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지 글
[[좋은친구들]] 내리요양원 벽화작업
글쓴이: 이진우 / 조회수 : 83 / 07.05.14 20:59
서구 왕길동에 위치한 내리요양원에 벽화작업합니다
답사: 5월 29일(화)
작업: 6월 3일(일)
주체:
이번 내리요양원 벽화작업은
인천대 서양학과 4학년 학생들이 작업하는 것입니다
작업내용:
지난 2005년에 1층에서 2층, 2층에서 3층가는 중간까지 경사로 벽면에 그렸는데
이번에는 3층의 남은 벽면에 그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휴게실 벽면에 그리는 것이구요
일단 29일 밑바탕작업을 해둔다면 6월 3일 하루로 마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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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모습 & 완성사진 & 후기
[[오늘작업은]] 오늘은 바탕작업을 하고 왔습니다
글쓴이: 이진우 / 조회수 : 44 / 07.05.28 23:51
내리요양원 경사로 벽면, 휴게소벽면, 입구벽면 등에 벽호를 할 예정이구요
오늘은 휴게소벽면에 바인더칠, 바탕칠을 했습니다
인천대 학생 두명도 와서 6월 6일 하기로 했습니다
[[내리요양원]] 벽화완성 - 참 여유로웠다는 ...ㅋㅋ
글쓴이: 이진우 / 조회수 : 58 / 07.06.06 22:11
내리요양원 벽화작업을 마친후
바로 직전에 썬파워가 돌아갔고
왼쪽부터 하늘이, 계완, 영대, 춘희, 하얀누리, 진우, 미영
그래도 마음은 조금 여유가 있었습니다
인천장애인복지관에서의 힘겨움이 전혀 아니래서 ㅎㅎㅎ
다들 수고했네잉
[[사진^^*]] 내리요양원작업사진 및 지누씨의 후기 ㅋㅋ
글쓴이: 이진우 / 조회수 : 72 / 07.06.07 00:42
내리요양원 경사로, 휴게실 벽화그리기
일시: 2007. 5.28 /6.6
장소: 인천시 서구 왕길동 내리요양원
참여: 희망그리기, 인천대 서양화과 (이진우, 썬파워 / 춘희, 미영, 영대, 계완/ 하늘, 하얀누리)
내용: 2005년 벽화를 했던 곳인데 그때 못한 부분을 이어서...
실은 작년에 하기로 했었는데 이제서야 하게되었습니다
이번 작업은 인천대 서양화과 4학년생들이 참여하여
아하하~~ 좋드라구요 ^0^
이렇게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라고 하면 그대로 하는 이들에게
그저 감사스럽습니다
코로나- 당직이라서 고운옷만 입고 붓질한번도 안하다니 ..쒸잉~!!ㅎㅎ
미영-니가 있어서 가능했던 벽화라는거 알쥐??
춘희-듬직한!!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냐 ㅋㅋ
영대-작업실 언능 만들길 바래, 누리랑도 사이좋게 지내보고
계완-저아래 사진 잘 나왔지? 실물보다 사진 ㅋㅋㅋ
하늘-하늘이는 심심해서 민지가 있었으면 했답니다
하얀누리-영대오빠만 구박하면 안돼, 사이좋게 지내야지
썬파워- 쉬는 날인데 민지랑 은지를 안델구 오다니, 오가느라 수고했다잉
진우-나? 아아~요번에는 마음은 편했답니다 알아서--하니까요 ㅎㅎㅎ
내리요양원 정원휴게실 벽화그리기-미영, 저멀리 춘희, 앞에 계완
초록바탕에 꽃을 넣는 영대, 미영이
빨간꽃을 넣는 춘희의 듬직한 모습
파스텔톤으로 꽃을 담는 계완이
꽃을 넣는 미영이
영대의 진지한 모습
왼쪽부터 하늘,계완, 영대, 춘희, 누리, 미영, 뒤에 빨간티 진우...
썬파워는 조금전에 갔고 코로나는 사진찍고
경사로 벽화- 2005년 작업을 그대로 이어가는 그림이었습니다
초록바탕위에 꽃들, 잠자리들
밑그림이 따로 없었습니다
이런 류의 그림은 따로 밑그림이 아니라 그냥 하다보니 이렇다는 것입니다
흠흠~~
밑그림도 없이 말로만의 개념으로 시작한 그림이었는데
좀 큼지막한 꽃도 넣으면 더 괜찮을듯 하군요
그려달라고 한지 3년만에 그리게된 정원휴게실의 벽화와
경사로 벽화의 이어그리기
코로나를 통해서 요양원에 해드릴수 있는 작업이었습니다
요양원에 계시는 할머님, 모든 분들이 우리의 작업결과물로
아아주 조금이라도 마음이 좋아지셨으면 우린 잘한것이죠 ㅎㅎ
우리모두 화이링~!! 입니다
[[휴게실벽화]] 내리 요양원 간호사 코로나 입니다...
글쓴이: 코로나 / 조회수 : 53 / 07.06.08 18:00
6월 6일 현충일...
저희 내리 요양원 복도와 야회정원 벽화작업에 참여하신.....
인천대 서양학과 학생분들과,,썬파워님...그리고 진우형과 ,,,그의 이쁜 병아리들...
함께 해주셔서,,,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금쪽같은 휴일을 저희 내리요양원에서..수고를 해주심에 대한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난감...
저는 당직을 서느라..옷을 벗고 나서지도 못하고..
지난 작업과는 달리..보다 전문적인 작업인것도 같고...
그래도 먹을것을 공수해 드리려 애을 쓰긴 했는데...
진우형 보기엔 미비한지...자꾸 먹는것만 찾궁...힘들어..^*^
다음날...달라져 있는 정원의 산뜻함에 모두들..감사하면서..감동을 하셨답니다..
벽면도 훨씬 아름다워 보이고..말이죠...
주변 경관과도 잘 어울리는것이..
역시..거리의 벽화..팀 다웠습니다..
앞으로도...이런 감동의 장소에는 항상 거리의 미술과 ,,형이 함께 하실것이고...
또 새롭게 봉사단 이 꾸려지시길...
인천대생님들께...바래봅니다...
첫걸음이 중요하듯이...가진 재능이 보람되게 쓰인다면....더없는 삶의 축복이겠지요??
아무튿,,
거리의 미술 화이팅...
진우형 화이팅...
인천대 서양학과 학생들...화이팅 입니다..
다음 다른 작업에 저도 참석하도록 애쓰겠습니다...
불러만 주신다면....
그리고 소홀했던...카페의 글도 자주 남기도록 할께요..
그게 제가 보답하는 길인것 같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