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20일 오후 울산 울주도서관장실에서 서유진 소설가가 소설집 '하프턴'(도서출판 문예바다) 20권을 한복희 관장에게 기증하고 있다.
서 작가는 2013년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총각선생 등이 당선돼 문단에 올랐다.
책을 기증하게 된 것과 관련해 서 작가는 "10여 년 동안 소설가가 되기 위해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해 도서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글공부를 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길 바라며 책을 기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 작가는 북구중앙도서관·동부도서관·중부도서관·남부도서관·울주도서관 등에 10~20권씩 소설집을 기증했다. 2015,03,20
gog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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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 합니다. 서순화 3기 문우님 소설로 드디어 뿌리를 뽑았네요. 아니 더 뽑아야 하겠지요. 신춘 등단 후 이렇게 빨리 책을 내다니 대단합니다.
제목이 참 좋습니다. 하프턴,,,.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서순화 작가님, 그렇게 열정적으로 글을 쓰시고 등단 전에 장편을 여러 편 쓰셨으니 당연히 좋은 결과 기대했습니다. 한국 문단의 빛나는 별이 되시길 기원드리며 문운 창대하길 바랍니다. 다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송인필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부끄럽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