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영화 보시는 분 많죠~~
인천을 대표하는 애관극장입니다.
규모는 작지만 유서깊은 곳이죠
그 이유는 이곳이 바로 1895년 한국 최초의 활동사진 상설관인 '협률사'로 시작되어 1925년 애관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된 후 지금까지도 존재하는 극장이죠
현재의 건물은 한국전쟁 당시 소실되어 1960년 개보수를 마치고 지금까지 있는 역사가 있는 영화관입니다.
비록 현대식은 아니지만 아늑하니 영화보기도 좋고 가장 큰 매력은 조조(오전10시경)가 4000원이고, 그외시간은 7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는 겁니다.
인천 여행을 계획했다면 조금 서둘러서 조조영화 보시고 인근 차이나타운이나, 동화마음, 자유공원, 월미도까지 들린다면
알찬 인천여행이 되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첫댓글 알찬 여행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관극장 처음 들어보는데 인천의 명소로 오래오래 남았음 좋겠네요~!
애관극장에서 영화보는 재미가 있어요. 가격저렴. 아늑한 분위기~~
우왕~~~
애관극장!! 저렴하게 영화도 볼 수 있는 명소네요^^
참고하겠습니다!
ㅎㅎㅎ 정말 넘 저렴해서 부담이 없더라구요
정말 역사가 있는 영화관이네요~
아늑한분위기 집중도 잘되겠어요^^
ㅎㅎㅎ 부담없이 최신 영화를 볼 수 있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