약20년전에 제가 사직동(부산)에서 사업할때 노포동에 놀러갔다가 이뻐서 구입한 난입니다,
정확한 품종은 모르고 키웁니다,
부산서 난석에 키울때는 한촉 올라오면 한촉죽고 하다가 10여년전에 지금사는 양산으로 이사 와서는 겨우 명맥을 유지하더니
자.난.시로 배양을 시작하고 부턴 급격히 세력을 받기 시작하더니 제작년에 분을 털어 2화분으로 나누어 키우다가
작년에 난처음 시작하는 지인에게 한화분 분양하였고
남은 화분 아그들이 올해는 신아를 6촉이상 올리고 있습니다.
무늬의 색대비도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이제 꽃볼날만 기다립니다
첫댓글 한화분 가득찼으니 멋진꽃을 보여주겠지요
20년전에 10만원이면 고가였네요. 이제 원하시는 꽃을보여줄려나 봅니다
그때난초값은 지금보다 더 비샀을겁니다^^
대주로 배양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20년전이면 웬만한 중투는 몇백 이상 호가 할 시절이지요! 잘 기르셨군요!
전시회 내어도 손색이 없겠구만
ㅎㅎ 문제는 춘란이 아니라는거지요^^
에고..오랜세월이네요
싸부~~나도 한촉 분양 해 주시요~~
너무도 좋아보입니다. 풍만해진 난을 보니 저도 이렇게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듭니다.
아른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