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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백순서당 원문보기 글쓴이: 伯 橓
自 家 撞 着 (자가당착) ; 스스로자,집가,칠당,붙을착 (유)矛盾, 矛盾撞着, 自己矛盾 |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함. |
自 强 不 息 (자강불식) ; 스스로자,굳셀강,아니불,쉴식 |
스스로 힘써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쉬지 아니함. |
自 激 之 心 (자격지심) ; 스스로자,부딪칠격,갈지,마음심 |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 |
自 古 以 來 (자고이래) ; 스스로자,옛고,써이,올래 |
예로부터 지금까지, 과거에서 현재까지 |
刺 股 懸 梁 (자고현량) ; 찌를자,넓적다리고,매달현,대들보량 |
허벅다리를 찌르고 머리털을 끈에 묶어 들보에 매닮. |
自 愧 之 心 (자괴지심) ; 스스로자,부끄러워할괴,갈지,마음심 (유)自愧心 |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
自 給 自 足 (자급자족) ; 스스로자,공급할급,스스로자,발족 |
필요한 물자를 스스로 생산하여 충당함 |
自 己 矛 盾 (자기모순) ; 스스로자,자기기,창모,방패순 (유)自家撞着 |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함. |
子 莫 執 中 (자막집중) ; 아들자,막막,잡을집,가운데중 |
융통성이 없음. 전국시대에 자막이라는 사람이 中庸만을 지켰다는 데서 유래 |
自 問 自 答 (자문자답) ; 스스로자,물을문,스스로자,대답할답 |
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함 |
自 生 植 物 (자생식물) ; 스스로자,날생,심을식,만물물 |
산이나 들, 강이나 바다에서 저절로 나는 식물 |
子 孫 萬 代 (자손만대) ; 아들자,손자손,일만만,대신할대 |
오래도록 내려오는 여러 대 |
自 手 削 髮 (자수삭발) ; 스스로자,손수,깎을삭,터럭발 |
자기 손으로 자신의 머리털을 깎음. 어려운 일을 남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기 |
혼자의 힘으로 감당함. 본인의 뜻으로 머리를 깎고 중이 됨. |
自 手 成 家 (자수성가) ; 스스로자,손수,이룰성,집가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自 勝 者 強 (자승자강) ; 스스로자,이길승,사람자,굳셀강 (유)克己 |
진실로 강한 자는 자신을 이기는 자. 자신을 이기는 것은 자기의 사리사욕을 |
극복하는 것. 老子 辯德에 보임. |
自 繩 自 縛 (자승자박) ; 스스로장,줄승,묶을박 |
자기의 줄로 자기 몸을 옭아 묶음.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기 자신이 옭혀 |
곤란하게 됨. 제 마음으로 번뇌를 일으켜 괴로움을 만듦. |
自 我 省 察 (자아성찰) ; 스스로자,나아,살필성,살필찰 |
자기의 마음을 반성하여 살핌 |
自 業 自 得 (자업자득) ; 스스로자,업업,얻을득 (유)自作之孼(서자얼),自作自受 |
자기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자기가 받음. |
自 業 自 縛 (자업자박) ; 스스로자,업업,묶을박 (유)自業自得 |
자기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자신이 옭힘. |
自 然 淘 汰 (자연도태) ; 스스로자,그러할연,쌀일도,사치할태 (유)自然選擇 |
자연계에서 그 생활 조건에 적응하는 생물은 생존하고, 그렇지 못한 생물은 |
