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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함양에서 연입밥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진주 개천예술제 축제장으로 이동 하였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조금 일찍 도착을 해서 지정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셔틀버스를 통해 행사장 진입...</P>
<P style="TEXT-ALIGN: center">아이들이 좋아서 거의 숨이 넘어가더라는...^^</P>
<P style="TEXT-ALIGN: center">볼거리, 먹을거리 해를 거듭할수록 장족의 발전을 하는 모습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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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유등축제
아롱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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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
11.10.12 08:4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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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옛 말에 한양에서 진주까지 천리길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 만큼 멀어서 가보기 힘든 동네죠.
유등축제도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군요.
가까운 곳에 있느데도....제가 많이 게을러서...
가보지는 못하고 이 그림으로 대신 구경합니다.
저도 유등축제 다녀 왔는데 규모가 엄청 커졌더라구요~
근데 아롱샘님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좀 그렇습니다. ^^ ㅋㅋ
용포를 입고 앉아야 하는데...
제 앞에는 사진을 찍을려고 기다리는 병사들이 수두룩 합니다.
자세잡기 뻘쭘하다는 ^^
헉~~ 생각보다 화려한듯 한데여~~ 언제한번 가볼수 있으려나 -_-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행사장이외에 야시장도 크게 열려 먹거리도 풍부합니다.
개인적으로 "독일 소시지" 강추합니다.
여타 축제행사장에서 먹던 맛보다 탁월합니다. 진주는 예나 지금이나 큰발전이 없어 참 마음에 드는 도시입니다.
촉석루 밑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장어집"-- 가격은 좀 비싸지만 슬~슬~ 녹는다는...^^
저도 와이프랑..밤에 다녀왔었는데 정말좋더군요 저희는 가서 장어 먹으려다가 국밥에 순대 시켜 머고 왔답니다.
저도 올해10월1일와이프랑 같이 갓다왓습니다 점점더 발전하더군요 그데 차가 시내안에서 정말 미친듯이막히고요 저는 진주에서 고등학교나왓는데 그시절에는 상상도 못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