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릇푸릇 초록이 예쁜 나무 한 그루가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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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나무 도안을 탐색하고,
색종이와 크레파스를 활용해 멋진 나무를
꾸며보는 미술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재료를 만지고 자유롭게 손가락에 힘을 주어
색종이를 "쭉쭉" 찢어보기도 하고,
구깃구깃 뭉쳐보며 종이의 질감을
온몸으로 느껴보았습니다.
나무 도안 위에 찢은 색종이를 손바닥으로
"꾹꾹" 누르며 나뭇잎을 붙이는 과정에서 무척이나
진지하고 기특한 표정을 지어 보였답니다.
색종이를 붙인 후에는 크레파스를 손에 꼭 쥐고 나무 위와 주변에 자유롭게 끼적이기를 해보았습니다.
슝슝 직선을 긋기도 하고 빙글빙글 동그라미를 그리며,
나뭇가지를 멋지게 표현해 주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집중하며 소근육을 움직이고,
스스로 무언가를 표현해 내며
자연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정에서도 아이가 종이를 찢거나 낙서를 할 때 "우와, 우리 OO이가 멋진 선을 그렸네!", "쭉쭉 소리가 나네!"
하고 아이의 행동을 말로 읽어주시며 함께 교감해 주시면 아이의 표현력과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첫댓글 우리 아이들 너무 신나보이네요 진중한 모습도 보이고.. 🤭
사진으로 보니 엄청 집중해서 하는 것 같아보이는데용?😁
집에서도 크레파스로 끼적이기해봤는데 잡고 던지기만 하더라구요😅
진중한 모습이 너무 귀엽지요. 😊😊
크레파스 꺼내며 던져보는 놀이로 시작해
함께 그리며 그리기도구로 인식하는 친구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