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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본 소무역 정보마당 (일본무역으로 내가게 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징크마스터
개요
일본의 수도이며 세계적인 대도시의 하나인 도쿄.일본 열도 4개의 큰 섬과 수많은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쿄는 그 중 가장 큰 혼슈에 속해 있다. 행정 구역상 도쿄는 23개구 와 위성도시,도쿄만 남쪽의 여러 섬들로 이루어졌다.
도쿄라는 명칭은 1868년 메이지 유신에 에도에서 바뀐 것이며,이무렵 일보느이 수도로 정해졌다.도쿄는 일본의 과거와현재가 한자리에 모여 있으면서 조화를 이루고 있다.모든 면에서 철두 철미한 면모를 보이는 일본이들이지만 어두워진 거리의 뒷골목은 그들의 또다른 보습을 보여준다.
도쿄는 일본의 정치,경제,행정,교육,문화,교통 및 세계 중심지로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의 비즈니스 중심지인 마루노우치,유흥가인 아카사카와 롯폰기.그리고 쇼핑의 중심지인 긴자,시부야,신주쿠,그리고 전통적인 분위기의 아사쿠사 등이 공존하고 있다.
도쿄는 또한 고쿄를 중심으로 동서로 나눌 때 시타마치와 야마노테등의 두 지역으로 구분하기도 한다.이러한 구분은 에도시대부터 전해진 전통적인 구분으로서,시타마치가 서민이나 예술가,상인 등의 서민적인 지역이라면,야마노테는 봉건 영주와 무사들이 살았던 지역으로 오늘날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산업적인 측면에서 본다면,도쿄는 특히 금융이나 서비스업과 같은 제3차 산업의 비중이 매우크며 주오도리를 중심으로 상업지역이 발달되어 있다.이 밖에 도매업 또한니혼바시를 중심으로 전국의 거의 모든 물자가 집중되어 있다.
역사
간토 평야의 조용하고 작은 마을이었던 도쿄가 일본의 수도로 정해진 것은 1868년 메이지 유신때로서 도쿄는 다른 나라 수도와 비교할 때 역사가 매우 짧은 편이다.도쿄의 인구는 현재 1,200만이 넘으며 도쿄라는 이름은 수도를 교토에서 동쪽으로 옮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그 이전의 도쿄는 스미다가와의 어귀를 의미하는 에도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작은 어촌이었다.에도는 도쿠가와 가문이 18세기 말 전 일본을 통일하고자 메이지 유신을 거치면서 발전을 거듭해 왔다.
그 후 도쿄는 여러 차례의 지진과 홍수 등을 겪으면서 각종 문화 유산을 잃었고,제2차 세계대전 때에는 미국의 공습을 받아 황폐해졌다.그러나 한국전쟁,도쿄 올림픽,월남전을 계기로 일본은 다시 성장의 벌판을 마련하여 오늘날과 같은 번영을 이룩하게 된 것이다.
기후·여행시즌
도쿄는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지 않다.연평균 기온이 14도 정도이고,연평균 강수량은 1,400밀리미터이고 장마는 대략6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덥고 습도가 높은 날들이 한 달 정도 된다.
도쿄여행은 봄과가을이 맞다.
- 연말연시나 골든위크 등은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복잡한 시기이므로 피해야 한다.
주요 관광지
도쿄역
1914년에 세워진 도쿄역은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역을 모델로 만들어졌는데 현재의 역사는 1951년에 재건한 것이다.
도쿄역에는 모두 19개의 트랙이 있어 하루동안 수천대의 열차가 도착하고 떠나며 지하철 마루노우치센과도 통로가 연결된다.
마루노우치 빌딩가
마루노우치는 일본에서 제일가는 비즈니스가이다.도쿄역에서 마루노우치 쪽으로 나오면 매우 깨끗하고 넓은 가고수길이 나오는데,그 양쪽에는 일본 경제의 핵심인 가로수길이 나오는데 그 양쪽에는 일본 경제의 핵심인 주요 금융기관과 상사 등의 본점을 비롯하여 높은 빌딩들이 자리잡고 있다.이곳은 평소에는 사무원들과 비즈니스맨들이 활기차게 오가는 거리지만 주말이 되면 산책 코스로 변하기도 한다.
요요기코엔
1996년에 삼림공원으로 개방된 도내에서 두 번째로 큰 공원이다.도쿄올림픽 선수촌 자리에 만들어졌다.요요기코엔은 휴일이면 보행자 천국이되며 사방에서 나타난 연주자나 재주꾼들이 즉석에서 공연하기도 한다.여기서의 공연을 계기로 스타가 된는 경우도 있다.
공원 안의 사이클링 센터에서는 무료로 자전거를 빌려준다.중앙의 잔디밭에는 가족들이 놀러와 도시락을 먹으며 휴일을 즐기는 예를 자주 볼 수 있다.날씨가 좋은 날에는 책을 읽으면서 삼림욕을 하는 사람도 볼 수있다.
고쿄
고쿄 정문에는 안경 모양의 돌다리가 있는데 이것이 메가네바시이다.그 뒤에는 철교인 니주바시가 있고,이를 통해 고쿄 쪽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쿄는 일본의 천황과 그 가족들이 살고 있는 궁성으로 일반인들에게는 일년 두 번 밖에 개방하지 않는다.
네무노히로바
유리구초나 하비야 지역에는 영화관이나 극장인 많아,일본의 브로드웨이라 불린다.휴일 되면 약속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유라쿠초 마리온 앞이나 하비야 샹테 앞네무 광장은 사람들로 가득차다.이 광장에는 인기 스타들의 손바닥과 메시지가 새겨져 있다.
가부키자
도쿄에는 가부키,노,분라쿠등 일본의 전통극을 공연하는 공연장이 갖추어져 있다.도쿄의 명물 가운데 하나인 가부키자는 가부키 전문 공연장이다.세번의 화제 뒤1951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가부키자의 외관은 16세기 후반의 건축양식을 따르고 있으나 내부에는 현대적인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긴자의 하루미도리와 쇼오도리가 만나는 사거리의 아래쪽에 위치한다.
