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출국과 독일 입국, 그리고 렌트카를 이용하여 오스트리아로 이동...
길고도 긴 여행이였네요
1일차 9/23일 그로스글로크너 빙하트레일
산행거리 7.2km 3시간 난이도 하,
2,000~2,500m의 도로를 이동 3000m급 산들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트레킹 코스
인천공항에 대기중일때의 모습
독일 뮌헨공항 도착후
렌트카 사무실로 이동중인 레인보님과 오렌지 퀸님 그리고 수선화님
밤이 지나 첫 트레킹을 나서는 1호차의 뒷모습
빙하트레킹을 가기 위해 고개를 넘어가면서 펼쳐지는 다른 세계
청은님
레인보님
엘사님
민건
흠~ 역시 우리나라완 다르군...
단체사진도 한장 남기고...
여성분들만 모이라네요
센스님
1주일전에 1미터가 넘는 눈이 내렸다는데 아직도 많은 눈이 쌓여 있네요
저거이 알프스 산맥의 산군들이라는데
가는길 눈이 시원합니다
그로스글로크너 빙하트레킹을 가기 위해 이어지는 멋진 고산 도로를 한참을 달립니다
그로스글로크너 아래의 빙하트레킹 코스 안내판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높은 그로스글로크너 높이 3,798m 뒤쪽 사진의 뾰족한 산에서 흘러 내린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호수이지요.
트레킹 들머리에선 여 전사들
수선화님 지인 희재님
저는 뭐 간단 모드로...
자 트레킹이 시작되었네요
한국은 열대야라는데 이곳에선 눈을 밟아 보게 되네요
첫번째 호수의 댐을 지나며
엘사님~
마치 산 정상부근을 미사일로 쏜 듯한 모습이...
좌부터 자야님 센스님 코코센스님
노란모자 해로님~ ^^
병아리반 선생님인줄~ ㅋ
첫번째 작은 호수를 빙그르 한바퀴 돌며...
수선화님
살짝 고도를 높여도 보고
조망 뻥뚫린곳에서 간식 타임~
아침에 준비해 나온 샌드위치와 콜라로 점심을 먹네요
짭짤한 치즈덕분에 간장이 필요 없다는 ㅋ
두번째 호수를 바라보니 뒤쪽에 빙하가 흘러 내리는 모습이 보이네요
오렌지 퀸님
레인보님
훈훈한 미소의 새우깡님
병아리반 쌤~
유유님~
이번 오스트리아 원정산행을 진행하고 계신 요한 대장님
덕분에 우리 회원들이 이런 멋진 알프스에 발을 디딜수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고개에 서서 한동한 사진들을 남기고 있네요
생글생글 코코센스님
또다시 여성분들 모여~를 외치고
다시 두번째 호수로 이어지는 트레킹 도중 희야님
자야님
엘사총무님
오~ 자연스러웠어 ㅋ
나도 나도~ ㅋ (자야님)
나는 요렇게~ ^^ (센스님)
오렌지퀸님~
후반부 산장을 향해서 급경사를 올라야하네요
빙하가 잘 보이는 전망대에서...
카이저-프란츠-요제프스-회에 전망대
과거 황제 프란츠 요제프 1세와 황후 엘리자벳이 파스테르체 빙하를 구경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것을 기념하여 지어진 전망대로 황제의 이름을 따 카이저-프란츠-요제프스-회에(Kasiser Franz-Josefs Hohe)로 불린답니다
사진찍고 놀면서 오시는 회원들을 기다리며
하산~
사랑의 열매?
트레킹 도중에 이쁜꽃과 함께 이쁜 열매가 열려있네요
경치 좋은곳에서 센스님~
멋진 트레킹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그냥 차를 타고 다니기만해도 이런 멋진 뷰를 보여주네요
우리 숙소에서 바라본 앞 전망
하루의 여행을 마치고
23명이 한방에 모여서 만찬을 즐기는 중.
첫 트레킹은 이렇게 지나갔네요~
첫댓글 민건 대장님, 신나는 오스트리아 일정 속 많은 볼거리 기대합니다. 홧팅!
안녕하세요 청원님 잘지내시죠?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빔 되세요~
ㅎㅎ
민건팀장님 넘 고생많으셨습니다~
사진도 재미나게 표현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아직도 눈앞에 선하네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당~~ㅎㅎㅎ🤭
즐건하루되세요~~~~
저도 아직 눈앞에 선~ 하네요^^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멋진 여행 진행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추억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