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no College Of Aesthetics

.비가 갑자기 온날 우산이 없으면 어떻게 집에가나요?.. < 비닐우산을 삽니다> 2.생일날 생일이라고 말했는데 아무도 못들은척하면 눈물이핑도나요? <생일날 말안하고 지나고 얘기한적 있읍니다만 ..> 3.빵이좋아요? 밥이좋아요? <다좋아요> 4.신발치수는 어떻게 되나요? <230> 5.자신의 미모가 몇퍼센트쯤 마음에 드시는지요?.. 누구랑 비교하는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50%> 6.염색을 처음한날 기분이 어떠셨는지요? 무슨색이였어요? <기억안나지만..갈색이었고 ..몇일동안 머리 감으면 색깔이 빠져서...> 7.남자친구랑 처음본영화제목이 기억나는지요?<미안합니다..기억 안남니다> 8.그당시의 개봉관영화표는 얼마였나요? <진짜 미안합니다,기억 안납니다> 9.일본에서 가장하고싶은 일은 뭔가요? 뭐든지 이루어질수있다는 전제하에 장문으로 답변바랍니다. <후쿠오카 섬을 발로 밀어서 제주도 옆에다 가져다 놨으면 좋겠읍니다 백부온천엔 한번도 안가 봤거든요..> 10.얼굴도모르는 후배가한질문에 답변할때에 불쾌했다면 저를 만난날 빵을 사주시고 아니시면 켄커피하고 빵을 사주세요....라고 말한다면 사주실건가요? <얼굴압니다> 11.타인에게 어떤 사람인것 같아요? <타인입니다> 12.빵보다는 술을 달라는 체질인것 같은데.. 소주랑맥주랑 어느쪽을 사랑해요? <술 못마십니다 그래도 마신다면 맥주한잔 정도..> 13.지금까지 마신술을 유조차에 담는다면 몇차분량일까요?..가격은? <왜 술얘기만 하시는 겁니까..> 14.조금 난해한 질문인데요.. 어느여자가요.. 자기아버님의 장례식에서 한눈에 반해버린 남자를 봤지만.. 말을 건네지 못했어요.. 그렇게 며칠후 장례식이 끝난후에 집에 오자마자 어머니를 칼로 찔러서 죽였데요.. 그이유는 무얼까요?...추리해보세요.. <왜? 왜 가만 있는사람을 죽이고 난립니까?> 15.질문하는 저는 어떤 사람 같아요?.. <혹시 그 장례식때 남자?> 16.한국말임에도 잘안되는 발음이 혹시 있나요?..무엇인가요? <없읍니다> 17.만약 누군가를 저주할수있는 인형이 있다면 어떻게 할건가요? <저주 할만큼 미련하게 안살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18.해질녁이 좋은가요? 해뜰력이 좋은가요?.. <여름 해는 둘다 싫지만 ,겨울 저녁놀은 좋아합니다 특히 해운대 오륙도바닷가 저녁놀이 참 좋읍니다> 19.연주가능한 악기가 있나요?..있다면 연주할때의 기분을 설명해주시고 없으시면 노래할때의 기분을 설명해주세요.. < 없읍니다> 20.마음을 열고 답변하셨나요? 아직80개남았는데 지루하면 줄일수도 있어요.. 사실 저도 독창적인 질문 100개만들기 재미있거든요?.. 21.바다에 가는거 좋아하시나요?... 어느바다가 인상적이였나요?.. <대한민국 바다는 왠만큼 다녔지만 해운대 오륙도 만한 경치는 아직 못봤읍니다> 22.비바람이 몰아치는날 친구와의 약속이 있다면 당연히 가실건가요? 아니면 집으로 부르실건가요?.. <취소 합니다> 23.꽃을 키우고싶으신가요?.. 아니면 과실수를 키우고 싶으신가요?..저는 과실수를 키우고싶은데..? <키우기 까지는 힘들고 다큰 나무 가져다가 생명유지 정도...> 24.한번에 두사람을 사랑할수있나요?..<한곳으로만 가는게 사랑 아닐까요?..또 다른 곳은 연민?> 25.어릴적에 가끔 사먹던 불량식품 두가지 이상 적어보세요.. <기억안나지만..맛없는 고무 같은거 있었어요> 26.처음으로 반항한기억은?.. 27.소주가 좋으시다고하셨는데..취하는것도 좋아하시나요?... 28.