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2014-6]교육의원일몰제폐지등 교육자치법개정촉구(2014.2.12).hwp
서울시교육청 공무원 노동조합 한 목소리,
교육의원 일몰제 폐지 등 교육자치법 개정 촉구
교육감 교육경력 부활 및 교육의원 일몰제 폐지 등 올바른 교육자치법 개정을 위한 정개특위가 오는 2.14(금) 오후 3시에 열리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동안 교육의원총회, 교총, 전교조, 학부모 단체 등 62개 시민단체에서 줄기차게 교육자치법 개정을 요구해 왔고 서울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들에서도 한 목소리를 내어 성명서를 냈습니다.[아래 성명서 참조]
또한, 사서노동조합을 포함한 서울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들이 합동으로 오늘(2.12) 국회 정개특위 새누리당 의원실을 직접 방문하여 해당 의원 및 비서관들을 만나 교육의원 일몰제 폐지를 강조하고 성명서를 전달하였습니다.
이에 시민들의 반응을 주시하는 국회에서의 기류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조합원 여러분들!
간곡히 호소합니다.
현재, 서울시교육의원회 의원이신 한국교육의원총회(최홍이 의장, 최보선 사무총장)께서 7일째 여의도 새누리 당사 앞에서 머리카락을 다 잘라낸 삭발의 모습으로 밤, 낮 무기한 단식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지난해 말 공무원 복무조례와 관련하여 6급이하 장기휴직을 적극적으로 통과시켜 주신 고마운 분들이십니다. 또, 6급이하 공로연수 제의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답변해 주셨던 분들이십니다.
사실, 교육감 러닝메이트제, 교육의원일몰제 등에 대해 자세히 모르기도 하실 것입니다. 하여 조합원들의 이해를 돕고자 그동안 관련 보도 자료를 첨부 드립니다.
2월 14일 정개특위 개최 전에 정개특위 새누리 의원님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조합원들께서는 아래 정개특위 위원들에게 문자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생각하는 수고로움을 덜고자 문자 예시를 보내니 마음에 드는 하나를 골라 아래 7명 의원께 핸드폰 문자(카톡 등)를 보내시면 됩니다. 1분만 시간을 할애하시면 교육현장을 우리가 지켜낼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