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욜날(음...그러니까18일인가요?) 우리 쌍둥이들(남녀 이란성이에용) 영화 국가대표 촬영 하러 갔다가
쥬니 언닐 만났다는거 아니에여..ㅎㅎㅎ..어찌나 반가운지...
그치 않아도 그전날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우와~~~ㅇ 연기 짱이다 했는데 글쎄 바로 담날..ㅎㅎㅎ
아이들 리허설 하고 있는데 쥬니 언니 들어 오길래 "안녕하세요" 했더니 넘 환하게 웃으며 같이 화답을 해주시더라는...
어제 방송 잘 봤어요. 했더니 감사합니다.하면 넘~~~이쁘게 웃더라구요.
촬영 중간에 쥬니 언니는 아마도 촬영분 끝나고 의상도 갈아 입고 가는 중인거 같았는데 우리 아이들과 사진도 같이 찍어 주시더라구요.아이~~~이뻐라.(쥬니언니 생각나죠?)
참참참!!! 실제로 보니 어찌나 이쁜지...그리구 눈이 '톡' 하고 떨어질것 처럼 커~~~요.

첫댓글 T_Tb
예전에 공연 끝나고 동네 목욕탕 패션때 그 옷이다 ㅋㅋ 그져 실제로 진짜 이뿌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히히 쥬니언니와 어린이들 귀여워요 깍
아 귀여워요+_+ 쥬니언니도 이쁘게 나왔고 ㅋ
정말 어린이 같은 표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