쇼 룸
일본의 대기업에서 자사의 상품을 광고할 목적으로 다양한 판촉과 홍보를 하고 있는 곳이다. 이 곳에서는 오디오, 비디오, 자동차, 컴퓨터, 전자제품등에 관한 설명을 듣거나 제품을 직접 조가해 볼 수도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 소니빌딩의 쇼룸을 들 수 있다. 이곳은 하루미도오리와 소토도오리가 만나는 쓰키야바시 네거리에 서 있는 소니 빌딩 안에 있으며, 최첨단제품을 직접 관람하고 조작해 볼 수 있다. 그 외에 미쯔비시, 스카이링, 테크닉스 긴자, 닛산갤러리등을 들 수 있다.
도쿄타워
333메타의 도쿄타워는 일본 내에서 제일 큰 건축물이다, 에펠탑보다 33메타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철강과 건설 기술의 발달에 의해 거의 반의 중량(4,000톤 대 7,000)이다.
처음 세워진 1958년에 도쿄는 아직 북구 과정의 저층 도시였고, 타워는 마침 침략한 고지라처럼 스카이라인을 위압했다. 개발 40년 후인 오늘날에는 눈에 덜 거슬리게 되었으나 특히 아래로부터 라이트업 되는 저녁에는 수도의 가장 대중적인 상징물로 생각되어진다.
기본적인 목적은 텔레비전과 라디오 신호의 중계스테이션으로서 이었으나, 방문자들을 위한 주요 흥미꺼린른 도시의 훌륭한 경관이다. 주 전망대는 지상 150m이다. 100m 더 위의 특별 전망대는 또 다른 엘리베이터로 올라가고 요금은 별도이다.
특히, 습도가 낮은 겨울의 쾌청한 날에는 보소와 미우라반도를 볼 수 있다. (도쿄만의 양측:요코하마와 랜드마크타워, 서쪽에 하코네와 후지산, 북동쪽의 쯔쿠바산) 또한 타워 아래의 4층 건물에는 저렴한 가격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쇼핑 아케이드와 수족관과 밀랍 박물관, 입체 사진 예술로 특징되는 "신비스런 산보지역"을 포함하는 흥미있는 리바이블전시회장과 도쿄 타워 트릭예술 화랑이 입점해 있다.
일중 최적 시간은 해질 녁이며, 연중 최적기간은 겨울이다. 근처(도보로 10분 이내)에는 조조지(절)와 아타고 신사가 위치하고 있다.
이용시간:09:00∼19:00(3월 16일∼11월 15일 09:00∼20:00 , 8월 1일∼3일 09:00∼13:00)
- 요금: 1,000엔 추가요금 별도
가부키초 (歌舞技町)
일본의 대표적인 환락가이며, 유흥가인 이곳은 일본 섹스산업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성인들의 발길이 잦아지는데, 노조키베야 (Peep show room), 테라쿠라(Telephone club), 노팬키사(No pantie coffee shop), 소프란도(Soap land), 호스티스 바, 카바레등이 그런 곳이다. 그러나 외국인들이 이런 곳을 이용하는데는 제약이 따른다. 이 곳에 한국인 클럽이나 요리점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도쿄 국제 포럼(東京國際フォルム)
도쿄 국제포럼은 JR도쿄역에 걸어서 5분이며, 지하 1층 중앙홀은 도쿄역에서 게이오선관 연결된다. 또한 지하철 유라쿠초선과 JR야마노테선의 유라쿠조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꼬불꼬불한 뒷골목과 창문 틈으로 햇볕을 받는 커튼과 같이 도쿄의 오래된 부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도쿄에서도 대도시에 떼지어 모인 단조로운 현대식 건물들 사이에 자리잡은 세계적 수준의 건물을 발견 할 수 있다. 거의 믿을 수 없는 예 가운데 하나다 1996년에 완공된 도쿄국제포럼이다.
국제적 경쟁의 소산물인 이 빌딩은 유리와 돌, 밝고 어두움, 엄청난 공간 속의 외진 구석을 기발하게 표현했다. 어떤 한 쪽으로 다가가면 큰 벽을 만나고, 다른 쪽으로 다가가면 투명한 표면과 열린 공간을 만난다. 건축가 Rafael Vinoly는 일본 양식을 서양 건축 구조 속으로 신비스럽게 혼합하였다. 1층의 출입 층은 전통적인 일본 가옥의 문풍지를 통해 나오는 부드러운 빛을 상기시키며 밤에 찬란하게 빛나는 유리 타일로 만들어져 있다.
거미줄 같은 좁은 톨로는 오픈 플라자보다 상당히 높은 곳에서 빌딩의 양 측면을 연결한다. 이 통로에서 아래로 영국의 스톤헨지를 연상시키게 하는 설비를 바라볼 수 있다. 만약 건축 광이라면, 정처 없이 돌아다니고 싶은 욕망이 생길 것이며, 또한 그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전 세계로부터 온 형식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이 건물은 컨벤션센터로 이용되고 있으며 서로 다른 크기의 4개 홀은 교향악단, 극장, 콘서트, 이벤트 룸 등으로 제공된다. 물론 레스토랑, 커피숍, 선물가게 그리고 화랑도 있다. 국제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더 이상 요코하마나 도쿄 근교에 갈 필요가 없다. 이 건물은 도시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포럼 아래의TIC(3201-3331)에 도쿄와 일본에 관한 모든 종류의 정보가 갖추어진 장소가 있다. 또한 포럼에는 또 다른 정보 센터가 있다. 근처(도보로 10분 이내)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쇼핑의 거리인 긴자와 황거가 위치하고 있다.
메이지 진구 (明治神宮)
메이지천황과 소헌(昭憲)황태후를 제사 지내는 곳으로 1920년에 건립된 곳이다.높이 12미터나 되는 일본초대의 목조 도리이(鳥居)가 있고, 그 안에 본전(本展)이 있다. 사당등의 유물관에는 천황과 관련된 유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신토(神道)건축양식으로 지워졌으며 1958년에 개건 된 곳이다.
아름다운 붓꽃의 정원으로 유명한 이곳은 연초에는 백만 이상의 사람들이 참배하러 방문하는 곳이며 어린이를 위한 크고 작은 축제가 벌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역사적으로나 시사적으로 우리나라와 관계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참고로 메이지천황은 우리나라 조선침략과 지배의 원흉이기도 하다.
신주쿠교엔
지하철 마루노우치선 신주쿠교엔마에역에서 도보로 2분거리에 있는 이곳은, 본래는 황족인 나이토(內藤)가문의 저택이었던 곳을 1906년에 황실의 정원으로 조성하였다 한다.
