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페이지
보고 걷고 | 배내골종점- 자연휴양림- 신불재- ▲영축산-백발등- 배내골종점 1 - Daum 카페
3분 후
우측길과 합류하고
좌측으로 올라간다.
우측으로 내려가면
"백발등, 청수좌골, 휴양림" 으로
갈 수 있다.
"영축산 0.3km" →
♠ 뒤돌아 본 갈림길
▶ 나중에 이 곳으로 내려와
좌측 넓은 길로 내려간다 ◀
"영축산" 에는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5분 후
"영축산" 아래에서
좌측으로 올라간다.
1분 후
"영축산/ 1,081m"
"영축지맥" 능선으로
"함박등,죽바우등,오룡산" 까지
"향로산, 재약봉" 뒤로
"재약산, 천황산"
"재약산, 천황산" 뒤로
"운문산, 가지산"
"신불산"
"언양, 울산" 방향
저쪽에 가서도 조망해야지 ~
"정족산, 천성산"
오늘 이 쪽 방향으로
시야가 좀 아쉽네!
"봉화봉~늪재봉~오룡산" 능선
☞ ☞ 한바퀴 둘러보고
다른 조망터로 옮겨 본다.
"신불산 2.5km" →
4분 후
암봉 위에서
다시 한 번 ~
시계 방향으로 둘러본다. ~
멋진 암벽
쌍둥이 같은
"문수산, 남암산"
내가 봄에 올라 와 봤던가
몇 번 올라 왔었는데
어쩌다 보니
봄에는 오지 못했었네!
내년 봄에 꼭 와야겠다.
"영축산"
한바퀴 둘러보고
옆에서 바라보고
산행을 이어간다.
3분 후
▶▶ 다시 돌아온 갈림길
직진 넓은 길로 내려간다.
8분 후
막다른 지점에서
좌측으로 →
♠ "영축산" 을 뒤돌아 보고
"자연휴양림 3.1km" →
잠시후
시계 방향으로 둘러본다. ~
"신불산" ~
■- 1
■- 2
2분 후
"단조성터"
곧 이어
우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단조성터 (丹鳥城)"
4분 후
"신불산 자연휴양림" 갈림길
좌측으로 들어간다.
1분 정도
높은 억새를 뚫고 오면
★ ★ ★
이 나무 앞에서
우측 3시 방향으로 꺽어
들어간다.
♠ 우측으로 그냥 내려가면
"청수좌골" 로 가게 된다.
★ ★ ★ ★
억새 때문에
조심해서 길을 찾아야 하는데
간간히 안내리본이 매여있다.
6분 후
"신불서릉, 신불산" ~
"신불재" 를 바라보고
"영축산" 은 당겨본다.
2분 후
바위를 지나면
"돌탑봉우리" 이고
"백발등 능선" 이 시작된다.
★ 백발등에 관한 전설 (인터넷의 글 참조)
임진왜란시 울산지방에서는 의병(義兵)들이 왜군의 앞길을 막고 싸우게 되었다.
그 중 한 곳이 단조성(丹鳥城)이다.
이 단조성은 신불산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영축산으로 이어져 있으며
억새평원을 지나면 성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성은 전형적인 산성(山城)으로
적의 침입에 적은 인원으로 방어를 하기가 좋은
천연적인 요새이다.
그러나 왜군은 결국 성의 취약지인 서편에 있는 "백발등"으로 입성해
성을 결국 함락하게 되었다.
당시 의병들이 흘린 많은 피가 못을 이루었고
단조성 아래의 진풀에는 붉은 이끼가 있어
이는 의병들이 흘린 피 때문이라고 전해져 오고 있다.
영축산에는 억새풀이 많은데
이 억새는 가을이면 백발처럼 흰 빛을 띠기 때문에
이 언덕을 "백발등"이라 불렸다.
이 지역에는 "백발등"에 대한 노래가 아직도 전해지고 있다.
“원수로다 원수로다 백발등이 원수로다... ”
"파래소폭포" 위
"육각정 봉우리" 뒤로
"재약봉~코끼리봉" 능선 뒤로
"재약산, 천황산"
"만길능선"
"신불서봉, 신불산"
3분 후
이건 "비룡송" 이 아니고
7분 후
조망터에서
"영축지맥" 능선
3분 후
암반을 내려서며
좌측으로
등로는 이어지고
▶ 가파른 구간도 있음
20분 후
거목 한 그루 지나면
1분 후
암반 위에 길게 누운 포스
그리고 멋진 한 그루
이건 "비룡송" 머리 부분이다.
"청수좌골능선" ~
"청수중앙능선" 너머
"향로산, 재약봉" 라인
"재약봉" 라인 뒤로
"재약산, 천황산"
"파래소폭포" 위에
"육각정 봉우리"
"만길능선" 뒤로
"신불서릉" 따라
"신불서봉,신불산"
살짝 당겨본
"육각정 봉우리" 뒤로
오른쪽에 보이는
"토끼봉" 뒤로
"얼음골케이블카 승강장" 도
살짝 보인다.
아래로 내려와 보니
어떻게 이런 모습이!!
대담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오늘 이 코스를 선택한 이유가
바로 이걸 보는 것이었다
"비룡송" 이라 하던데!
이름 값은 하는 것 같다.
.
1분 후
거목 하나를 지나고
6분 후
"파래소폭포" 를 보려는데
잘 보이지는 않네!
3분 (가파른내림) 후
암릉을 지나고
6분 후
"청수좌골능선"
"청수중앙능선"
아래 주택들이 보이고
건너편에는
"향로산 ~ 재약봉" 라인
▶ 2분 후
묘지 하나 만나면
좌측으로
미끄럽고 가파른 길을 내려오면
▶ 20분 후
"캠프포레" 가 보이고
4분 후
"청수좌골" 길과 합류하여
우측으로 간다.
♠ 뒤돌아 보면
우측 "청수좌골 코스" 에는
많은 안내리본들이 매여있고
좌측이 내려온 길이다.
잠시후
계곡을 건너며
♠ "청수좌골" 을 바라보고
♠ "캠프포레 뒷문"
저번에 길을 못 찾았을 때
저 뒷문으로 넘어가서
지킴이에게 사과한 적이 있다.
잠시후
"통행금지" 안내판을 지나면
우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 좌측 바위에 화살표는
"청수중앙능선" 초입이고
♠ 직진은 "청수우골" 방향이다.
♠ 지나온 방향에는
등산 안내도도 있다.
계곡으로 내려가서
계곡을 건너간다.
멋진 단풍에
취해보기도 하고
파이프가 깔린 숲길
3분 후
오잔에 지나갔던
"파래소2교" 앞으로
다시 돌아왔다.
다리에서 바라본
"백발등능선"
우측에는
"청수중앙능선"
빠져나온
"청수골 등산로" 초입
"파래소폭포" 방향으로
"만길능선"
저 멀리
"시살등" 방향
10분 후
오늘의 출발지
"파래소폭포/배내골종점"
■ 아직 버스가 오려면
3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 ■
◆ "백발등능선" 초입에서 만난
길을 잘 모르는 70대 산행객이
왔던 길로는
다시 내려가기 싫어서
같이 걷고싶어 하기에
그러자고 하면서
천천히 산행을 함께 했기 때문에
"캠프포레" 까지의 시간은
평소 걸음보다 더디게 진행되었다.
웃으며 나도 초행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