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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인서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인서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되살이 9 / 10 - 드디어 함안에 오다
오돌 추천 0 조회 56 03.10.06 20:1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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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0.07 12:44

    첫댓글 찬찬히 읽어본 내 눈에 아련함이 배어난다 아름다운 사람이 있는곳에 아름다운 고향이 있듯이 그대와 부인에게 경외를 표하오 그대와 부인은 무척이나 아름다운 사람일거라 생각하오 생전에 그곳에서 밥한그릇 먹었으면 하오.

  • 작성자 03.10.07 20:01

    형님, 늘 기다리고 있으니 들러주세요.

  • 03.10.08 11:07

    앗. 저 지난 주에 부여에 갔다가 으름 따왔어요. 산바나나 같은 거라고...껍데기가 딱딱하더라고요. 벽에 걸으려고 힘들게 따왔는데 말썽꾸러기 두 아이들이 온통 부서놓았네요..

  • 03.10.08 11:22

    오빠네의 이사를 접하고 나니 어떤 말로도 표현할 길 없는 많은 마음이 오가네요. 눈물나게 아름답기도하고 가보고도 싶고 한편으론 걱정도 되고 또 한편으로 부럽기도 해요............ 몸 건강히 가족모두 행복하시길 언제나 기원할께요....

  • 03.10.10 00:24

    이사한 이야기며 그 뒷얘기가 눈에 선합니다. 벌써 촌노가 다 되어 가는 오돌 시인의 정신을 위하여 서울 사는 인서점 아저씨가 정매를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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