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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수필문학회 서원대 수필창작교실
 
 
 
카페 게시글
수필 감상과 평론 일상의 해석으로 벼리는 삶의 정의定義- 녹운 김정옥의 《꺼꾸리에 올라》 -
느림보이방주 추천 0 조회 129 21.08.20 10:3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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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8.20 10:44

    첫댓글 상재(인쇄기에 걸기)했습니다
    곧 나옵니다.
    미리보기입니다.

  • 21.08.20 14:53

    초록구름이 선생님 덕분에 둥실둥실 떠서 빛이 나고 있습니다.
    '녹운동백 같은 꿈을 그리며 수필을 쓴다''고 하시니 민망하여 숨고 싶습니다.

    변변찮은 제 글을 작품으로 승격시켜 주시며 삶의 철학으로 개념화하여 영성의 세계로 날아간다고 하셨습니다.
    침소봉대가 아닐런지요. 황송합니다.

    부끄러운 고백을 털어 놓은 글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읽고 훌륭한 평을 써 준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꺼꾸리에 올라》가 세상에 나오기 전에 미리보기를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8.21 09:45

    제 글이 선생님의 좋은 작품에 사족을 달아 작품성을 훼손하지나 않았나 조심스럽습니다.
    평론을 쓰면 늘 불안하고 발표하기 두렵습니다.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선생님의 글을 이해하는 징검다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1.08.23 12:48

    초록구름,
    너무도 매력있는 상상의 구름입니다.
    슬쩍 드려다본 '거꾸리에 올라'는 상상 속의 구름만큼 매력있는 수필이 보석처럼 박혀있습니다.
    글이 빛나도록 정성을 기울이신 선생님의 평론도
    김정옥 선생님의 탄탄한 수필도 기대됩니다.

  • 작성자 21.08.23 20:1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글을 써 놓고 보면 늘 부족하고
    작가에게 죄송한 마음이라 내놓기 부끄럽습니다.

  • 21.08.23 20:57

    '매력있는 수필이 보석처럼 박혀있다' 는 말씀에 황송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1.08.23 22:04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몸소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이시는 김정옥선생님의 땀방울이 드디어 결실을 맺는군요.
    평소에도 워낙 열심이셔서 평론만 읽어도 이미 알고 있는 작품이 있지만 그래도 기다려집니다.
    이방주선생님께서는 또 어찌 콕콕 집어서 평을 해주셨는지요.
    작품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평을 해주시니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평론이 부드럽고 쉽게 엮으셔서 읽기가 편합니다.
    김정옥 선생님도 이방주 선생님도 모두 애쓰셨습니다.

  • 작성자 21.08.24 08:48

    작품이 좋아서 평까지 칭찬을 받습니다.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 21.08.24 09:20

    글은 시원찮은데 평을 이렿게 넘치게 써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고마워요.~~^^

  • 21.09.19 21:10

    생업에 큰일이 생겨 정신없던 중에 발견하여 아껴두고 오늘에야 꼼꼼히 읽었습니다. 김정옥 선생님의 아호를 녹운이라니 과연 탄성이 나올만한 작명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김정옥 선생님의 아름다운 어휘에 반해 진즉에 팬이 되었다고 고백했었습니다. 수필 작품이 곧 그 작가라는 깨달음을 저의 일상에서 주신 분이시고요. 출간소식 듣고 몹시 반가웠던 터에 평론을 읽고 나니 어서 읽고 싶어 감질납니다. 두 분 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9.25 09:03

    꼼꼼하게 읽어 주시고 좋은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1.10.11 15:31

    이호윤샘,
    제 팬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팬이 실망하지 않는 삶과 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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