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일

[샬롬2025]

프로그램으로 동아리 뜨개방을 운영하며

오늘은 바깥으로 뜨개실을 사러 다녀왔습니다..

무슨 이유로든 바깥으로 나가는 건 엄청 좋아하는 우리 친구들..

뜨개방 재료 구입차

서문시장 가기로 하면서 부터

우리 친구들은 들떠 있었습니다..

병원에 가 있던 ㅊ혜씨

의치를 부숴뜨려서

다시 의치 맞추며 오늘 끼우러 가는 날에

우리 뜨개방 동아리 친구들이 합류한 겁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 1시에 출발하여

대구 상인동 ㅅ치과에 들러

ㅊ혜씨 의치 끼우고

서문시장 들러 우리가 한 일..

소위말하는 시장조사 겸 쇼핑으로 시장 한 바퀴 휘익 둘러보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뜨개실 구입해서

간식으로 떡볶이 사 먹고(이건 내(샬롬씨)가 냈음)

평화마을로 돌아온 일...

4시간 만에 모든 건 이루어졌네요..

대구 나들이

소수정예부대라 말 할 수 있는..

평화마을 뜨개방 회원..

나름 우리 평화마을에서 엘리트들이

오늘 한 일...

[주의 음성]

멋진 나들이를 하셨습니다. 이젠 ㅊ혜씨 건강 많이 화복되셨는가 봐요.

[샬롬2025]

기대하면 실망도 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