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桐紋의 여러 종류 |
桐の紋(키리노몬 오동나무 문양)에 관하여
오동잎과 꽃을 형상화 한 것. 오동나무의 종류는 많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벽오동(白桐)이 문장으로 사용되었다.
성왕의 출현을 알리는 길조 봉황이 깃든 나무라고 하여 길조적 의의에 의거한다.
오동의 문양이 봉황이나 대나무와 함께 의복에 이용된 것은, 헤이안 초기의 황족의 사이에 중국풍의 멋장이로 불리우던 사가 천황( 嵯峨天皇 820 년 전후)이라 한다.
오동문양의 가문이 넓게 이용되게 된 계기는 무로마치의 초대쇼군 아시카가 다카우지 (足利尊氏가 고다이고 천황(後醍醐天皇)으로부터 桐紋을 하사받은 것을 계기로 한다.
그후 쇼군가인 足利家가 봉건영주들에게 장군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는 과정에서 물품, 즉 영지나 금은에 비해 돈을 안들이고 권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훈공의 보상으로에 桐紋의 하사를 남발한 것이 시작.
三好義興・松永久秀・上杉謙信등은 무로마치 시대의 쇼군(将軍)인 足利義輝(아시카가 요시테루)로부터 전공의 상으로 하사 받았으며, 織田信長(오다 노부나가)・細川藤孝(호소카와 후지타카) 는 당시의 쇼군 足利義昭(아시카가 요시아키)로부터 주어졌다.
오다 노부나가도 아시카가 쇼군을 모방해 가문의 하사를 남발하였으며, 히데요시에게는 전쟁을 승리로 이끈 보훈으로 도요토미성과 桐紋을 주었다.
여기에서 윗분의 질문에
"원래 아시카가 문양이었는데, 오다노부나가가 아시카가 요시아키로부터 뺏어서 히데요시에게 주었다"
고 하셨는데, 빼앗았다기보다 당시의 힘의 바란스로 보아 상징적 권위가 위였던 쇼군가이긴 하나 힘으로는 오다노부나가가 훨씬 위였으며 경제적으로는 물론 군사적인 면에서 아시카가계를 돌보고 있던 관계로 하사하는 형식을 빌리긴 하였으나 강요하여 받아 낸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보여진다.
히데요시가 노부나가로부터 가문을 부여받은 것은 그가 세운 전공에 대한 보답이었고, 히데요시가 관백이 된것은 노부나가가 죽고 노부나가를 사사한 아케치 미츠히데를 히데요시가 치고 정권을 잡고도 한참 후의 일이니 가문사용과 관백과의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고 본다.
단, 히데요시가 오동나무의 가문을(桐の紋)을 받고 나서, 그는 관백에 까지 출세를 하였고 오동나무 문양은 국화에 이은 명예 있는 문양이 되어진 탓에 세인들 사이에 대유행을 낳은 결과가 되었다.
메이지 유신 이후, 막부가 무너지고 왕정복구(大政奉還)가 성공하므로서 원래 천황계에서 막부에 하사하였던 桐紋 중 五三桐紋을 내각의 상징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봉황과 오동나무의 관계는, 화투에 나타나 있다.
어쨋든 메이지에 처음 만들어진 20엔 금화에는, 표면에 황실의 상징인 日月旗와 국화, 정부(내각)의 상징인 오동의 문양을 배치. 그 이후 동전의 디자인에 국화나 오동이 많이 이용되었지만, 2차 세계대전 패전후는 후지산이나 벼, 비둘기가 이것으로 바뀌었다. 그후 쇼와 30년의 구50엔 니켈화에 국화문양이 부활, 현5백엔 동전에는 또다시 오동문양이 등장하고 있다.
日本と国章
현재, 일본에는 국 장을 정하는 법령 등은 없다. 그러나, 메이지 이후, 천황가의가문인 「16변여덟 겹표국 十六弁八重表菊」이 국장에 준한 취급을 받고 있으며, 일반적인「57의 동화문(五七の桐花紋)」이 수상 그리고 정부(내각)의 문장으로서 관례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덧붙여 일본의 여권(패스포트)의 표지에 이용되는 「16변홑겹표국문」은, 국화 문장을 닮아 있지만, 여덟 겹과 홑겹의 차이가 있다.