1949년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된 이 정원은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과 국화의 명소로 유명하다.
세소지
지하철 아사쿠사선과 긴자선 그리고 도부선의 아사쿠사역에서 걸어서 10분 이내에 주 입구가 있다. 역에 주 입구인 가미나리몬 방향의 출구를 가리키는 안내판이 있다. 센소지라는 절에 가면 19세기 총 히로시게가 그린 실물 천둥문(가미나리몬)을 볼 수 있다. 도쿄가 겪어 온 모든 변화에도 불구하고 붉은 색 제등은 그대로 남아 육중한 점토 지붕의 전통적 구조를 가진 절 경내로 들어오는 우리를 반긴다.
아사쿠사 관음으로 알려진 센소지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감동적인 절이다. 본당은 관용의 여신인 작은 금박 관음상을 안치하기 위해 최초 645년에 건립되었다. 이 관음상은 강속으로 몇 번이나 던져졌지만 그때마다 고기잡이 그물에 의해 끌어내졌다. 관음상은 본당에 간식되어져 표면상으로는 오늘날까지 남아있지만,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절 경내에는 행운을 사려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 관광하는 사람, 쇼핑하는 사람 또는 단지 둘러보는 사람들로 분주하다. 많은 사람들이 본당 앞에 있는 청동 화로에서 피어오르는 향 연기의 치유력에 끌려 절을 방문한다. 그 주위에는 치유를 바라는 마음을 많은 사람들이 한 움큼의 연기를 아픈 곳에 문지릅니다. 젊은 남들은 그들의 생각을 말게 하려고 그 들의 머리 쪽으로 연기가 가도록 손을 흔들면서 웃기도 한다.
이 지역 주위의 화려한 뒷골목들로부터 예전의 일본을 언뜻 엿볼 수 있다. 스시와 장어요리 가게 그리고 일반인들의 혼잡함이 여유있는 보폭으로 주위의 감상할 수 잇는 경험을 제공한다. 근처에는 밀랍으로 만든 모형 요리와 식당용품으로 가득한 거리인 갓파바시와 전통놀이 공원인 하나야시키가 위치하고 있으며, 센소지를 방문 후 스미다강을 따라 하마리큐까지 항해(약 35분)하는 배를 탈수 도있다.
젊은이들의 거리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장소인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등은 초고층 빌딩 숲 사이에 밀집된 거리이며, 쇼핑몰과 카페, 술집, 영화관이 즐비한 젊은이들의 거리이다. 일본의 유행과 패션을 이 곳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다.
신주쿠
낮에 신주쿠에 가보면 많은 백화점들과 대형 카메라 할인매장을 볼 수 있다.이곳에서는 면세품 카메라나 콤팩트한 전자 제품,오디오 제품들을 살 수 있다.이 지역에는 또한 소극장들이 많다.히가신주쿠가 젊음과 쇼핑의 거리라면 니시신주쿠는 초고층 빌딩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아키하바라(秋葉原)
JR야마노테선과 소부선 그리고 지하철 히비야선이 아키하바라역 바로 밖으로 나오면 된다. 아키아하바라에 있는 상점가들은 10:00에 시작한다. 가격은 협상이 가능하므로 깍을 수 있는 능력에 따라 다르다.
아키하바라는 도쿄에서 가장 열광적인 곳이다. CD플레이어, TV, 진공청소기, 컴퓨터 게임, 줌렌즈 같은 로봇 등 일본에서 매년 팔리는 전기제품의 10%가 아키하바라에서 팔린다. 소비자 중심주의는 이미 벼랑 끝에 몰렸다. 역을 빠져나가자마자 신제품 마그네틱 테이프를 잘아하며 합창하는 짧은 야광 치마를 입은 치어리더들의 힘찬 율동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여기서 오리지널 박스에 들어있는 1945년에 생산이 중단된 RCA진공관 같은 세계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부품들을 구할 수 있다. 만약 과거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다면, 오래 전에 생산된 최초의 비디오 카메라(엄청 무겁죠?)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몇 발을 쏘았다는 카운터가 달린 포열과 같이 너무 무시무시해서 수출조차 할 수 없었던 모든 종류의 장치들 또한 살 수 있다.
일본의 제조업자들은 신제품 샘플을 아키하바라로 보내 과연 그 물건이 인기를 끌지 어떨지를 살피고, 젊은 엔지니어들을 급파하여 잠재 고객에게 그들 제품의 색상과 디자인과 장식의 느낌이 어떤지를 직접 물어본다. 사람들이 마치 서커스장에 공연을 보러 가는 것 같이 어떤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아키하바라에 가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도 소리의 물결과 반짝이는 색상과 새로운 아이디어들과 함께 아이 쇼핑을 하기 위해 그곳에 간다.
아키하바라 역에서 내리면 바로 역 앞에 한글로 쓰여져 있는 상점의 간판들을 볼 수 있으며. 많은 면세점도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어가 가능한 여행객이라면 아키하바라 구석구석을 들어가서 물건을 구입하면 좀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시부야(澁谷)
최첨단 백화점과 패션빌딩들이 모여있는 일본의 젊음과 유행을 대표하는 거리이다. 골목마다 볼거리가 가득하고 작고 예쁜 상점들이 즐비해 늘어져 있는 유명한 거리이다.
시부야는 만남의 장소로 유명하며 대학생과 O.L(Office lady)들에게 인기있는 쇼핑 타운과 유명 브랜드에서 대중적인 브랜드까지 없는게 거의 없는 거리이다.
시부야의 중심은 주켄(忠犬) 하치코 동상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 동상은 시부야의 상징과같은 존재이다. 주인인 우에노 에이타로(上野英太郞)교수가 전쟁에 나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죽을 때까지 시부야역 앞을 떠나지 않고 주인을 기다렸다는 하치라는 이름의 충견 동상이다. 이 동상 앞은 만남의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곳이다. 그 외에 동경전력에서 개설한 전력관과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NHK방송센터와 NHK홀이 있는데 시부야역에서 도보로 1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시부야의 거리는 거리마다 재미있는 이름이 지어져 있다. 코엔도오리는 JR선 시부야역에서 NHK방송센터에 이르는 언덕길인데 파르코 백화점을 비롯하여 개성있는 상점들과 건물들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스페인거리는 세이부백화점뒤에서 파르코 본관까지의 언덕길이다. 그 외에 펭귄거리, 스페인거리, 파이어거리, 오르간 언덕등이 있다.
