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라는 영역이 우리 인간의 선택이 아닌 이상 겉으로 드러나는 인간의 행위만을 현 시점에 대입하여 함부로 맞다 틀리다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하면 진짜 같은 가짜가 있고 더러는 가짜 같은 진짜가 있었음이 그 동안의 서머나교회를 통해 속속 확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하나님에 의해 중간에 용도폐기가 되든 끝까지 가게 되든지 피조물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지요.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존재로 드러내어 선악을 구별해 내고 있는 제 자아를 확인하며 죄인에게 예수의 십자가가 왜 필요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모든 것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다는 거 아닐까요? ^&^
모든 율법과 세상과 심지어 그 그 아들 예수까지 동원하여 하나님의 신실하신 언약의 사랑을 실천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여 모인 카페입니다. 그리고 은혜의 진의를 알고 말하시는 겁니까? 은혜라는 말을 님 생각대로 폄하해도 되는겁니까? 마지막으로 사람으로서는 축복하는 권한이 없습니다. 님께서 목사일지라도...
서머나학파라는 건 없습니다. 영적실력 같은것도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과 밖만 있을 뿐입니다. 김성수의 추종자는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삶을 좇아가는 교회만 있을 뿐입니다. 귀하는 성경을 해석하고 담지해내기 전에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바로 알 필요가 있습니다. 십자가를 모르면 아무것도 모르는 것입니다. 이런 글을 올리기 전에 본인의 상태가 어떠한지부터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왠지 김 성수 목사님이 이단이네 아니네, 성화론을 부인하네 (이 양반이야말로 진짜 주 안에서의 성화를 강조하는데) 등 비판했던 글들이 떠오르네요. 목사님이신가봐요. 왠지 아무 사심없이 김성수 목사님 설교를 들어보시라 권면드리고 싶어요. 이 양반은 예수와 십자가만 전했을 뿐만 아니라 참 짠해요. 단 한사람이라도 실족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와로운 길을 택하고 걸었어요. 모두 예수님만 바라보게 하기위해 경계하고 또 경계했어요. 저도 신앙이 엉터리라 여기 와서 늘 신앙에 대한 신세 타령이지만, 이 곳은 카페지기나 또 어떤 분들처럼 말씀도 많이 알고 견고한신앙 가운데 있는 사람도 있지만, 복음을 제대로 모르면서 복음을
제대로 알고져 가입한 아주 어린 신앙 가운데 있는 사람들도 있을거에요. 해서 첫 줄의 글을 쓰시는데는 조심스러우실 필요가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무거나 먹어도 되지만, 그로 인해 아기 같은 신앙을 가진 자들이 시험에 들 것같으면 먹지 말 것을 권한 사도 바울의 말과 같은 맥락으로...죄송합니다. 제가 주제 넘었다면....
아담 안에서 난 자들은 자살할 능력도 없는 자들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은 자들이 다시 무슨 자살을 합니까? 자살은 생명이 있는 자가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것을 자살이라고 합니다.(요10:17-18) 노무현 대통령이나 김성수 목사가 한 것은 자살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인생을 거두신 것 뿐입니다. 진짜 자살은 인류 역사에 한번 있었습니다.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그 십자가에 함께 못 박힌 성도만 그 죽음을 아는 것입니다. 그 죽음을 모르면 예수도 영생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영생은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신 분 안에만 있는 영생이기 때문입니다.(요1:4) 하나님의 뜻은 이 자살하신 아들을 믿어 영생 얻는 것입니다.(요6:40
첫댓글 절대동감입니다.^^~~♡
믿음이라는 영역이 우리 인간의 선택이 아닌 이상 겉으로 드러나는 인간의 행위만을 현 시점에 대입하여 함부로 맞다 틀리다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하면 진짜 같은 가짜가 있고 더러는 가짜 같은 진짜가 있었음이 그 동안의 서머나교회를 통해 속속 확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하나님에 의해 중간에 용도폐기가 되든 끝까지 가게 되든지 피조물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지요.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존재로 드러내어 선악을 구별해 내고 있는 제 자아를 확인하며 죄인에게 예수의 십자가가 왜 필요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모든 것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다는 거 아닐까요? ^&^
이 글을 올린 요지가 상당히 의심스럽습니다.