참고 일본의家紋(かもん、가문, Family crests)이란,
특히 일본에 있어 출자, 가계, 혈통, 집안을 나타내는 기호·문장으로서 오래 전부터 전해져 이용되어 온 意匠(문양)을 가리킨다. 각 집안으로 정해져 있는가문 가운데, 정식적 것을 定紋(じょうもん)혹은 表紋(おもてもん)이라고 한다. 각개인이 정해져 이용하는 문을 定紋이라고 하기도 한다.
또 신사나 절에서도 각각에 이용하는 고유의 紋이 있지만, 특히가문과 구별해 그러한 문은 神紋(しんもん)이나 寺紋(じもん)으로 불린다. 각 학교에 있어서도 校章이나, 회사 등 사단법인에는 社章도 존재하지만, 家紋의 수나 종류와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적기 때문에, 일본의 문장학자의 사이에서는 「紋章=家紋」이라고 하는 인식이 일반적이라고 말해 질 정도이다.
영어권에서는 기호(Symbol)는 추상적인 도안을 가리켜, 문장(Emblem)은 시각적인 도안을 가리킨다. 일본의가문은 두장식의 의미로부터 Family crest, Crest를 이용하지만, Kamon에서도 통하는 경우가 있다.
가문(家紋=카몬 Family crests)이란 특히 일본에 있어서 출신, 가계(家系), 혈통(血統), 집안내력(家柄=이네가라)를 표시하는 기호 또는 문장(紋章)으로,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며 쓰여진 意匠(紋)을 의미한다. 各家에서 정하여여저 내려오는 家紋중에, 正式을 定紋(죠오몬)또는 表紋(오모테몬)이라고 한다.
그리고 신사(神社=진쟈)나 절(寺=테라)에서도 각각 사용하는 고유의 무늬가 잇는데, 그런것들은 특별히 가문과 구별하여 신문(神紋=신몬) 과 사몬(寺紋=지몬)이라고 불리운다. 여러 학교 등에 있어서도 校章이란것이 있으며, 회사나 사단법인 등에도 社章이라는 것이 존재하나 家紋의 수나 종류에 비하면 그수가 압도적으로 적은 관계로 일본의 문장학자 (紋章学者) 사이에 있어서 「紋章=家紋」으로 認識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다.
영어권의 세계에 있어서 기호(Symbol)라 함은 抽象的な図案을 가르키는 것이 대부분이나, 紋章(Emblem)은 視覚的인 図案을 의미한다. 日本의家紋은 투구를 장식(兜飾り)한다는 의미에서 Family crest, Crest로 펴기 되어 지기도 하지만 Kamon로도 그 의미가 통한다.
出典: 프리百科事典『Wikipedia』에서
家紋
武家(武士)- 무계家紋의 기원은 전쟁터에서 자신의 활약을 과시하기 위해서 각자가 고유의 문양을 새긴 깃발을 높이 세운것으로부터 시작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일본 전통의 무신사회에 있어서, 훈공을 세우는 것은 가문에 공헌하는 것으로 여겨졌고, 그로인하여 전장에서의 자기가 어느 가문에 속해있는 무사인지 확실히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그 家門을 상징하는 家紋을 자신들의 상징으로 이용되게 되었다.
한편, 公家(貴族- 문반)의가문은, 수례나 가마에 개인의 문양을 붙였던 것이 그 시작으로 그것이 나중에는 각 집안의 문양으로서 발전하며 갔다고 생각할 수 있다. 단지 원래 어느 집을 식별하기 위해서 문장을 가지고 한다고 하는 발상 그 자체가 武家의 발상인 것을 감안 한다면 文家의家紋은 무가를 모방해 「만들어진 전통」인 것이 많다고 보여진다.