저절로 사라지는 일. 다윈이 도입한 개념. |
(상)人爲淘汰, 人爲選擇, 人工選擇, 人工淘汰 |
自 然 選 擇 (자연선택) ; 스스로자,그러할연,가릴선,가릴택 (유)自然淘汰 |
생물집단에서 생활조건에 적응하는 것만 살아남음. |
自 由 自 在 (자유자재) ; 스스로자,말미암을유,스스로자,있을재 |
거침없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음 |
自 作 自 受 (자작자수) ; 스스로자,지을작,받을수 (유)自業自得 |
자기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자기가 받음, |
自 中 之 亂 (자중지란) ; 스스로자,가운데중,갈지,어지러울란 |
같은 편끼리 하는 싸움. (유)蕭牆之亂, 蕭牆之憂, 蕭牆之變, 內訌, 內紛, 內爭 |
自 初 至 終 (자초지종) ; 스스로자,처음초,이를지,마칠종 |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
自 暴 自 棄 (자포자기) ; 스스로자,사나울포,버릴기 (유)自棄, 自爆, 暴棄 |
절망에 빠져 자신에게 사납게 굴고 스스로를 돌보지 아니함. |
自 畵 自 讚 (자화자찬) ; 스스로자, 그림화,기릴찬 |
자기가 그린 그림을 스스로 칭찬함. 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 자랑함. |
作 心 三 日 (작심삼일) ; 지을작,마음심,석삼,날일 |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 |
長 頸 烏 喙 (장경오훼) ; 긴장,목경,까마귀오,풀훼 |
관상에서, 목이 길고 입이 뽀족한 相(상). 참을성이 많아 고생을 이겨 내지만 |
잔인하고 욕심이 많으며 남을 의심하는 마음이 강하여 안락을 누리기 어렵다고 |
함. 이런 인물은 어려움은 함께 할 수 있으나 즐거움은 함께 누리기 어렵다고 함. |
張 三 李 四 (장삼이사) ; 베풀장,석삼,오얏이,넉사 |
이름이나 신분이 특별하지 아니한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
長 袖 善 舞 (장수선무) ; 긴장,소매수,착할선,춤출무 (유)多錢善賈 |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출 수 있음. 재물이 넉넉한 사람은 일을 하거나 성공하기가 쉬움. |
長 夜 之 飮 (장야지음) ; 긴장, 밤야,갈지,마실음 |
밤새도록 술을 마심. 또는 밤새도록 마시는 술. |
莊 周 之 夢 (장주지몽) ; 꾸밀장,두루주,갈지,꿈몽 (유)胡蝶之夢(호접지몽) |
장주라는 사람이 꿈에 나비가 되었는데, 실제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했다는 고사. |
爭 先 恐 後 (쟁선공후) ; 다툴쟁,먼저선,두려울공,뒤후 |
앞을 다투고 뒤쳐지는 것을 두러워함. 격렬한 경쟁. |
低 首 下 心 (저수하심) ; 낮을저,머리수,아래하,마음심 |
머리를 낮추고 마음을 아래로 향하게 함. 머리 숙여 복종함. |
賊 反 荷 杖 (적반하장) ; 도둑적,되돌릴반,멜하,지팡이장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듦.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 |
積 小 成 大 (적소성대) ; 쌓을적,작을소,이룰성,큰대 (유)遇公移山 |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룸. |
赤 手 空 拳 (적수공권) ; 붉을적,손수,빌공,주먹권 (유)雙手空拳 |
맨손과 맨주먹.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음. |
積 水 成 淵 (적수성연) ; 쌓을적,물수,이룰성,못연 (유)遇公移山 |
한 방울의 물이 모여 연못을 이룸. |
適 時 適 地 (적시적지) ; 맞을적,때시,맞을적,땅지 |
