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선정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은 Kathrin Linkersdorff의 Microverse와 Fairies 시리즈 입니다.
이유는 처음에 잡지에서 카트린 링커스도르프의 사진을 보았을 때 간결하고 어떻게 사진을 찍었을까 하는 호기심이 들어서 선정했었습니다.
이후에 잡지에 실린 Kathrin Linkersdorff의 작품 시리즈에 대한 글을 읽었을 때에 저의 상황과 비슷하게 마음에 드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사진을 볼 때 어떤 삶을 산 사람이 어떤 의도로 찍었는지 알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여러 번 읽어보았는데
처음으로, 작가는 어렸을때부터 예술가가 되고 싶었고, 일본으로 유학을 가서 와비사비라는 개념에 눈을 떠 이후 자신만의 스타일로 사진으로써 표현한 것이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저도 와비사비라는 단어를 3주전쯤에 다른 수업에서 처음 알게 된 개념이었는데 예술 분야에서는 널리 쓰이는 단어인가봅니다. 삶과 죽음, 그리고 생명에 대해 꽃으로써 표현을 한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Faries 시리즈
Microverse 시리즈
Fairies는 튤립의 꽃잎에서 화학적 방법으로 색소를 추출합니다. 그렇게 추출된 튤립은 반투명 물질이 됩니다. 튤립 위에 색소를 떨어트리면 다음과 비슷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Microverse는 박테리아의 번식을 통해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작가는 미생물과 생물을 통해 과학과 예술을 결합하여 작품을 만들어서 활동합니다.
작가의 과거와 지향하는 지향점이 나와 비슷한 것 같아 매우 인상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