하라주쿠
우리나라의 이화여대 앞 골목의 조그맣고 아기자기한 상점들을 연상하게 한다. 유행의 변화속도가 빠르고, 다양하고 개성있는 가게들이 계속 생겨나,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 가는 거리이다. 하라주쿠역 근처에는 골동품의 벼룩시장이 열려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뿐 만 아니라, 일본여행의 유명한 코스의 하나가 되어 버린 다케시타도오리와 오모테산도에서는 주말이면 록밴드의 공연과 서커스가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한다. 유럽풍의 목조건물인 하라주쿠역을 나와서 다케시타도오리로 젊은이들로 넘치는 이 거리를 따라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케부zn로(池垈)
도심에서 교외로 나가는 출구 역할을 하고 있는 곳으로 연일 아침 저녁으로 많은 교외통근자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역 주변에는 세이부(西武)백화점이나 이케부쿠로 파르코 등의 대형백화점이 늘어서 있는 곳이고 일본에서 가장 높은 선샤안시티가 있는 곳이다. 음악 연극홀인 동경예술문화회관이 있으며 일본에서 가장 넓은 도부(東武)백화점과 도부미술관이 오픈하여 예술의 거리로 탈바꿈하고 있다. 선샤인시티 이외에도 메트로폴리탄 호텔, 예술문화회관의 출현으로 더욱더 발전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까사까
서울의 거리 한쪽을 그대로 떠다 옮겨놓은 듯한 아까사까의 밤거리는 국회의 숨겨진 거실이라는 별명처럼 고급스럽기 이를 데 없다.일류호텔들이 밀집되어 있고,주변에는 국회의사당이나 수상의 관저도 국제적인 거리이다.최근에는 현대적인 건물들과 음식점들이 증가하고있다.밤이 되면 정계 및 재계 인사들이 모여들고 있다.이 주변에는 뉴오타니 호텔,아카사카 프린스 호텔 등 고급 호텔이 많고 한국 음식점이나 한국식 바가 늘어나고 있다. 이곳은 전통적인 게이샤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롯뽄기
원래 미군이 주둔하던 곳이다.거리 또한 미군이 조성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도꾜의 모습과는 또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이 거리가 활기를 띠는 것은 밤 시간이다.사람들은 신나는 밤을 위해 이 거리로 몰려든다.도쿄의 유명한 디스코테크가 많은 곳도 롯뽄기이다.심야가 되어도 거리는 사람들로 넘치고,네온사인이 화려하다.
롯뽄기 주변에는 대사관이 많기 때문에 외국인들을 위한 상점이 많고 외국인 관광객들의 잦은 편이다. 또,연예인이나 관련자들도 많이 찾아온다.이 때문에 국제적인 유흥가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는다. 롯뽄기까지 가려면 데이토 지하철 히비야센을 타면 된다.
주요 먹거리
지방 향토 요리
1.우나기 카바야키-향토요리
2.텐뿌라-향토요리
3.도죠나베-향토요리
4.몬쟈야키-지방 명물(먹거리)
5.테야키센베이-지방 명물(먹거리)
6.쿠즈모치-지방 명물(먹거리)
7.쿠사단고-지방 명물(먹거리)
8.쓰바키 폰듀-지방 명물(먹거리)
9.쿠사야 히모노-지방 명물(먹거리)
10.도쿄 세이로소바, 소바가키, 소바젠자이, 토로로소바
11.고마다레소바, 고젠소바
12.하나마키
13.세이로
14.진다이지소바
요정과 일본 요리점
1.긴자텐이치(일식 전통요리점), 나다만(일식 전통요리점)
3.킷쵸(일식 전통요리점), 닌교쵸 이마한(일식 전통요리점)
5.지사쿠(일식 전통요리점), 쓰키지타무라(일식 전통요리점)
7.이나기쿠(일식 전통요리점), 미타(일식 전통요리점)
9.킨센(일식 전통요리점) ,이즈이(일식 전통요리점)
10.킷쇼(일식 전통요리점), 네보케(일식 전통요리점)
11.오카한(일식 전통요리점), 록뽄기 오우안(일식 전통요리점)
12.이마아사(일식 전통요리점), 핫뽀엔(일식 전통요리점)
13.신쥬쿠 규야(일식 전통요리점), 카키덴(일식 전통요리점)
14. 쿠라완카(일식 전통요리점), 지만혼텐(일식 전통요리점)
15.하마세이(일식 전통요리점), 카메세이로(일식 전통요리점)
16.이즈에이(일식 전통요리점), 후루사토(일식 전통요리점)
고급레스토랑
1.마키시무 드 파리(고급 레스토랑), 타이메이켄(고급 레스토랑)
2.로제(고급 레스토랑), 아피시우스(고급 레스토랑)
3.토루다루쟌(고급 레스토랑), 후렌치레스토랑 포그레인(고급 레스토랑)
4.베루 프랑스(고급 레스토랑), 레칸(고급 레스토랑)
5.쉐란쥬(고급 레스토랑), 페리니욘(고급 레스토랑)
6.레쟌쥬(고급 레스토랑), 쉐이노(고급 레스토랑)
7.파스토라루(고급 레스토랑), 미카와야(고급 레스토랑)
8.쿠라부 뉴쿠스(고급 레스토랑), 판타구루에루(고급 레스토랑)
9.비스트로 산노(고급 레스토랑), 루 마에스트로(고급 레스토랑)
10.본 아토레(고급 레스토랑), 오란제리 도 파리(고급 레스토랑)
11.죠에루(고급 레스토랑), 비자비(고급 레스토랑)
12.루포아손루쥬(고급 레스토랑), 아루포루트(고급 레스토랑)
13.퀸 아리스(고급 레스토랑), 비스토로 도 라 시테(고급 레스토랑)
14.푸티 포안(고급 레스토랑), 피노키오(고급 레스토랑)
15.레스토랑 히라마쓰(고급 레스토랑), 라베루 에봇쿠(고급 레스토랑)
16.보세쥬루(고급 레스토랑), 쿠레센토(고급 레스토랑)
17.코토도루(고급 레스토랑), 오테루 도 미쿠니(고급 레스토랑)
18.우에노세이요우켄(고급 레스토랑), 카미야(고급 레스토랑)
