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용마산악회 공동 주관으로 9.8 일요일 교대역에서 7시에 출발키로 하였다 9.3 참가신청 마감시 서울은 74명 부산은 109명이 신청하였으나 당일 서울 66명 부산 100명이 최종 출발한다 아침 김밥 80줄을 찾아 버스에 싣기 위해 집에서 5시 반에 출발~~
나. 버스 2대로 동문 66명과 영덕항으로 출발하였는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도로가 크게 막히지 않는다 한분이 늦게 도착해 7시 20분 출발해 11시 05분 해변공원에 도착했다 이번은 서울주관 경부합동 행사로 166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트레킹을 시작
다. 부산동기 3명을 만나 그간 상호 안부를 묻고 파도소리를 들으면 천천히 영덕항의 해변도로를 걷는다 생각보다는 볕이 세지 않고 구름이 많아 덥지는 않다 가던 중 18회 선배들 일행과 함께 가벼운 점심을 먹고 모래사장 자갈길 등 해변 도로를 따라 선후배간의 정을 나눈다
라. 총 인원이 기사 5명 포함 171명이 되다보니 선미횟집에 131명을 배정하고 선창횟집에 40멍을 배정하였다 회는 동해에서 직접 잡아 싱싱했다 전어 광어 도다리를 안주로 소맥을 즐기면서 서울 부산 동문간에 정담을 나누었다
마. 서울팀은 대중교통이 끊어지지 전에 교대역에 도착해야 하므로 아쉬움을 뒤로 하고 후라경고 3창 및 교가를 목청껏 부른 후 6시에 영덕항을 출발해 10시 30분에 서울에 도착~아쉬움을 뒤로 하고 동문들과 헤어졌다 문제는 집행부 뒷풀이다 후배들은 가고 동기 3명만 월요일 새벽까지 이어진다 자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