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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79권 3편
수련의 목적과 금후의 진로 (훈독본) 9480
1975.06.22 (일), 한국 전본부교회 말씀선집
기 도
말 씀
통일교회의 새로운 단계적 교육제도와 그 목표
지금 배리타운에서는 새로운 수련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단기수련입니다. 대개 단기수련은 3일간, 7일간 합니다. 그런 단기수련이 끝나게 되면 21일수련, 3주일 수련을 공식적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3주일 수련이 끝나게 되면 그다음에는 40일수련, 그다음에는 120일수련, 이런 과정을 공식적으로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을 제도화시켜서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120일수련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리고 120일수련이 끝나면, 누구나 다 3년간은 반드시 공적인 생활을 해야 됩니다.
3일수련, 7일수련은 단기수련이기 때문에, 이 기간에는 자기 나름대로 신앙생활하던 것을 완전히 없애 버리고, 새로운 뜻에 대한 방향을 알고 그 목적을 중심삼고 나갈 수 있는 수련을 받아야 됩니다.
그다음에 3주일 간은 무엇을 중점적으로 해야 되느냐? 거듭나야 됩니다. 사람은 타락한 후손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현재 전개되어 있는 모든 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이 부활해야 되는 것입니다. 옛날부터 갖고 있던 생활 관념, 옛날부터 갖고 있던 습관이나 풍습 일체를 일소하고, 새로운 자아를 중심삼고 하늘 뜻 앞에 설 수 있는 나로 부활해야 되는 것입니다. 새로이 부활되는 자신을 느끼면서 회개를 해야 되고, 회개뿐만 아니라 체험을 해야 됩니다.
이 21일 기간에는 수련도 하지만 주로 자기 자신에 대한 반성을 하고, 자기 자신이 잘못했으면 잘못한 것을 회개해야 됩니다. 스스로의 회개도 회개지만, 우리 인간은 역사적인 책임을 짊어지고 있기 때문에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모든 그릇된 것을 회개해야 됩니다. 즉,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잘못한 것을 낱낱이 파헤쳐 가지고 자아를 비판하고 회개함으로 말미암아 중생의 체험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중생의 체험, 중생의 체험을 하여 내가 다시 살아났다! 나는 이제 사탄세계와 영영 이별이다! 여기서 새로운 각오를 하고, 새로운 하늘땅 앞에 자기 스스로 선서하고 맹세하고, 자기 나름대로 관(觀)을 세워서 아버지 앞에 생애를 바쳐 책임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그 다음에는 40일수련회를 거쳐야 됩니다.
40일수련 과정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어야 됩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슬픔을 가져왔던 인간이기 때문에 다시 중생해 가지고 슬픈 것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소망을 갖고 나를 대하여도 기쁠 수 있는 내가 되어야 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하늘이 슬플 수 있는 환경적인 모든 것을 책임지고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까지 내가 책임지겠다고 해야 됩니다. 책임질 수 있는 결의를 다짐하면서 효자가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참된 아들딸이 되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창조 당시에 하나님께서 바라시던 심정적 일치점, 생활적 일치점,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심정과 생활 기반이 원리적 기준에 일치되지 못함으로 아담이 타락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책임을 할 수 있는, 부끄러움이 없는 효자 효녀들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 효자 효녀가 되기 위해서는 불평해서는 안 됩니다.
40일 기간은 그러한 표준을 중심삼고 참된 아들이요 딸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회개해야 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직접적인 주관권내에 들어가서 내가 틀림없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딸이다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기간이 되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기간에는 될 수 있으면 명상을, 기도를 많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40일 기간에는 영적 육적으로 훈련하는 거라구요. 이 기간에는 배운 것을 대신 강의도 해보는 거예요. '옛날의 나와 다른 입장에서, 하늘 앞에 돌아온 아들딸로서 사탄세계에 나가 싸울 수 있는 입장에 서서 그야말로 승리할 수 있는 내 자신이 됨으로써 하늘 뜻앞에 효자가 되고, 하나님의 뜻을 책임지고 활동하여 승리함으로써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아들딸이 되겠다!' 이래 가지고 뉴욕시에 나가서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강의를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40일 기간에 네 번은 공식적인 활동을 합니다. 강의도 하고, 또 어떤 때는 돈을 한 푼도 안 가지고 나가서 자기가 벌어 가지고 아침도 사먹고, 점심도 사먹는 이런 훈련을 하는 거라구요. 뜻의 길을 가는 데 있어서는 아무리 어렵더라도 하늘을 배반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지. 그렇지 않고는 아들의 자리를 지킬 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훈련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40일 기간에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120일수련의 목적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대신자로서 책임지고 나가야 할 사명 분야가 무엇이냐?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딸을 구해 주는 것, 다시 말하면 인류를 구하는 것입니다. 개인 개인을 구해 가지고 참된 가정을 편성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는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를 찾아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이 일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대신 자가 되어, 하나님의 참된 아들딸을 부활시키고, 하나님의 참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고, 그다음에 민족을 지도하고, 국가를 형성할 수 있는 이런 애국 애족하는…. 다시 말하면, 효자가 되려면 나라를 가져야 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 가지고 바쳐 드려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려면 사탄세계에 나가 가지고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먼저 사탄을 이겨야 되고, 미완성 기준에서 아담 해와가 완성하지 못했던 것을 완성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이루지 못하였던 가정을 이루어야 됩니다. 결국 그 가정이 종족이 되고, 민족이 되고, 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찾아 나온 것이 복귀섭리노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인계받아 가지고 대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먼저 문제는 내가 사탄을 지배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뜻 앞에 서 가지고 어떠한 어려운 길을 가더라도 그곳이 사탄이 주관하는 곳인 것을 아는 한 거기에는 후퇴가 있을 수 없습니다. 좌절이 있을 수 없습니다. 전진하고 점령해 가지고 일치화시키는 운동을 책임지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내가 다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천국, 하늘나라를 차지할 수 있는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공식적인 교육제도입니다.
누구든지 120일수련까지는 받고 3년노정은 반드시 가야 한다
120일수련까지는 누구나 가야 됩니다. 6개월 동안은 누구든지 교육을 받아야 되겠습니다.
120일수련을 받았으면 하늘 앞에 회개하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그다음에 하나님의 대신자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야말로 사탄세계에 돌입하는 거라구요. 아무리 환경이 어렵더라도, 친구니 무엇이니 하더라도 그 사람들의 유혹이 나에게는 있을 수 없습니다. 내가 도리어 그 사람들을 유혹해 가지고 내편으로 흡수하면 했지, 내가 그쪽으로 갈 수 없다는 확고한 자리에 선 사람으로서 자기 자리를 잡는 거예요.
개인이 설 자리를 잡고, 가정이 설 자리를 잡고, 그다음에는 나라가 설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환경의 반대되는 여건에서 싸워 가지고 소화시키고 극복해서 자주적인 범위를 확대시켜 나가야 천국실현, 지상에 이상세 계가 나로 말미암아 도래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관이예요. 그래서 120일수련을 받은 사람은 반드시 3년노정을 출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기간에 있어서는 협조받지 않고 자주적인 입장에서 해야 됩니다. 환경을 잃어버리고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관해 가지고 타락한 것이 아니라 내가 잘못해 가지고, 나로 말미암아 타락이 벌어졌으니 내가 닦아야 할 환경은 내가 닦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늘의 협조가 없더라도 나 자신이 닦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는 원리결과주관권 내이기 때문에 환경은 내가 닦아야 됩니다.
이제 여러분이 전도 나가 가지고 열두 사람을 전도해야 됩니다. 먼저 세 사람을 전도해 가지고 그 세 사람을 위주로 해 가지고 삼위기대를 만들고 삼사 십 이(3×4=12), 사위기대를 만들면 12수가 되는 거라구요. 그러므로 먼저 세 사람을 전도해야 됩니다.
세 아들을 중심한 가정의 섭리적 의의와 그 실상
가정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느냐? 세 사람에서부터 열두 사람이 있어야 시작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도 세 아들 중심삼고 문제가 벌어졌고, 노아도 세 아들, 또 아브라함 이삭 야곱 3대 하나님의 이름을 갖고 나온 것도 세 아들입니다. 3시대를 거쳐 가지고 복귀섭리를 해 나온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야 한다
예수가 왜 죽었느냐? 12사도하고 72문도하고 완전히 하나된 다리를 못 가졌기 때문에,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못 가진 입장에 섰기 때문에 죽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세 제자 대신 세 아들을 택하고, 12사도 대신 열두 사람을 택하고, 72문도 대신 72명을 택하면, 이것이 종족적 발판이 되는 것입니다.
70명은 무엇이냐? 민족적 대표자들입니다. 성(性)이 72성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구요. 박가 김가 무슨 가 무슨 가 많지요? 전부 다 씨족의 대표이기 때문에 그 씨족을 복귀할 수 있는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메시아란 무엇이냐? 기름 부은 사람이라는 거예요. 기름 부었다는 것은 뭐냐? 중심존재로 세웠다 그 말이라구요. 여러분들이 그러한 자각을 가져 가지고 나가야 된다구요.
구원섭리는 사탄의 자녀를 찾아다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는 것
그런데 지금까지의 복귀섭리노정을 보면, 아직까지 자기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직접 인계할 수 있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하나님의 직계 아들을 찾는 것이 아니라구요. 사탄세계에 살고 있는 인간들이 전부 다 사탄의 아들 딸이기 때문에 사탄의 아들딸을 찾아다가 하나님의 아들딸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목적이었습니다. 그 원칙을 따라 가지고 여러분들도 이방 사람을 전도해야 됩니다.
통일교인은 예수가 하지 못한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해야
이렇게 볼 때에, 3년노정을 중심삼고 그와 같은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전체는 못 하더라도 대표적 중심존재를 세워 가지고 전체 앞에 영향을 미쳐야 됩니다. 3년 동안 예수가 하지 못한 일을 오늘날 우리가 탕감복 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들은 이제 예수와 같은 입장에 서서 종족적인 메시아가 되어야 됩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주류사상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수가 하지 못한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종족적인 메시아가 되기 위해서는 70명에서부터 120명을 전도해 가지고 거느리고 나타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예수가 실패한 모든 기준을,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하지 못한 것을 선생님이 대신 닦아 주었기 때문에, 여러분 시대에 있어서는 선생님이 닦아준 기반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일족, 혈족을 대신해서 전도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만일에 통일교회 기반이 닦아지지 않았을 때 부모들이 협조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지금까지 자기 혈족 앞에 쌓아 두었던 공적이, 선한 기반이 왕창 무너진다는 거라구요. 거기서 끝장 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들이 통일교회에 나가더라도 협조 못 하고 반대하는 것은 결국 이것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라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반대한다는 거예요. 조상들이 발동해 가지고 반대하는 겁니다. 그런 시대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심정적인 기준에서는 자기 부모보다도 하나님, 자기 형제보다도 하나님. 그런 이중 작업을 하는 거라구요. 이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넘어왔기 때문에 이 시대가 넘어가면, 때가 되면 이 천지 운세가, 가정의 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종족적인 메시아 시대로부터 국가적,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때가 오기 때문에 괜히 부모들도 불쌍히 여기고 말이예요. 너무했다고 생각하고 말이예요. 반대하던 것이 도리어 갑자기 하나된다는 거예요. 이런 반사적인 작전을 해 나온다는 거예요.
부모들이 얼마나 미워했어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 하는 성경 말씀이 여기서 이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6천 년 동안 하나님의 심정 가운데 반대되었던 그 이상 하나님이 쳐야 되고, 또 백성이 하나님을 쳐야 되는 이 모든 것을 탕감해 가지고…. 치다 보니 아버지였고, 맞다 보니 아들이었다 이렇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래 그것을 알고 서로 붙안고 아팠던 것을 위로할 수 있고, 스스로를 자각할 수 있는 거기에서 비로소 옛날 타락했던 이상의 심정으로 묶어진다는 거예요. 이런 전부를 복귀과정에서 다짐짓기 위해서 하나님은 통일교회를 그렇게 해 나왔다는 겁니다.