어찌하였던간에 武家이건 文家이건 그 혈통 또는 본래의 귀속 세력은 몇개의 그룹으로 크게 나눌 수 있고, 그들 전통적 家門 상징하는 각각의 대표적인 문양과 그 바리에이션으로 구성된다. 예를 들면 「源平藤橘」이라고 불리워지는 源氏、平氏、藤原氏、橘氏 가 그 대표이다.
그 외, 각지의 호족이 각각 새롭게 창작한가문이 현대까지 전해지고 있는 것도 있다.
에도시대에 들어서면서, 일반 서민에게도 가문의 사용이 퍼져, 현재에도 거의 모든 집에 하나 이상의가문이 정해져 있다. 귀족등 극히 한정된 사람들 밖에 집의 문장을 이용하지 않는 유럽 각국과는 대조적이다.
神紋(しんもん)
神紋(신문)에는 각神寺(신사)와 연고가 있는 公家(문반)・武家(무반)の家紋(가문)이 사용되어 지기도 하였으나 그외에 중국의 당나라 시대의 도안이나 유서재수에 관련되는 도안 등, 독자적인 으로 만들어진 도안이 이용되고 있는 경우도 많다. 신관의 계통의 가계에서는, 신문(神紋)이가문(家紋)이 되기도 한다. 花菱紋(하나비시문), 柏紋(카시와문)등이 있다
菊花紋章(きくかもんしょう、きっかもんしょう)
일본의 황실을 나타내는 장.16변의 8겹국화(야에키쿠)를 도안화한 문장(가문)인 것부터, 16변여덟 겹표국문이라고도 한다. 주로 국장(国章)에 준한 취급을 받고 있다. 가마쿠라 시대, 고토바 상황(後鳥羽上皇)이 무엇보다 국화를 좋아해 스스로의 상징으로 애용한 것이 시작으로 그 훨씬 훗날 後深草天皇・亀山天皇・後宇多天皇스스로의 상징로서 계승하므로서 암묵중에 황실의 문으로서 정착했다.
공식으로 황실의 문으로 여겨진 것은 1869년(메이지2년)의 태정관포령에 의한다.이 때, 천황의 문장으로서 16변여덟 겹표국문이, 그 외 황족의 문장으로서 14변홑겹리국문이 각각 정해졌다.또, 1871년에는 황족 이외의 국화문의 사용이 금지되고 있다.현재는, 금이 풀려 있다.
전쟁 전, 전함 다이와 등, 대일본 제국 해군의 군함의 함수에 붙여져 있었다.현재에도 재외 공관에 첨부 된다.또, 일본 발행의 여권의 표지에는 국화 문장을 닮은 「16변홑겹표국문」이 그려져 있다.
가문의 예
헤이계(平家)의 가문
<日本の十大家紋>
祗園守(ぎおんまもり 기온마모리) 祗園守崩し(ぎおんまもりくずし 기온마모리 쿠즈시) 桔梗(ききょう 키쿄오) - 土岐氏 菊水(きくすい 키쿠스이) - 楠木氏 菊浮線綾(きくふせんりょう 키쿠후센료오) 吉文字(きちもじ 키치모지) - 毛利氏 - 永井氏 亀甲(きっこう 킥코우) 亀甲に花菱(きっこうにはなびし 킥코우하나비시) 杏葉牡丹(ぎょうようぼたん 교요우보탄 ) - 林氏 - 佐山氏 - 幸田氏 - 重田氏 桐車(きりぐるま 키리쿠루마)
五三桐(ごさんのきり 고산노키리) - 豊臣氏 - 細川氏 五七桐(ごしちのきり 고시치노키리) 胡蝶(こちょう 고쵸오)・・・ 胡蝶は家紋のバリエーションであり、「~胡蝶」のように使用する。 近衛牡丹(このえぼたん 코노에보탄) - 近衛氏 五本骨扇(ごほんぼねおうぎ 고혼보네오우기) - 佐竹氏 - 大河内氏 五枚笹 子持亀甲(こもちきっこう)