모든 율법과 세상과 심지어 그 그 아들 예수까지 동원하여 하나님의 신실하신 언약의 사랑을
실천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여 모인 카페입니다.
그리고 은혜의 진의를 알고 말하시는 겁니까? 은혜라는 말을 님 생각대로 폄하해도 되는겁니까?
마지막으로 사람으로서는 축복하는 권한이 없습니다. 님께서 목사일지라도...
"참안타까운건. 김목사님은 성경 전반을. 묵상하고 이해한다음 자기의 언어로. 재해석을 해낸다"
--->님께서 김성수 목사가 피를 토하며 10년 여간 전하신 그 예수와 십자가를 올바로 아신다면,
절대 그런 말 못합니다. 저는 이런 말 하시는 님이 더 안타깝습니다.
pasterpark님, 쉬세요.
서머나학파라는 건 없습니다.
영적실력 같은것도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과 밖만 있을 뿐입니다.
김성수의 추종자는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삶을 좇아가는 교회만 있을 뿐입니다.
귀하는 성경을 해석하고 담지해내기 전에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바로 알 필요가 있습니다.
십자가를 모르면 아무것도 모르는 것입니다.
이런 글을 올리기 전에 본인의 상태가 어떠한지부터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왠지 김 성수 목사님이 이단이네 아니네, 성화론을 부인하네 (이 양반이야말로 진짜 주 안에서의 성화를 강조하는데) 등 비판했던 글들이 떠오르네요. 목사님이신가봐요. 왠지 아무 사심없이 김성수 목사님 설교를 들어보시라 권면드리고 싶어요. 이 양반은 예수와 십자가만 전했을 뿐만 아니라 참 짠해요. 단 한사람이라도 실족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와로운 길을 택하고 걸었어요. 모두 예수님만 바라보게 하기위해 경계하고 또 경계했어요. 저도 신앙이 엉터리라 여기 와서 늘 신앙에 대한 신세 타령이지만, 이 곳은 카페지기나 또 어떤 분들처럼 말씀도 많이 알고 견고한신앙 가운데 있는 사람도 있지만, 복음을 제대로 모르면서 복음을
제대로 알고져 가입한 아주 어린 신앙 가운데 있는 사람들도 있을거에요. 해서 첫 줄의 글을 쓰시는데는 조심스러우실 필요가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무거나 먹어도 되지만, 그로 인해 아기 같은 신앙을 가진 자들이 시험에 들 것같으면 먹지 말 것을 권한 사도 바울의 말과 같은 맥락으로...죄송합니다. 제가 주제 넘었다면....
아담 안에서 난 자들은 자살할 능력도 없는 자들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은 자들이 다시 무슨 자살을 합니까?
자살은 생명이 있는 자가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것을 자살이라고 합니다.(요10:17-18)
노무현 대통령이나 김성수 목사가 한 것은 자살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인생을 거두신 것 뿐입니다.
진짜 자살은 인류 역사에 한번 있었습니다.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그 십자가에 함께 못 박힌 성도만 그 죽음을 아는 것입니다.
그 죽음을 모르면 예수도 영생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영생은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신 분 안에만 있는 영생이기 때문입니다.(요1:4)
하나님의 뜻은 이 자살하신 아들을 믿어 영생 얻는 것입니다.(요6:40
잘 읽었습니다 "진짜 자살은 인류 역사에 한번 있었습니다" 이 말에 공감합니다 진정한 자살은 뭔가를 할 수 능력이 있음에도 타인을 위하여 포기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