19.루샹도피에루(고급 레스토랑), 오베루쥬 도 스즈키(고급 레스토랑)
20.로아붓슈(고급 레스토랑), 팟숀(고급 레스토랑)
21.마다무 토키(고급 레스토랑), 라부레(고급 레스토랑), 카에무(고급 레스토랑)
쇼핑
▶ 보세쇼핑의 천국 하라주쿠
하라주쿠 역 다케시다 출구에서 메이지 거리까지의 약 3백50미터 되는 다케시다 도리에는 작은 상점들이 도열해 있다. 다케시다도리 입구의 왼쪽 트리키 보이는 5백∼1천엔 대의 셔츠가 주류. 그 옆 차라키즈는 세련된 컬러의 액세서리와 가방이 많다. 손가방이나 색은 2천엔 대. 길을 건너 사잇길로 들어가다 왼쪽으로 난 길이 브람스의 작은 길이다. 이 곳에는 카페테리아와 작은 상점들이 줄지어 있다.다케시다도리 중간쯤의 교차로의 보니타는 패션구두 전문점이다. 운동화나 구두는 3천엔부터, 샌들은 1천엔부터 시작한다. 이 곳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파나마 보이는 아메리칸 캐주얼을 주로 취급하는 수입 중고점으로 1층은 남성용품과 잡화, 2층은 여성용품과 액서서리를 판매한다. 파나마 보이 뒤편의 ACDC도 같은 분위기의 매장.보니타에서 계속 길은 따라 걸으면 왼편으로 보이는 캥거루 컨트리는 호주인이 운영하는 액세서리점이고, 그 옆 타투는 벨트와 모자 전문점이다. 조금 더 내려가면 코카콜라 캐릭터 전문 상점인 콜라커넥션이 있다. 이 곳에서 길을 건너 뒷길로 들어가면 엘비스 프레슬리를 비롯한 로큰롤 스타들의 음반과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인 로큰롤 뮤지엄이 있다. 하라주쿠에서 아오야마로 가는 오모테산도는 유명 부티크염÷� 즐겨찾는 쇼핑지인데, 주변에는 세련되고 분위기있는 카페나 레스토랑이 많다. 아오야마는 고급 부티크 상점들이 밀집해 있어 서울의 청담동 거리를 연상케 하는 곳.
▶ 유행패션의 정보발신기지 시부야
시부야는 명실 상부한 영패션의 거리. 109(원 오 나인), 세이부, 파르코, 마루이 등 대형 백화점들이 한 길 건너 하나씩 들어서 있고, 그 사이사이에는 세련되 젊은이들을 위한 상점들이 시선을 모은다.시부야 역 앞 광장의 충견 하치코상을 등지고 길은 건너면 109 백화점. 젊은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로만 가득 채워져 있는 곳이다. 이 곳에서 언덕길을 올라가면 나타나는 시부야 백화점부터 구청까지의 공원거리가 바로 쇼핑 중심가이다. 세이부 백화점 앞의 휴맥스 파빌리온의 디즈니 스토어는 디즈니 캐릭터 상품 매장. 4백∼2천엔 사이의 물건이 많다.
담배와 소금 박물관 옆의 블루 시걸은 웬만해서는 도전할 엄두가 나지 않는 원색의 가죽 부츠 등 독특한 모양의 구두가 많은데, 가격은 비싼 편. 구두는 5천엔부터, 부츠는 9천엔부터. 물론 몇 만엔에 이르는 물건도 있다.파르코 백화점 뒷길을 따라 가면 체인식으로 운영되는 4층 건물의 요요 만화 전문 책방을 만날 수 있다. 일본 만화를 비롯, 미국 유럽 등지의 만화가 오래된 것부터 최신판까지 구비되어 있고, 만화 캐릭터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만화 매니아들에게는 천국 같은 곳이다.
▶ 도쿄의 남대문 시장 우에노 & 아사쿠사
우에노 역에서 오카마치에 이르는 철로를 따라 4백여 점포가 밀집해 있는 아메요코 시장은 우리의 남대문 시장과 같은 곳으로 왁자지껄하게 소리치며 홍정하는 모습이 흥겨운 곳이다.2차 대전 후 미제품의 암시장으로 출발한 이 곳에는 아직도 미제 물건을 많이 취급하며, 신발류, 수입잡화, 화장품류가 정가보다 30퍼센트 정도 저렴해서 동경의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아메요코 시장 끝머리에 위치한 다케야와 제아는 온갖가지 상품을 일본에서 제일 싼 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아사쿠사의 카미나리몬에서 센소지까지 이어지는 나카미세 쇼핑거리는 동경 관광코스에서도 빠지지 않는 곳으로, 같은 모 양의 상점들이 빽빽이 들어차 상점 주인과 손님들로 발디딜 틈 없이 붐비는 곳이다. 기모노와 전통 민예품, 전통과지인 센베이 등을 판매한다.아사쿠사 칸논지에서 걸어 들어가면 조리, 주방 용품을 파는 전문상점들이 집중해 있는 갓파시도리가 있다. 이 곳에서는 실용적인 주방용품이 많이 있는데, 가격도 시중보다 저렴하다.
▶ 대형 백화점과 고가 수공예품의 왕국 긴자
긴자의 중심가 긴자 4초메의 교차로에는 마쓰야, 와코, 마쓰시가야, 미쓰코시와 같은 대형 백화점들이 밀집해 있고, 그외에도 세이부, 쁘렝땅, 이세탄 백화점들이 들어서 있다. 문구 백화점인 이토야는 방대한 규모에 일반 문방구부터 프로 키트까지 문구류에 관한 한 없는 것이 없다. 긴자 1초메의 토이 파크는 장난감 천국. 만화 캐릭터 상품, 인형, 게임기, 파티 용품 등은 어른들까지도 동심에 젖어들게 한다.긴자에서는 기모노나 전통 나막신을 수공예로 만들어내는 전통적인 상점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상점의 외관은 평범해도 가격은 어마어마하다. 비교적 저렴한 일본 전통 상품을 기념품으로 사고 싶다면 임페리얼(Imperial) 호텔에서 소니 빌딩 쪽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다 유라쿠초와 신바시 중간의 철다리 밑에 위치하고 있는 인터내셔널 아케이드로 간다. 약 30미터의 아케이드 좌우에 30여 개 상점이 빽빽이 들어서 있는 이 곳은 우키요데(일본 풍속화), 가전 제품을 전문으로 한다. 우키요데는 1천∼2천5백엔, 일본 인형 1천∼3천엔, 목각 2천∼3천엔. 그외에도 다양한 물건들이 있다.
