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의 구조를 찾으면서 벌들의 똑똑함을 새삼
알게 됐다.
주위에서 흔히 보는 원의 모양은 겹치게 되면 중간에 남는 공간이 생기면서 받쳐 주는 힘이 약할 수도 있고, 그 공간으로 인해 꽉 채워지지 않으며
또 그곳으로 열과 냉기가 빠져 나갈수 있는 원리와, 육각형의 견고함을 벌들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일까?
그래서 우리 일상 생활에도 벌집의 구조를 응용한
물건들과 "테셀레이션"(한개나 그 이상의 조각을 이어 붙여 남는 공간이 없고 겹치지 않게 덮는 것)
기법을 이용한 예술 작품이 많음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된것 같다.
☆ 우리집 일상 생활 물건이다!
1. 실리콘 냄비 받침대
- 가볍고 깨지거나 찢어 지지 않고.
2. 욕실 타올 - 거품도 잘 나고.
3. 모기장
- 각으로 인해 모기가 쏘~옥 못 들어 올까?
그래도 자고 나고 나면 물릴때도 있었는데..
☆ 이번엔 자동차다!
4. 자동차 내부 인테리어
5. 자동차 그릴 하단
6. 자동차 매트 - 시원한 바람이 솔솔
☆ 이번엔 공사장이다!
7. 공사장 안전 보호대
- 야간에 반사가 더 잘 되는 원리 일까요?
8. 공사장 안전벽
☆ 이번엔 생활 소품이다!
9. 냉온 찜질팩 - 냉과 열의 지속 효과?
10. 실리콘 쿠션
11. 가방의 무늬에도
12. 화분에도
13. 컵 무늬도
14. 쿠션 매트
15. 죽부인을 대신하여
16. 선물상자에도
☆ 이번엔 지원이 학용품이다!
17. 맥포머스 모양놀이
- 육각형을 연결 하다.
18. 육각형의 연필을 모아모아
- 벌집 속 애벌레 같아요.
19. 필통속 그물망
☆ 이번엔 다시 우리집 생활용품이다!
20. 습기제거제 뚜껑에도
21.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아빠는 배에 문질러요.
22. 지원이 최애 원피스
23. 얼음 땡!
- 얼음의 결정체가 정육각형인지 아시죠.
24. 앗, 자전거 페달에도
25. 프로폴리스
- 입안이 부르틀때 엄마가 칙칙 뿌려줘요.
26. 언제적부터 우리 집에? ( 구절판과 소반 )
- 벌들아 팔각형은 힘들까??
27. 공기 청정기에도
☆ 이번엔 예술 작품이다!
28. 이 작품 보신적 있죠. ^^
- 테셀레이션 기법을 이용한 네델란드 화가
"에셔" 의 작품
( 천사도 보였다가 악마도 보였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