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교육 및 모임-교육: 주 활동 모임 및 자체 교육을 실시하여 봉사 마인드를 고취, 활동을 증진시킴.
가정 봉사원 교육 훈련원에 위탁 교육시킴
-모임: 방문 간호 모임, 가정 봉사원 모임, 단합대회, 평가회
③활동 관리-주 1회 이상 활동을 권장, 행사 및 필요시 활용
2.서비스 지원 사업
①상담 사업- 전화: 방문시 부재자 혹은 와병중인 대상자등에게 수시 전화 기록 유지
-서신: 어르신과 관련된 모든 상담 등 정기적 서신 발송
-방문: 매주 방문시 생활 상태를 파악. 대화를 통해 심리상태 파악하여 기록 유지.
②가사지원- 식사보조, 세탁, 설거지
③정서지원- 우애, 말벚, 일일나들이, 가족사진, 영정사진찍기
④개인활동지원- 주무르기, 119신고, 약타기, 병원동행, 행정업무처리
⑤보건위생지원- 손톱깍기 27회, 이․미용 5회, 용번 6회, 방역85회, 목욕, 대청소
⑥생필품 및 밑반찬- 생활용품 및 밑반찬 지원, 김장김치나누기, 영양식지원
⑦환경개선- 집고치기, 도배, 시설보수, 장판교체
⑧차량지원- 병원이송, 나들이지원.
⑨봉사원파견- 정기적인 파견을 권장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함
⑩방문간호- 정기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
3.홍보사업
①언론매체 홍보- 지역신문, 정보지, 유선방송 등 지역의 언론매체를 통해 기관을 소개.
②회지발간-연 4회의 소식지를 발간하여 본 센터의 전반적인 사업을 홍보(봄,여름,가을,겨울)
③DM발송(곳/회)- 회지 발송 행사안내장 및 브로셔 연말정산서등 각종 홍보물을 발송
4. 기타사업
①행사사업- 생신축하, 절기찾기, 효도관광, 효도잔치, 해넘이 자원봉사자의 밤, 터치터치 운동교실.
②조사연구- 대상자욕구조사, 대상자만족조사, 직원연수, 기관방문,
③기타- 운영간담회, 사회복지 현장실습지도
5.후원 개발 및 관리 사업
①홍보/모집- 지역 내 주민, 기업체, 공공단체 등을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하여 후원자 모집함
②관리- DM발송, 홍보물품 전달
6.특별사업
①장애인 재가복지 사업- 대상자 발굴, care, 가사지원, 약 타다주기, 방문간호, 개인 활동, 우애, 기타
②장애인 도시락 및 밑반찬 배달 사업- 도시락 지원사업, 밑반찬 지원 사업
③노인 학대 ․예방 사업-사례접수, 현장조사, 상담프로그램, 지원프로그램, 예방․교육, 자원봉사활동 관리
④지역 복지 사업-대상자발굴, care, 가사지원, 차량봉사, 보건․위생, 개인활동, 우애, 전화상담, 기타
*사회복지사 이지영 선생님과의 대화*
여명 가정 봉사원 파견 센터의 운영 주체는 교회이다. 가파사업이 중점 사업이다. 종사자들의 결연과 운영방법이 다른 주체와 다르다.
주간보호, 단기보호, 가파사업, 재가복지가 한 10여년 정도 되었다.
노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복지를 함께 하고 있다. 이렇게 하다보니 대상자의범위가 넓다.
작년 10월 전주시에서 이러한 가파 사업들을 하고 있는 기관들을 동별로 나누어서 지역을 배정해 주었다. 그래서 중복으로 지급되는 서비스 제공을 막고 있다. 매우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회사업은 기관간의 네트워크가 매우 중요하다. 한 기관만이 잘 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 함께 질 좋은 것을 추구해야 한다. 처음에 전주시에서 구역구를 지정했을 때에는 기관간의 비교가 되기도 했고, 그래서 서비스를 받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우리 기관과 비교 등으로 좀 아쉬워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지금은 국가의 보조를 받고 있다. 자비량으로 선교를 하다가 국가의 보조를 받으니까 공신력이 생겨서 후원 받기에도 좋다.
여명 가정 봉사원 파견 센터의 특화사업으로는 ‘몸사랑 마음사랑’과 ‘함께해요 터치 터치’가 있다. ‘몸사랑 마음사랑’은 어르신들에게 다가가는 관심꺼리를 찾다가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라고 생각되어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민간요법으로 치료를 해주고 있다. 기대이상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민간요법이라지만 지속적으로 하니 효과가 나타났었다. 하지만 어떤 사업이든지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하면 한계를 느끼기 마련이다. 그래서 나온 것이 ‘함께해요 터치터치’이다. 이 사업은 운동으로 치료의 효과를 나타내는 운동치료이다. 일반인이 자격과정을 이수하여 가정봉사원들이 운동치료를 배운다. 그리고 그것을 어르신들께 제공한다. 다른 특화적인 것으로 1년에 2번은 센터에 어르신들을 모시고와서 의료기를 진열해 놓고 시술하게 한다. 식사도 대접하고 놀이시간들도 가진다. 우리기관은 심리적인 효과를 많이 이루어 내고 있는 편이다. 매일 매일 생신이신 어르신들을 방문해서 생신축하를 해드리기도 한다.
가정봉사원파견센터의 대표이사님이 여명교회의 목사님이시다. 목사님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사업을 하고 있다. 99년부터 2002년까지 무보수로 일을 했었다. 인력은 모두 교인이었다. 교회에서 운영하니 마임드교육이 잘 되었다. 매일 아침 8시에 예배를 드린다. 화,목요일은 활동의 점검으로 1시반에 모여서 정보등을 공유한다. 우리는 토요일에도 재가 사업 때문에 6시까지 일을 한다. 세상의 시각으로는 할 수 없을 것 같아 보이지만 연중무휴여도 마인드가 맞으면 가능하다. 때론 일이 너무 많아서 밤을 새거나 합숙을 하지만 그것도 기분 좋고 유쾌하게 한다.
88년도에 여명교회가 창립되었고, 99년도에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청년들의 건의로 처음 사업을 하게 되었다. 그 전에는 독거노인 심방정도에 그치지 않았다. 제직회의 큰 불만이나 반대등은 없었다. 어르신들의 소일거리인 작업장도 현재 마련되어져 있다.
욕구조사는 동사무소에 의뢰해서 하고 있다. 복지관(동암장애인 복지관, 자립원등)과 보건소의 정보교류가 상당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