알맞은 시기와 장소. |
適 者 生 存 (적자생존) ; 맞을적,놈자,날생,있을존 |
환경에 적응하는 생물만이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것은 도태되어 멸망하는 현상. |
赤 子 之 心 (적자지심) ; 붉을적,아들자,갈지,마음심 |
赤子(갓난아이)의 마음. 죄악에 물들지 아니하고 순수하며 거짓이 없는 마음. |
適 材 適 所 (적재적소) ; 맞을적,재목재,맞을적,바소 |
마땅한 인재를 마땅한 자리에 씀 |
積 塵 成 山 (적진성산) ; 쌓을적,티끌진,이룰성,뫼산 (유)遇公移山 |
먼지가 쌓여 산을 이룸. |
積 土 成 山 (적토성산) ; 쌓을적,흙토,이룰성,뫼산 (유)遇公移山 |
흙이 쌓여 산을 이룸. |
前 車 覆 轍 (전거복철) ; 앞전,수레거,뒤집힐복,바퀴자국철 (유)前轍, 前軌, 覆轍 |
앞 수레가 엎어진 바퀴 자국. 이전 사람의 그릇된 일이나 행동의 자취. |
前 倨 後 恭 (전거후공) ; 앞전,거만할거,뒤후,공손할공 |
전에는 거만하다가 나중에는 공손함. 상대편의 입지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
일변하는 것. 史記 蘇秦列傳에 보임. |
前 古 未 聞 (전고미문) ; 앞전,옛고,아닐미,들을문 (유)前代未聞 |
이전이나 옛날에는 들은 바가 없음. 이제까지 들어본 적이 없는 일. |
電 光 石 火 (전광석화) ; 번개전,빛광,돌석,불화 |
번갯불이나 부싯돌의 불이 번쩍거리는 것과 같이 매우 짧은 시간이나 매우 |
재빠른 움직임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前 代 未 聞 (전대미문) ; 앞전,대신할대,아닐미,들을문 |
이제까지 들어본 적이 없는 일 |
前 無 後 無 (전무후무) ; 앞전,없을무,뒤후,없을무 (유)空前絶後, 曠前絶後 |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 |
田 夫 之 功 (전부지공) ; 밭전,사내부,갈지,공공 |
농부의 공덕. (유)蚌鷸之爭, 漁夫之利, 犬兎之爭, 漁人之功 |
全 心 全 力 (전심전력) ; 온전할전,마음심,온전할전,힘력 |
온 마음과 온 힘 |
前 人 未 踏 (전인미답) ; 앞전,사람인,아닐미,밟을답 (유)破天荒 |
이제까지 그 누구도 밟아보지 못한 곳. 그 누구도 손을 대어 본 일이 없음. |
戰 爭 英 雄 (전쟁영웅) ; 싸울전,다툴쟁,꽃부리영,수컷웅 |
전쟁에 뛰어나고 용맹하여 보통 사람이 하기 어려운일을 해내는 사람 |
戰 戰 兢 兢 (전전긍긍) ; 싸울전,삼갈긍 |
몹시 두려워서 벌벌 떨며 조심함. |
輾 轉 反 側 (전전반측) ; 돌아누울전,구를전,되돌릴반,곁측 (유)輾轉不寐 |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
全 知 全 能 (전지전능) ; 온전할전,알지,온전할전,능할능 |
어떠한 사물이라도 잘 알고, 모든일을 다 행할수 있는 신불(神佛)의 능력 |
前 虎 後 狼 (전호후랑) ; 앞전,범호,뒤후,이리랑 (유)錦上添花, 雪上加霜 |
앞문에서 호랑이를 막고 있으려니까 뒷문으로 이리가 들어옴. |
재앙이 끊일 사이 없이 닥침. |
轉 禍 爲 福 (전화위복) ; 구를전,재앙화,할위,복복 (유)塞翁之馬 |
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
絶 世 佳 人 (절세가인) ; 끊을절,대세,아름다울가,사람인 (유)傾國之色 |
세상에 끊어진 미인. |
截 長 補 短 (절장보단) ; 끓을절,긴장,도울보,짧을단 (유)絶長補短, 斷長補短 |
긴 것을 잘라서 짧은 것을 보충함. 장점이나 넉넉한 것으로 단점이나 부족한 |
것을 보충함. |
切 齒 腐 心 (절치부심) ; 끊을절,이치,썩을부,마음심 (유)切齒扼腕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며 속을 썩임. |
切 齒 扼 腕 (절치액완) ; 끊을절,이치,누를액,팔뚝완 |
