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들려고 할 때 미니 <빛>의 첫회 줄거리가 떠올라서 기록했다.
새로 준비할 미니는 <빛>과 <오색>을 염두에 두고 있었고,
둘 중 더 잘 집중되는 것으로 선택해서 올인하려고 했는데,
결국 <빛>이 승자가 된 것 같다.
서정적인 느낌의 드라마인데 잘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제목도 괜찮은 게 떠오르지 않아서 걱정이다.
원래 제목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편인데.
오늘은 단막 <기억>의 초반부 대본을 쓸 것이다. 물론 초고니까 가볍게.
초반부를 많이 써놔서 오늘 이 작업은 금방 끝날 것 같다.
더불어 어제 정리해놓은 미니 <빛>의 첫회 트리트먼트까지 짜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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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잡아서 그런지, 필이 꽂힌건지,
어쨌든 단막 <기억>의 초고를 오늘 다 끝내버렸다.
원래 생각도 많이 하고 있었던 거였고 정리만 하면 되는 거였긴 했지만
질질 끌기를 계속하다가
오늘 맘 잡고 쓰니 전체적으로 완성이 됐다.
이렇게 묶혀두기로 하고.
단막들은 우선 다 치웠다.
그리고 아침엔 미니 <빛>이 잘 써져서 1회 초고를 적당량 작업했다.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지 못해서 더 진행할 순 없겠지만
우선 써지는 대로 이번주는 써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