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3일(일) 오전 8시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재경고창군민회가 주최하고 재경고창청년회가 주관한 "제12회 재경고창인 한마음 큰잔치"를 성대하게 치루었습니다.
"꿈은 세계로 마음은 고향으로"라는 기치 아래 해마다 5월이면 "세계를 향한 꿈과 고향을 향한 마음"을 하나로 모은, 이 한마음 큰잔치는 재경 고창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기에 충분한 행사였습니다.
또한 12년만에 처음으로 우리 해리면이 13개 면민을 제치고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더욱더 해리면 청년들의 기상이 하늘을 날으는 최고의 날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종합우승의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우리 해리중 선,후배님의 열정이 모두 하나로 결집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오신 12회 백재현 민주통합당 국회의원님, 13회 문춘병 재경 해리면 면민회장님, 18회 김금렬 재경 해리면 청년회 명예회장님, 19회 이봉래 해리중 총동문회장님 이하 여러 선,후배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본 행사 준비를 위해 너무나 고생하신 재경 해리면 청년회 25회 김민순 회장님, 25회 이명학 수석부회장님, 25회 박명언 사무총장님, 26회 성태기 총무국장님, 26회 홍순령 조직국장님, 27회 김효례 여성국장님, 30회 이연자 섭외의전국장님 외 해리면 청년회 간부님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종합우승이 나오기까지 사진을 모두 모두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재경 해리면 청년회 홍보국장 28회 이용완 올림
자랑스러운 해리면 선배님들!
후원금 모금을 위해 수고해주고 계신 김효례선배님, 이연자 후배님, 이금례 선배님
축구 예선전에 참가하기 위해 일찍 나온 28회 우리 친구들 (김성태, 조대현, 이경래, 김상훈, 김형갑)
맨 오른쪽 25회 정재길 체육국장님이 축구예선전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중!
상하면과 첫 축구 대결에서 승리를 위해 화이팅!
이거 꼭 이겨야 돼는데?
헌데 이거 바지가 가지 각색이네
일단 상하면 선수들과 함께 시합전 인증샷!
축구 코치들도 화이팅!
상하면 선수들 축구 실력이 보통이 아니드라고... 막 날라가!
28회 김성태 공 드리블
결과는 3대 1로 패배, 이거 쑥쓰럽구만!
축구 예선전에서 허망하게 상하면에 졌지만, 나머지 게임에서 이기면 됄거니깐.. 일단 밥과 막거리를 들자구!
김금렬 명예회장님
해리면에서 올라오신 해리면장님 이하 내빈
김명희, 문병숙
28회 문병숙, 30회 문병례(방축리 출신 자매지간)
28회 김형갑, 문병숙, 나
26회 선배님
31회 후배님
30회 후배님
백재현 의원님 인사
해리면 출신 선배님들
25회 선배님
28회 친구들 건배
22회 선배님
23회 선배님
28회 친구들
해리면 시장 풍경들
해리면 청년회 마스코트
냉커피도 판매 합니다.
첫댓글 홍보국장님.
수고하셨어요....
다 함께 해 주신
해리면의 승리입니다.
해리면 청년회의 승리입니다.
청년회 총무국장으로서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무지 고생한 태기 선배님에 비하면 전 초라합니다.
동문이고, 청년회고 태기오빠 없으면 안되어요
봉사라는 것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안해 본 이는 모르리...
용완이가 부지런하네
정말 수고했어
수석부회장님도 고생 많았습니다.
명학오빠, 진짜 멋진 남자여
요번에 다시 한번 알았당께
수고 하셨습니다.
모두들 한마음 !!용완아!!사진찍으랴 너무 고생 많이했어!!
요즘은 역시 여자 대표님이 대세입니다.
용완이가 글도 잘 썼고
사진 설명도 잘해 주어서 너무 잘 보았어
그런데 연자는 30회 아닌가?
얼른 수정해 놔
하하하
마저요.. 선배님
한기수를 낮추고... 1년이면 밥알이 몇개인디
요즘 저도 자꾸 헷갈립니다.
바로 수정하였습니다.
밥알을 어느 세월에 세고 있쓸까 ?
숫가락, 그릇도 셈하기 힘든데.
꾹 참고 젊어보이는게 나는 더 좋턴데......
28회 친구들이 19명이나 참석했네요
용완친구가 아주 신났을겁니다..ㅎㅎ
친구들~~만나서 반가웠고 더 즐거웠다네..^^*
동기들이 많으니 이 얼마나 즐겁냐!
선배님, 아니 오빠감으로 돌아오네요
겁나게 수고 하신 보람이 다시보는
이번에도 연자 후배의 활약상은 단연 돋보였어!
용완후배 하루 종일 동문들의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너무나 수고 많이 했구먼...즐거운 한주보내시고 행복하시게
오빠가 있어 같은 고향마을 사람으로서 참 든든하고 좋아요
너무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 보기 좋네요.
멋진 추억으로 기억해야겠죠?
선배님 수고많으셨어요~~~
병숙이 언니와 함께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