下藤(さがりふじ) - 九条氏 - 内藤氏 桜(さくら) 桜浮線両(→桜浮線綾)(さくらふせんりょう) 笹竜胆(→龍膽)(ささりんどう) 真田家銭(さなだけぜに) - 真田氏 三蓋菱(→三階菱)(さんがいびし) - 小笠原氏 三本杉(さんぼんすぎ)
島津十文字(しまづじゅうもんじ) - 島津氏 蛇の目(じゃのめ) 十字久留子(じゅうじくるす) 十四弁一重裏菊 十六裏菊 - 梨本宮 十六葉裏菊 - 広幡氏 十六弁八重表菊 - 天皇
隅切り花菱(すみきりはなびし) 隅立四目(=角立四目)(すみたてよつめ) - 佐々木氏 - 京極氏 仙台笹(せんだいざさ) 揃い二つ引き両(そろいふたつひきりょう)
対極図(たいきょくず) - 安岡氏 太閤桐(たいこうぎり) 太輪に鉞(ふとわにまさかり) 抱稲(だきいね) 抱面高(→抱澤瀉)(だきおもだか) 抱梶葉(だきかじのは) 抱柏(だきがしわ) 抱杏葉(だきぎょうよう) - 大友氏 - 立花氏 抱茗荷(だきみょうが) 武田菱(たけだびし) - 武田氏、馬場氏 立葵菱(たちあおいびし) 立面高(→立澤瀉)(たちおもだか)(→単に「澤瀉」と表記することもある) 立梶葉(たちかじのは)(→単に「梶葉」と表記することもある) 橘(たちばな) 立牡丹(たちぼたん)
違杵(ちがいきね) 違大根(ちがいだいこん) 違菱(ちがいびし) 違鉞(ちがいまさかり) 違矢羽(ちがいやばね) 地抜き寛永銭 中輪に五三桐(ちゅうわにごさんのきり) 中輪に違鎌(ちゅうわにちがいかま) 中輪に並鷹羽(ちゅうわにならびたかのは) 鶴の丸(つるのまる) - 日野氏 - 柳原氏 蔦(つた) - 木賀氏 遠山家藤(とおやまけふじ)
内藤家団扇(ないとうけうちわ) 中陰下藤(なかかげさがりふじ) 中陰三巴(なかかげみつどもえ) 中川家久留子(なかがわけくるす) 撫子(なでしこ) 波輪に陰千鳥(なみわにかげちどり) 鍋島家日足(なべしまけひあし) - 鍋島氏 - 深尾氏 鍋島家牡丹(なべしまけぼたん) 二条家藤(にじょうけふじ) - 二条氏 二八額(にはちがく) - 小出氏(分家流) 二本杉(にほんすぎ) 捻桔梗(ねじききょう) 捻向梅(ねじむこううめ) 昇り藤(→上藤)(のぼりふじ) は行は花陰杏葉牡丹(はなかげぎょうようぼたん) 花付き三つ葵(はなつきみつあおい) 花菱(はなびし) ひ菱持(ひしもち) 左二巴(ひだりふたつどもえ) 左三ツ巴(ひだりみどもえ) - 西園寺氏 - 宇都宮氏 - 城井氏 - 蒲池氏 - 岡部氏 一束熨斗(ひとつたばねのし) 一蔓茗荷丸(ひとつつるみょうがのまる) 日の丸扇(ひのまるおうぎ) 比翼鶴(ひよくづる) - 蒲池氏 平井筒(ひらいづつ) 開き傘(ひらきかさ)
ふ
分銅(ふんどう) - 窪田氏 分銅桜(ふんどうざくら) 分銅熨斗(ふんどうのし)
ほ
北条家鱗(ほうじょうけうろこ) 細輪に覗き梶葉(ほそわにのぞきかじのは) 本多家立葵(ほんだけたちあおい) 本文字(ほんもじ) - 本多氏 - 本田氏 ま行
枡(ます) 松皮菱(まつかわびし) 丸に揚羽蝶(まるにあげはのちょう) - 平松氏 - 池田氏 丸に一本杉(まるにいっぽんすぎ) 丸に片喰(まるにかたばみ) - 冷泉氏 - 入江氏 丸に剣片喰(まるにけんかたばみ)- 平野氏 丸に離れ剣片喰(まるにはなれけんかたばみ)- 平野氏 丸に変り庵(まるにかわりいおり) 丸に変り三蓋菱(→三階菱)(まるにかわりさんがいびし) 丸に桔梗(まるにききょう) - 岡氏 - 沖村氏 丸に左三階松(まるにひだりさんがいまつ) 丸に違鷹羽(まるにちがいたかのは) - 菊池氏 - 浅野氏-飯田氏 丸に違丁字(まるにちがいちょうじ) 丸に梃子釘抜菱(まるにてこくぎぬきびし)
