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호텔...엔젤스파티요..

[레인보우3]

둘째아이 돌잔치 장소를 알아보던중에 교통도 편리하고 사람들도 잘 아는 곳으로 정하자 하여 빅토리아 호텔로 가봤다.
새단장을 했던 곳이라 분위기도 깔끔하고 돌잔치 전용룸이 여러곳이 있어서 선택의 폭도 넓어서 좋았다.
우리는 힙시트를 하고 방문햇는데 마침 엔젤스파티내의 유모차가 여러대가 있어 빌려서 사용하기도 했다.
음식은 대체적으로 깔끔한 편이며, 유아들을 위한 귀여운 식기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큰아이도 마음에 드는지 이곳으로 하자고 한다. 맛있는 케잌과 쿠키가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아니면 천사의 날개가 그려져있고 귀여운 동물 인형들이 있는 포토존이
마음에 드는건지..음식가격도 괜찮고 전반적으로 괜찮은것 같다.
돌잔치 빅토리아 호텔에서한다고 엄마한테 알렸더니 교통편도 좋고 음식맛도 좋다고 평판이 난곳이라며 잘했다고 하신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돌잔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