▶ 전자제품 대형할인매장이 많은 신주쿠
도쿄 도청 동쪽의 알타(ALTA) 스튜디오에서 길을 따라 아래로 쭉 내려가며 마주치는 전자제품 상점들과 카메라 거리는 전 일본을 통틀어 가장 가격이 싸다고 정평이 나있는 곳. 전자제품 도매상가로 명성을 날리는 아키하바라보다 가격이 더 싸기로 유명한데, 시중가의 30∼40퍼센트, 운이 좋은 경우는 60퍼센트까지 싼 가격에 살 수 있다.신주쿠 역 앞 마이 시티(My City)는 각 층을 1층, 2층 대신에 1번가, 2번가라고 부르는데, 지하 2번가부터 8번가까지 의류, 인테리어 소품, 잡화 등 없는 것이 없이 다 있는 거대한 쇼핑가이다.신주쿠 역의 미나미구치의 내리막길부터 오다큐 백화점과 게이오 백화점의 사잇길로 이어지는 길이 1백미터의 미로드(Myl ord)는 작은 부티크들이 촘촘히 들어서 있어 젊은 여성들의 쇼핑 명소이다. 여성용 액세서리, 화장품, 기념품, 팬시용품 등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물건들이 많다. 미로드 중간쯤의 잡화점 PIO에는 각종 액세서리와 캐릭터 상품이 많다.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 편. 이외에도 이세탄이나 세이부와 같은 대형 백화점들도 신주쿠에 있다.
▶전기, 전자의 거리 아키하바라(秋葉原)
평일에도 늘 북적이는 전자상가 거리. 점포수도 상품수도 풍부해 원하는 것만 정해졌다면 이렇게 재미있는 거리도 없다. 일본의 아키하바라는 아무리 외국인이라도 한번쯤 들어봤을 전자제품의 천국이다. 아키하바라 그 이름의 유명세만큼 다양한 물건이 많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그러나, 상점이 너무 많아서 어디로 가면 좋을지 난감한 사람들을 위하여 선택의 즐거움을 주는 정보를 PC, 소프트웨어, 가전제품, AV 비디오 등의 순으로 펼쳐본다
*호텔*
긴자 도큐 호텔
지하철 히비야센 도에이 아사쿠사센 히가시긴자 역에서 가깝다.
TEL:03-3541-2411
호텔 메트로 폴리탄
교통의 중심지 동경의 이케부크로에서 걸어서 3분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 메트로폴리탄은 최신의 설비와 기능을 갖추고 세계 각국에서 오시는 손님들을 대접하고 있습니다. 일류 요리사에 의한 각 레스토랑과 격조높은 바등 도심에서 느낄수 없는 편안함을 드리며, 정성을 다한 서비스와 함께,손님들을 만족시켜드릴 것입니다.
TEL:03-3908-7600
신주쿠 프린스 호텔(Shinjuku Prince Hotel)
새로운 움직임이 넘치는 거리, 계속 변화하며 발전하는 거리, 신주쿠(新宿). 그 중심지인 가부키초(歌武技町)에 위치한 우아한 벽돌색 모습의 신주쿠 프린스 호텔.
10층에서 24층까지는 571실의 객실. 지하 2층에서 8층까지는 패션전문점이 모여있는 세이부(西武) 신주쿠 · 페페, 2층은 세이부 신주쿠역으로 연결되는 기능적이면서 편리한 호텔.
도쿄시내의 주요지역을 어느곳에서라도 20분 이내 갈 수 있는 신도심(新都心)에 어울리는 호텔이다.
TEL:03-3205-1111
호텔 선시티 이케부쿠로
이케부쿠로 기타구치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호텔.객실은 흰색과 갈색 톤을 중심으로 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기본 시설뿐 아니라 비즈니스맨을 위한 복사기,FAX등의 편의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TEL:03-3980-1111
선샤인 시티 프린스 호텔 (Sunshine city Prince Hotel)
도쿄의 신국제도시로 부상한 번화가 이케부쿠로에 위치하고 있는 복합빌딩 선샤인 60, 국제수족관, 쇼핑센터, 문화회관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도심 최적의 호텔.
총 1,166실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복사기나, 팩스등의 사무기기도 갖추고 있다.
TEL:03-3988--1111
신다카나와 프린스 호텔 (New Takanawa Prince Hotel)
초록이 넘치는 다카나와 지역의 47,000㎢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호텔. 946객실들마다 각기 발코니를 가지고 있으며 메인 방켓 홀 힐튼(Hilten)과 각기 다른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레스토랑건물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도심 한 복판에서 숲의 향기를 맛볼수 있는 아름다운 호텔이다.
TEL:03-3442-1111
호텔 뉴오타니 동경 (Hotel New Otani Tokyo)
400년의 녹음으로 둘러싸인 정아한 일본식 정원이 아름다운 호텔. 규모의 크기도 정원의 짜임새도 도쿄의 유명한 정원의 하나로 손꼽히는 4만평방미터의 정원을 가지고 있는 호텔이다.국내외 각지에 호텔을 가지고 있는 체인형 호텔로 세계각지에서도 이름이 알리워진 유명한 호텔이다. 다채로운 시설과 훌륭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TEL: 03-3265-0000
호텔 리스텔 신주쿠 ((Hotel Listel Shinjuku)
총 객실 263실을 가진 조용하고 여유로운 호텔이다. 전 객실이 카드 키 시스템으로로 안전성을 충분히 감안해서 배려하였고, 공용시설로써는 회의와 연수와 파티등의 여러 가지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연회장과 회의장의 마련되어 있다. 동경으로의 입구로써의 신주쿠에 자리잡은 이 곳은 관광하기에 적합한 위치로써 외국에서 오는 여행객들을 이끄는 호텔이다.
TEL : 03-3350-0123
가야바초 펄 호텔 (Kayabacho Pearl Hotel)
동경의 주오구(中央區)에 위치하고 있는 이 호텔은, 괘적하고 조용하며 신주쿠, 이케부쿠로, 하라주쿠, 요요기, 시부야, 긴자, 우에노,아사쿠사등에 근접해 있어서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고 있는 아름다운 호텔이다. 객실이 총 452실을 갖추고 있으며,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비즈니스 코너도 갖추고 있다.
