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네번째 락토바실러스플랜타럼K-1을 주문했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후기글을 올려봅니다. 우리애가 지금은 중학교1학년인데 아토피가 처음 발병했을때는 태어나서 두달쯤 부터입니다.처음에는 턱부분에 물집이 잡히면서 얼굴이 붉게 변하였습니다. 소아과 선생님이 아토피 같다고 같다고 말씀하실때는 머리가 띵 하였습니다. 그후 얼굴,목,팔꿈치,무릎뒤,사타구니,배등 온몸으로 번져 조금 나았다가 심해지기를 반복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유명한 피부과 치료부터 하였습니다.그후 한의원,알칼리정수기, 공기청정기,보습제,의류,침구류,음식등 좋다는 방법은 가리지않고 다 해본것 같습니다. 어떤 한의원은 약 한달에 70만원씩 일년이상 치료한곳도 있습니다.한의원만 세군데 이상 갔던거 같습니다. 어떤 치료던지 조금은 효과가 있다가 다시 원래대로 환원되었습니다. 이아토피라는게 제일 미치는게 가려움입니다.가려워서 잠도 잘 못잘때는 옆에서도 미치는거 같았습니다.새벽에 업고 동네를 돌아본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자고나면 자기도 모르게 긁어 살점이 떨어지고 피가 옷에 뭍어 피부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모든치료중에 가장 효과를 본것은 스테로이드 연고였습니다. 안좋은줄 알면서도 심하면 안쓸수가 없었습니다.그러면 얼마후에 더 피부가 나빠졌습니다. 너무 지쳐 있을때 우연히 이제품을 알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복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거의 20g이상 먹였던거 같습니다. 약 일주일후에 잘때 애가 가려워하지 않는다는걸 알았습니다. 그후 조금씩 나아지는걸 보고 완치가 될수가 있겠구나 하고 꾸준히 먹였습니다. 이제 거의 7~8개월이 지난후 90%이상 나은것 같습니다. 그동안 여러치료를 하면서 느꼈던 실망이 한순간에 보상받는 기분입니다. 조금더 일찍 알았다면 하는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7개월전과 지금을 비교해보면 지옥과 천당입니다. 지금은 애얼굴 보는것도 즐겁고 행복합니다.이기쁨을 준 이제품과 이회사에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요즘 저는 이제품 전도사가 다 되었습니다.모임이나 아는사람 만나면 누구나 먹어보라고 권합니다.저도 이제 먹어 볼렵니다. 무엇보다 아토피를 앓는 다른 애들도 빨리 이제품을 먹어 괴로움에서 벗어났서면 좋겠습니다. 사업번창하시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