:丸に抱き柏(まるにだきかしわ)
丸に違矢(まるにちがいや) 丸に千鳥(まるにちどり) 丸に蔦(まるにつた) 丸に飛び舞鶴(まるにとびまいづる) 丸に並柊(まるにならびひいらぎ) 丸に一鱗(まるにひとつうろこ) 丸に一杵(まるにひとつきね) 丸に一引(まるにひとつびき) 丸に二引(まるにふたつびき) - 足利氏 - 赤松氏 丸に枡(まるにます) 丸に三葵(まるにみつあおい) - 徳川氏 - 松平氏 丸に三柏(まるにみつがしわ) 丸に四石(まるによついし) 丸に花剣菱(まるにはなけんびし) 丸に三ツ扇(まるにみつおうぎ)
み
三日月(みかづき) - 野中氏 - 大原氏 右三巴(みぎみつどもえ) - 西園寺氏 - 宇都宮氏 三石(みついし) 三銀杏(みついちょう) 三入子枡(みっついれこます) 三つ鱗(みつうろこ) 三追柊(みつおいひいらぎ) 三楓(みつかえで) - 今出川氏 三傘(みっつがさ) 三柏(みつがしわ) 三金輪(みっつかなわ) 三雁金(みっつかりがね) - 花房氏 - 柴田氏 三ツ組橘 三笹竜胆(→龍膽)(みっつささりんどう) 三立軸違銀杏(みっつたちじくちがいいちょう) 三斜雁金(みっつななめかりがね) 三引両(みつびきりょう) 三檜扇(みつひおうぎ) 三盛蛇の目(みつもりじゃのめ) 三矢(みつや) 三割撫子(みつわりなでしこ) 水戸家三葵(みとけみつあおい) 三ツ扇(みつおうぎ)
対波(むかいなみ) - 小栗氏 - 青山氏 対鳩(むかいばと) - 山本氏 - 小島氏 結三柏 結雁金(むすびかりがね) 六矢車(むつやぐるま) - 服部氏 - 矢部氏 持合轡(もちあいくつわ) 木瓜(もっこう) - 日下部氏 - 織田氏 木瓜花菱浮線綾 - 徳大寺氏 杜若菱(かきつばたびし) - 花山院氏
柳生笠(やぎゅうがさ) - 柳生氏
八丁字(やっつちょうじ) 柳沢花菱(やなぎさわはなびし) 大和桜(やまとざくら) 山に霞(やまにかすみ) - 吉田氏 - 池原氏 四つ目結(よつめゆい) - 京極氏 四碇(よっついかり) 四石(よっついし) 四ツ花菱(よつはなびし) 四松皮菱(よっつまつかわびし) 米沢笹(よねざわざさ) 割大根(わりだいこん) 割菱(わりびし) - 武田氏 - 馬場氏 - 今井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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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삼아 적어본 일본의 시대의 흐름
縄文(조몬)시대 - 구석기 시대
弥生(야요이)시대 - 쌀농사가 시작되었음
여왕 卑弥呼(히미코)의 왜국 - (미상. 논란의 여지가 많음)
大和(야마토)시대- 일본의 시작
飛鳥(아스카) 시대 - 아스카 문화 아시죠?
奈良(나라)시대(710-794) - 수도를 나라로 천도한 시대죠.
平安(헤이안) 시대(794-1185) - 수도를 헤이안으로 옮겼답니다.
