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펜션매매>
진도 바닷가에 준공한지 3년 정도 된 신축 펜션이 매물로
나왔다.
연 순수익율이 1억 2천만원 정도 된다고
하니
현황이 좋다면 귀촌하여 펜션 운영할 고객에게 좋을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목포에서 약 30분 정도 달려 펜션에
도착~
펜션 뒤쪽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고
펜션 부지가 바다와 접해 있어
그 조망이 일품이다.
관리동을 포함해 전체 5개동으로
건축했고
펜션 앞쪽에 조성된 조경수가 일품이다.
이제 펜션 내부를 한번 살펴보자.
크고 작은 객실이
8개가 있고
대부분 객실을 편백 나무로 인테리어
했으며
일부 객실은 바닥에 맥반석까지 깔았다고
주인분의 자부심이 대단하시다.
건축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펜션 이용하는 고객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휴게실과
비가 올때 단체 손님들이 사용할 수 있는 오락 공간까지 확보되어
있다.
이제 관리동을 한번 살펴보자.
일부는 일하시는 분들이 쉴 수 있게 원룸 형태로 되어
있고
나머지는 안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집은 거실을 중심으로 안방
작은방
2개
주방
화장실 2개로 구성되었고
안집에서 외부를 관리 할수 있는 CCTV도 설치
되었다.
안집도 전체를 편백으로 마감했고
바닥에 맥반석을 까셨다고 하니
건축하신 그 정성이 대단하시다.
매매 가격은 15억원.
아쉬운 점은 비올때 사용할 수 있는 컨테이너 오락공간이 타인의 토지위에
있기에
매매시 이 부분에 대한 협의가 필요해
보인다.
전남 진도에 귀촌해서
바다를 벗하며 펜션을 운영할 고객이라면
꼭 유심히 봐야할 진도 펜션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