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욥 1:6~12, 정갑신 목사
<서론>
ㅇ 지난 2월 특새 때 묵상했던 본문
ㅇ 개인에게 주어지는 고통의 관점보다는 하나님의 전쟁의 관점
ㅇ 사탄은 하나님의 전쟁에 끼일 만한 존재가 되지 못하지만, 사탄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려는 것이 있음
ㅇ 사탄, 욥에게 부여된 조건들이 버티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탄은 가인을 얻었지 않은가? 사탄의 전술적 성공. 그를 통해 '의심과 두려움의 질서'에 길들임.
ㅇ 하나님은 욥을 통해 하나님의 질서(은혜와 사랑)가 이긴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원하심 ---> 욥을 사탄에게
ㅇ 그리스도의 질서, 악마의 실체를 조금씩 알게 되는 것이 인생
* 그리스도의 질서 : 어렵고 패배할 것 같으나 승리의 길(왜? 그리스도가 이미 영원한 승리자이기 때문에)
* 악마의 질서 : 이길 것 같고, 속 시원할 것 같으나 다 함께 패배하는 길(왜? 이미 패배자)
ㅇ 스쿠루테이프의 선물 공연(10.5) : 선물과도 같은 그 저서.
<본론>
ㅇ 선임 악마(삼촌 악마)가 신참 악마(조카 악마, 웜 고트)에게 조언하는 형식
ㅇ 복음과 도시, 매년 수련회. 강영환 교수의 스쿠르테이프의 편지 강의. 그 강의안을 사용하고 있음.
ㅇ 진실을 약간 섞어서 속이는 행위(사탄의 방식, 겸손한 방식으로 속이는)
ㅇ 창세기 3장, '선악과를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그러나 '떠났다.' 옳은 말로 사람을 이용하고 절망의 결말
ㅇ So, 우리가 그것을 잘 알아야 한다.
ㅇ 악마가 인간에게 기대하는 전술 1. 악마가 없다고 단정하고 마음껏 산다.(이렇게 되면 악마는 매우 쉬운 활동, 모든 것이 자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2. 악마에 대한 두려움에 갇혀 사는 것(ex. 베뢰아 교단처럼, 악마가 데리고 놀기가 쉬움)
ㅇ So, "악마의 존재를 분명히 인정하되 두려움 없이 대처하는 것"이 가장 좋은 스탠스.
ㅇ 그가 정작 말하려는 것은, "인간"이다.
<인간의 감각을 무디게 하는 주요 수단>
1. 생각 : 생각하지 못하게, 감각적으로 따르게.
2. 존재 : 내 존재보다 과도 또는 과소, 비하나 좌절하게
3. 사랑 : 사랑을 변질시키는 등의 일로 사랑으로부터 멀어지게
<생각>
ㅇ '믿습니까?' '아멘.' 이것은 그루밍. 아멘 중독증.
ㅇ 아무 생각 없는 순종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인가?
---> 종교화, 바리새인의 열심.. 그것이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하게 됨
<존재>
ㅇ 과도 또는 과소 평가하지 못하게
ㅇ 자신을 정확하게 아는 것
ㅇ 사람, 존재를 상대적으로 비교? No, 사랑이 들어가면 개별 존재가 완벽해진다.
ㅇ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자유'라고 착각시킴
ㅇ 돈을 가지면 신적 존재가 되어 가는, 돈은 사람을 오만하게, 스스로 신처럼 느끼는. 돈을 소유했지만 겸손하고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려고 몸부림치는 것뿐이 우리를 온전하게 만듬.
<사랑>
ㅇ 사랑을 오해하게 되어 사랑과 신뢰가 분노, 원망, 의심의 독을 심기는
ㅇ 그러다 보면 사랑을 '비현실적인', '낭만적인' 것으로만 여기는
ㅇ 사탄은 온 세상을 자신의 방식대로 지배하려는 목표
---> '사랑'만 제거하면 너무 쉽게 목표 달성
ㅇ 화 : 해
ㅇ
<결론>
ㅇ 이 세상은 전쟁, 내 안에, 가정에서, 교회, 공동체 안에서 늘 발생
ㅇ 의심과 두려움, 원망, 분노, 옳다고 주장, 싸우고, 경쟁하는 전쟁
ㅇ 거기에 휩싸이느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것을 이기시는 하나님의 진리(은혜와 사랑, 신뢰)를 따르려는 몸부림의 길이냐...
ㅇ 우리를 사랑하기에 성장하도록 자발적, 자유로운 영역으로 인도.
ㅇ 우리에게 필요한 것. '인내의 발효' 인스탄트에 익숙한 습성을 고쳐... 모든 이에게 유익한 좋은 양식이 되도록(발효의 기능). 우리가 서로의 양식이 되어가는...
ㅇ 악마의 질서와 하나님의 질서를 잘 헤아려,,,, 복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