源平(겐페이)대립기
- 세력이 가장 강했던 두개의 무사일족 源氏(겐지)와平家(헤이케)가 대립하던 시대.
鎌倉(카마쿠라)막부시대(1185-1333)
- 미나모토 씨(源氏 겐지) 가 일본 동북의 실권을 잡고 '막부'라 불리는 군사 정권을 수립한 시대죠
南北朝(남북조)시대 - 일본이 남조와 북조로 갈라져 대립한 시대입니다.
室町(무로마치)막부시대(1338-1573) - 북조가 남조를 흡수한후 북조의 아시카가 다카우지가 또다시 막부를
설립했습니다.
戦国(전국)시대 - 지방 영주들이 막부의 힘이 약해진 때를 틈타 일제히 궐기한 시기. 수천개의 가문과 성주가 난립하여 서로 전쟁하였죠
安土桃山(아즈치 모모야마) - 전국시대 후반입니다. 오다 노부나가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
본을 통일한 시대죠. 이건 전국시대에 포함하기도 합니다.
江戸(에도)막부 시대(1603-1867)- 도요토미 히데요리(히데요시의 아들)을 멸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토오쿄오)에 막부를 만들고 일본을 통치한 시대죠
明治(메이지)시대 - 明治維新(메이지유신) 막부가 무너지고 막부를 무너뜨려 '유신'을 만들어낸 인물들이 메이지 천황을 신성화 하며 일본을 근대화 시키던 시기입니다.
大正・昭和(다이쇼,쇼와)시대 - 일본이 군사대국 분하여 아시아를 강점하던 시절
昭和・平成(쇼와 헤이세이)시대 - 현대입니다
첫댓글 ㅎㅎ 재밌다. 그런데 백제는 없다 별 볼일 없다가 구로 나이 맞나요? 그 때 얘기해 주셨는데 잊어버려서...
백제는 일본말로는 "쿠다라"입니다. 없다는 "나이" 또는 "아리마셍" 이지요. 백제는 없다 라고 하시려면 "쿠다라(백제)+와(는)+ 나이(없다)" 가 됩나다만, 별볼일 없다는 "쿠다라나이=下らない"가 되지요. "와"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습니다.
바람불어는 역시 게릴라성 모범생? 암튼 그의 자세 본받아 마땅하다 ㅎㅎㅎㅎ. 박인숙쌤, 제자가 확실하네요. 멜론님, 덕분에 일본 공부하는 무설재 식구들이 팍팍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야 물론 워낙 좋아하니 두말 할 것도 없지만 박인숙쌤은 일본 여행전문가이시고 그곳에 사셨음에도 불구하고 멜론님의 해박함과 자상함과 성실함에 혀를 내두르고 계십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더 많은 나눔의 지식 부탁드립니다.
관심을 가져 주시니, 글을 올려도 재미가 있습니다.^^ 해박이라니요, 택도 없으신 말씀... 이런 글을 쓰면서 저도 같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향하고자 함은 일본이라는 편견을 벗어나서 우리와 비슷하지만 다른 문화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 그리고 잘못 알고 있는 것에 대한 바로잡음 입니다. 반대의 경우, 일본사람이 갖고 있는 잘못된 한국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우리모두 같이요...
저 역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문득 도반 하나 진하게 얻은 느낌입니다. 오늘, 원래 말이 많지 않은 제 아들 녀석과의 데이트가 어떨지 조금 염려스럽기도 하네요. ㅎㅎㅎㅎ
우리에겐 없는 그들 특유의 문화로군요! 여기 저기서 문양은 봐 왔지만 이런 배경이 있다는게 무척 새로워요!
일본은 어느 가정이나 가문에서 대대로 쓰여온 문양을 가지고 있답니다. ^^ 묘비엔 반드시 문양을 새기더군요. 그리고 장사를 시작해도 그 집안의 전통문양을 rogo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셔요? ^^* 항상 글을 읽으며 "아하~! 그렇쿠나!"하면서 바보가 득도(?)하는 느낌을 갖는 답니다! 항상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득도... 호홋... 조금씩 어떤것에 대하여 알게 되는 즐거움은 상당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