이를 갈고 팔을 걷어붙이며 몹시 분해함. |
漸 入 佳 境 (점입가경) ; 점점점,들입,아름다울가,지경경 (유) |
들어갈수록 점점 경치가 좋음(멋있음, 재미있음, 맛있음). 고개지가 사탕수수를 |
먹을 때, 늘 가느다란 줄기 부분부터 먼저 씹어 먹었는데, 이를 이상하게 여긴 |
친구들이 물었더니 고개지가 갈수록 점점 단맛이 나기(漸入佳境) 때문이라고 |
대답한데서 유래. |
點 鐵 成 金 (점철성금) ; 점찍을점,쇠철,이룰성,쇠금 |
쇠를 달구어 황금을 만듦. 나쁜 것을 고쳐서 좋은 것을 만듦. |
옛사람의 말을 따다가 글을 지음. 傳習錄 下卷에 보임 |
頂 門 一 鍼 (정문일침) ; 정수리정,문문,한일,침침 (유)頂上一鍼 |
정수리에 침을 놓음. 따끔한 충고나 교훈. |
頂 門 立 雪 (정문입설) ; 정수리정,문문,설립,눈설 |
제자가 스승을 극진히 섬김. 遊酢(유초)와 楊時(양시) 두 사람이 눈 오는 밤에 |
스승인 程伊川(정이천)을 모시고 서 있었다는 고사에서 유래. |
挺 身 出 戰 (정신출전) ; 뺄정,몸신,날출,싸울전 |
앞장서서 나가 싸움. 위급할 때 과감히 나서 모든 책임을 다함. |
鄭 衛 桑 間 (정위상간) ; 나라이름정,호위할위,뽕나무상,사이간 |
춘추전국시대 정나라와 위나라에서 유행하던 음악은 뽕나무 사이의 소리처럼 |
음란함. (유)亡國之音, 鄭衛之音. |
鄭 衛 之 音 (정위지음) ; 나라이름정,호위할위,갈지,소리음 (유)亡國之音 |
춘추전국시대 정나라와 위나라에서 유행하던 음악 |
井 中 觀 天 (정중관천) ; 우물정,가운데중,볼관,하늘천 (유)井中之蛙 |
우물 속에서 하늘을 쳐다 봄. |
濟 河 焚 舟 (제하분주) ; 건널제,물하,불사를분,배주 (유)背水之陣, 破釜沈舟 |
배를 타고 물을 건넌 후 배를 태워버림. 결사 항전의 의지의 표현. |
糟 糠 之 妻 (조강지처) ; 지게미조,겨강,갈지,아내처 |
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을 때의 아내. 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
함께 겪어 온 아내. |
朝 令 暮 改 (조령모개) ; 아침조,하여금령,저물모,고칠개 |
아침에 명령을 내렸다가 저녁에 다시 고침. 법령을 자꾸 고쳐서 갈피를 잡기가 |
어려움.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일관성이 없이 자주 고침. |
(유)朝令夕改, 朝變夕改, 朝改暮變, 朝變暮改, 朝夕變改 |
朝 變 夕 改 (조변석개) ; 아침조,변할변,저녁석,고칠개 (유)朝夕變改 |
아침 저녁으로 뜯어 고침, 곧 자주 뜯어고침 |
朝 名 市 利 (조명시리) ; 아침조,이름명,저자시,이로울리 |
명예는 조정에서 다투고 이익은 시장에서 다툼. |
무슨 일이든 알맞은 곳에서 하여야 함. 戰國策 秦策에 보임. |
朝 不 謀 夕 (조불모석) ; 아침조, 아니불,꾀할모,저녁석 (유)朝不慮夕(조불려석) |
형세가 절박하여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함. |
당장을 거정할 뿐이고 앞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음. |
朝 三 暮 四 (조삼모사) ; 아침조,석삼,저물모,넉사 |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 宋나라의 狙公(저공)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 生計(생계)를 |
달리 이르는 말로도 씀. |
爪 牙 之 士 (조아지사) ; 손톱조,어금니아,갈지,선비사 |
손톱과 어금니 같은 선비. 충성으로 임금을 모시는 신하. |
朝 葉 夕 拾 (조엽석습) ; 아침조,잎엽,저녁석,주울습 |
아침에 떨어진 낙엽을 저녁에 주운다. |
