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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23074F4D506F192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1523074F4D506F192D5CE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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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906DD334D505F9A15" width=640 height=427></TD></TR></TBODY></TABLE><BR><BR><BR>어제 아침에 포스팅 소개하고 집안 대청소 했습니다. <BR>열심히~~깨끗하게~~ 이불빨래 5번하고 대청소 마친 시간이 오후 4시경이었습니다 *^^*<BR>안방구조를 확 바꿨는데요.. 방구조를 바꾸면 평상시엔 잘 안보이던 먼지들이 왜이리 많은지요 ...<BR>어제 먼지와 한판했습니다 ㅎㅎㅎ <BR>청소후 반찬 만들려고 사놓은 재료가 있었는데요..<BR>갑자기 서울에 볼일이 생겨서 외출을 하게 되었습니다.<BR>남편에게 저녁을 못했으니 뭐라도 시켜먹으라고 부탁을 했는데요.<BR>어제밤 집에 와보니 저녁을 시켜먹지 않고 아이들하고 참치김치찌개를 끓여 먹었더라고요.. <BR>간만에 저는 서울 나들이도 하고 기분이 참 좋았는데요..냉장고속에 반찬도 안만들어 놓고 나간게 너무 미안해서<BR>부랴부랴 반찬 만들었습니다.<BR>텅텅빈 저의집 냉장고속에 후다닥 만들어 채운 밑반찬 4가지 구경하실래요?<BR><BR><BR><BR><BR><STRONG><FONT color=#320251><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be"><SPAN style="FONT-SIZE: 14pt">♧ 무말랭이볶음</SPAN><BR></FONT></FONT><FONT color=#193da9>재료: 무말랭이 2줌(50g). 간장3T(불릴때). 식용유2T. 다진마늘1/3T. 간장4T. 고추가루2T반. 맛술2T.<BR> 올리고당2T(또는 물엿). 참기름1/2T. 다진파1T. 깨1T.<BR></FONT></STRONG>=>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BR>=> 맛술은 미림.미정.미향.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을 말합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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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66ABB384D5064B929" width=649 height=489></TD></TR></TBODY></TABLE><BR><BR>1. 무말랭이 2줌을 볼에 담고 물2컵을 부어준후 간장3T를 부어 30분정도 불려줍니다.<BR>==> 무말랭이를 불릴때 간장을 부어주면 간이 베어서 좋습니다.<BR>2. 불린 무말랭이를 잘 씻어서 물기를 살짝 제거해줍니다.<BR>3. 프라이팬에 식용유2T. 다진마늘1/3T. 불린 무말랭이를 넣고 중불에서 3분정도 볶다가 가스불을 꺼주세요..<BR> 여기에 <FONT color=#193da9><STRONG>간장4T. 고추가루2T반. 맛술2T.물2T.올리고당2T(또는 물엿)를 </STRONG><FONT color=#000000>넣고 잘 섞은후 가스불을 <BR> 중약불로 켠후 3~4분정도 볶다가 참기름1/2T. 다진파1T. 깨1T를 넣고 한번 뒤적여주면 완성입니다.<BR>==> 기호에 맞게 양념 조절하세요.<BR></FONT></FONT><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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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26A70384D50659E2D" width=640 height=427></TD></TR></TBODY></TABLE><BR><BR><BR><BR><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be" color=#000000>♧ 마늘쫑새우볶음</FONT></SPAN></STRONG><BR><STRONG><FONT color=#193da9>재료: 마늘쫑 1묶음(250g). 마른새우2컵. 식용유2T. 다진마늘1/2T. 소금소량(완두콩알만큼). <BR> 간장2T. 굴소스1T. 맛술2T. 설탕1/2T. 올리고당2T(또는 물엿). 물3T. 깨1T.<BR></FONT></STRONG>=>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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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33CA454D50668E1A" width=649 height=246></TD></TR></TBODY></TABLE><BR><BR>1. 마른새우는 종이컵으로 2컵 준비합니다. 저는 홍새우를 준비했습니다.<BR> 마늘쫑은 1묶음 준비했습니다. 4cm길이로 썰어 씻어 준비합니다.<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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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9071E3F4D5066CB26" width=649 height=489></TD></TR></TBODY></TABLE><BR><BR>2. 씻은 마늘쫑은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BR>3. 볶음팬에 식용유2T. 다진마늘1/2T. 마늘쫑. 소금소량(완두콩알만큼)을 넣고 중불에서 3분정도 볶다가 <BR> 새우를 넣고 1분정도 더 볶아준후 가스불을 꺼주세요.