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주변산 돌아보기
2018.1-28 일요일
1부 =회문산
2부= 벌동산-현수교-섬진강-요강바위-섬진강변 트레킹
3부=책여산
일반산행- 전배균님.상록수
무이지맥마무리-장례고개-섬진강/경천합수점-높은산님
매송에서04시 바톤을 이어받아 여산휴계소까지 논스톱으로 ..
라면정식(밥한공기와 같이나옴) 대충 배를 채우고
서전주- 순창- 장례마을고개 도착하니 06.45 높은산님 행장챙기시고 날이밝아오는 지맥길 안전하게 다녀오시라고 배웅하고
구림 회문산 휴랑림 주차장에 주차하고 우리도 칼바람이 부는 협곡을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1부
회문산산행
삼연봉으로
전날까지만해도 엄청추었슴
큰문턱바위
물기있는 곳이면전부 얼름
골짜기에 부는 칼바람은 막을수가 없다 금방 볼이 얼얼
오름길
삼연봉
전배균님
고도를 높일수록 눈이 많아 보인다
넘추워 서있지를 못해 계속 진행만
어느새 장군봉 갈림길
장군봉 풍광
큰지붕에 도착하고
걸어온 능선 우뚝봉 천마봉 앞쪽 삼연봉 우측 휴량임에서 옴
헬기장 작은지붕 마지막 능선끝 돌곶봉 좌틀하여 원점으로
추월산도 조망하고
기념사진 컷
묘지앞으로
전설야기
헬기장
장군봉 함 더 보고
되돌아 회문산도
여근목 여기도 전설야기
가야할 능선
시루바위
문바위
돌곶봉이 다가오고
회문산에 묘지가 정말 많아유
바위옆 동백나무
죄측에서 반대쪽으로.
마지막 오늘 산행봉
여기서 마무리 하고
예정에 없던 벌동산산행
2부에서 하기로 하고 섬진강 강경마을 입구 삼거리
정자쉼터에 주차하고 2부산행을...
성수지맥 무량산이 보이고
섬진강
강경마을 삼거리
벌동산으로
비수기라 손님이없다
잡목이 조금있슴
예전에는 등산하시는 분들이 많을듯 한디
지금은 관리가 안되어 시설이 낡아간다
벌동산암반
강경마을전경
안내도에는 불암산이라 소개한다
고도를 맞추니 무량산 상단부분이 보임
벌동산상단부
조망은좋은 듯
춘란
수량을 알수없는 거대한 소나무
드뎌 벌동산도착하고
인증샷
불암산조망
새목재로 하산하면서 벌동산
섬진강건너 용골산 당겨보고
무이지맥에서 벗어나있는 두류봉 가운데 당겨보고
두류봉조망
기암들
새목재 임도로 우회하면 현수교 섬진강으로
우틀 선진강으로 바로내려가면 현수교 금방간다
섬진강쪽으로 잡목이 심해 길이없다
아무데나 골따라 내려간다
하산
산뽕뿌리가 돌출되어있다
대나무숲도 뚫고내려서면
섬진강 자전거 도로가 나오고
장구목 마을이보이고
자전거 도로따라 조금가면 현수교 출렁다리
현수교 건너 요강바위로
조각해논것처럼 불륨이 있슴
요강바위 요렇게 생겼습니다.
안에 들어가 안떨어 질려고 팔에 힘줌
깊은듯 얼름이 얼어있다
용골산의 위엄
섬진강이 일부 얼었지만 깨끗하고 굽이굽이흐른다
요강바위 구경후 자전거 도로따라 강경마을로
양쪽에 큰바위가 있고 옛날에는 석문으로 통과 전설 야기도 있슴
석문일부
석문으로 한자가 새겨있슴
섬진강이 흐르고 건너 안내도에 용골산 차유숲이라고 소개함
조그만한 건물은 화장실
좌 용골산 우 무량산 사이에 물길이 흐름
기념샷
용골산 전면쪽은 전부 암반으로 되어있슴
비수기라 손님이 없다 뒤에산은 벌동산
멧돼지가 대낮에도 어술렁거리며 돌아 다닌다.
아침 구림에서도 멧선생 가족을 보았는디.
김철수 화가의집
작은 컨테이너 도서관
페목을 주차장에 가득 메우고 있다
요상하게 생긴것이
2부산행후
주차장 한편에 목재를 방패삼아 점심을 쇠 불고기
하루전 집에서 양념하여 가져옴
묵어야 살재
단촐한점심
식은밥도 함게
식사를 마치고
막걸리 한잔식하고 강경마을 떠난다
떠나면서 벌동산조망
차로 다리를 건너면서 잠시멈춰 무량산 용골산도 함더보고 6키로에 위치한 책여산으로..
3부산행
책여산 소개하자면 길다 생략하고 산행 사진만..
무량사 뒤에 위치한 화산옹
할배 어르신
오후 4시가 넘어가면서 바쁘다
금돼지굴봉 정상으로
오르고 돌고
건너 송대봉
철계단따라
오르면 조망이 트이고
조금전 떠나온 왼쪽 뽀족 벌동산 우측 무량산 뒷쪽으로 용골산이 조망됨
주변산군들 조망
섬진강 주변 책여산 줄기에는 급절벽등 아찧한 암릉으로 되었지만
반대쪽은육산
정상부에는 묘지만 산을 다버려났다
당재로 내려와 황굴탐방
기도터
황굴가는길
거대황굴도착
얼마나 높은지 앵글에 다 안나온다
옆사면에서
기암들
황굴에서 주능선으로
위험구간
주능선에 올라오니 섬진강이 한눈에
기암괴석들
산불감시탑
철계단에서..
마지막봉 구름다리 10월에 건설한답니다
구름다리 건설될 곳
오후 5시가 넘어가면서 마지막 한잔 비우고
책여산정상
정상에서
어둠이 내리고
하산하면서 왼쪽
오른쪽
해는 넘어가고
6시가 다되어간다
오늘하루도 보람차게 마무리
높은산님 저나와서 경천강 합수점으로 오라고 우리도 도착하고
합수점확인하시고 올라오시는 높은산님
오늘도 지맥하나 마무리
수고 많으셨습니다.
섬진강/경천 무이지맥 합수점
섬진강 강변따라 합수지점에 도착높은산님 조우하고 순창시내로 들어가 식당에서 동태탕으로 저녁식사후
집으로 무사히 함게해주신 선배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멋진 1타 3피짜리 산행하셨네요 회문산은 예전 빨지산 사령부가 있던 곳이라...감회가 남랐는데
글게요 가 볼라 카이 역사박물관이 문을 안열어서리 걍 산만 구경 잘 하고 왔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