TEL : 03-3553-8080
에버그린 후지 (Ever Green Fuji)
에버그린 후지는 후지산 북쪽의 숲속에 위치한 곳으로, 아름답고 푸른 숲에 둘러싸인 리조트형 호텔입니다. 수려한 자연과 따뜻한 서비스가 넘치는 이 곳은, 푸르름과 물과 햇살이 얽히어 사계절의 풍부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
TEL: 0555-24-5131
일본의 축제 마쯔리
일본 사회를 특징짓는 그들만의 독특한 행사라면 마쯔리라고 할 수 있다. 마쯔리란 축제라는 뜻의 일본어이다.
마쯔리는 일본인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매 절기마다 행해진다.본래 마쯔리는 종교의식,즉 신사에서 종교적인 목적으로 치르던 행사의 일부였다.그러다가 근대화와 더불어 종교적인 목적에서 벗어나 시민들을 위한 일종의 축제로 바뀌게 되었다. 그 때문에 대부분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진행으로 이루어진다.
도교의 마쯔리
1월1일-간지쯔
많은 시민들이 아사꾸사의 센소지.메이지진구.야스꾸니진자로 새해 소원을 빌러 나온다.
1월6일-데조메시끼
에도 시대의 전통적인 옷차림을한 소방수들이 하루미 부두에서 대나무 사다리를 이용해 옛 소방 기술을 보여준다.
1월15일-성인의 날
20세 되는 것을 기념하는 날로 기모노를 입는 사라들을 많이 볼수 있다.
2월 3-4일-세쯔분
복을 비는 뜻에서 콩 뿌리기를 하는날.도교 타워 옆 조죠지의 마쯔리가 유명하다
3월 18일-낀류노마이
아사꾸사의 센소지에서 열린다.
4월29일-5월 3일-하루마쯔리
메이지진구에서 각종 춤을 선보인다.
5월 홀수 해의 15일에 가까운 주말-간다 마쯔리
간다에서 열리는 도교의 3대 마쯔리 가운데 하나
5월 셋째 주말-산자 마쯔리
아사꾸사진자에서 미꼬시를 들고 거리는 누비는 행사다.
6월9일에 가까운 일요일-도리고에진자 마쯔리
아사꾸사 근처에서70여대의 미꼬시 퍼레이드가 전개된다.
7월9일-10일-꽈리시장
아사꾸사 센소지에서 열린다.
7월 중순-8월 중순-우에노 여름 마쯔리
우에노꼬에서 펼쳐진다.
7월 마지막 토요일-스미다가와 불꽃놀이 대회
아사꾸사 근처에서 열린다.
8월27일-28일-아와오도리
JR고엔지역에서 4,000명이 춤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9월말-10월 초-도교 마쯔리
가두 퍼레이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일본의 전통 예술
가부끼-일본을 대표하는 문화 가운데 첫째로 손꼽히는 것으로 대부분의 일본 소개 자료에 대문짝만하게 실린 사진을 볼 수 있다.갖가지 화려한 의상과 분장으로 치장한 배우들이 가곡의 형식을 빌려 진행하는 모습에서 일본적인 색채가 강하게 강하게 풍긴다.하지만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지 않고 너무 따분하다는 이유로 신세대에게는 별로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17세기 중반 도꾸가와 바꾸후에서 여성의 출연을 제한하면서부터 가부끼에 등장하는 모든 역할을 남자들이 맡게 되었다.화려하게 치장하고 아장아장 무대로 걸어 올라오는 뽀얀 피부의 여자가 실제로는 남자이다.가부끼에서 남녀 문제로 발생하는 스캔들을 억제하려고 했던 것이다. 공연하는 곳은 도교의 가부끼자와 교토의 미나미자가 유명하다.
분라꾸-일본의 전통 인형극.사람 키의 반 정도 되는 정교하게 만든 인형을 세 사람이 나누어서 조종하며 인형극을
이끌어 나간다.전통 악기인 샤미센의 음률에 맞춰 진행되며 인형의 정교한 몸놀림이 볼 만하다.하지만 가부끼와 마찬가지로 일본의 신세대에게는 찬밥 신세다.
*일본 특유의 사무라이 문화*
엄연히 일본문화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사무라이 문화이다.이 사무라이 문화가 일본사회를 지배할 수 있었던 핵심 요소는 바로 닛본도로 대표되는 각종 도검류이다.
도검류를 한마디로 표현할 때 칼이라는 단어로 말하곤 하는데,엄밀히 말해서 도와검은 다르다.도란 베기 위해 만든 무기로 날이 한쪽 면에만 세워져 있다. 역사적으로 일본에서는 검보다 도를 주로 써왔다.
일본이 나름대로의 독자적인 도검문화를 꽃피우기 시작한 것은 헤이안 시대 이후 무사계급이 급성장하면서부터다.특히 11세기부터 19세기 중엽까지는 힘이 지배하던 양육 강식의 시대로 많은 명검이 시작되었다.지금까지 남아 전해지는 명검이나 오늘날 만들어지는 도검은 무기라는 차원을 넘어 예술품으로 인정받을 만큼 작품성이 뛰어나다.
*애니메이션*
일본에서 한햇동안 제작하는 에니메이션의수는약1,700여편으로 우리나라가 1년에 만들어내는 수가10여편에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로 엄청난 수치이다.이런 물량 공세에 힘입어 지금 일본은 전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의 65%를 점유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우주전함V호 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던 우주전함 야마또라는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1983년에 시리즈가 완결될때까지 흥행 수입만 모두200억 원대를 기록했고 1994년 여름에 개봉한 미야자끼하야오 감독의 헤이세이 너구리전쟁이라는 애니메이션은 그 해 여름에만 모두190억원 이상을 제작비와 노력을 들여 제작되는 것이 보통이다.물론 투자에 따라 이익도 비례한다.그러나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애니메이션만이 갖는 독특한 오락성과 작품성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기 때문이다.
길잡이
홈 비지트 제도(가정 방문 제도)
말 그대로 외국인이 일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그들의 실제 생활을 알아보는 기회이다.일보에서는 도쿄를 비롯하여 현재 10개 도시에서 홈비지트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전철이나 지하철 이용시 이런 점에 주의하자!
