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송이 울산 대공원 장미축제
문수실버 기자단 일행은 취재차 2019년 15시 대공원 장미원 일원행사장을 둘러보게 되었다
울산 대공원 축제는 올해 2019년도 13번째로 열리는 축제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울산 대공원 장미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love story in Ulsan이란 주제로 장미원 입장료는 대인 2000원 청소년1000원 어린이 500입니다 장미코스푸레 워킹퍼레이드와 시민들도 함께하는 개막행사와 장미축제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소향, 이건명 등의 개막공연이 펼쳐지며 금,토,일요일 동안은 가수 유리상자, 정동하 등이 출연해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마지막 일요일에는 YB콘서트 나는 나비, 너는 장미가 펼쳐질 예정이라 꼭 오셔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장미축제 콘서트는 입장료만 내고 들어오시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오픈형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전국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는 무려 300만 송이의 장미꽃, 약 265종의 장미가 심어져 있어 장미만 구경해도 시간가는 줄 모를 것 같습니다. 단연 이번 축제의 주인공이자 메인 장소인 장미원은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송이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꽃다발로 묶어서 판매되던 그 장미의 모습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아름답고 큼지막한 꽃송이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데, 이루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그 꽃의 매력에 흠뻑 빠진 어르신 분들은 장미꽃과 함께 서로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주기에 여념이 없고, 젊은 커플들은 셀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전문 사진작가의 모습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성공적인 울산 장미축제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장미처럼 예쁜 모델도 있어요.
뒷모습만 보아도 알것 같습니다.
발간 장미 아가씨
기다림의 시간이 맞아서
눈이 만나 열수 있어 좋았습니다.
장미축제를 잘 표현 하신것 같네요.
분수대의 물기둥이 있을때 사진을 찍으셔서 한점 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함께한 자리 영원 입니다
멋진 글이 장미축제를 화려하게 만들었습니다.
명숙씨 고운 격려글 감사합니다
글을 잘쓸 수 있는 불씨되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까지 함께 찍어주시고^^! 감사합니다.
장미축제를 더 빛나게 해줄 어르신의 마음이 더 큰 것 같이 느껴집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기우는 새벽별 사이에
바람처런 오가는 물결이십니다
소리없는 모닥불 역활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