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 후지 TV
출연 : 사카구치 켄지, 이나모리 이즈미, 미즈카와 아사미, 코이케 텟페이
줄거리 : MSAP (만명을 위한 의사단)에서 세계 최고 레벨의 구명 의료팀을 지휘한 천재 외과 의사 아사다 류타로(男)는 메이신 대학 부속 병원 심장외과 조교수 카토 아키라(女)에게 이끌려 바티스타 수술팀을 만들게 된다.
동명 만화가 원작이죠. 처음에 코이케 텟페이 보구 웃었다는~ㅎㅎㅎ 연기자들 헤어스타일을 만화책이랑 똑같이 만들다 보니깐 많이 어색했어요. 특히 아라세(마취의) 같은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는...굳이 노란 머리를 고집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아무튼 수술 장면에 신경을 많이쓴 의학 드라마. 스토리 전개도 상당히 빠르고 재밌었어요. 요즘 MBC 하얀 거탑 볼 때 가끔 이거랑 햇갈린다는 ㅋㅋㅋ
첫댓글 사카구치 켄지 맨첨에 의룡봤을때.. 프라이드때랑 이미지 완전 달라서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ㅋㅋ 텟페이도 귀여운 이미지가 별로 없어서 안습이였지만 나름 재밌는 드라마
이거보고싶었는데 한 4편까지 보다 못본도라마.... 안타까움에 눈물이 다시 보려니 귀찬....ㅋㅋㅋ 원작이었던 만화책도 잼나게봤었는데~
ㅋㅋ전 텟쨩 땜에 봤었는데.. 텟쨩, 나름 귀엽게 나오지 않았었나요? 후반부쯤에 뱃살접어보는 거..ㅋㅋㅋ 이 드라마 보고 완전 대성통곡했던 거 생각나네요. 볼 때마다 울지 않았던 편이 없었을만큼 너무 감동적으로 봤었어요^_^ 전 이런 드라마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이거 너무 재밌었어요ㅠ_ㅜ 제일 기억에 남는듯 ㅎㅎ
일드는 각 캐릭터의 개성을 너무 잘 살려서 누가 누군지 한번에 알겠어요. 특히 이주잉 노보루ㅋㅋㅋ 어떡해ㅋㅋ 너무 똑같아ㅋ 아사다는 얼굴이 부각되어 나와서 그런지 무슨 스포츠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같네요ㅋㅋ
컥, 텟페이가 이주잉?!ㅜㅜ귀여운 이주잉이군요ㅋㅋㅋ
헐,코이케 텟페이...왜이렇게 귀엽다여ㅠㅠ
꺅ㄱㄱㄱㄱㄱㄱㄱㄱㄱ 사랑스런 텟페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봐도 사랑스런 텟페이ㄲㄲㄲㄲㄲㄲ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