2천 년 기독교 역사를 탕감하는 통일교회 21년노정
2천 년 탕감역사노정을 걸어온 것을 대신 탕감하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 21년 역사였습니다. 그것이 1954년에서부터 1974년을 지나 가지고 1975년, 금년이 1975년이니까 21년이라구요. 2천 년 기독교 역사를 다시 이 나라 이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적이기는 하지만 21년, 3차 7년노정을 거쳐서 영적 기독교문화권까지 흡수하는 것입니다. 이 기독교가 한국에서 시작하여 세계적 기독교문화권을 흡수해 가지고 이것을 다시 한국을 중심삼고 귀결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974년 선생님이 전세계 기독교의 중심국가인 미국에 가서 70개 도시를 샅샅이 돈 거라구요.
전부 다 편답하면서 바람을 일으키고 대승리의 깃발을 비로소 갖고 오는 거예요. 내가 한국에서는 반대받았지만 미국 가서는 승리했다구요. 한국은 국가적 기준이지만 미국은 세계적 기준이기 때문에…. 국가는 세계적 기준 앞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가를 넘어 세계적 기준을 닦은 거예요.
이래서 승리했기 때문에 천운을 몰아 가지고 한국에 온 것입니다. 그것이 1974년 12월 26일입니다. 그때부터 1975년도의 역사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리하여 6개월 간, 이 6개월 간은 선생님이 재탕감하는 기간이라구요. 6수를 중심삼고 6개월간 개인적으로 드러나고, 가정적으로 드러나고, 민족적으로 드러나고, 그다음에 세계적으로 드러나야 됩니다.
선생님이 갈 길은 국가 기준에서 세계로 가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국가적 기준을 넘을 수 있을 때 비로소 자기의 때를 맞아 가지고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세계로 가는 것이 메시아가 가는 길이라구요.
예수의 3년노정의 실체적 탕감시대인 3년 기간(1975-1978년)
금년은 천국실현의 해입니다. 우리가 교육제도를 전부 다 만들려고 하는 것은 하늘나라를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그럼 하늘나라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예수가 하지 못한 천국실현을 해야 됩니다. 예수가 지상천국을 실현 못한 것은 열두 사도하고 72문도가 하나 못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천국실현이 불가능했다는 거예요. 거기에 걸리는 거예요.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천국을 이어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종족적인 기반을 넘어서야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인 기반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가정적 기반인 12수와 종족적 기반인 72수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주체성을 지녀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국가를 넘어갈 수 있습니다.
지금 종족을 복귀하는 때입니다. 선생님도 선생님의 종족, 일족, 혈통을 통해서 전도하지 못하고 외부 사람을 전도해 가지고 종족 편성을 해 나온 것이 통일교회예요. 그런 기반을 통해서 지금은 민족 기반을 넘어 예수가 이루지 못한 국가 기준을 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종족적인 메시아로서 부모를 붙들고 친척을 붙들고 전도하게 되면 문중 70명 전도하는 것은 3년 이내에 한다는 거예요.
이제 외부 사람들을 전도하기 위해서 그렇게 수고하던 것의 3분의 1의 수고를 가지고 자기 고향에 가서 어머니 아버지 앞에 효도를 하고, 본을 보여 주는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하게 되면, 3년 이내에 종족복귀가 된다구요.
7월 20일부터 3년노정이 시작되는데, 이것이 뭐냐? 예수님이 하지 못한 3년노정 복귀를 위해서 지금까지 나왔으니, 이제는 그것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예수님의 3년노정과 같은 국가 기준을 여러분이 넘을 때라는 거예요.
그래서 7월 20일에 이 7년노정을 중심삼고 3년노정을 출발해야 되는 거라구요. 이것은 1957년도부터 3년을 중심삼고 60년대를 맞기 위한 준비를 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와 같은 기준에서 국가를 넘어 세계를 이어받을 수 있는 이때에 있어서 3년노정을 종결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예수 부활의 국가 형태 기반이 완성된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실패한 것을 여러분이 민족과 교회를 중심삼고 통일해 가지고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섭리적 발판이 이 3년 기간에 결정된다는 겁니다.
과거는 영적 탕감시대요, 지금은 실체적 탕감시대입니다. 선생님이 세계적 무대에 있어서 한국에서 이어받은 이것을 중심삼고 미국에 닦아진 영적 기반 위에, 세계적 영적 승리의 기반 위에 육적 3년 기간만 맞춰 놓는다면, 선생님은 이 땅에 와서 할 책임을 다한다구요. 이제는 선생님이 한국에 대한 책임은 다한 겁니다.
세계적으로 자리잡아야 할 3차 7년노정
제 2차 7년노정은 끝났지요? 이 기간은 한국적 기준이라구요. 이제 3차 7년노정은 세계적 기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나라를 떠나서 7년동안 안 돌아와도 선생님은 한국에 걸리지 않는다구요. 내가 갈 길은 세계복귀노정을 가는 겁니다. 따라서 세계를 돌아다니다가 한국에 들르면 들를 수 있는 것이지, 내가 한국에 의무적으로 와서 목을 매달고 싸워야할 그런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그대신 이 3년 기간에 한국에서 싸우던 이상세계 무대에서 치열한 전투를 해야 되는 거예요.
저 커다란 미국 조야를 손안에 쥐고 요리해야 되는 겁니다. 한국에 있어서 한국 조야 전체가 통일교회 가는 길을 붙들어야만 살 수 있다고 한방향을 제시한 것과 마찬가지로, 전세계를 주도하는, 민주세계를 주도하는 미국이 금후에 갈 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3년 기반을 닦아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이 3년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7년만 되게 되면, 1980년대가 되게 되면….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은 21년노정이라구요. 통일교회를 중심삼은 21년 국가 기준은 끝나고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은 21년노정이 전세계적인 정상을 중심삼고 미국에 있어서 끝나는 날에는 통일교회 가정을 중심삼은 승리의 판도는 세계적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편성한 것이 국가 국가들이라구요. 개인을 중심삼고 편성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적 세계권을 확대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미국을 움직여 남북통일을 해야
2차 7년노정의 원칙을 두고 볼 때 선생님이 선생님의 사명 분야에 있어서 책임을 다했습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원리를 가르쳐 주는 것도 이제 다 끝났다구요.
내가 미국에 가자마자 뭘 할 것이냐? 상원의원을 통해 가지고 포드 대통령을 요리해야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에게 있어서 과제가 되어 있다구요. 유엔총회 문제라든가 상하원 문제라든가 불원한 장래에, 3년만 지나면 내 손에 의해서 움직일 거라구요.
이제 내가 해야 할 책임은 다했다구요. 영적으로 보나 육적으로 보나. 민족 앞에 있어서나 통일교회 앞에 있어서나 하나님 앞에 있어서나 내책임 다했다구요. 한국에 대한 책임을 내가 다했다구요. 단 한 가지라면 남북통일을 할 수 있는 기원이 안 된 것인데, 그것은 한국의 힘만으로는 안 돼요. 세계가 공동적으로 책임을 져야 할 문제예요. 그것은 이제부터 내가 세계적으로 일함으로 말미암아 가능하다구요. 그 전에는 안 되는 겁니다.
기 도
말씀선집 79권 3편, 원문
수련의 목적과 금후의 진로
1975.06.22 (일), 한국 전본부교회
기 도
아버님, 오늘은 1975년 6월 22일, 이달 들어 네 번째 맞는 안식일 아침이옵니다. 섭리의 진전을 따라 저희의 충성과 그 위에 효성을 더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당신이 소원하시는 뜻이 저희의 생활을 통하여서, 저희의 가정을 통하여서, 저희 나라를 통하여서 성사되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께서 일일이 저희들에게 찾아오시어 가꾸고 키워 당신이 원하시는 이상의 한 중심으로 세우시고자 하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부디부디 소원하시는 뜻을 저희들을 통하여, 이 나라를 통하여 이루시옵소서.
막중한 책임을 짊어진 저희 자신인 것을 발견하게 될 때 당신 앞에 두려움을 느끼옵니다. 남아진 섭리의 뜻을 저희들이 보다 차원 높이 이끌어 가야 할 중차대한 사명을 띠고 있는 것을 자각하면서, 내일의 힘찬 자아를 다짐하면서 미래 세계의 창건자로서 부끄러움이 없는 모습이 되겠다고 더더욱 몸부림쳐야 할 것을 아옵니다.
아버지, 저희의 마음을 아버지의 마음으로, 저희의 몸을 아버지가 원하는 대상의 몸으로, 부디부디 당신의 실체대상으로서 부끄럼이 없는 존재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이 일을 위하여 결의하고, 이 자체를 소중히 여기면서 민족과 세계 앞에 남아질 수 있는 존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이 아침 전국에 널려 있는 어린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고, 이곳을 바라보면서 승리를 다짐하는 자녀들을 아버지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와 같은 자리에 세워 주신 은사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을 연결하고 일본과 미국을 통하여, 또 전세계 127개 국에 나가 있는 통일의 역군들이 새로운 생명의 말씀과 더불어 새로운 부활 운동의 기치를 세계 인류 앞에 들고 있사오니, 그곳에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외로움이 아무리 가하여지더라도 당신을 모신 자리에는 싸움의 환경이 아무리 치열하더라도 당신의 명령을 받은 그 자리에는 승리만이 남아질 줄 알고 있사오니, 강하고 담대하게, 지혜롭게 환경을 수습하여 내일의 터전을 세계 만방에 뻗쳐 나갈 수 있게끔, 아버지, 내적으로 외적으로 격려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아버지여, 미국 이스트 가든에 있는 어린 자녀들, 부모님이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있는 자녀들을, 아버지,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이 기뻐할수 있는 뜻을 완결짓고 이 나라를 떠나야 할 전체를 아버지께서 맡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해야 할 책임을 다하고, 저희들이 노력해야 할 것을 다하여 아버지 앞에 모든 것을 맡기는 저희들이 되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것이 유종의 미를 거두어 섭리의 뜻 앞에 플러스될 수 있게끔 인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을 굽어살피시옵소서. 언제나 아버 지를 찾아와 아버지 존전에 부복할 적마다, 아버지여, 존엄하신 성상을 마음으로, 더더욱 실체로서 흠모하는 저희들이 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언제나 동고동락하고 저희들을 지도하시는 아버지로서 피부로 느끼는 세상 사람이 아닌 하늘의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만만세의 은사와 사랑이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무리와, 더우기 한국에 있는 자녀들 머리 위에 친히 같이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써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말 씀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6개월 미만된 사람 한 번 손들어 봅시다. 내려요.
금년 7월 20일이 되면,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 전식구들을 옛날 1957년 도와 마찬가지로 전국적으로 40일 전도활동을 내보내려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지금부터 준비해야 되겠어요. 3년간을 본격적으로 그렇게 움직여야 되겠어요. 우리 기관에 있는 사람들까지도 될 수 있으면, 40일이 지장이 있으면 1주일이라든가 2주일씩 해서라도 일년 동안에 어떻게 하든 40일을 마치는 이런 운동을 이제부터 3년 동안 여러분이 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 동안 40일 전도를 나가 보지 않은 사람 손들어 봐요. 많을 거라구요. 내려요.
통일교회의 새로운 단계적 교육제도와 그 목표
여러분이 소식을 들어서 대개 알겠지만, 지금 배리타운에서는 새로운 수련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하면 단기수련입니다. 대개 단기수련은 3일간, 7일간 합니다. 이런 단기수련은 일반 교회, 우리로 말하면 교회장을 중심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단기수련이 끝나게 되면 21일수련, 3주일 수련을 공식적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3주일 수련이 끝나게 되면 그다음에는 40일수련, 그다음에는 120일수련, 이런 과정을 공식적으로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을 제도화시켜서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120일수련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리고 120일수련이 끝나면, 누구나 다 3년간은 반드시 공적인 생활을 해야 됩니다.
120일수련이 끝날 때까지의 기간을 보면 대개 6개월 걸립니다. 6개월 동안 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게 교육을 받으면 어디를 가더라도 부끄러움이 없는 여러분이 될 것입니다. 또, 활동을 하더라도 체제에 벗어 나지 않는 활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3일수련, 7일수련은 단기수련이기 때문에, 이 기간에는 자기 나름대로 신앙생활하던 것을 완전히 없애 버리고, 새로운 뜻에 대한 방향을 알고 그 목적을 중심삼고 나갈 수 있는 수련을 받아야 됩니다.