朝 雲 暮 雨 (조운모우) ; 아침조,구름운,저물모,비우 (유)巫山之夢 |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됨. 남녀 간의 애정이 깊음. |
粗 衣 惡 食 (조의악식) ; 거칠조,옷의,악할악,밥식 (유)惡衣惡食 |
거친 옷을 입고, 좋지 않은 음식을 먹음. |
粗 衣 粗 食 (조의조식) ; 거칠조,옷의,거칠조,밥식 (유)惡衣惡食 |
거친 옷을 입고, 거친밥을 먹음. |
鳥 足 之 血 (조족지혈) ; 새조,발족,갈지,피혈 (유)蹄涔(제잠) (눈물잠) |
새발의 피. 매우 적은 분량. |
朝 花 月 夕 (조화월석) ; 아침조,꽃화,달월,저녁석 (유)花朝月夕 |
꽃 피는 아침과 달 밝은 밤. |
足 脫 不 及 (족탈불급) ; 발족,벗을탈,아니불,미칠급 |
맨발로 뛰어도 따라가지 못함. 능력, 역량, 재질 따위가 두드러져 도저히 |
다른 사람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임. |
存 亡 之 秋 (존망지추) ; 있을존,망할망,갈지,가을추 |
존속과 멸망. 또는 생존과 사망이 결정되는 아주 절박한 경우나 시기. |
種 瓜 得 瓜 (종과득과) ; 씨종,오이과,얻을득 (유)種豆得豆 |
외 심은데 외가 남. |
終 南 捷 徑 (종남첩경) ; 마칠종,남녁남,이길첩,지름길경 |
終南山(종남산)은 벼슬길에 오르는 지름길. 名利(명리)를 얻을 수 있는 가장 |
빠른 길. 盧藏用(노장용)이 조정의 관심을 끌기 위해 종남산에 들어가 은둔 |
생활을 하다가 바로 조정의 부름을 받고 기뻐하자, 司馬承禎(사마승정)이란 |
사람이 비꼬아 한 말에서 유래. |
種 豆 得 豆 (종두득두) ; 씨종,콩두,얻을득,콩두 |
콩 심은데 콩 난다는 말. (유)因果應報, 因果報應, 種瓜得瓜 |
終 無 消 息 (종무소식) ; 마칠종,없을무,꺼질소,숨실식 (유)咸興差使 |
끝내 아무 소식이 없음. |
從 實 直 告 (종실직고) ; 마칠종,열매실,곧을직,고할고 (유)以實直告 |
사실로 바로 고함. |
左 顧 右 眄 (좌고우면) ; 왼조,돌아볼고,오른우,애꾸눈면 (유)首鼠兩端 |
왼쪽을 돌아보고 오른쪽을 돌아봄. (유)左顧右視, 左眄右顧, 左右顧眄 |
坐 不 安 席 (좌불안석) ; 앉을좌,아니불,편안안,자리석 |
앉아도 자리가 편안하지 않음. 마음이 불안하거나 걱정스러워서 한군데에 |
가만이 앉아 있지 못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모양. |
左 右 衝 突 (좌우충돌) ; 왼좌,오른우,찌를충,부딪칠돌 (유)左衝右突 |
왼쪽으로 부딪치고, 오른쪽으로 돌진함. |
坐 井 觀 天 (좌정관천) ; 앉을좌,우물정,볼관,하늘천 (유)井中之蛙 |
우물 속에서 하늘을 쳐다 봄. 사람의 見聞(견문)이 매우 좁음. |
左 之 右 之 (좌지우지) ; 왼좌,갈지,오른우, |
이리저리 제 마음대로 휘두르거나 다룸. |
左 瞻 右 顧 (좌첨우고) ; 왼좌,쳐다볼첨,오른우,돌아볼고 (유)首鼠兩端 |
왼쪽을 돌아보고 오른쪽을 돌아봄. (유)左顧右視, 左眄右顧, 左右顧眄 |
左 衝 右 突 (좌충우돌) ; 왼좌,찌를충,오른우,부딪칠돌 (유)東衝西突, 左右衝突 |
이리저리 마구 찌르고 부딪침. |
主 客 一 體 (주객일체) ; 주인주,손객,한일,몸체 |
주체와 객체가 하나가 됨 |
主 客 顚 倒 (주객전도) ; 주인주,손객,이마전,넘어질도 (유)客反爲主 |
주인과 손님의 위치가 서로 뒤바뀜. 사물의 경중, 선후, 완급 따위가 서로 뒤바뀜. |
晝 耕 夜 讀 (주경야독) ; 낮주,밭갈경,밤야,읽을독 (유)晴耕雨讀 |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글을 읽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끗끗이 공부함. |
酒 囊 飯 袋 (주낭반대) ; 술주,주머니낭,밥반,부대대 (유)酒袋飯囊 |
술주머니와 밥주머니, 먹고 마실 줄만 알지 일할 줄을 모르는 쓸모없는 사람. |
宋나라 曾慥(증조)의 類說에 보임. (유)飯囊酒袋, 酒囊飯袋, 衣架飯囊 |
