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일 - 경북북부 제1 , 3 교도소 (청송 1, 3 교도소)
새벽 4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모니카가 청송 1,3교도소 자매상담을 위하여
맛있는 인절미와 꿀떡, 도너츠, 단팥빵, 사탕, 초콜렛, 귤, 딸기 등을 준비하여
기쁜 마음으로 출발하였다.
오전 10시~ 12시 : 경북북부 3교도소 (총 2명)
오후 1시 30분 ~ 3시 30분 : 경북북부 1교도소 (총 28명)
<경북북부 제 1교도소 영치금 명단>
양00, 김00, 임00, 박00, 김00, 강00, 경00, 이00, 김00, 최00, 박00, 이00
최00, 성00, 오00, 김00, 박00, 김00, 양00, 유00, 이00, 박00, 최00, 김00
박00, 한00, 김00, 이00, 최00
총 29명에게 일인당 1만원씩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3교도소 영치금 명단>
박00, 박00
각각 3만원과 10만원씩 넣어주었다.
2011년 3월 26일 - 화성교도소
오전 11시 ~ 오후 1시 - 화성교도소 (우 제노비오)
오전 8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잡채와 불고기, 김밥, 닭강정, 야채, 과일 등 맛있는 도시락을 준비하여 우 제노비오 형제님을 가족접견 하기
위하여 화성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방식구 3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닭훈제, 조미김,
빵, 커피, 두유, 귤, 사과, 사탕을 넣어주었다.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 4권과 수건3개와 칫솔3개도 넣어주었다. 그리고 영치금 3만원도 넣어주었다.
* 전국교도소 영치금 및 물품 지원 명단 *
1. 목포교도소 김00
2. 논산교도소 이00
3. 목포교도소 우00
4. 원주교도소 정00
5. 대전교도소 이00
6. 대전교도소 배00
7. 서울구치소 정00
8. 서울구치소 안00
9. 전주교도소 김00
10. 청주교도소 이00
11. 영등포교도소 이00
12. 대구교도소 손00
13. 경주교도소 홍00
14. 진주교도소 박00
15. 장흥교도소 박00
16. 경북북부1교도소 양00
17.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18. 경북북부1교도소 김00
19.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20. 경북북부1교도소 이00
21. 경북북부3교도소 박00
22. 경북북부3교도소 김00
23. 전주교도소 박00
24. 군산교도소 임00
25. 화성교도소 우00
26. 청주교도소 이00
27. 군산교도소 윤00
28. 영등포교도소 김00
29. 목포교도소 최00
30. 의정부교도소 박00
31. 마산교도소 최00
32. 의정부교도소 김00
33. 경북북부 3교도소 박00
34. 청주교도소 권00
35. 영등포교도소 장00
36. 서울구치소 이00
37. 안양교도소 박00
38. 순천교도소 채00
영치금은 매달 일인당 삼만원씩 넣어주며, 한달에 2번이상 편지를 쓰고
검정고시와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과 학비, 필요한 물품등을 20년이상 지원했다.
경북북부 3교도소 박 꼴베가 수건과 칫솔, 수첩, 일어공부에 필요한 책2권을 부탁하여
택배로 보내주었고, 청주교도소 이 베드로에게 서예공부에 필요한 책 3권을 보내주고
일년 책값 45000원을 납부해주었다.
마산교도소 김 라파엘이 부탁한 영어공부에 필요한 책 4권과 칫솔, 수건을 보내주었다.
대구교도소 최 루카에게 고입 검정고시 공부에 필요한 책 5권과 칫솔, 수건을 보내주었다.
첫댓글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공동체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늘 헌신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박수~!!!!
교도소 형제님들께도 두 분이 곁에 있어서 너무 힘이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축하 합니다~ 우리 함께 서로를 소중히 여기며 따뜻하게 살아갑시다 *^^*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민들레 교정사목' 입니다. 지상에서 천국의 모습을 바로 여기서 봅니다. 365일을 사랑으로 살아가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을 큰 박수로 응원합니다!!!
침묵과 표양, 실천으로 사랑을 전하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보면서 나도 어떻게 살고 있는지, 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갇혀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교도소 형제님들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에서만은 모든 것 잊으시고 활짝 웃으세요^^*
행복하세요! *^^* 교정사목 일기가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민들레국수집이 꿈꾸는 살맛나는 세상을 응원해요^^
민들레 국수집 사랑 나눔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낮아지면서 모두가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희망을 보았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민들레 국수집안에서 행복하길 빕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을 응원합니다!!
알아야 할 것, 발견하고 가슴에 새겨야 할 것들을 깨우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훌륭하신 민들레 수사님께 꼭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20년넘게 한결같이 교도소 형제님들을 위해 헌신하신 두 분의 모습에서 배웠습니다.
아시아뉴스에 실린 민들레 국수집 9주년 기사 감동으로 읽고 찾아왔습니다. 어려운 이들의 고통과 고민을 자신의 것인양 함께 공감하고 나누려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따뜻한 마음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교정사목 일기가 제 가슴을 더욱 뭉클하게 해주네요~ 감동!
조금 더 내어주지 못해서 안타까워하는 수사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우리 마음을 평화롭게 하고 그윽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크고 작은 이웃사랑을 제대로 하기 위해선 늘 겸손하고, 지혜로우며, 책임감이 투철하며, 진실된 사랑의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천사 민들레 수사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9주년 소식은 최고의 감동입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특별한 사랑에 늘 감동합니다. 9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힘들고 지친 이웃들의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을 통해 새로운 인생에 눈떴습니다. 힘든 이웃들을 돕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는 모습에서 서로 하나가 되고 아름답게 발전하는걸 희망봅니다. 화이팅!!
받는 기쁨보다는 주는 기쁨이 훨씬 크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네요. 저도 맹목적으로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는 두 분이 존경스럽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의 풍경처럼 즐거운 나눔을 밥 먹듯이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새 희망을 찾아야겠습니다.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우와~ '민들레 교정사목'일기를 늘 감사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따뜻해서 너무 좋고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라 다 도움이 됩니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교도소 형제님들의 감동적인 소식 계속 전해주세요~
교정사목 일기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민들레 공동체가 우리 곁에 있는한 끄덕없습니다!!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교도소 형제님들도 힘내세요!!
교도소 형제님들을 위한 나눔도 정말 감동이었는데 민들레 필리핀 나눔은 기적입니다. 요즘 나눔의 맛을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 이웃사랑의 힘과 나눔의 기쁨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헌신하는 삶이 부럽습니다. 화이팅!!
수사님이 보여주신 삶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알려주는 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누면 누구보다 행복하답니다~ 손끝에서 발끝으로 전해지는 따뜻한 사랑에 감동받았습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 사모님, 교도소 형제님들 건강하고 행복한 5월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