<BR> 여기에 <STRONG><FONT color=#193da9>간장2T. 굴소스1T. 맛술2T. 설탕1/2T. 올리고당2T(또는 물엿). 물3T를 넣고 섞은후 <BR></FONT></STRONG> 가스불을 중불로 켠후 양념이 졸때까지 볶으면 완성입니다. 마지막에 깨뿌려주세요~<BR>==> 간장의 짠정도에 따라 ...기호에 따라 양념은 조절하세요.<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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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3083C424D5067B82B" width=640 height=427></TD></TR></TBODY></TABLE><BR><BR><BR><BR><BR><BR><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be"><STRONG><SPAN style="FONT-SIZE: 14pt">♧ 무생채콩나물무침</SPAN><BR></STRONG></FONT><FONT color=#193da9><STRONG>재료: 무1토막(두께5cm ×지름6cm정도의 무). 콩나물3줌(250g). 고추가루2T반. 소금1T. 액젓1/2T.<BR> 설탕1/2T. 다진마늘1/2T. 다진파2T. 참기름1T. 깨1T반.<BR></STRONG></FONT>=>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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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3A8E044CE5B14B1A" width=640 height=482></TD></TR></TBODY></TABLE><BR><BR>1. 콩나물은 다듬어서 씻은후 끓는물에 넣고 뚜껑을 덮은 상태로 4~5분정도 데친후 바로 찬물에 헹궈<BR>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저는 무침을 할때는 끓는물에 데치는 것을 좋아합니다)<BR> 무는 곱게 0.3cm정도의 두께로 채썰어줍니다.<BR>2. 볼에 무생채를 넣고 <STRONG><FONT color=#193da9>고추가루2T반. 소금1T. 액젓1/2T.설탕1/2T. 다진마늘1/2T를 넣고 조물조물<BR></FONT></STRONG> 고추가루물이 무생채에 물들게 해준뒤 콩나물을 넣고 <FONT color=#193da9><STRONG>다진파2T. 참기름1T. 깨1T반를 </STRONG><FONT color=#000000>넣어 살살 <BR></FONT><STRONG> </STRONG><FONT color=#000000> 버무려주면 완성입니다.<BR></FONT></FONT>=> 기호에 맞게 고추가루. 소금의 양은 조절하세요~<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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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316FA414D50681A11" width=640 height=427></TD></TR></TBODY></TABLE><BR><BR><BR><BR><BR><BR><SPAN style="FONT-SIZE: 14pt"><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be" color=#320251>♧ 김자반볶음</FONT></STRONG></SPAN><BR><STRONG><FONT color=#193da9>재료: 파래김자반(50g). 들기름2T반. 포도씨유1T. 고운소금. 설탕.깨</FONT></STRONG><BR>=>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BR>=> 김자반의 소금과 설탕은 아이들 입맛에 맞게 뿌려주시면 됩니다.<BR> 김자반은 들기름으로 볶아야 맛있지만 없을때는 참기름도 좋습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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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745D8284C15542812" width=320 height=240></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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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145D8284C15544715" width=320 height=240></TD></TR></TBODY></TABLE><BR><BR>1. 돌자반이라고 써있지요?? 1봉지에 300g정도 하고요...4500원입니다. 재래시장 건어물가게에 팔아요...<BR> 오늘 50g정도 볶으니까 6번정도 만들수 있겠네요...*^^* <BR> 볶음팬에 김자반을 손으로 먹기좋게 한입크기로 뜯어줍니다....<BR>2. 여기에....들기름2T반 + 포도씨유1T를 골고루 뿌린후...손으로 조물조물 기름이 자반에 골고루 스며들게 <BR> 해줍니다.... 자반에 윤기가 나야합니다.... 가스불을 중불로 켜줍니다....<BR> 고운소금을 기호에 맞게 골고루 뿌려줍니다...(저는 1/4T정도 뿌려준듯합니다..) <BR> 김자반이 골고루 볶아지게 저어가면서 볶아줍니다.... 약간 노릇하게 탄는 냄새가 날때 가스불을 꺼줍니다..<BR> 설탕을 소량 뿌려주고...깨뿌려주면 완성입니다....