走 馬 加 鞭 (주마가편) ; 달릴주,말마,더할가,채찍편 |
달리는 말에 채찍을 함. 잘하는 사람을 더욱 장려함. |
走 馬 看 山 (주마간산) ; 달릴주,말마,볼간,뫼산 |
말을 타고 달리며 산천을 구경함. 자세히 살피지 아니하고 대충대충 보고 |
지나감을 이르는 말. |
朱 脣 白 齒 (주순백치) ; 붉을주,입술순,흰백,이치 (유)傾國之色 |
붉은 입술에 흰 이. (유)朱脣皓齒(주순호치); 휠호 |
晝 夜 長 川 (주야장천) ; 낮주,밤야,긴장,내천 |
밤낮으로 쉬지 아니하고 연달아. |
晝 而 繼 夜 (주이계야) ; 낮주,말이을이,이을계,밤야 (유)不撤晝夜 |
낮에 하던 일을 이어 밤에도 함. |
舟 中 敵 國 (주중적국) ; 배주,가운데중,원수적,나라국 |
자기 배 안에 적국이 있음. 군주가 덕을 닦지 아니하면 자기편일지라도 |
모두 곧 적이 될 수 있음. |
酒 池 肉 林 (주지육림) ; 술주,연못지,고기육,수풀림 (유)肉山脯林 |
술로 연못을 이루고 고기로 숲을 이룸. 호사스러운 술잔치. |
殷(은)나라 紂(뒷거름칠주)왕이 못을 파 술을 채우고 숲의 나뭇가지에 |
고기를 걸어 잔치를 즐겼던 일에서 유래. |
竹 頭 木 屑 (죽두목설) ; 대죽,머리두,나무목,가루설 |
대나무 조각과 나무 부스러기. 쓸모가 적은 물건, 못 쓰게 된 것들을 모아 |
재활용함. |
竹 馬 故 友 (죽마고우); 대죽,말마,옛고,벗우 (유)竹馬交友,竹馬之友,竹馬舊友 |
대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
衆 寡 不 敵 (중과부적) ; 무리중,적을과,아니불,원수적 |
적은 수효로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함. |
衆 口 難 防 (중구난방) ; 무리중,입구,어려울난,막을방 |
뭇 사람의 말을 막기가 어려움, 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 |
衆 目 環 視 (중목환시) ; 무리중,눈목,고리환,볼시 (유)衆人環視 |
여러 사람의 눈이 둘러싸고 지켜봄. |
中 石 沒 矢 (중석몰시) ; 가운데중,돌석,잠길몰,화살시 (유)中石沒鏃, 射石爲虎 |
쏜 화살이 돌에 밖힘. |
衆 心 成 城 (중심성성) ; 무리중,마음심,이룰성,재성 |
여러 사람의 마음이 성을 이룸. 여러 사람의 마음이 하나로 단결하면 성처럼 굳어짐. |
重 言 復 言 (중언부언) ; 무거울중,말씀언,돌아올부 |
이미 한 말을 자꾸 되풀이 함. |
中 原 逐 鹿 (중원축록) ; 가운데중,근원원,쫓을축,사숨록 |
서로 경쟁하여 어떤 지위를 얻고자 하는 일. 群雄(군웅)이 천하(中原)에서 |
제왕(사슴)의 지위를 얻으려고 다투는 일. |
衆 人 環 視 (중인환시) ; 무리중,사람인,고리환,볼시 (유)衆目環視 |
여러 사람이 둘러싸고 지켜봄. |
櫛 風 沐 雨 (즐풍목우) ; 빗즐,바람풍,목욕할목,비우 |
머리털을 바람으로 빗질하고 몸은 빗물로 목욕함. |
오랜 세월을 객지에서 방랑하며 온갖 고생을 다함. |
知 過 必 改 (지과필개) ; 알지,지날과,반드시필,고칠개 |
자신이 한 일의 잘못을 알면 반드시 고쳐야 함 |
知 己 之 友 (지기지우) ; 알지,지기기,갈지,벗우 (유)管鮑之交 |
자기를 알아 주는 벗. |
知 難 而 退 (지난이퇴) ; 알지,어려울난,말이을이,물러날퇴 |
형세가 불리한 것을 알면 물러서야 함. |
芝 蘭 之 交 (지란지교) ; 잔디지,난초란,갈지,사귈교 (유)管鮑之交 |
芝草(지초)와 蘭草(난초)의 사귐 |
指 鹿 爲 馬 (지록위마) ; 가리킬지,사숨록,할위,말마 |
윗 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 모순된 것을 끝까지 우겨서 남을 |
속이려는 짓. 秦(진)나라의 趙高(조고)가 자신의 권세를 시험하여 보고자 |
황제 胡亥(호해)에게 사슴을 가르키며 말이라고 한 데서 유래. |
