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제1회 달성음악회 '일상 on 콘서트'
일시: 2022년 6월 18일(토) 오후7시 30분
장소: 달성군 '사문진 상설 야외 공연장'
초대가수: 지원이, 신유, 뮤지컬갈라팀 '브리즈', 퓨전국악밴드 '화애락',
어쿠스틱 듀오 '나교'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화원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2022 제1회 달성음악회 ‘일상 on 콘서트’를 개최한다.
달성음악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여 만에 열리게 되었다.
달성음악회 콘서트가 열리는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은 사문진 나루터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된 1900년 3월 26일의 의미가 담긴 32.6m의 국내 최장 무대 길이와
아름다운 조형으로 그간 ‘달성 100대 피아노’, ‘달성음악회’ 등 대규모 행사들을 개최하며
달성의 문화적 거점 장소이자 명물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일상 on 콘서트’에는 달성군 홍보대사이자 럭셔리 트로트가수 ‘신유’와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로트가수 ‘지원이’, 뮤지컬 갈라팀 ‘브리즈’, 퓨전국악밴드 ‘화애락’,
어쿠스틱 듀오 ‘나교’가 출연한다.
올해 달성음악회는 총 4회로 이뤄지며 ‘일상 on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사, 논공, 현풍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공연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