그다음에 3주일 간은 무엇을 중점적으로 해야 되느냐? 거듭나야 됩니다. 사람은 거듭나야 됩니다. 타락한 후손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현재 전개되어 있는 모든 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이 부활해야 되는 것입니다. 옛날부터 갖고 있던 생활 관념, 옛날부터 갖고 있던 습관이나 풍습 일체를 일소하고, 새로운 자아를 중심삼고 하늘 뜻 앞에 설 수 있는 나로 부활해야 되는 것입니다. 새로이 부활되는 자신을 느끼면서 회개를 해야 되고, 회개뿐만 아니라 체험을 해야 됩니다.
이 21일 기간에는 수련도 하지만 주로 자기 자신에 대한 반성을 하고, 자기 자신이 잘못했으면 잘못한 것을 회개해야 됩니다. 스스로의 회개도 회개지만, 우리 인간은 역사적인 책임을 짊어지고 있기 때문에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모든 그릇된 것을 회개해야 됩니다. 즉,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잘못한 것을 낱낱이 파헤쳐 가지고 자아를 비판하고 회개함으로 말미암아 중생의 체험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3주일간의 수련 목표는 부활입니다. 부활을 중심삼고 수련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 교인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원리를 들었지만 단계적으로, 어떠한 제도적인 과정을 통해서 수련을 받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40일수련회라든가 막연한 수련회는 많이 해 나왔지만, 지금은 단계적으로 중점적인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중생의 체험, 중생의 체험을 하여 내가 다시 살아났다! 나는 이제 사탄세계와 영영 이별이다! 여기서 새로운 각오를 하고, 새로운 하늘땅 앞에 자기 스스로 선서하고 맹세하고, 자기 나름대로 관(觀)을 세워서 아버지 앞에 생애를 바쳐 책임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그 다음에는 40일수련회를 거쳐야 됩니다.
그러면 40일수련 과정에 있어서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어야 됩니다. 참된 아들딸이 되어야 됩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슬픔을 가져왔던 인간이기 때문에 다시 중생해 가지고 슬픈 것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소망을 갖고 나를 대하여도 기쁠 수 있는 내가 되어야 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하늘이 슬플 수 있는 환경적인 모든 것을 책임지고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까지 내가 책임지겠다고 해야 됩니다. 책임질 수 있는 결의를 다짐하면서 효자가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참된 아들딸이 되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창조 당시에 하나님께서 바라시던 심정적 일치점, 생활적 일치점,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심정과 생활 기반이 원리적 기준에 일치되지 못함으로 아담이 타락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책임을 할 수 있는, 부끄러움이 없는 효자 효녀들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 효자 효녀가 되기 위해서는 불평해서는 안 됩니다.
40일 기간은 그러한 표준을 중심삼고 참된 아들이요 딸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회개해야 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직접적인 주관권내에 들어가서 내가 틀림없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딸이다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기간이 되어야 됩니다. 이 40일 기간에는 그걸 교육 하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기간에는 될 수 있으면 명상을, 기도를 많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각자가 흩어져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대신할 수 있는 놀음을….
그렇기 때문에 이 40일 기간에는 영적 육적으로 훈련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 기간에는 배운 것을 대신 강의도 해보는 거예요. 24시간 강의라 해 가지고 뉴욕이면 뉴욕시에 나가 가지고 흩어져서 24시간 강의를 하는 거예요. 그런 훈련도 하는 거라구요. 다시 말하면, '옛날의 나와 다른 입장에서, 하늘 앞에 돌아온 아들딸로서 사탄세계에 나가 싸울 수 있는 입장에 서서 그야말로 승리할 수 있는 내 자신이 됨으로써 하늘 뜻앞에 효자가 되고, 하나님의 뜻을 책임지고 활동하여 승리함으로써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아들딸이 되겠다!' 이래 가지고 뉴욕시에 나가서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강의를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40일 기간에 네 번은 공식적인 활동을 합니다. 강의도 하고, 또 어떤 때는 돈을 한 푼도 안 가지고 나가서 자기가 벌어 가지고 아침도 사먹고, 점심도 사먹는 이런 훈련을 하는 거라구요. 뜻의 길을 가는 데 있어서는 아무리 어렵더라도 하늘을 배반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지. 그렇지 않고는 아들의 자리를 지킬 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훈련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40일 기간에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120일수련의 목적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대신자로서 책임지고 나가야 할 사명 분야가 무엇이냐?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딸을 구해 주는 것, 다시 말하면 인류를 구하는 것입니다. 개인 개인을 구해 가지고 참된 가정을 편성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는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를 찾아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이 일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대신 자가 되어, 하나님의 참된 아들딸을 부활시키고, 하나님의 참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고, 그다음에 민족을 지도하고, 국가를 형성할 수 있는 이런 애국 애족하는….
다시 말하면, 효자가 되려면 나라를 가져야 된다,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 가지고 바쳐 드려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므로 120일 기간에는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자 하는 것입니다. 120일수련의 목적 표제가, 주제가 무엇 이냐 하면,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자!'입니다.
그러려면 사탄세계에 나가 가지고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먼저 사탄을 이겨야 되고, 미완성 기준에서 아담 해와가 완성하지 못했던 것을 완성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이루지 못하였던 가정을 이루어야 됩니다. 결국 그 가정이 종족이 되고, 민족이 되고, 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찾아 나온 것이 복귀섭리노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인계받아 가지고 대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먼저 문제는 사탄이를 굴복시키고 사탄이를 지배해야 된다는 거라구요. 내가 사탄에게 지배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탄이를 지배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뜻 앞에 서 가지고 어떠한 어려운 길을 가더라도 그곳이 사탄이가 주관하는 곳인 것을 아는 한 거기에는 후퇴가 있을 수 없습니다. 좌절이 있을 수 없습니다. 전진하고 점령해 가지고 일치화시키는 운동을 책임지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내가 다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천국, 하늘나라를 차지할 수 있는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공식적인 교육제도입니다.
120일수련까지는 누구나 받아야 된다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회개의 체험을 했느냐? 내가 진정 죄인이고, 진정 하늘 앞에 서기에 부끄러운 자신인 것을 느끼면서 회개해야 됩니다. 회개를 하는 데는 눈물을 흘리고 통곡을 하면서 회개해야 됩니다. 그것이 21일수련 기간입니다. 그다음 40일 기간에는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어야 됩니다. 복귀노정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3일 기간, 일주일 기간은 무엇이냐? 세상과 마찬가지로…. 어떤 길로 가야 되느냐? 지금까지는 자기 나름대로, 자기 마음대로 왔다갔다했지만, 이 기간에 있어서는 방향을 알아 가지고 '나는 이제 어디로 가야 된다' 하는…. 이렇게 단기 수련회를 통해서 통일교회에 입교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회개하여 부활의 체험을 하고, 부활의 체험을 하게 되면 죄를 용서받게 된다구요.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역사적인, 과거에 선조로부터 잘못한 것을…. 그것은 원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시대적인 회개를 해야 됩니다.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 자체가 하늘 앞에 책임져야 할 것을 책임 못 하고, 책임해 내야 할 것을 지금까지 책임해 내지 못했기 때문에, 이 시대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고 시대적인 책임감을 느끼면서 대한민국이 잘못한 것은 대한민국을 대표한 나의 잘못이라고 회개해야 됩니다. 또, 자기 생활 과정에 있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잘못한 것,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살아 나오지 못한 것을 재차 반성하면서 회개해야 됩니다.
회개의 체험을 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습니다. 안 그래요? 그것이 중생이라구요. 다시 난다, 거듭난다는 겁니다. 근본적인 원리에 들어가 가지고, 거듭나려면 혼자는 안 됩니다. 혼자 나지 못하는 거예요. 부모를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예수와 성신은 영적 부모인데 그 부모를 통해서 다시 해산하는 체험을, 다시 낳았다는 입장의 체험을…. 영적으로 그렇다구요.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참된 아들딸, 효자 효녀가 되어야 됩니다. 효자 효녀가 되려면 가정에 있어서 부모와 모든 면에 하나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가정을 떠나서 사회와 나라와 세계 앞에 중심이 되어야 됩니다. 이것이 복귀의 행로라구요. 그걸 단계적으로 갈라 가지고 교육을 지금 하고 있다구요.
이것을 앞으로 제도화시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누구나 다 이 길을 가야 됩니다. 120일수련까지는 누구나 가야 됩니다. 10일 하고 21일이니까 31일이라구요. 31일과 40일이니까 71일. 거기에다 120일을 더하니까 191일, 그러면 삼육 십 팔(3×6=18), 6개월 11일이 되는 거라구요. 6개월 동안 교육을 받는 거라구요. 6개월 동안은 누구든지 교육을 받아야 되겠습니다. 190일 동안은…. 이건 공식노정이라구요.
그러면 이제부터 왜 제도화시켜야 되느냐? 우리 앞에 세계적인 무대가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일본 식구가 한국에 왔다 하면 당신은 어느 수련 코스를 나왔느냐고 서로가 문의할 거라구요. 서로가 대화를 하게 되면 '어느 코스를 나왔소'라고 물을 때, 120일수련을 받았다고 하면 그 기간을 인정해야 된다구요. 학교로 말하면 국민학교 6학년을 졸업했다, 혹은 고등학교 1학년이다 하는 그런 것이 있잖아요? 마찬가지로 전세계가 공통적인 제도 밑에서 그러한 교육을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미국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본을 전부 다 만들고 그래 가지고 그것이 실질적인 가능성이 있느냐, 실제로 가능하냐, 가능하지 않으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테스트하고 있는 거라구요.
3년노정은 누구든지 자력으로 반드시 가야 한다
그다음에 120일수련을 받았으면 개인적으로 보더라도 말이예요. 하늘 앞에 회개하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그다음에 하나님의 대신자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야말로 사탄세계에 돌입하는 거라구요. 사탄 세계에 돌입해 가지고 뭘해야 되느냐? 내 스스로 주체가 될 수 있는, 자주자가 뒬 수 있는 입장에….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환경이 어렵더라도, 친구니 무엇이니 하더라도 그 사람들의 유혹이 나에게는 있을 수 없습니다. 내가 도리어 그 사람들을 유혹해 가지고 내편으로 흡수하면 했지, 내가 그쪽으로 갈 수 없다는 확고한 자리에 선 사람으로서 자기 자리를 잡는 거예요.
개인이 설 자리를 잡고, 가정이 설 자리를 잡고, 그다음에는 나라가 설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환경의 반대되는 여건에서 싸워 가지고 소화시키고 극복해서 자주적인 범위를 확대시켜 나가야 천국실현, 지상에 이상세 계가 나로 말미암아 도래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관이예요.
그래서 120일수련을 받은 사람은 반드시 3년노정을 출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수님의 3년노정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미국에 있어서 지금까지 영적 기준을 중심삼고 섭리의 기반을 닦아 가지고 한국과 연결시키는 3년노정을 거쳐 온 것과 마찬가지로 3년노정은 누구든지 가야 됩니다.
이 기간에 있어서는 월급 받겠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3년노정이라는 이 기간은 자기가 자기의 기반을 닦는 때입니다, 자기의 기반. 알겠어요? 자기의 기반을 닦는 때인데 거기에 협조를 받아 서는 안 되겠다 이겁니다. 협조받지 않고 자주적인 입장에서 해야 됩니다.
왜 협조받아서는 안 되느냐? 타락한 인간이기 때문에, 환경을 잃어버리고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관해 가지고 타락한 것이 아니라 내가 잘못해 가지고, 나로 말미암아 타락이 벌어졌으니 내가 닦아야 할 환경은 내가 닦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늘의 협조가 없더라도 나 자신이 닦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는 원리결과주관권 내이기 때문에 환경은 내가 닦아야 됩니다. 또, 종족적인 기반도 내 힘으로…. 왜? 예수님을 중심삼고 볼 때에, 유대 나라 가운데 요셉 족속과 세례 요한, 사가랴 족속이 완전히 하나되었더라면, 메시아로서 씨족적 환경 기반을 닦아 나왔을 것인데 그것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었기 때문에 이 3년노정 가운데 종족을 복귀하지 않으면. 이것을 내가 찾지 않으면 안 돼요. 누구의 협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자력으로 닦아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이 기간 내에 핍박도 받을 것이고, 지금까지의 복귀섭리노정에 있어서 여러 가지 복잡하였던 어려운 고빗길에 부딪혀 거꾸러질 수 있는 때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가 가지고 반성해 볼 때, 자기가 이 기간에 책임을 못하고 승리를 못했다 할 때는 자기 스스로 하늘 앞에 회개 하고 또다시 가야 됩니다. 이것은 어차피 자기가 개척해 나가야 되는 거예요.
