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 * 남 67세
2011. 7. 20
평소 술 담배를 즐겨 하는 분으로 내과 건강검진중 내시경상 위암 초기로 진단이 되어
전북대 병원에서 7월 5일 위암 수술을 받고 퇴원
식욕이 전혀 없고 밥을 2숫갈 정도 먹으면 목에 무언가 걸린 느낌이 들고 전혀 소화가 되지 않으며 가슴이 갑갑하여
구토가 생김 아랫배에 가스가 차고 대변을 2일에 한번 정도 보나 먹는게 거의 없어 나오는 것이 거의 없고 변보기도
힘듦
효미음 30봉 장청환 30봉 1일 2회 복용
2011. 7. 26
효미음을 3일 정도 복용 하니 소화가 잘되고 식욕이 생겨 식사량이 조금씩 늘더니 오늘은 밥을 1/3 공기 정도 먹을 수 있었다 함
변 상태도 좋아져 1-2일에 한 번씩 변을 보고 있음
부인이 척추관 협착증으로 수술을 권유 받았으나 수술이 두려워 한의원 치료를 받기를 원해서 왔던 분입니다.
한의원에서 1km 정도 거리의 아파트에 사시는 분으로 처음에는 한의원 까지 치료 받으러 오는 동안 5-6회 정도
쉬었다 와야 할 정도로 심했습니다.
효미음 복용과 약침치료로 쉬는 회수가 점점 줄어들었고 2개월 치료후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회복 된 분
남편이 입원해있을 동안 병간호 하느라 무리를 했더니 요통과 견비통이 생겨서 치료차 내원해 남편의 위암 수술과
수술후의 상태에 대해 상의 하면서 병원에서는 한약을 먹지 말라 하는데 한약을 복용하면 역효과가 있지 않을까
염려를 많이 했었습니다.
'효미음은 위와 장에 유익한 균들을 이용해 발효시킨 약으로 남편의 지금 증상에 꼭 필요한 약이다. 당신이 먹어 봐서
알지 않느냐' 라고 설득해 약을 복용하도록 권했었습니다.
오늘 부인이 요통 치료차 내원해서 남편의 식사와 소화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면서 전해준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