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LGI강화도습지연대(상임대표 김정원)는 지난 8월 11일 숭뢰1리 저어새쌀 작목반과 농촌진흥청 국립과학원, 강화군청 친환경농업과, 농업기술센터, 송해면 산업팀과 함께 강화 민통선 지역의 청정한 쌀 재배 환경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국립농업과학원에서는 현재 강화도 민통선 내의 전통적인 천수답 논인 무논에 주목하고 일부 논을 임대하여 생물다양성 연구를 조사 진행중이다.
이날 기후생태변화과장(이덕배)이 특별히 내방하여 숭뢰리의 청정한 쌀 재배 단지를 둘러보았다. 이과장은 '강화는 지정학적인 여건 덕에 훌륭한 생태적 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오랜 전통인 천수답 논은 생물의 다양성을 공존시키는 동시에 벼생육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리로 다른 지역에 비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조건을 구비했다. 농민들이 노력을 한다면 농가소득 향상에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연중 논의 담수를 위해 다송천 하류에 수문 2기를 설치하기로 군에서 약속을 했으며, 농민들은 유기농쌀 재배단지 조성 준비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정원 대표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민통선(CCZ.민간인통제구역) 내에서의 여러가지 제약을 받아 왔지만, 농업환경은 전국에서 최고이다.
강화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구제역과 목함지뢰 등의 예측할 수 없는 악재 위기의 변수를 극복해야 한다. 이러한 위기의 해법은 청정 이미지를 적극 홍보하고, 어느 지역에서도 가지지 못한 강화도 생태환경의 자산과 보물을 끊임없이 농어업과 연계하여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곳 민통선 내에는 흑두루미와 큰고니, 큰기러기등 멸종위기 2급 동물이외에 쇠기러기5,000여마리 이외에 도요류, 가창오리를 포함한 각종 물떼새류의 중간 기착지이며, 강화도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 최고의 매화마름 군락지를 보유한 보석같은 생태마을이다.라며 농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조금만 노력하면 농가소득 향상 및 인간과 환경을 다함께 지키는 인식증진의 단초가 될 것이라고 했다.
강화도습지연대(WLGI)에서는 올해 숭뢰리 58필지 148,364m2 에 생물다양성관리사업 계약을 군과 협조하여 8,899,500원을 지급하였으며, 국립농업과학원과 연구 임대계약으로 300만원을 저어새쌀 작목반에 지급하였다
첫댓글 강화습지연대의 역활이 기대 됩니당~~*^^*
다 도와주심 덕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