1차, 2차, 3차까지 생각하면서 이 일을 반복해 나가야 된다는 입장이 복귀노정의 입장이라구요. 반드시 3년노정은 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 선생님이 뭐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예요. 예수님이 부모인데 부모가 해야 할 것을 우리 인간들이 침범했기 때문에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 대신 종족을 해방하지 않고는 민족을 연결 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120명은 교회 형성의 표준 수
대개 교회는 120명을 교회 형성의 표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70명에서 120명…. 왜 70명에서 120명이라는 숫자가 나왔느냐? 예수님 앞에 12지파를 중심삼고 70문도, 본래는 70문도가 아니라 72문도이어야 된다구요.12지파에다 6을 곱하면 72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70은 맞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72사도라는 말도 있고 70문도라는 말도 있지만 72 문도가 맞는 것입니다. 그러면 72인이 무엇이냐? 이것은 12지파 중심삼고 볼 때, 그 대상 관계이기 때문에 종족 대표라구요, 종족. 이스라엘 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중심적인 기준입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에 있어서 3년노정 기간에는 뭘해야 되느냐? 12명을 전도해야 되고, 70명을 전도해야 됩니다. 더 나아가서는 예수님의 3년노정에서 죽었다가 미래의 세계를 향해 출발하게 될 때, 고순절 다락방에서 12O문도를 세운 것과 마찬가지로 120명을 전도해야 합니다.
120문도는 무엇이냐 하면 120국가의 대표입니다. 종족을 중심삼고 승리했다 하더라도 국가 기준을 못 닦아 놓으면 세계로 갈 수 있는 하나님의 뜻의 기반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120국가, 사방을 대신하는 120국가를 대표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이예요. 120명 기준을 중심삼고 120국가를 연결시킬 수있어야 비로소 이것이 세계성을 띠는 겁니다.
열두 제자는 무엇이냐? 열두 제자는 가정을 중심삼은 동서남북의 대표자입니다. 70문도는 여기에 6수를 가해 가지고 종족을 대표하고, 120문도는 세계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즉, 12수는 가정을 대표한 수요, 72수는 종족을 대표한 수요, 120수는 세계를 대표한 수입니다.
결국은 이것이 복귀노정에 있어서 가정복귀, 민족복귀, 세계복귀다 이겁니다. 그 단계적인 대표형을 세운 것이 예수님을 중심삼고 엮어져야 할 가정과 국가와 세계형입니다. 따라서 이것을 결합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탕감할 수 있는 조건을 갖는 것입니다.
내가 열두 사람을 전도해 가지고 하나되었다는 사실은, 하나된다면 복귀섭리에 있어서 야곱이 열두 아들을 중심삼고 열두 지파 형성의 기원인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데 가정적인 면에서 야곱의 열두 아들이 하나되지 못하여 전부 다 싸움하고, 형제들이 요셉을 팔아먹는 이런 놀음이 벌어지지 않았어요? 그 형제들을 보면 아버지는 한 사람인데 어머니는 네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갈래갈래 사방으로 갈라질 수 있는… 그렇지만, 갈라진 자녀의 자리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제 여러분이 전도 나가 가지고 열두 사람을 전도해야 됩니다. 먼저 세 사람을 전도해 가지고 그 세 사람을 위주로 해 가지고 삼위기대를 만들고 삼사 십 이(3×4=12),사위기대를 만들면 12수가 되는 거라구요. 그러므로 먼저 세 사람을 전도해야 됩니다.
세 아들을 중심한 가정의 섭리적 의의와 그 실상
가정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느냐? 세 사람에서부터 열두 사람이 있어야 시작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도 세 아들 중심삼고 문제가 벌어졌고, 노아도 세 아들, 또 아브라함 이삭 야곱 3대 하나님의 이름을 갖고 나온 것도 세 아들입니다. 3시대를 거쳐 가지고 복귀섭리를 해 나온 것입니다. 장자의 때, 차자의 때, 세째 아들의 때…. 장자는 무엇이냐하면 아담시대형이요, 차자는 예수시대형이요, 맨 나중에 세째 아들은 재림시대형입니다.
이것을 오늘날 살고 있는 우리 인간들에 대조해 보면 타락한 아담형이 자기 멋대로 결혼한 사람입니다. 그리되는 거예요. 기성가정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것이 통일교회가 말하는 기성가정 얘기입니다. 그다음에 예수형은 지금까지 신랑 신부의 인연을 갖고 왔지만, 결혼식을 못 했다, 뜻을 못 이루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둘째 아들 예수는 이 땅에 와서 기독교를 세워 가지고 마음으로 신부를 사모했지만 결혼식은 못 했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다시 와 가지고 결혼식을 할 날을 바라는 것이라구요.
이렇게 오늘 이 땅위에 기성가정이 있음과 동시에 이 땅위에서 결혼식은 하지 않았지만 서로서로 사랑 관계를 맺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패, 이들이 있는 것입니다. 인간 사회를 구별하면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기성가정이 있고, 그다음에 사랑 문제를 중심삼고 뜻을 이루지 못 한, 즉 자리를 못 잡고 연애에 실패했다든가 뭐 했다든가 이런 복잡한 내용을 지닌 사랑의 기틀을 마련하지 못하고 다시 사랑을 바라야 하는 입장에선 것이 예수형입니다.
그다음에는 무엇이냐? 순수한 처녀 총각들입니다. 처녀 총각들이 있다구요. 3단계로 되어 있어요. 기성가정, 사랑 문제에 있어서 걸린 사람, 그다음에 순수한 처녀 총각…. 이것을 평면적으로 보면 기성가정은 6천 년 복귀섭리에 있어서 타락한 가정, 그다음에 (칠판을 가리키시며) 이것은 사랑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제 2의 사랑의 뜻을 바라는 예수와 마찬가지 형입니다. 미완성이라구요. 영적으로는 하나되었지만 육적으로는 하나 못되었다는 겁니다. 기독교 역사는 영적 구원역사이기 때문에 영적 사랑을 이룬 자리에서는 섰지만 실체는 못 이루었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다음에는 재림시대에 있어서 처녀 총각입니다. 하나님이 재림시대를 통해서 찾고자 하는 것은 타락하지 않은 아들딸입니다. 이와 같은 3단계 상징이 오늘날 이 세계에 사는 인간상입니다.
12, 72, 120수의 기반을 3년노정 기간에 닦아 나가야
자, 그러한 것을 전부 다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12수로부터 72수, 120수 3단계 과정을 거쳐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전부 다 맞추기 위해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36가정을 왜 36가정이라고 했느냐? 이 3단계 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기성가정, 예수형 가정, 앞으로에 있어서 새시대 가정이라구요. 이것은 12수의 3단계를 대표하니 36가정이 나오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다음에는 무엇이냐? 그 가정을 중심삼고 형제들이 하나 못 되었다는 거예요. 족장을 중심삼고 족장의 아들딸들이 하나 못 되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36가정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조상들이 잘못한 것을 탕감해야 합니다.
또한, 가인 아벨 형제가 싸워 가지고 분열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통일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가인 가정형, 아벨 가정형 둘을 합한 것이 72가정 입니다. 이것이 종족입니다, 종족. 그렇지요? 이것이 철옹성같이 하나되는 날에는 종족적 천국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가 왜 죽었느냐? 12사도하고 72문도하고 완전히 하나된 다리를 못 가졌기 때문에,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못 가진 입장에 섰기 때문에 죽었다는 겁니다. 그렇게 된 거라구요. 그러므로 우리는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세 제자 대신 세 아들을 택하고, 12사도 대신 열두 사람을 택하고, 72문도 대신 72명을 택하면, 이것이 종족적 발판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 교회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교회 하게 되면 전부 다 합한 거라구요. 할아버지 할머니 전부 다 합한 거라구요. 그렇지요?
교회는 무엇이냐? 하나님께서 바라는 종족복귀의 하나의 틀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여기서 연단해 가지고 새 무리, 세상과 다른 새로운 종교를 만드는 거라구요. 오늘날 교회가 그런 뜻이 있는줄 모른다구요. 기성교회도 그저 믿고 천당간다고 하면서 맹목적인 신앙 생활만 하지, 이것이 복귀섭리에 있어서 체제화한, 제도화한 형태를 거쳐 나간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교회라는 것은 70명을 중심삼고 120명을 향하여 나가는 거라구요. 그것이 교회예요. 그것은 종족에서부터 세계 대표자를 말하는 거예요. 70명은 무엇이냐? 민족적 대표자들입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을 지도할 수있는 대표자들이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성(性)이 72성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구요. 박가 김가 무슨 가 무슨 가 많지요? 전부 다 씨족의 대표이기 때문에 그 씨족을 복귀할 수 있는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즉, 종족적 메시아를 맞아야 된다구요.
메시아란 무엇이냐? 기름 부은 사람이라는 거예요. 기름 부었다는 것은 뭐냐? 중심존재로 세웠다 그 말이라구요. 이제 그러한 길을 가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그러한 자각을 가져 가지고 나가야 된다구요. 72가정을 중심삼고 비로소 하나되어 가지고, 그다음에 열두 사도들이 있지? 여기에서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그다음에 부모님 앞에 세 제자….
예수님도 세 제자가 있었지요? 이것을 평면적으로 보면, 예수가 동쪽 이면 서쪽 남쪽 북쪽 사방성을 갖추려니까 예수를 중심삼고 하나가 되어야 되는 겁니다. 또, 세 제자를 중심삼고 열두 제자가 있지요? 예수까지 하면 열 셋이지요? 사방을 중심삼은 중심수는 열 셋이라구요. 서양에서는 13수 하면 나쁜 수로 보는데 13수는 제일 중심수라구요.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중심수인데 그 중심자리에 서지 못하였기 때문에 나쁜 수로 취급을 받아 나온 거예요. 그렇지만 앞으로는 좋은 수가 될 거라구요. 그래서 72에서부터 120까지의 한계를 어떻게 그렇기 때문에 이 3년노정 가운데 어떻게 이 기반을 닦느냐? 이것이 문제예요. 이것이 문제라구요.
구원섭리는 사탄의 자녀를 찾아다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는 것
그런데 지금까지의 복귀섭리노정을 보면, 아직까지 자기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직접 인계할 수 있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직계 아들을 찾는 것이 아니라구요. 사탄세계에 살고 있는 인간들이 전부 다 사탄의 아들 딸이기 때문에 사탄의 아들딸을 찾아다가 하나님의 아들딸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목적이었습니다. 구원섭리를 해 나오는 이유였습니다.
그 원칙을 따라 가지고 여러분들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 아들딸, 자기 친척을 중심삼고 일하는 게 아니라구요. 친척하면 혈통적으로 하나 되어 있지요? 그렇지요? 친척 중심삼고 전도하는 것이 목적이 못 되어 있다구요. 어디 가서 전도해야 되느냐? 이방 사람을 전도해야 됩니다. 공식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런 것을 전부 다 모르기 때문에 종교는 방황하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구원섭리를 해 나오신 것은 자기 아들딸을 찾는 것이 아니라, 사탄세계의 아들딸을 찾아다가 하나님의 아들딸로 만들어 '날 닮아라. 날 닮아라. 날 닮아라' 해 가지고 개인적으로 닮아라, 가정적으로 닮아라, 종족적으로 닮아라, 민족적으로 닮아라, 국가적으로 닮아라, 세계적으로 닮아라 한 것입니다. 그게 복귀역사라구요. 지금 그 역사를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구원섭리의 길이라는 것은 자기 혈족을 중심삼고 먼저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하느냐? 가서 찾아와야 돼요. 빼앗아 와야 된다 이거라구요. 하나님께서 이런 놀음을 지금까지 해 나오셨어요.
선민을 세운 이유와 메시아가 와서 해야 할 일
그러면 예수님이 올 때까지 이스라엘 민족을 왜 만들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만든 것은 메시아를 위하게 하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무엇이냐 하면 사탄세계에서 분립해 놓은 중간 계급이에요. 장성급이라구요. 알겠어요? 장성급은 완성급 메시아가 와서 다시 흡수해야 됩니다.
