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골프. 6홀 : 볼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헤드커버는 반드시 끼워라

▶ 6홀 : 볼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헤드커버는 반드시 끼워라<?xml:namespace prefix = v /><v:shapetype id=_x0000_t75 stroked="f" filled="f" path="m@4@5l@4@11@9@11@9@5xe" o:preferrelative="t" o:spt="75" coordsize="21600,21600"><v:stroke joinstyle="miter"></v:stroke><v:formulas><v:f eqn="if lineDrawn pixelLineWidth 0"></v:f><v:f eqn="sum @0 1 0"></v:f><v:f eqn="sum 0 0 @1"></v:f><v:f eqn="prod @2 1 2"></v:f><v:f eqn="prod @3 21600 pixelWidth"></v:f><v:f eqn="prod @3 21600 pixelHeight"></v:f><v:f eqn="sum @0 0 1"></v:f><v:f eqn="prod @6 1 2"></v:f><v:f eqn="prod @7 21600 pixelWidth"></v:f><v:f eqn="sum @8 21600 0"></v:f><v:f eqn="prod @7 21600 pixelHeight"></v:f><v:f eqn="sum @10 21600 0"></v:f></v:formulas><v:path o:connecttype="rect" gradientshapeok="t" o:extrusionok="f"></v:path><?xml:namespace prefix = o /><o:lock aspectratio="t" v:ext="edit"></o:lock></v:shapetype> <v:shape id=_x0000_s1026 style="MARGIN-TOP: 11.45pt; Z-INDEX: 251653632; LEFT: 0px; MARGIN-LEFT: 6.45pt; WIDTH: 174.75pt; POSITION: absolute; HEIGHT: 126.75pt; TEXT-ALIGN: left" type="#_x0000_t75" alt=""><v:imagedata src="file:///C:\Users\harrykim\AppData\Local\Temp\msohtmlclip1\01\clip_image001.jpg" o:href="http://imgnews.naver.com/image/241/2008/12/11/pho_200812111317140107000001070100-00.jpg"></v:imagedata><?xml:namespace prefix = w /><w:wrap type="square"></w:wrap></v:shap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B7E0D4B1500E49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45" hspace="1" width="245" vspace="1" border="0" />   겨울철에 사용하는 골프볼은 딱딱한 2피스 볼보다는 부드러운 3피스를 쓰는 것이 좋긴 하지만 스윙 스피드가 90마일 이하일 때는 어떤 볼을 쓰든지 차이가 없다. 값비싼 3피스를 고집하지 말고 2피스 볼을 쓰되 경도(컴프레션)가 낮은 볼을 쓰는 것이 좋다. 골퍼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타이틀리스트 볼을 예로 들면, 프로 V1-X의 경우 컴프레션이 95~105 정도인 반면 프로 V1은 84~96으로 좀 더 부드럽다. 추운 겨울철에는 골프볼의 강도가 높아지는 만큼 컴프레션이 낮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한편 볼을 최대한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으므로 핫팩이나 손난로를 넣은 주머니에 볼을 지니고 다니면 효과적이다. 뒷주머니에 볼을 넣지 않는 것도 안전을 위한 센스다. 언제 미끄러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만약 뒤로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을 경우 주머니에 넣어 두었던 볼 때문에 골반뼈를 다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