자기가 인식하지만 고쳐지기 힘든 나쁜 버릇은 있나요?.. <알고 있으면서 안고치는 습관이 나쁜 버릇입니다> 29.결혼하면 남편에게 부르고싶은 호칭은? <천상천하유아독존 대왕 하늘마마!!> 30.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보인다고 생각되는 동물은 뭐예요?..< 인간> 31.한국요리중에 가장 자신있는것은 뭐예요?.. <갈비찜> 32.텔레비젼에 하루에 몇시간 앉아게시나요?..꺼져있는거 말고요.. <2시간정도> 33.도를 아시나요? <도? 아! 도!> 34.짜장면 곱베기 먹을수 있나요?.. 35.만약 영화배우가된다면 어떤영화에 출연하고 싶은가요?< 은하철도 999의 메텔> 36.일상탈출을 꿈꿔보시나요?... 실천도해보시나요?.. 37.지금 이순간 욕심나는 것 한가지는? 38.제일 싫어하는 직업은?.. 39.첫키스의 느낌을 기억하나요?.. 40.만약에 현금100만엔이 생겼다면 뭐하실건가요?..단, 하루에 써야만.. 41.과일좋아하나요?..어떤과일이 왜 좋은지요?.. <포도> 42.일본말고 또다른나라로 유학가고 싶은가요?...어디?. <유럽> 43.남편감으로는 어떤 기준을두고계시는지요?... <내가 맘에 들어야 되지요> 44.샤워가좋아요? 물에몸 담그기가 좋아요?.. <담그기> 45.가장최근에 읽은소설책 제목은요?.. <인간은 어떻게 개와 친구가 되었는가> 46.라면이라면 지겨운 유학생활일텐데..라면끓이는 비법이있다면 하나 모두에게 전수해주세요.. <후라이팬 에다..> 47.혼자서 라면하나에 소주마셔본적있나요?...몇병마셨어요?... 48.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세미 클래식> 49.강아지하고 고양이하고 인형하고 셋중에 뭐가 가장 좋아요?..이유는? <강아지> 50.일본생활중에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 것들은 뭔가요?... <날씨와 지진> 51.일본에서 나이트에 간적있나요?..갔었다면 어디에있는어디? 52.현혈한적있나요?. <한국에선 자주하는편입니다 약속시간이 남았을경우..요즘 헌혈센타 아주 깨끗하고 잘 되있어요 헌혈 카드도주고 간단한 건강 진단도 하고..> 53.재즈를 좋아하신다고요?..그러면 스텐다드재즈이신지?아니면 퓨전재즈이신지요?..나중에 md고치면 녹음도 해드리지요.. 54.학교졸업하면 한국에 바로가실껀지 아니면 좀더 있다가 가실껀지요?. <한국 갈 예정입니다> 55.남자미용사<디자이너>가 머리해주는거하고 여자분이 해주는거 하고 어느쪽이 좋아요?... <남자 한테 한번도 머릴 맡겨본적이 없는데요> 56.아르바이트를 하고계시는지요?..하신다면 몇시간정도??.. 57.정장과 케주얼중에 어느쪽이 자신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나요?. <정장> 58.잘 놀라는 편인가요?.<겁장이?> 59.스포츠경기에 직접 구경간적있나요?. <프로야구 야간경기 해태랑 롯태 ...> 60.파칭코해본적있나요? 있다면 얼마나 따셨는지?.. 61.오늘은 일요일인데요..일요일인 오늘 뭐하고지넸어요? <토요일 처럼.....> 62.대학로에 연극 보러 가신적있나요?.. < 63.재즈클럽에 <예; 천년동안도..같은..?> 생음악으로 재즈들으러 가신적있나요?.. 그분위기 생각만해도 으악..... 64.다이어트 경험있나요?.. 65.지금 집에 전기요금 얼마나 나오시나요?..<2500 > 66.파마몇분동안에 전체 와인딩되나요?.. 67.잠버릇있나요?.. 68.굽높은 신발을 좋아하시는지요? <아니요> 69.직접만들어서 식사를하시는편이라면 자주만들어 먹는음식은?.. <나물이랑 국> 70。신혼여행으로 가고싶은 곳은?.. 71.