支 離 滅 裂 (지리멸렬) ; 가를지,떠날리,멸망할멸,찢을렬 (유)支離分散 |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 찢기고 떠나고 나뉘고 흩어짐. |
知 命 之 年 (지명지년) ; 알지,목숨명,갈지,해년 (유)知天命,艾年, 艾老, 半百 |
50세. 孔子가 나이 50에 天命을 알았다는 데서 由來. |
紙 上 兵 談 (지상병담) ; 종이지,윗상,군사병,말씀담 (유)卓上空論 |
종이 위에서 펼치는 용병의 이야기 |
地 上 天 國 (지상천국) ; 땅지,윗상,하늘천,나라국 |
이 세상에서 이룩되는 다시없이 자유롭고 풍족하며 행복한 사회 |
至 誠 感 天 (지성감천) ; 이를지,정성성,느낄감,하늘천 |
지극한 정성에 하늘이 감동함 |
池 魚 之 殃 (지어지앙) ; 연못지,물고기어,갈지,재앙앙 (유)殃及池魚 |
못 속의 물고기의 재앙. |
智 者 一 失 (지자일실) ; 지혜지,사람자,한일,잃을실 (유)千慮一失 |
슬기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 중에는 간혹 실수가 있음. |
知 足 不 辱 (지족불욕) ; 알지,발족,아니불,욕욕 |
분수를 지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욕되지 아니함. 老子44장에 보임. |
指 呼 之 間 (지호지간) ; 손가락지,부를호,갈지,사이간 (유)一衣帶水 |
손짓하여 부를 만큼 가까운 거리. |
知 行 合 一 (지행합일) ; 알지,다닐행,합할합,한일 |
지식과 행동이 서로 맞음 |
織 錦 回 文 (직금회문) ; 짤직,비단금,돌아올회,글월문 |
구성이 절묘한 문학작품. 竇滔(두도)의 아내인 蘇蕙(소혜)라는 여인이 만든 |
璇璣圖(선기도)에는 모두 840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들을 종횡,상하, 좌우 등등 |
어떻게 읽어도 모두 훌륭한 시(回文詩)가 되었다는데서 유래. |
晉書 列女傳 竇滔妻蘇蕙 조에 보임. |
秦 鏡 高 懸 (진경고현) ; 벼이름진,거울경,높을고,매달현 (유)明鏡高懸 |
사람의 마음까지도 비추었다는 秦(진)나라 거울이 높게 매달려 있음. |
盡 善 完 美 (진선완미) ; 다할진,착할선,완전할완,아름다울미 (유)盡善盡美 |
더할 나위 없이 후륭하고 아름다움. 완전무결함. |
珍 羞 盛 饌 (진수성찬) ; 보배진,바칠수,성할성,반찬찬 |
진귀한 반찬으로 가득 차린 음식. |
盡 忠 竭 力 (진충갈력) ; 다할진,충성충,다할갈,힘력 (유)犬馬之勞 |
충성을 다하고 힘을 다함. |
盡 忠 報 國 (진충보국) ; 다할진,충성충,갚을보,나라국 |
충성을 다하여 나라의 은혜를 갚음 |
進 退 無 路 (진퇴무로) ; 나아갈진,물러날퇴,없을무,길로 (유)進退兩難 |
나아가고 물러날 길이 없음. |
進 退 兩 難 (진퇴양난) ; 나아갈진,물러날퇴,두양,어려울난 (유)進退維谷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처지 |
進 退 維 谷 (진퇴유곡) ; 나아갈진,물러날퇴,벼리유,골곡 (유)進退兩難 |
나아가고 물러날 길이 오직 골짜기 뿐임. |
塵 合 泰 山 (진합태산) ; 티끌진,합할합,클태,뫼산 (유)愚公移山 |
먼지가 쌓여 태산을 이룸. |
懲 羹 吹 菜 (징갱취채) ; 혼날징,국갱,불취,나물채 |
뜨거운 국에 데어서 냉채를 후후 불고 먹음. |
澄 神 靜 慮 (징신정려) ; 맑을징,귀신신,고요할정,생각할려 |
귀신도 명상에 잠긴다. |
懲 一 勵 百 (징일여백) ; 혼날징,한일,힘쓸여,일백백 (유)一罰百戒 |
한 사람을 벌하여 백 사람을 격동시킴. |
기억력이 좋게 하기위해 인재를 교육하는 곳. |
첫댓글 잘 보고갑니다. 故事成語 중 "라"자로시작하는게 없어 좀 아쉽네요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라' 자는 한글 '나'로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