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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천주교 성지
 
 
 
카페 게시글
도보순례를 마치며 믿음의 꽃이 순명으로 피는 길 (문경성지순례 후기3)
온화한 여자 추천 0 조회 375 23.06.20 21:4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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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2 16:54

    첫댓글 따스한 언어로 함께했던 순례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면서 다시금 그 순간들과 함께해봅니다 ^^

  • 작성자 23.06.23 09:11

    베르띨라 자매님.
    '따스한 언어라' 고
    표현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70km가 넘는 장거리
    도보순례가 거뜬할 수
    있었던 건 바로
    혼자가 아닌
    함께였다는 것!
    절절이 실감한 순례였죠.

    무거운 배낭 메고
    산티아고 순례길 가듯
    부단히 걸어내던 그 모습
    참으로 갈채감이었어요.

    근사한 풍경들
    추억의 장면들
    담아내느라 고생한
    그 마음에도
    박수 보내 드려요.

  • 23.06.24 09:05

    순례 기간 내내 보여주셨던 그 열정 ㆍㆍ
    정말 대단하시고
    자매님의 글을 읽다보니 당시 여정이 파노라마처럼 다시 한번 보여짐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 은총 가득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6.24 16:02

    아. 마르티노!
    은루 랑 잘 지내시죠?
    발가락 물집일랑
    쓸림 상처랑
    잘 치료되셨는지요.

    두 분
    부부의 호흡은 정말
    보기만 해도 상큼했어요.
    나란히 성지순례 떠나온
    첫마음부터
    예사롭지 않다 했는데
    순례 내내 두분의
    서로 위함과
    공동체에는 둘이 함께
    짝이 되어 도움을 주는
    비둘기 한쌍의 모습
    오래 기억될 거에요.

    주님 축복
    가득히 내리시는 가운데
    행복한 나날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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