그러면 예수는 어디서부터 전도를 해야 되느냐? 예수가 전도하는데 예수가 태어난 요셉 가정에서부터 전도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성급에 있는 이스라엘 민족부터 전도를 해야 됩니다. 장성을 흡수해야 완성이 나오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소생을 흡수해야 장성이 나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완성이 나오려면 장성급 환경을 완전히 흡수해야 됩니다. 그렇지요?
메시아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무엇을 해야 되느냐? 중간급에 가서 중간급을 흡수해야 됩니다. 사탄세계에서 분립되어 가지고 중간급에 있는 것이 이스라엘 민족의 선민사상이요 메시아 사상이라구요. 이것은 새 세계로 넘어가기 위한 하나의 중간 종족 형태, 세계 형태로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그러므로 메시아가 와 가지고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면 이 권을 흡수해야 됩니다.
이것은 자기의 천척들이 아니라구요. 중간 단계, 외적인 기준을 흡수해 가지고 예수님을 중심삼고 울타리를 다시 만들어야 된다구요. 개인적으로 흡수하고, 가정적으로 흡수하고, 민족적으로 흡수하고, 이렇게 될 때에, 유대 나라가 예수님을 중심삼은 나라가 되게 될 때에 비로소 거기서 부터 자기라는 자리를 세워 놓고 내 가정을 형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귀의 길이라구요. 그렇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런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전도는 자기의 혈족을 중심삼고 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 요셉 족속과 사가랴 족속, 이것은 세례 요한 족속이라구요. 이 족속들을 특별히 택했다구요. 이들이 하나되었더라면, 하나되어 가지고 환경을 흡수할 수 있는 자연적인 환경을 만들어 놓았더라면, 예수가 하지 않고 요셉 족속과 사가랴 족속이 이 일을 대행(代行)해 주었더라면, 그래서 예수하고 하나되었더라면 어떻게 되느냐? 본래 메시아의 가정은, 메시아 자신은 전도가 목적이 아닙니다. 모심을 받아야 됩니다. 그렇잖아요?
다시 말하면 새로운 아벨인데, 이것은 국가적인 아벨이요 세계적인 아벨 대표입니다. 그 아벨 앞에 머리 숙임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머리 숙일 수 있는 개인, 머리 숙일 수 있는 가정, 머리 숙일 수 있는 종족, 머리 숙일 수 있는 나라가 없다 이겁니다. 아벨한테 굴복한 개인, 가정, 종족, 민족, 나라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것을 만들어 주어야만 아벨 국가가…. 아벨 국가는 가인 국가형인 이스라엘권을 흡수해야 나오는 것이거든? 그래서 아벨 국가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이 이스라엘 민족이었습니다. 또, 유대교의 교회제도였습니다. 그렇게 된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 단계 앞서 가는 거예요. 사가랴가정과 요셉가정이 하나되어 가지고 가정을 찾아 그 가정이 완전히 하나되고 그 다음에 종족을 포섭하면 가정은 자동적으로 나온다 그 말이라구요. 이렇게 한 단계 앞서 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종족이 하나되어 가지고 민족을 위해서 탕감하게 되면 민족 앞에 종족적 아벨권이 벌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단계 앞서서 통일형태가 벌어져야 다음 단계에 있는 아벨이 상충없이 아벨 기반으로서 인계받는 겁니다. 이게 복귀노정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보다 한 단계 앞서 가면서 선생님의 길을 만들어 가지고 선생님의 발판이 될 수 있게끔 노력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이 거꾸로 되어 있다구요. 누가 먼저 섰느냐? 선생님이 선두에 서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기 전에 세계적 기반까지 닦아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갈 수 있는 국가적 기반을 닦아 주는 거예요. 지금 거꾸로 하는 거예요, 거꾸로. 하나님이 지금까지 복귀섭리를 해 나오셨기 때문에 그것을 되풀이하는 거예요. 기독교가 통일교회하고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기독교가 통일교회하고 하나되었더라면, 이제 말한 거와 같이 한 단계 앞서서 가정적 기반이 되었더라면 개인적으로 안식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가지고 아벨적 자리를 잡았을 것입니다. 또, 종족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울타리가 되었더라면, 가정적 안식권이 벌어졌을 것입니다. 이것이 아벨의 터전입니다. 민족적으로 안식권을 만들었으면 종족적인 아벨권이 벌어지고, 국가적으로 만들게 되면 민족적인 아벨권이 벌어지고, 세계적으로 만들게 되면 국가적인 아벨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 단계 앞서서 닦아져야 되는 거예요. 한 단계 앞선 준비 기반을 연결시켜야 돼요.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가인을 하나님의 뜻을 대할 수 있는 입장에 세우고자 하는 것, 즉 선민사상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선민사상이 도대체 무엇이냐? 사탄세계에서 분립해 가지고 타락한 천사장 세계에서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권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민사상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서 타락하지 않은 아담권 기반을 닦고자 아벨을 세워 나온 것이요. 그것이 종교의 목적입니다.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에, 3년노정을 중심삼고 그와 같은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전체는 못 하더라도 대표적 중심존재를 세워 가지고 전체 앞에 영향을 미쳐야 됩니다. 3년 동안 예수가 하지 못한 일을 오늘날 우리가 탕감복 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인은 예수가 하지 못한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해야
예수가 왜 죽었느냐? 세 제자가 하나 못 되었고, 열두 제자가 하나 못 되었고 70문도가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죽었습니다. 결론이 그거라구요. 형제들에게서 추방당한 예수, 가정에서 추방당한 예수, 종족에게서 추방 당한 예수는 갈 데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죽을 수밖에요. 안 그래요? 세 제자와 하나 못 되고, 열두 제자와 하나 못 되고, 70문도와 하나 못 되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 실현이 불가능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복귀노정의 끝날에 있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을 탕감복귀한 입장에 서야 되기 때문에 예수보다 나은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천국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예수가 하지 못한 것을 우리는 해야 됩니다. 이런 결론이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들은 이제 예수와 같은 입장에 서서 종족적인 메시아가 되어야 됩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주류사상입니다. 종족적인 메시아가 된다는 말이 있지요? 지금까지 그것을 위해서 선생님이 777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런 길을 선포하게 된 거라구요.
전 국가를 포함해 가지고 탕감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닦은 후에야 종족적 메시아권을 세울 수 있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36가정으로부터 72가정으로부터 124가정을 중심삼고 대표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그다음에 430가정은 뭐냐? 사삼수(4.3數)라는 것은 7수를 대신한 거예요. 4수와 3수를 승(乘)하면 12수인데, 12수는 전체수를 대신한 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430가정을 중심삼고는 전부가 들어간다구요. 수많은 가정, 종족이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면 777가정은 어디로 들어가느냐? 여기서부터는 지파를 잘못 편성한 것을 다시 편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777가정은 앞으로 36가정이라 든가 72가정이라든가 124가정 중에서 잘못하여 탈락된 가정들을 보충할수 있습니다. 이거 다 원리적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777가정들은 될수 있으면 전부 다 3년 동안 성별생활을 지켜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킴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탈락된 36가정이라든가 72가정이라든가 124가정에 편입할 수 있다구요.
777가정은 세계를 대표한 가정입니다. 세계적인 가정이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세계적인 가정을 중심삼고 보강하기 위한 것입니다. 원래는 430가정을 중심삼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통일교회 가정제도가 누더기와 같고 전부 다 사명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세계적 기준인 777가정까지 연장해 가지고 나온 겁니다. 원래는 430가정으로부터 그 일을 해야 되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지금까지 발전해 나왔습니다.
여러분, 777가정은 전세계를 대표한 것입니다. 칠, 칠, 칠, 즉 소생, 장성, 완성 1970년도에 777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가정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여기서 빼낼 수 있는 이것은 초민족적인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 사람이라든가 여기에 가담했던 가정을 중심삼고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까지도 잘못하면 거기에 전부 다 집어 넣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복귀섭리의 길을 닦아 나오는 거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1800가정, 1800가정 하면 삼육 십 팔(3×6=18), 삼육수 (6.6.6 數)는 무엇이냐면 사탄수의 완결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세계적인 시대로 넘어가는 새로운 기원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금년에 이르러 어떻게 하든지 1800가정에서 한 가정을 넘어야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한 소신을 가지고 '1800가정을 만들어야 된다' 해 가지고 이번에 그런 일을 전부 다 해 나온 거라구요.
복귀노정은 이렇게 확대되어 나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예수가 하지 못한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종족적인 메시아가 되기 위해서는 70명에서부터 120명을 전도해 가지고 거느리고 나타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까지는 여러분들이 외적인, 외부에 나가서 가인을 끌어들이는 놀음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구요. 만일 자기 일족(一族)을 중심삼고 전도를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안 그래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한테 이렇게 좋은 길을 가르쳐 주구 자기 형제 들한테 가르쳐 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데 가르쳐 주지 못하는 거예요. 가르쳐 주면 반대하는 거예요, 반대. 전부 다 반대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가는 길은 부모들이 전부 반대합니다. 형제들이 반대합니다. 반대하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전도해선 안 된다. 전도가 안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외적인 전도를 해 나온 거예요. 이것이 36가정, 72가정, 124가정을 중심삼고 1963년도까지, 1960년도에서 1963년도까지 선생님이 대신 이 길을 닦아 가지고 나온 거예요.
예수가 실패한 모든 기준을,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하지 못한 것을 선생님이 대신 닦아 주었기 때문에, 여러분 시대에 있어서는 선생님이 닦아준 기반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일족, 혈족을 대신해서 전도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의 아버지 어머니들도 결국은 1963년도를 지나면서, 그 때부터 통일교회에 대해서…. 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뜻 성사의 곳과 뜻 성사의 무리
1975.11.02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어제 밤에 몇 코스를 돌고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그동안 쭉 다니면서 말한 내용을 추려서 잠깐 말해 보겠습니다. 제목은 '뜻 성사의 곳과 뜻 성사의 무리'입니다. 이러한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완성은 사위기대완성이 이뤄져야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계는 본래 하나님이 이상하던 세계가 아닌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 뭐냐? 수많은 종교는 인간의 뜻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신의 뜻을 찾아서 나서는 것이라고 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이것이 확실하지 않고는 뜻 성사의 길을 찾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볼 때에, 우리는 뜻이 이루어지지 않은 세계, 즉 뜻 아닌 세계에 있기 때문에 뜻 아닌 곳과 뜻의 곳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이 뭐냐?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뭐냐? 창조하는 데는 만물을 창조하고, 인간을 창조한 것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은 인간조상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만물을 주관하고, 만물을 주관할 뿐만 아니라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사랑의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이 기준을 '사위기대완성'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뜻은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인데, 그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이 무엇이냐? 구체적으로 말하게 된다면,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사위기대가 뭐냐? 완성한 아담과 완성한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축복을 받아 가지고, 그분의 아들딸이 됨과 동시에 하나님이 원하는 부부가 되고, 그다음엔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녀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자녀를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자, 이것을 결론적으로 말하면, 창조이상세계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아들딸인 아담과 해와가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부모가 되어 자녀와 하나된 하나의 사랑의 이상적 가정입니다.
창조이상세계와 인간 타락의 결과
그렇기 때문에 창조이상세계에는 무엇이 있어야 되느냐? 첫째로 하나님이 계셔야 합니다. 그다음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참된 아들이 있고 딸이 있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참된 부부가 있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인간을 중심삼은 참된 부모가 나와 가지고 참된 아들딸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니 우리가 창조이상세계에 들어가려면 창조이상의 내용을 중심삼은 사랑을 다 찾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들어가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내가 태어나야 되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개체를 완성해야 되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부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아들딸을 가져야 됩니다. 그거라구요. 이러한 기준을 중삼삼고 볼 때,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의 이상 가운데서 태어난 아들딸이 있느냐?
