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휴대용 카세트를 가지고 다니시면
<br>
<br>
라디오만 들으신다면 정말 오래 들으실수 있으실겁니다.
<br>
<br>
테잎의 몇십배 정도의 시간이라고 할까요..
<br>
<br>
라디오는 거의 전기를 안먹기 때문에 몇시간을 들어도 괜찬습니다.
<br>
<br>
라디오 볼륨을 일반적인 상식이하로 높게 들으면 조금 줄어들기는 하겠지만요..
<br>
<br>
<br>
<br>
밧데리 방전의 경우 거의 라이트나 안개등을 켜놓고 갔을때 생기는것 같더군요
<br>
<br>
라이트 혹은 안개등에 비하면 라디오는 거의 미미한 전력소비이니 안심하셔요..
<br>
--------------------------------------------------------------------
<br>
<br>
만충전한 배터리의 전압이 10.5V까지 떨어지도록 방전하는데 걸린 시간과 방전 전류를 곱하면 배터리의 방전용량입니다. 이것을 아래와 같은 식으로도 표현할 수 있습 니다.
<br>
<br>
<br>
<br>
시간(T) = 방전용량(Ah)/전류(I)
<br>
<br>
<br>
<br>
1897년에 Peukert와 Shroder라는 두 전지과학자들은 단위시간당 방전 전류가 많을수록, 즉 고율 방전일수록 Ah표시 용량은 체감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위 식을 아래와 같이 고쳤습니다.
<br>
<br>
T = Ah / IN
<br>
<br>
<br>
<br>
위 식을 퓨커트식(Peukert's formula 또는 Peuker's equation)이라 부르고 이 식의 N을 퓨커트 상수(Peukert's Constant)라 부릅니다. 상수는 배터리의 내부저항에 따라 보통 1.0~1.35 사이의 값을 갖습니다. 이것은 납축전지 뿐 아니라 모든 배터리에 똑 같이 적용되는 이론입니다만, 자동차용 시동전지의 5시간 Ah용량을 20시간 Ah용량의 80%로 표시하는 관행은 일반배터리의 퓨커트상수가 1.25 안팎이라는 인식을 기초로 한 것입니다. 내부저항이 없는 배터리, 즉 Peukert 상수 1.0은 현실적으로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br>
<br>
제곱수의 엄청난 위력을 아신다면 단위시간당 방전 전류(I)가 클수록, 즉 고율방전일수록 이 상수가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되는지 능히 상상하실 수 있겠지요? 자동차에서 전기밥솥, 전동공구, 노래방 기기를 사용하거나 윈치나 고성능 조명을 사용하는 오프로더, 장애인들의 전동 휠체어는 물론, 배터리 용량을 10% 이상 소모하는 일이 잦은 경우에는 배터리 선정시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첵크포인트입니다.
<br>
<br>
이 상수는 배터리회사마다 반복시험을 통해 측정하지만 외부에 공표하지 않는 수가 많습니다. 미국 또는 일본산 배터리에 대해서는 제3자 발표수치를 소개하는 웹사이트가 더러 있습니다. OPTIMA배터리사가 발표하는 PEUKERT상수는 사이클하지 않은 새 배터리의 경우 1.14, DoD 80%로 30회 사이클 후 1.07입니다. DoD는 Depth of Discharge(방전 깊이)를 말하는데, 일반 치량용 배터리는 3~4회 이상 DoD 80% 방전을 하면 폐물이 됩니다.
<br>
<br>
<br>
<!-- -->
첫댓글 길더라도 다읽어보세요
라디오는 키를 꽂아놓지 않으면 라디오는 안 켜져서 라디오를 켜놓고, 갈 일이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만약에 라디오를 오래 켜 놓아도 방전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라이트를 켜놓으면 배터리가 방전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 그의 반대인줄알았어요.. 전 이담에크면 라이트는 절대로 않키고 다닐꺼에요
저는 차에 대해서 잘 몰라서 이런 사실도 몰랐었는데 알게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저는 라디오를 잘 안들었어요. ㅗ애냐하면 엄마가 해로운거라고 해서요 하지많 이젠 많이 들을거예요.
저도 라디오를 이제부터 많이 들어야 겠어요.
나는 가게에 엄마가 손님들에게 방해가 된다고 TY가 없어서 주로 라디오를 들어요.그래서 인지 잘 이해가 되요
라디오를 가끔씩 영어 들을 때만 쓰는데.... 자동차에서 가끔 라디오방송 듣지 라디오를 들을 필요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