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휘

[재희]

커피 레시피 소개

  최근에는 프랜차이즈와 개인 창업으로 인해 우리 주위에서 쉽게 카페를 접할 수 있습니다.혹시 여러분은 커피가 어떻게 만들어져서 나오는지에 대해 알고 계시는가요? 저는 지금 ‘더 웨이닝 커피’라는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는데요, 제가 만드는 사람으로서, 오늘 여러분께 다양한 커피의 레시피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커피는 기본적으로 에스프레소 또는 리스트레토로 추출하여 물이나 우유와 혼합합니다. 우리 카페에서는 리스트레토를 기본으로 하여 커피를 만듭니다. 가장 흔하면서도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아메리카노에 대해 먼저 설명해 드리자면, 먼저 리스트레토 1 샷을 추출한 뒤에 뜨거운 물 또는 얼음물과 혼합하면 끝입니다. 라떼 종류는 대부분 리스트레토 더블샷을 우유와 혼합하면 되는 커피이지만 우유 스팀을 쳐야 합니다. 스팀을 친다는 말은 뜨거운 증기로 우유를 데워서 우유 거품을 낸다는 말입니다. 흔히 알고 계시는 ‘라떼아트’가 여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카페라떼는 앞에서 말씀드린 방식대로 리스트레토 더블샷과 스팀 친 우유와 혼합하면 완성이고, 바닐라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카페모카는 각각의 바닐라 시럽, 카라멜 시럽, 초콜릿 시럽과 커피와 우유를 혼합하면 되는 음료입니다. 저희 카페에서는 흔하지 않은 ‘비엔나더블샷’ 이라는 커피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비엔나 더블샷은 리스트레토 더블샷과 달콤한 생크림을 혼합하여 마시는 커피입니다. 재료를 정량으로 다 맞춰야 하므로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일반 커피가 조금 질린다 싶을 때 마시면 좋은 커피입니다. 비엔나 더블샷은 리스트레토 더블샷과 얼음물 70g을 혼합해놓고 생크림 120g에서 130g과 설탕 10g을 섞고 휘핑해서 미리 혼합해놓은 커피 위에 올리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일반 커피보다는 맛이 깊고 부드러운 편이라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까지가 다양한 커피의 레시피 소개입니다.

  저도 아르바이트를 하기 전에는 커피가 조금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일을 시작하고 난 뒤에는 쉽게 느껴지고 커피를 마실 때도 맛이 다르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제 발표로 인해 여러분도 커피가 친숙해지셨으면 합니다.

[김정언]

에스프레소와 리스트레토가 뭔지 설명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서고은]

카페에서 일하면서 자신이 가장 맛있었던 음료는 무엇인지 추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김수민]

제일 잘 팔리는 음료는 무엇인지 추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용

[김소율]

자신있게 만들 수 있는 커피가 있다면 추가해서 적어주세요~

[강예원]

에스프레소와 리스트레토의 차이점을 설명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김재환]

에스프레소는 어디에 쓰이는지 설명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송택근]

바리스타 자격증은 아직 없다고 하셨는데 바리스타 자격증은 어떻게 취득하는지 간단하게라도 설명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김수빈]

비엔나 더블샷처럼 다른 커피들도 대략적인 양이나 비율을 적어 주셨으면해요!

[서은영]

일을 하고 난 뒤에 커피맛이 다르게 느껴 진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김나윤]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는데요'를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생로 일하고 있는데요'로 고치면 좋을것 같아요.

[반수민]

커피에 대해 소개를 하게 된 계기를 더욱 자세하게 적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김민욱]

비엔나 더블샷이 왜 흔하지 않은지에 대한 설명을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박혜인]

주제를 선택한 이유를 조금 더 명확히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송이]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음료를 추가해도 좋을 것 같아요

[김수경]

두번째 문단에 '우리 카페'를 '저희 카페'로 고치면 좋을 것 같아요!

[김영은]

우리가 친숙하게 접항 수 있는 커피들을 몇 가지 추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