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국화 대국을 다시 키워보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한 결과로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내년에는 보다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도록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생각합니다.


봉사활동하는 학교에 전시한 내가 키운 국화들



높이조절에 실패했는데 내년에는 많은 가지를 만들어서 취사선택으로 높이 조절필수


소국화분도 내년에는 다양한 색갈로 보다 많이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


햇빛좋아하는 국화를 키울수 있는 곳이 오전 햇살만 볼 수 있어서 만개시기도 늦어지는 듯하고


정홍우근만은 황색 자태가 후물의 형태를 띄기 시작하는데~~~


위는 식용가능한 소국 연명국

세관이 키가 너무 커졌는데 내년에는 8월에 마지막 적심을 해서 키를 낮춰야 겠음







11시반이면 해가 비치지 않는곳에서 자라면서 일부는 10월들어 아랫잎들이 단풍이 시작
첫댓글 내년에는. 꼭 보러가야 겠어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