<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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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10BF03F4D50686F24" width=640 height=427></TD></TR></TBODY></TABLE><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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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41348434D5068BD2C" width=640 height=427></TD></TR></TBODY></TABLE><BR><BR><BR>어제 서울에서 만난 참새방앗간님과 허은영님 너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BR>제가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서 좋은 분들을 많이 알게 되고.. 참 행복합니다~~<BR><BR>여러분에게 짧게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카페에는 공지를 했습니다. )<BR>지난번 첫 정모를 서울에서 해서 지방에 계시는 팬 여러분들이 서운해 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그래서 두번째 요리책이 발간되는 3월 15일경에 지방팬미팅을 진행할예정입니다.<BR>3월 15일 ~3월19일까지... 부산. 울산. 대구. 광주. 대전에으로 내려갈 예정입니다.<BR>정확한 시간이 정해진것은 아니고요...시간과 장소는 추후에 공지하겠습니다.( 저녁식사를 같이 할 예정입니다)<BR>참여하실수 있으신분들은 참석여부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BR><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혹... 꼭 우리가 사는 도시에도 와주세요...저의 도시에 10명이상 모일수 있어요..라고 말씀해주시면<BR></SPAN></SPAN><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그 도시명을 댓글로 달아주세요..그러면 그 도시도 달려가겠습니다.<BR></SPAN></SPAN><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지방에 사시는 분들이 소외된 느낌을 늘 받으시는것 같아서 .....<BR></SPAN></SPAN><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여러분이 옥이를 생각해주시는 것 만큼..옥이도 여러분을 위해...달려가기로 했습니다.<BR></SPAN></SPAN><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팬미팅에 많이 참석해주세요.. 못생긴 옥이지만 .... 알아두면 유용한 옥이랍니다 ㅎㅎㅎ *^^*<BR></SPAN></SPAN><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오늘도 승리하세요~<BR></SPAN></SPAN><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정기적인 카페 두번째 정모는 4월에 있을 예정입니다.</SPAN></SPAN><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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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STRONG>*** 옥이의 첫번째 요리책을 구입하시려면 아래 사진을 클릭하세요~</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88996330028"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03E4D4D506F402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237"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237" id="A_14303E4D4D506F402E084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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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다닥..간단히 만들 수 있는 반찬이네요..정보 감사해요
이야...
이렇게 반찬4가지가 만들어지네요^^
이번주 식탁이 풍성해질거 같습니다^*^
김자반 사다먹는데 이젠 만들어 먹어야 겠습니다
무채와 콩나물무침 따로따로 하는데 이렇게 같이하는거 배웠네요
아삭하니 맛날 거 같아요
이번명절에 김자반 큰거한판에 멸치 .작은꼴뚜기.새우.등등 들어왔는데
며느리가 김자반을 잘 먹으니 해줘야 겠어요.
무말랭이를 볶음으로도 해먹는다는거 첨 알았어요~
콩나물과 무채 이것두 맛있을꺼같네요!감사합니다.
게으른 저에게 딱인데용. ㅋㅋㅋ 오늘도 도전해 보렵니다~!!
콩나물과 무채를 같이 먹을수 있다는데 좋네요..
아이가 콩나물무침을 좋아하는데 무는 영..싫어라 해서
좋은 정보 감사요..^^ 냉장고를 뒤져봐야겠어요..
울집두 지금 냉장고 텅텅 비었어요.
몸살로 암껏두 못하구 있네요^^
저도 오늘 콩나물 무채무침 해봐야겟내요 수고 하셨습니다
친정엄마가 만들어 주시는 밑반찬 다 먹으면 늘 비워있는 냉장고인데 레시피 보고 만들어봐야겠어요~^^
만들면 사진찍어 올릴께요~ㅋㅋ
그동안 무우 말랭이는 자신이 없어서 반찬가게에서 사먹었는데 대성공 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침 무말랭이 마른거 사놨는데... 낼 만들어야겠어요^^ 캄사~
무말랭이 맨날 실패하면서도 또사놧는데요 ..욜씨미 따라해볼거예요 ..
감사하는 맘입니다 ....
밥한그릇은 거뜬하겠어요 전 김자반참 좋아하는데 내일은 해볼랍니다^^
우리 작은아들 새우좋아하는데.마늘쫑하고 같이 볶으면 잘 먹을까??싶네요.새우만 골라먹을것 같아요.ㅎㅎ
무생채나물 도전 합니다 기대해 주세용
간단하게 맛난 밑반찬이 뚝딱 만들어지네요 ㅋㅋㅋ 마술 같아요 ~~
무말랭이 정말 좋아하는데 매일 사먹기만했거든요..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오늘 저녁은 무생채에 도전해 볼랍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