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코스 산행을 하고 있는 "馬昌鎭 종주"를 우리도 앉아서 용만 쓸 것이
아니라 한번 저질러 보고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해야겠다 싶어 올립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지역에서 산행을 하려면 승용차를 이용하여 이동하고 있지만 근처에
살고 있는 우리라면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대중교통을 잘만 이용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 첫 답사 산행은 구산면 난포(卵浦)의 흰녀끝에서 시작해볼까 합니다.
지금까지 난포를 남포로 알고 있었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는 현지에 가서 알아보면
될 것 같으니 시간내어 많이 참석 바랍니다.
1. 어디 : 구산면 난포리 하차하여 걸어서 30분 지점에 있는 바다 끝 위치 바위 흰녀끝
2. 언제 : 2009년 2월 21일 또는 22일 마산역 시내버스 정류소
62번 버스 노선
마산역 광장 ∼ 원전 종점 (마산역 번개 시장 입구, 즉 아리랑 맞은편 정류소)
첫차 : 07:15, 막차 : 22:15, (1st 07:15, 2nd 08:15, 3rd 09:15)
배차 : 60분, 운행시간 : 80분
운행 : 3대, 거리 : 32.707km
첫댓글 가능한 날자와 시간을 댓글로 달아 주면 수렴하여 통보하겠습니다. 토/일 다 되면 다 된다고도 댓글 바랍니다~!!
서마지기님 수고! 이번주는 힘들겠네요.
토/일 모두 OK! (진짜로 갑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