여러분은 어디서 태어났어요?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났어요, 누구로부터 태어났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자랐어요, 여러분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다 성숙한 다음에 그 사랑 가운데서 이 땅의 인간들이 결혼하느냐?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부부가 아들딸을 낳으면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사랑하고 키우느냐?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에서 추방을 당한 사람들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다 이거예요. 쫓겨났어요. 이상적 동산이 아닌 이상 밖의 세계로 추방당했습니다. 사탄을 중심삼은 세계로 추방을 당했기 때문에 사탄을 중심삼은 인격이 이루어졌고, 사탄을 중심삼고 태어났고, 사탄을 중심삼고 자랐고, 사탄을 중심삼고 결혼을 하여, 사탄을 중심삼은 나라와 세계를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의 이상적 뜻과는 상관없는 무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서는 무엇을 중심삼고 사느냐 할 때, 사탄적 사랑을 중심삼고 삽니다. 사탄이 본래 출발하게 될 때, 하나님을 저버리고 자기를 중심삼고 출발했기 때문에, 거기에 태어난 모든 것도 나 때문에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사랑도 자기 때문이요, 가정도 자기 때문이요, 아들딸도 자기 때문이라고 하는 타락의 결과의 세계로 전부 다 떨어진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 그래요, 안 그래요? 공부를 해도 내가 세계를 정복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보게 되면 전부 다 자기 중심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의 결과의 세계는 자기 중심의 세계입니다. 사탄이 그랬고, 해와도 결국은 내가 눈이 밝아져 가지고 하나님자 같이 되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인간세계에는 투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살육전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제일이 되고 싶은데, 제일이 된 사람이 있으면 이것을 타도해 버리고 제일이 되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그러면 서로서로가…. 그러한 역사과정에 있는 개인과 가정과 민족과 국가는 결국은 사탄세계에 있는 것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상세계가…. 만약 타락이 안 되어 가지고 이상세계가 되었다 하면 어디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있는 것입니다. 어디나 하나님의 사랑…. '나'는 다음입니다. 그것을 주체로 하고 나는 언제나 대상이다 이겁니다.
내가 제일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제일 되는 것이 제일 좋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주체가 되고 내가 대상이 되어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된 후에는 하나님의 권리가 내 것이고, 하나님의 것이자 내 것이 된다 이거예요, 전부 다. 이렇게 보면 결국은 하나님을 주체로 삼고 하나님과 하나만 되면 다 내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사탄세계에서는 하나님을 내 것 못 만들고, 하나님의 사랑을 내 것 못 만들고, 내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여기는 하나님을 주체로 만들고 하나님의 사랑을 가졌기 때문에 내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본래 창조라는 것은…. 하나의 하나님이 주체로 계셔 가지고 그 주체 앞에 대상을 세우는 것이 창조의 목적이요, 원칙이었다는 것입니다.
서로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 하나되는 것이 창조이상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이상은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기 위한 것이 창조이상세계의 골자의 길입니다. 그것이 창조이상입니다.
인간은 타락했습니다. 타락한 세계는 행복이 아닌 불행과 죽음이 깃든 세계이기 때문에 이 세계를 벗어나 가지고 우리는 다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보다 나을 수 있는 데서만이 용서가 성립돼
지금까지 기성교회는 하나님이 구원해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구원을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서 하나님이 해준다고 생각했다구요. 전부가 하나님한테 달렸다고 생각했다구요. 지금까지의 종교는 그렇게 알았습니다. 전부 다. 알고 보면, 그것이 잘못됐다는 거예요. 떨어지기를 누가 떨어진 거예요? 하나님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구요. 그러면 누가 올라가야 되느냐? 타락한 사람이 올라가야 됩니다.
그런 입장에서 보면…. 통일교회가 제시하는 것은, 구원의 길은 구원의 길이지만 그 구원의 길은 복귀의 길이다, 돌아가는 길이다 이거예요. 인간이 떨어졌기 때문에 인간이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구원의 밧줄을 내렸다 하더라도 내가 붙들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내가 올라가려고 해야지, 올라가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도 어쩔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기성교회에서는 구원해 주는 하나님을 믿지만 우리는 내가 나를 구원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내가 나를 구원하는 그 길이 복귀의 길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하나님이 암만 구원섭리를 했댔자 인간이 협조 안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기성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전부 다 손을 걸고 얽어매 가지고 끌어당기면 되지 않느냐' 이렇게 믿고 있다구요. 그렇게 할 수 없다구요.
아들딸이 죄를 지은 것을 부모가 책임질 수 있느냐? 없습니다. 그럴수 있나요?「아니요」 그렇게 된다면, 그 말이 무슨 말이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죄를 지어서 지옥가 있으면 하나님도 지옥가 있어야 된다는 말이 된다구요. 그럴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런 창조의 원칙은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죄를 벗는 데도 죄를 지은 사람이 감옥에 가 가지고 죄를 벗어야 되는 거예요. 벗게 하는 데는 협조해 줄 수 있다구요. 세상에서도 그렇지 않아요? 감옥에 간 사람들이 죄에 대해서 잘 회개를 하고, 스스로 깨달아 가지고 옛날보다 더 잘하겠다고, 옛날보다도 더 잘할 수 있다고 하게 된다면 감형이 되는 거예요. 감형이 있다구요, 감형. 예전보다 나을 수 있으면 말이지요. 그래야 용서가 있다구요.
죄를 지었는데, 두고 봐야 더 나빠질 수 있다 할 때는 용서할 수 있어요? 그런데도 용서를 해준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그래요?「예」 용서는 어떤 때 성립되느냐? 더 나올 수 있다 할때만 성립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잘못했을 때도 부모가 '이 녀석, 잘못했어!' 할 때, '엄마, 더 잘할께' 하면 '그래, 더 잘해' 하고 용서를 하는 거예요.
오늘날 수많은 종교인, 특히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무조건 사랑하신다' 하는데, 그런 엉터리 같은 말이 어디 있어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안 맞습니다」 그러면 이 세계 사람들을 다 용서해 주고 전부 다 천국 보내지, 왜…. 그건 이론적으로 맞지 않다구요. 할수없다 이거예요. 용서라는 것은 더 나올 수 있는 데서만이 성립됩니다. 이것을 몰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더 나을 수 있는 데서만이 하늘나라의 소망이 연속되는 것이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더 나올 수 있는 데서만이 개인에서 가정으로 올라가고, 가정에서 종족, 국가, 세계로 가서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은 오늘날의 사회에서도 통한다구요. 오늘날, 이러한 것들이 간단한 문제인데 이런 것은 생각도 안 해보고, 그런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아침에 새벽같이 여기에 뭘하러 왔어요? 오기 전보다 못하기 위해서 왔어요, 낫기 위해서 왔어요?「낫기 위해서요」 그래서 뭘하자는 거예요? 한 단계씩 올라가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모든 것이…. 종교도 모든 내용이 분석적인 이론을 통해서, 가당한 이론 형태를 거쳐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종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타당한 이론을 가진 종교를 우리는 발견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내가 세계적으로 더 잘하겠다고 할 때는 어떻게 돼요? 하늘땅 앞에서 내가 잘하겠다고 하게 된다면 쇠쇠한(사소한) 죄들은 그냥 다 없어진다구요, 그냥. 그냥 용서받는 거예요. 하나님께 용서해 달라고 하지 않아도 그냥 다 용서받을 수 있다구요. 여러분들 바늘 끝만한 죄 가지고 '아이고 하나님, 나 용서해 주소' 이러지 말라는 거라구요. 그보다도 조그만 죄가 있더라도 이런 원칙을 알면 '내가 세계를 위해서 보다 잘하고, 세계를 위해서 보다 선하게 할 것이다' 하면 시시한 죄는 용서받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논리도 성립된다구요. 그럴 수 있어요?「예」 이런 것을 알게 되면, 옳아. 그러면 이제 됐구나….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것은 완전한 대상
그러면 이제 이 세계에서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것이 뭐냐? 이것을 생각해 봐요. 인간말고…. 그러면, 미국 대통령이 제일 좋아할 것이 뭐냐? 한번 비교해 보자구요. 그게 뭐냐? 미국이 제일 좋아지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제일 좋아지느냐? 싸워야 제일 좋아지느냐, 전체가 하나되어야 제일 좋아지느냐? 제일 좋아지려면 누가 갈라 놓을 수 없을이만큼 국민이 완전히 하나되고, 또 대통령과 완전히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방향만 옳은 방향에 서서 나가면 제일 좋아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요?「예」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이 무엇을 제일 좋아하시느냐? 그거야 뭐,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을 제일 좋아하지요. 그러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게 뭐예요? 맛있는 것을 먹는 거예요? 돈 보따리를 갖다 주는 거예요? 권력이예요? 세상을 뒤흔드는 권력이예요? 지식이예요? (웃음) 돈도 하나님이 얼마든지 만드는 거요, 권력도 하나님이 다 갖고 있는 거요, 지식도 다 갖고 있는 거예요. 모두 다 갖고 있다구요.
그러면 하나님 혼자 기뻐하시겠느냐? 하나님이 하나님 마음대로 기뻐 하실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 혼자 기뻐할 거예요? '허허허…. 이렇게 혼자 기뻐할 거예요? (웃음) 그렇다면 하나님이 미친 거라구요. (웃음) 그러면 하나님이 무엇을 제일 좋아하시느냐 하는 문제가 나온다구요. 무엇을 제일 기뻐하실 것이냐? 하나님이 완전한 것과 마찬가지로 완전한 대상을 찾는 것입니다.
기쁨이니, 행복이니, 사랑이니 하는 이러한 모든 말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예요. 상대적 관계에서 하는 말이라구요. 혼자서 행복해요? '아이고 행복해' 그럴 수 있어요? 나 혼자 '사랑, 사랑, 사랑' 그래요?(웃음) 또 기뻐하는 것도 혼자 기뻐할 수 있어요? '하하하' 하고 혼자 웃을 수 있어요? 그건 안 된다구요. 상대가 나타나야 이것이 전부 다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거예요. 아무리 하나님이라도 상대 없이는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야, 하나님도 상대가 없으면 안 된다…. 그러면 상대가 누가 되겠어요? 요새 미국 보게 되면, 사람보다 개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개가 되겠나요?「아니요」 그러면 원숭이가 되겠구만, 원숭이가, (웃음) 이 우주 가운데서 아무리 하나님의 상대가 될 수 있는 존재를 찾아보더라도 사람 외에는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 외에는 없다구요, 사람 외에는. 그것은 사람입니다.
자, 그러면, 사람 하게 되면 남자 여자인데 뭐 서로가 하나님의 대상이 되겠다고 '넌 관두고 나만 되겠다' 이러면 어떻게 되겠나요? 그래서 하나님은 지혜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아, 그러지 말고 너희들 둘이 하나되어 나와 하나되자' 이러시는 거예요. 이러면 되는 거지요? 그래, 여자하고 남자하고 하나되어야 되겠나요, 안 되어야 되겠나요? 「하나되어야 합니다」 여자하고 남자하고 하나된 후에는 하나님을 그저 여자가 가져도 좋고, 남자가 가져도 좋다는 것입니다.
결혼은 왜 하느냐 할 때, 하나님을 공동적으로 갖기 위해서 결혼하기 시작했다는 말도 될 수 있다구요. 그래 같이 가져 가지고 뭘하자는 것이냐? 같이 사랑받자는 거라구요. 이렇게 말하면 멋지지요?「예」 여러분이 하나님의 대상이 될 수 있나요, 없나요? '내가 입이 이렇게 크고, 코가 이렇게 되고, 눈이 이렇게 되고, 제멋대로 생겼지만, 하나님이 암만 잘났다 해도 나를 대상으로 할 수 있소 없소? 할 때, 하나님도 '할 수 있다' 하시는 거라구요. 만일에 하나님이 '할 수 없다' 한다면 하나님을 공격할 수도 있다구요. '하나님, 창조원칙에 있어서 주체가 당신이고 내가 대상인데 싫어할 수 있어요?' 하면 하나님도 꼼짝못하고 '아, 그렇다' 하시는 거예요. (웃음. 박수) 그렇다구요.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을 독점할 수 있는 특권이 있어
내가 어떤 할머니에 대한 간증을 하나 해줄께요. 우리 한국을 가게 되면 말이예요. 할머니 중에 아주 쪼글쪼글한 할머니가 있어요. 보기만 해도 기분 나쁜 할머니예요. 그런데 이 할머니가 선생님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저 아침에 밥 먹기 전에 한번 보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어디 가든지 새벽같이 와서 인사하고 말이예요. 점심때도 와서 하고, 저녁때도 와서 하고, 또 어디든지 따라다니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내가 언제 '야, 이놈의 노친네야! 어디 좀 가만히 있어' 했어요. 그럴 적마다 '선생님이 내가 싫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좋아서 그런다' 그러는 거예요. (웃음) 그렇지만, 계속해서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사흘 동안 기도했다는 거예요. '진짜 선생님이 날 미워서 그럽니까? 하나님, 이게 옳소, 옳지 않소?' 하고 담판기도를 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야 야, 네 선생님한테 가서 이렇게 대답해라' 하고 가르쳐 준 거예요. 어떤 대답이냐 하면 '잘생겨도 하나님의 형상, 못생겨도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헝상을 사랑하는 것이 선생님의 의무라. 그렇기 때문에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대답하라고 하시더라는 거예요. (웃음)
내가 손들었어요. 내가 원리에는 꼼짝못한다구요. (박수) 여러분들도 그러지요? 젊은 사람들, 더우기 여자들 가운데는 말이예요. 얼굴이 못생기면 그저 낙심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지 말라구요. (웃음) 그러는 것은 죄예요. '내가 세계에서 제일 못났으니 세계에서 일등이다' 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경치가 좋다고 하는 산에 가 보라구요. 이렇게 워싱턴 모뉴먼트처럼 생긴 것을 좋아해요, 울퉁불퉁하게 그렇게 올라가게 생긴 것을 좋아해요? 들어갔다 나왔다, 울퉁불퉁…. (웃으심) 미인만 전부 다 있으면 못 살 거예요, 못 살아요. 사람에게는 그림자가 있다구요. 그것이 얼마나 보기가 싫어요? 매일 따라다니고…. 그러나 그 그림자가 필요하다구요. 높은 것이 있고 낮은 것이 있고 이래야, 울퉁불퉁해야 좋다 이거예요.
