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당당하고 도도했던 민자는 개똥이 친구에게 뻬앗기고 흉부암이라는 진단을 밭게된다
똑순이에게 수많은 세월을 농락아닌 농락을 하면서 근처에서 맴돌면서 살아온 세월~~ 똑순이 맘을 갈기갈기
찟기어 놓고 산세월을 친구한테서 고스란이 되물림 밭으면서 민자는 살아가고 있었다
몸에는 전신에 암덩어리가 퍼져 의사도 손델수 없는 상황에서 개똥이 마저 곁을 떠나고 설상가상으로 민자가 챙긴제산도
친정오빠가 거의 바닥나게 부도처리되어있었구 남은거라구는 겨우 목구멍에 풀칠할정도의 집만 남아있엇다 그것도
민자의 약값을 데느라 팔아야할 지경에 이르럿다 개똥이를 친구에게 뻇앗기게 된것도 순전이 민자의 잘못이 있었다
친구가 보기에도 어띠까지나 불륜을 저지르면서도 당당한것이 친구 눈에 거슬리기도 했구 친구에게 농담반 으로 개똥이 너가져 하고 친구에게 한말이 씨가된것이다 똑순이와사는 개똥이가 언젠가는 떠나겠지 하는 맘으로 개똥이에게 소홀하게 대할떄마다
민자친구 영미는 기회가 되면 언제든지 개똥이와 한통속이 되어서 술집으로 산으로 동행을 했던것이 오늘날 민자 에게서 뻇고 말은것이다 뻇었다기보다는 개똥이 민자의 괘씸하게 할떄마다 영미와 함께하려고 맘을 먹고 있었던 터였다
이렇게 개똥이는 이중생활이 아닌 삼중 생활을 하고 있었던것이었다
흉부암 선고를 밭고 민자는 딸을 도저히 키울 능력이 안돼 어쩔수 없이 개똥이부모님댁으로 가게되었다
병치레하느라 어쩔수 없이 개똥이의 핏줄이니 만큼 개똥이의 차지가 되었다
큰딸은 개똥의 자식이 아니므로 자연 전남편에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으로 전남편을 찿았으나 재혼해서 살기 떄문에
맡을수 없다는 통보를 밭고 개똥이 어쩔수 없이 두딸을 떠 맡게 되엇다
영미는 몸만 남은 개똥이와 행복할리가 없었다 민자와 살때는 제법 사업도 잘되고 똑순이의 내조는 한몫을 해서 잘나갔지만
똑순이가 손을 뗴니 돌아야만하는 돈줄이 막혀버리니 부도는 불보듯했구 민자 병들어 있는제산 다까먹고 민자 오빠는
개똥이의 사업돌본다하면서 뒤도 다뺴돌리고 그돈마져 물쓰듯하여 다날려버리고 모두가 다 엉망 진창이 돼버린것이다
개똥이는 똑순이가 조금준 돈으로 아이들은 부모님댁에 맡기고 영미도 버린채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던이다
부모들이 아이들만 넷을 맡아서는 큰쏙을 썩고 있었기에 그부모들 똑순이에게 찿아와 자기 아들이 잘못했으니 용서하고
다시 합치라고 빌면서 몇번을 찿아 왔지만 똑순이 맘은 이미 오래전부터 개똥이를 포기한바 합칠리가 없었고 아이들만 데려 오기로 했다 이혼도 하지 않은채 개똥이 소식도 없이 몇년뒤에야 나타나서는 합의 이혼을 해준다고 해서 똑순이 개똥이 맘변하기전에 서둘러서 법원에 이혼수속을 마치고 면사무소에도 그날로 신고를해 완존 솔로로 살게 되었다
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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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치면 안될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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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때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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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는게 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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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난 가끔 읽어본글 한번씩 다시 보게되요. 강인한 정신력과 흐트림없이 삶에 도전적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명받아요.
똑순씨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