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일본여행기
엄마랑 일본을 갔다왔다.
그런데 첫날 부터 고생이었다.
그이유 날 아는 사람이 없었고
뱃멀미도 할 뻔했고
사람들을 엄마가 인솔을 못하니
내가 인솔하고 ㅠㅠ
그런데 3일째 여자어린이들은 빼고
거의 다 절 알더라고요
그친구중에 승용이라는 아이랑 (5학년 나이는 똑같습니다,)
수민이형이라는 형이 있었습니다.
그 두명은 게임으로 만나고 전화로도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나의 좋은 찬스
바로 공군 사관학교 소령 아저씨 두분이랑 갔다왔습니다.(전병옥,부경민)
또 병재형이라는 형이 컵라면 때문에 2도화상으로 병원을 가서
구마모토성을 제가 다 인솔하였습니다. ㅠㅠ
또 아까 친구 두분 아주 재미있었어요
절 승용이는 절 계속 쫓아왔고
수민이 형은 아빠랑 가죠
이 둘 때문에 일본을 가는데 쉬었어요
소령아저씨 둘은 진짜 멋있어어요
칼있으마가 (카리스마)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아쉽게 한분은 대전에서내리고
한분은 우리랑 바베큐 파티를 하였습니다.
바베큐파티를 하고 물고기를 잡으려고 하는데
이름을 잘모르형(ㅈㅅ 죄송)근데 부딪쳐
옷에 묻어
유카다를 입고 집에갔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이번여행 특별한 여행이었습니다.
요번에 갔던 사람들은 인심좋고 좋은 분이었습니다.
그럼 또 오겠씁니다.
첫댓글 이제 성택이가 가이드까지 하니 엄마가 쉬어야겠다 그렇지? ㅎㅎㅎ 다들 좋은 분들이어서 행복했을 성택이 모습이 그려진다. 그리고 어깨에 힘들어 간 모습도...
성택아! 아저씨야..ㅋ 칼잡이...수민이 형 아빠당! 사진 뽑아서 줄께...엄마 많이 도와드리고 늘 행복하거라.
똑똑한 동생.. 이렇게 말하려니 새삼스럽기도 하고 쑥스럽긴 한데, 넌 정말 자랑스러운 사랑하는 내 동생이야.^^ 잘지내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