한국 속담에는 무슨 말이 있느냐 하면 말이지요. 미인박복이라는 말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우리 못생긴 여자들 절대 낙심하지 말아요. 벌써 한 시간이 돼 오는구만. 뭐,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끝이 안 나겠어요. 점핑해서 하자구요.
이걸 알았다구요. 하나님을 주체로 삼을 수 있고, 우리는 당당한 대상이 될 수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하나님의 형상을 사랑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이 손이 누구를 닮았어요?「하나님이요」 하나님은 누구를 닮았느냐? 나 닮았지…. 하나님의 눈은 몇이예요? 그야 나와 같이 둘입니다. 하나님이 눈이 있다면, 가만 이러고 있겠나요, 이러겠나요? 하나님이 입이 있다면 뭐 말하겠지요. 하나님이 웃을 때 이러겠나요?(웃음)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을 닮았으니 사랑해야 돼요.
여러분들, 여러분들의 몸뚱이는 사랑하지요?「예」 사랑해요, 안 해요? 「사랑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형상 가운데 몇 퍼센트를…. 백 퍼센트를 닮은 사람이 있고, 칠십 퍼센트 닮은 사람이 있고, 여러 가지로 형태가 다를 거다 이거예요. 마음과 몸이 그렇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몸뚱이를 생각하지만 여러분이 하나님의 형상 가운데 제일 잘생긴 형상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보다 잘생긴 사람이 많다구요.
여러분들의 몸뚱이 가운데 어느 부분을 제일 사랑해요? 손가락을 제일 사랑해요? 여자들은 뺨을 제일 사랑해요? 입술을 사랑하지요, 입술을. (웃음) 여자들이 제일 사랑하는 것은 눈하고 입이예요. 여자들이 제일 사랑하는 것이 그것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단장을 자꾸 해대지.(웃음) 그다음엔 뭐냐 하면 손톱을 사랑하지요, 손톱을. (웃음)
내가 이렇게도 생각해 봤어요. 여자들이 왜 눈을 사랑하고, 입을 사랑하고 손톱을 사랑하는 것이냐? 그것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사탄이 타락시키려고 할 때 무엇을 먼저 잡으려고 했겠느냐? 눈을 자기에게 끌어들였을 것입니다. 그다음엔 입, 소곤소곤하는 입, 그다음엔 뭐냐? 눈하고 입 다음엔 손입니다. 사탄이 알긴 알았다구. 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웃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맞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눈을 주의해야 되고, 손을 주의해야 되고, 입을 주의해야 된다구요. 왜 눈에 칠을 하느냐 이거예요? 남자들을 흘리려고 하면 사탄 되는 거라구요. 입을 벌리고 요 입으로 소곤소곤하면 사탄이 되는 거라구요. 손을 요사스럽게 그러고 다니면 사탄이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매력을 갖기 위해서 그런다면 하라 이거예요. 그럴 수 있다면 눈도 칠하고 손톱도 칠하고, 다 하라는 거예요. 그것이 자신 없거들랑 하지 말라구요. 자신 있어요?「예」 자신 있으면 하라는 거예요. 없으면 하지 말아요. (웃음)
우리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독점할 수 있는 특권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특권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하고 기뻐해야 되고, 나하고 행복해야 되고, 나하고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얼마나 행복한 사람이고, 그 얼마나 멋진 사람이예요?
오늘 아침에는 이만큼 하고 그만두지요, 결론내고.「아니요」 한 시간 됐는데…. 아, 어저께 덴버에서 선생님이 여섯 시간 반이나 얘기를 해서 목도 쉬고 말이예요. 목도 아파요. 얘기 많이 하게 되면 목이 아프다구요. 자, 그만해도 되잖아요?「아니예요」 그만하자고?「아니예요」 다리 아프잖아요?「더 해요」 그러면 더 하자! 「예」 여러분들이 좋다면 나도 좋지 뭐. (박수)
하나님을 점령할 수 있는 하나의 비결은 참사랑을 하는 것
그러면 타락한 우리 인간의 소원이 뭐냐?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세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목적입니다. 여러분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봤어요? 하나님의 사랑의 맛이 어떤 맛이냐? 그것을 생각해 봤어요? 무슨 맛일까요? 하나님의 사랑에만 딱 가서 붙게 된다면 말이예요. 눈도 그리 가고, 입도 그리 가고 손도 그리 가고, 전부가 다 그리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취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술 먹어 봤어요? 술 먹어본 사람도 있겠지요? 난 안 먹어 봤다구요. 술에 암만 취해도 그것에 비할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아편을 먹는 사람도 그 경지에 못 들어갈 것입니다. 지금 남녀들이 사랑하는 것은 타락한 천사장급의 사랑이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도 뭐, 죽겠다고 야단하는데, 하나님권내의 사랑을 받으면 어떨까요? 내 모든 신경은 24시간 하나님 앞으로 가는 거예요, 하나님 앞으로. 그것이 이해돼요?「예」
내가 가까이 가면 갈수록 하나님은 멀리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가까이 가면 갈수록 하나님도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랑하는 사람끼리 가까이 가면 이러나요?(몸짓으로 표현하심) 마찬가지라구요. 얼마나 행복할 것이냐?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행복할까? 그 사랑을 체험한 자리…. 그 사랑에 하나되면 뗄 사람이 없어요. 내 자신도 뗄 수 없고, 하나님도 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 절대적인 하나님도 못 떼니 영원무궁토록…. 그것이 이해돼요?「예」 하나님이 뗄 수 있어요? 하나님도 못 떼요.
여러분, 보라구요. 어떤 어머니 아버지가 애기를 낳자마자 그 애기가 죽었다 할 때, 낳자마자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애기를 잊어버리지 못하고 눈물을 쑤푹쑤푹 흘리는 것을 볼 수 있다구요. 그거 누구를 닮아서 그래요? 「하나님이요」 근원을 닮았어요. 근원이 누구예요? 하나님입니다. 그런 것을 떼어 버릴 수 있어요?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랑을 뗄 수 있나요? 암만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도 사랑에는 꼼짝못하고 점령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도 더 강한 것이 뭐냐? 참사랑입니다. 그거 맞아요? 「예」 여러분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사랑이라구요, 사랑. 내 생명보다도 사랑…. 그러면 그 말이 뭐예요? 하나님은 뭐예요? 하나님이 생명보다도? 사랑. 그 말이 맞나요?「예」 그렇다는 거라구요. 하나님도 사랑에는 꼼짝못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점령할 수 있는 하나의 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참된 사랑을 하는 거예요. 참된 사랑으로 낚으면 하나님도 낚을 수 있다는 거예요. (웃으심) 그 말이 맞아요. 「예」 이 도적놈들, 전부 다 도적놈 같은 사람들, 하나님을 낚겠다고 함부로 하면 안 된다구요. 참사랑이 아니면 안 된다구요. 참사랑이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
타락 인간이 하늘로 돌아가려면 상대를 위해야
오늘 제목이 뭐냐?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과 뜻을 이루는 사람' 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느냐?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을 찾으려면 참된 사람을 찾아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지금까지…. 하나님의 뜻이 뭐냐? 참된 사람과 더불어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그것을 사위기대로 결정지었는데, 이것은 역사적인 발견이라고 보는 거예요. 역사적인 결론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고, 부모도 있고, 아들딸도 있습니다. 거기에는 다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을 전부 다 느껴 보고 싶으신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사람도 마찬가지라구요, 사람도.
그러면, 지금 이 세상이 그래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것은 이상세계입니다. 이것은 타락한 세계예요. 이렇게 돼 있는 거예요. 여기의 사랑은 전부 다 시기하고 질투하는 자기 중심한 사랑이예요. 여기의 사랑은 상대를 위하는 사랑이예요. 그것이 다르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나님이 창조하게 될 때에, 사랑을 중심삼고 창조했는데, 그 사랑을 상대로부터 찾으니까, 상대를 위하는 데서 사랑이 나오기 때문에…. 자기를 중심삼았다면 창조 안 한다구요. 창조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제시하시는 것은, 하늘로 돌아가려면 상대를 위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 성립된다구요, 상대를 위하라는 말.
하나님이 상대를 짓던 거와 마찬가지로, 상대를 위해 가지고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엊그제도 얘기했지만 창조의 역사를 해야 됩니다. 재창조해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하나님의 입장에 서 가지고 상대를 만드는 놀음을 하면 된다 그 말이예요. 상대를 위해 사랑하고, 전부 다 상대를 만드는 이런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그게 내 사랑의 권으로 커 나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게 하면 할수록 점점 하나되어 온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 놀음 하자는 거라구요.
이렇게 두 세계가 됐는데 오늘날 하나님의 뜻…. 아까 '뜻이 있는 곳'이라고 했는데, 뜻을 두고 보면….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 지금 때는 타락한 때입니다. 뜻 외의 세계예요. 그다음에 여기는 섭리의 뜻 시대, 구원섭리의 뜻 시대라는 거예요. 결국은 복귀섭리요, 복귀섭리는 재창조의 섭리로서, 다시 지어 나가는 것입니다. 리스토어(restore;복귀)는 리크리에이션(recreation; 재창조)이예요. 알겠느냐구요? 「예」
그렇기 때문에 구원섭리는 본래 타락이 없었을 때는 없었던 것입니다. 타락 때문에 생긴 방법적 섭리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전부 다 하나님의 섭리의 뜻이 본래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다 틀린 거라구요. '예수님도 타락하기 전부터 있었다. 삼위일체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아요. 절대 그렇지 않다구요. 그런 말하다가는 '아! 타락도 하나님이 만들었다' 하고 결론을 지어야 된다구요. 구주라는 말이 본래는 없었던 말이라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구주가 필요 하고, 지옥도 타락 때문에…. 알겠어요?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아는 종교가 통일을 할 수 있어
그래서 구원섭리에 있어서, 수많은 종교가 동서남북에 있으니까, 사방에서 전부 다 몰아넣어야 되겠다…. 이 섭리를 하는 거예요. 무엇을 통해서 몰아넣느냐? 종교를 통해서 몰아넣자 이거예요. 종교는 맹목적으로 '믿어라! 무조건 믿어라!' 하고 주장한다구요. 그것은 왜 그러느냐? 타락한 인류조상보다 나아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더 잘 믿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지 못하고, 하나님에게 절대적으로 순종치 못해서 떨어졌기 때문에, 다시 찾아 올라가려면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희생하고, 복종하고 전부 다…. 이런 원리원칙이 전부다….
종교 가운데에는 여러 가지 종교가 있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이래 가지고 점점 거치면서…. 대개 이렇게 거쳐 나옵니다. 그러면서…. 종교 가운데는 주류 종교가 있습니다. 여기 들어가면 주류 종교가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이렇게 가는 종교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 가지 종교가 있습니다. 이렇게 가는 종교는 뜻이 이렇게 가면 이렇게 합하는 거예요. 토인비의 학설에 의하면, 21개의 문명권이 점점 흡수되어서 4개 종교 문화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구요. 고차적인 종교일수록 차원 낮은 종교를 흡수해 나온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런 작전을 하신다 그 말이라구요.