먼저 목적지를 전철이나 지하철 노선도에서 확이하고 자동판매기에서 표를 산다. 역 창구에서 파는 오렌지카드를 이용할 수도 있다.이때 이용 구간의 운임이 구역제가 아니고 거리제이므로 가장 짧은 코스를 선택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같은 이름의 역이지만 서로 다른 노선이 통과하는 여러 역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이런 경우 새로 표를 끊어야 하는 일도 생길 수 있다.
표를 산 후 역 안으로 들어가면 정확한 플랫폼을 찾아 열차를 타도록 하자.열차에 따라서는 모든 모든 역에 정차하지 않는경우도 있으니 확인하도록 하자.
우에노코엔은 걸인의 천국?
일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 중 하나가 청결함과 친절.그런데 웬 걸이 이야기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그러나 사실이다.
종이 박스로 바람벽을 만들고 허름한 이불을 덮은 채 몇 명의 걸인들이 모여 자는 모습을 볼 수 있다.그것도 여름이 아닌 한겨울.특히 우에노코엔은 걸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대체로 사회에서 도태된 사람들로서 경제대국을 자랑하는 일본의 어두운 단면이라 하겠다.
마쿠하리 메세
일본에서 가장 큰 도시인 마쿠하리에 세워진 마쿠하리 메세.이곳은 일본 컨벤션 센터라고 불리는 최첨단 전시회장으로 1989년 10월에 완성되었다. 우리나라 삼성동 KOREX에 비교할 수 있는 곳이다.이곳은 일본 컨벤션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마쿠하리 메세는 동양에서 가장 큰 규모로 국제 전시장,국제 회의장,이베트홀등의 3부분으로크게 나뉘어 있으며 5,000대 이상을 수용하는 주차장도 있다.이곳에서는 고쿄 국제도서전,신상품 전시회 등 많은 전시회,행사가 열리고 있다.명실 공히 정보의 발신지로서 국제 교류의 장으로서 단단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마쿠하리 메세.방문객들을 위한 레스토랑과 휴식 공간,산책로가 있다.
아끼하바라는 정말 싼가...?
결론부터 말하면 도꾜 시내에 있는 사꾸라야,요도바시,비꾸카메라 등의 가전 제품 할인매장이 아끼하바라보다 싼 경우가 많다.멋모르고 아끼하바라부터 돌아다니면 오히려 바가지 쓸 우려도있다.
물건을 싸게 구입하는 방법은 먼저 우리나라의 용산이나 세운 상가에서 미리 물건값을 알아보고 일본에가서 가전제품 할인 매장을 돌아본 뒤 마지막으로 아끼하바라에 들러보는 것이 좋다.
정말 싼 물건을 원할땐 중고품도 알아보자.잘만 고르면 거의 새것에 가까운 물건을 헐값에 살 수도있다.
물론 일본 현지에 국한된 내용이지만 중고품에도 6개월 보증제도를 실시하고,나름대로 믿을 만한 물건들이니까 잘만 고르면 외화 낭비를 막을수 있다......
*****도쿄디즈니랜드******
도쿄의 디즈니랜드에 들어서면 누구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다.비용은 많이 들지만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놓치지 말자.도쿄 디즈니랜드를 구석구석까지 즐기는 데는 여러 날이 필요하지만 개장과 함께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돌아다니면 어느 정도는 커버할 수 있다.
고쿄 디즈니랜드느 그 상징인 신데렐라성을 중심으로 월드 비자,어드밴처랜드,웨스턴랜드,판타지랜드,투머러랜드,그리고 새로 추가된 크리터 컨트리 등의 테마랜드로 구성되었다.그 외에도 뮤지컬 화려한 퍼레이드 밤을 장식하는 일렉트리컬 퍼레이드 등 볼거리와 즐길 만한 놀이들이 많다.
월드 바자
정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곳이 월드 비자이다.이곳으 빅토리아 왕조풍의 20세기초 미국의 거리를 재현한 쇼핑지역이다.여기에서는 디즈니랜드의 여러 가지 캐릭터 상품들과 우표 등을 판매하고 있다.비오는 날에는 미키 마우스,도널드 덕 등의 캐릭터들과 악수를 나누거나 기념사진을 찍으면 서 즐겁게 지낼 수 있다.
월드 바자에는 개장 30분 전에 들어 갈수 있다.
어드벤처랜드
꿈과 모험의 세계,어드밴처랜들에는 4개의 어트랙션이 기다리고 있다.보트를 타고'카리브의 해적'을 출발하여 미시시피강을 따라 급류를 타고 내려가면 죽음으로 들어가는 강에 닿는다.이곳에서부터 모험이 시작되며 손에 땀이 나는 장면이 이어진다.
웨스턴랜드
서부 개척시대의 미국을 재현한 테마랜드.어디선가 컨트리 음악이 흘러나오며 카우보이도 볼 수 있다.스릴 만점의 빅 선더 마운틴,증기선 유람코스,컨트리 베어 잼버리 등 다양한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판타지랜드
가장 디즈니랜드 답고 인기도 있는 것이 판타지랜드이다 .이곳의 중심인 신데렐라성 안에서는 신데렐라성의 미스터리 코스를 즐길 수 있다.미키마우스 리뷰'It's a small world'등 재미있는 쇼와 놀이도 많다.
투머로 랜드
1989년에 오픈한 스타투어즈.캡틴EO,실내형 제트 코스터인 스페이스 마운틴 등 미래 세계와 모험을 엮은 코너이다.
크리터 컨트리
새로운 테마랜드로 문을 연 크리터 컨트리.여기에는 스플래시 마운틴을 비롯하여비바 브라더스의 카누 탐험등 스릴 있는 코스가 마련되었다.스플래시 마운틴은 높이 16미터의 급류를 통나무 보트로 순식간에 미끄러져 떨어지는 스릴 만점의 코스이다.
자료출처: 고재팬(http://www.gojapan.com)
첫댓글 국보급S라인 하윤이가 오빠를 기다리고 있어요
언능와서 소주한잔 사주세용~~
그 담은 오빠하기 나름인거 아시죵? ^^
⇒⇒ http://dotori.org/aff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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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담은 오빠하기 나름인거 아시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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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담은 오빠하기 나름인거 아시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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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담.은 오빠'하기 나'름인거 아시'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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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S라인 유'나에'요 오'빠.를. 기'다리고 있어요
'언'능와서 소주.한.잔 사주세용~~
'그 '담.은 오빠'하기 나'름인거 아시'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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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S라인 하윤이가 오빠를 기다리고 있어요
언능와서 소주한잔 사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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