앞으로 차차 후덥지근 해질텐데 남다른 더위피하기 방법이있다면? <지금을 즐기세요 12월달이니...> 72.소주말고 좋아하는 음료수는? <저도사먹게요..> <와인 깔로로시아 몸에도 좋고 가격도 싸고..> 73.학교에서 마주치기 어려운 가장 큰이유는 뭔가요? 학교에 잘 안나타나시나요?. 74.아침식사는 하시나요? 75.생각을 많이 하시는편이신가요? 말을 많이 하시는가요? 76.가지고 있던 물건을 잘 버리는 편이신가요? 또는 잘잃어 버리시나요? 77.사시미 못먹는 사람이 가끔있던데?.. 선배는 잘드시나요? <육류보다 생선이 더 좋아요> 78.수박,사과,배.. 이런것을 주인몰래 따먹는걸 서리라고 하지요?.. 요즘은 삭막해서 고소당할일 이지만..그런즐거운 기억 있나요?.. 79.양약이 잘 받아요? 한약이 잘받아요?.. <한약요> 80.현재 우리 나라가 처해있는 문제들중에 가장 먼저 해결되야 할일 한가지는 뭐라고 생각해요?.. < 사오정 ,오륙도<4,50대정년퇴임.5,60까지 회사남으면 도둑>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취업난이 심각하죠...> 81. 사과쥬스와 오렌지쥬스중에 직접 갈아마신다면? 무엇으로 하시겠어요? 82. 남자친구가 있다는 가정하에 하루에 몇번 통화하면 마음이 편하겠어요? 83. 이번 방학에 한국 집에 다녀오실건가요? 84. 한국에가면 꼭 챙겨오고싶은 물건 5가지만 대보세용... <이젠 챙겨서 가야됩니다> 85. 아직 사랑을 믿나요? 86. 힘들때 누구에게 마음을 열고 이야기 나누는지요?.. 87. 목욕할때 가장먼저 손이 가는곳은 어디?... <수도꼭지> 88. 올림픽에 끼워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운동 종목은?.. <올림픽에 늘어난 종목에 또 수많은 사람들이 한개금메달을 위해 고생할거 생각 하면 ...차라리 지금 수능공부해서 서울대하는것이 확률로보나 훨씬 나을성 싶읍니다> 89. 교통사고난 적이 혹시 있으신가요?... 90. 왜 학교에서는 아직도 볼수없는건가요?.. 91. 일본음식중에 가장 입맛에 안맛는것하나랑 맛는것 하나씩 적어보세요.. <스시,스키야키좋아하고요 별로 안 맛다고 생각 하는건 없는거 같읍니다> 92. 지금 가지고 싶은것은? 93. 도서관에는 가끔 가시나요?.. 94. 식당에서도 본일이 없는데? 밥안드시고사시나요?... 95. 마음에 드는 남자와 미팅을 했다고 치고, 자신을 어필해야 한다면 할수있나요?.. 96. 프랑스 여행에서 가장 기억나는 장면은?.. <프랑스로 가는 비행기안에서 시베리아 빙하를 봤을때 ...> 97. 자기이름으로 자신에 걸맞는 3행시를 즉석에서 지어서 써주세요. 98. 학교에서 만약 저를 보면 아는척 해주세요. 아는척안하는 선배는 저한테 혼나거든요.. 라고 말하면 불쾌 하신지요?.. <신경안씀...ㅎㅎ> 99. 오래끌어서 죄송합니다. 본의는 아니였습니다.만, 그이유로 제가 자판기에서 무언가 뽑아줄것인데.. 뭐를 드시겠어요?.. 100. 지금입고있는 팬티색깔은 먼데요? 101. 지금까지 수고하셨습니다. 가장 기분좋았던 질문 번호와 나빴던 질문번호 하나씩 적어주세요.. 102.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한마디.. 올해도 이젠 한달도 안남았읍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년은 왠지 12월달 밖에 없는듯하네요 이달이 되어서야 올해가 어쩌구....하니까요 남은 2003년 일본생활 알뜰하게 보냅시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아바타정보|같은옷구입 상품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