자 그러면, 이것이 나중에 종교끼리 싸우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겠어요, 종교끼리 하나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겠어요?「하나 만들기 위한 뜻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이것을 알기 때문에 '통일하자!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통일하는 데는 종교의 뜻을 중심삼고 통일해야겠어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통일해야겠어요?「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요」 그러니 하나님의 뜻이 뭐냐?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을 할수 있는 종교는 어떤 종교냐?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아는 종교가 통일한다 그 말이라구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통일교회와 같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이렇다 하는 결론을 내린 종교는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통일교회가 종교를 통일할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 말을 믿어요?「예」 여러분들이 통일할래요?「예!」여러분들이?「예!」예수님도 못 했는데? 하나님도 못했는데?「우리가 하겠습니다」 무엇으로 할래요? 원리를 통해서, 원리. 그래서 성경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도와준다'고 했어요. 그렇지요? 「예」
오시는 메시아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할 것이 종교의 사명
보라구요. 이 세계 가운데에….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이것이 아직까지 이상세계에 못 들어갔다구요. 자, 언제 들어가느냐? 그게 문제라구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모두 완전히 이루어야만 들어간다 이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그러기 전에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사람이 돼야 됩니다. 이상세계에서 살 수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람 들이예요. 아담 해와가 본래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으니, 이 땅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하나님의 사람이 돼야 됩니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무슨 사람들인가요? 하나님의 사람이예요, 사탄의 사람이예요?「사탄의 사람입니다」 사탄의 사람들이예요. 그러니까 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갈라져 가지고 사탄 사람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는 후보자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종교는 뭐냐?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후보자를 가르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양자권이라구요. 양자는 아들 후보자라구요. 그래요? 「예」 양자는 아직까지 핏줄이 달라요. 혈통이 달라요. 하나님께 양자 천만 명이 필요해요, 진짜 아들 하나가 필요해요? 어떤 것이 더 귀해요? 「진짜 아들 하나요」 알기는 아는구만, 알기는 알아.
본래의 창조이상은 아들한테 모든 것을 주게끔 되어 있다 이거예요. 참아들에게. 양자에게 주려고 세상을 만든 것이 아니라구요. 양자가 아니라구요. 참아들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속받기 위해서는 양자 가지고는 안 돼요. 참아들이 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이 인간세상에는 반드시 참사람이 온다는 말이 맞는 결론이라구요. 참아들이 와야만….
그러면 참아들이 언제 오느냐? 끝날입니다, 끝날. 그가 누구냐? 그가 메시아란 존재입니다. 알겠느냐구요?「예」 왜 메시아가 와야 되느냐? 메시아가 와서 무엇을 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로 와 가지고 '이 사람들이 나를 위해서 충성하고, 나를 위해서 생명을 다 바쳤기 때문에, 하나님이여, 내게 줄 복을 대신 저들에게 주소' 이거 하는 거라구요.
'결국은 나를 위해서 내게 필요한 가정도 준비했고, 내게 필요한 종족도 나를 위해서 준비했고, 나를 위해서 내게 필요한 나라도 준비했고, 내게 필요한 세계도 준비하였으니 이런 사람이 어디 있소? 그러니까 이 모든 사람을 내 대신 사랑해 주소. 그러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을 하고, 얼마나 많은 나라가 희생을 하고, 얼마나 오랜 시대를 고생하였소'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 아들이 진정히 원하면 하나님은 '그래, 네가 원하면 너한테 줄 것을 그들에게 주지' 그러신다 이거예요. 그러한 사명을 해야 할 것이 종교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종교의 사명이 뭐냐 하면, 오시는 참아들을 위해서 그가 필요로 하는 가정을 준비하고, 그가 필요로 하는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준비하고, 사탄 나라를 전부 다 정복해 가지고 이것을 전부 다 내려갈 수 있게끔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교의 사명입니다. 메시아가 이 세계만 가져야 돼요, 이 타락한 세계 전체를 가져야 돼요? 전부 가져야 돼요, 부분만 가져야 돼요? 어느 거예요?「전부를 가져야 됩니다」
참된 종교는 인류를 구하고자 하는 종교
우리는 여기에서 종교의 뜻, 구원섭리의 뜻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구원섭리의 뜻은 전세계를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는 아들로 지었다가 하나님이 때려죽일 수 없고 지옥 보낼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구원섭리는 사탄세계내에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완전히 구해 가지고 사탄을 추방하고…. 사탄세계내에 사탄만 남게 하고 사람이라는 종자는 전부 다 하나님이 데려가자는 거라구요.
그러면 참된 종교는 어떠한 종교냐 하는 것을 결론짓자구요. 인류를 구하자 하는 종교가 참된 종교라구요. 누구를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그 다음엔 누구를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를 위하여! 알겠어요? 「예」 참된 종교는 인류를 구하고자 하는 종교입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메시아를 위하여, 인류를 구하자 하는 종교가 있으면 참된 종교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구원섭리를 하는 목적은 이 세계를 찾는 것입니다. 그러면 메시아를 왜 보냈느냐? 메시아를 보낸 목적도 이 세계를 찾는 것입니다. 이제 종교의 목적을 알았다구요. 종교는 세계를 위해서… 그걸 찾아 가지고 그 다음엔 메시아를 위해서…. 그래서 메시아가 와 가지고 여기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아들딸의 자격을 주어 가지고야…. 천국은 본래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들어가는 것이지, 양자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예요. 아들딸의 자격을 갖춰야만 들어가게 돼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 타락한 우리 인간을 구해 가지고 아들딸의 자격을 부여하기 위해서 메시아는 기필코 와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확실해요?「예」 그래, 메시아가 필요해요?「예」 미국 사람에게만 필요한가요? 백인에게만 필요한가요? 흑인에게는 필요 없지요?「필요합니다」 니그로에겐 필요 없지 않아요?「필요합니다」 흑인들도 메시아가 필요하다고 하면 백인들은 기분 나쁘지 않아요?「아닙니다」 지금까지는 기분 나쁘다는 그런 생각을 했다구요.
아들딸을 만드는데 만일에 여기에 백인 하나를 세우고, 그다음엔 니그로 천 사람을 세운 후에 백인 하나를 세운다면 기분 나빠할 거라구요. 이것저것 자기를 생각하는 개인주의 사상 가진 백인보다도 흑인은 우락 부락하기 때문에 더 빠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떨어질 수 있다구요. 그러면 '나, 그 천국 보이코트하겠소' 그럴래요? 여러분 백인들,'흑인과 같이 안 간다' 하고 그만두겠어요?
워싱턴 같은 데서는 백인들은 전부 다 시외로 나간다구요. 만일에 워싱턴 중앙이 천국이 되면 어떻게 할 테예요? 그다음엔 또 들어오겠다고 하겠지요? (웃음. 박수) 그런 인간세상은 다 틀린 거다 이거예요. 다 심판받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심판을 받아야 되겠나요, 안 받아야 되겠나요? 「심판을 받아야 됩니다」 백인하고 흑인하고 이마를 맞대고 영원히 살아라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웃음) '나 그거 싫소' 그럴래요? 「아니요」 전세계 인류, 누구를 막론하고 다…. 다예요.
자, 그러면 이렇게 하나님이 모아 놓았으면, 이 세계가 섞여 가지고 있기를 바라겠나요, 백인클럽, 황인클럽, 흑인를럽이 따로 있기를 바라겠나요? 어떤 것을 바라겠나요?「섞여 있기를 바라십니다」 통일은 완전 통일이예요, 완전 통일. 손가락 하나는 백인 손가락, 또 하나는 흑인 손가락, 하나는 황인 손가락, 하나는 인디안 손가락, 또 하나는 에스키모인 손가락이라도 좋다 해야 합니다. 그걸 하나님이 좋아하시겠나요, '아이구! 난 싫어' 이러는 걸 좋아 하시겠나요?
종교의 사명이 뭐냐? 인류를 전부 다 섞어 놓아야 된다는 것이예요. 종교가 해야 할 것은 그거예요. 전부 다 빨리 섞어 버려라 이겁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주장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주장입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논리에 일치되는 주장입니다. 그거 맞아요?「예」
통일교회의 가는 길
통일교회는 뭘하자는 곳이예요? 교단도 통일하지만, 모든 종자를 하나 만들자는 것입니다. 모든 인종을 하나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다면 하나님 뜻에 제일 가까운 자리에 있는 곳이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 말이 맞나요?「예」 그러니, 하나님께 제일 가까우니 메시아한테도 제일 가깝다 그 말이라구요. 통일교회가 그것을 할 수 있다면 메시아는 통일교회를 위해서 온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로 주님이 온다는 말도 타당한 말이다 이거예요. 그래요?「예」 이렇게 이론에 맞기 때문에 주장하는 거라구요.
세상 사람들은 레버런 문이 머리가 돈 줄 알고, 적그리스도니 뭐 폴스 프로펫(false prophet;거짓 예언자)이니…. 엉터리인 줄 알고 있지만 엉터리가 아니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또 내가 세뇌공작을 강제로 해요? (웃음) 여러분들이 좋아서 해요, 내가 강제로 하라고 해서 해요? 「좋아서 합니다」 여러분들이 미쳤기 때문에 내가 미쳤다는 소리를 듣는 다구, 이 쌍것들. 「아닙니다」(웃음) 그렇지 않아, 이 쌍것들? 눈치 좀봐 가지고, 엄마 눈치도, 아빠 눈치도 봐 가지고 살살살 좀 해주고 말이예요. 삭삭삭 하고 다니지, 그저 이렇게 하니까 문제가 벌어지지 않아요? (웃음) 여러분들 뭐 그래도 좋아요?「예」 통일교회 오려 하면 아주 시끄럽고, 그저 레버런 문 욕 듣기 싫은데도 좋아요? 「예」 여러분들이 좋다니까 그 민주주의식이니 할 수 없지요. (웃음, 박수)
요거 알겠어요, 요거? 통일교회의 가는 길은 어떠한 길이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길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이루기 위한 길이기 때문에 먼저 인류를 구하자는 것입니다. 인류를 구해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인류를 먼저 구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게 통일교회의 가는 길입니다.
자, 여러분들, 뉴욕을 위해서 일하나요, 미국을 위해서 일하나요, 세계를 위해서 일하나요?「세계를 위해서요」 세계?「예」 다르다구요. 내가 뉴욕 사람이지만 뉴욕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세계를 위해 산다 이거예요. 내가 미국 사람이지만 미국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세계를 위해 사는 거예요. 이 손으로 뉴욕을 구한 다음에는 미국을 구할 것이고, 미국을 구해서 '됐다' 하면 세계를 구할 것이고, 세계를 구해서 '됐다' 하면 그다음엔 메시아 앞에 그걸 갖다 드려야 되겠고, 그리고 나서는 그 메시아하고 하나되어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나요, 안 기뻐하시겠나요?「기뻐하십니다」어떻게 기뻐하시겠나요?「매우 기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같이 생겼다면, 입을 가졌다면 노래하시겠나요, 어떡하시겠나요?「노래하십니다」 하, 노래하실 것이고…. 눈을 감고 하시겠어요, 눈을 뜨고 하시겠어요? 웃으면서 하시겠나요, 울면서 하시겠나요?「웃으시면서요」 또 손이 있다면, 손을 이렇게 하고, 이렇게만 좋아하시겠어요? 손이 있으면 하, 있는 대로 다 하셨을 거라구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박수) 춤을 추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춤을 추고, 하나님이 웃고, 그다음엔 하나님이 노래를 하고 전부 다 이런다면 어떻겠나요? 하나님이 뛰면 한국을 딛고, 그다음엔 미국을 딛고, 영국을 딛고 이럴 것 아니예요? (웃음) 그럴 수 있나요, 없나요?「그럴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지구성이 어떨까요? 쾅 하면, 쾅 쾅 쾅…. 지구성이 이렇게 되겠지요 (웃음) 그렇겠나요, 안 그렇겠나요? 「그렇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앞에 돌아온 사람들은 '하나님이 미쳐서 저러는구나' 하며 구경만 하겠구만? 「아니요」(웃음) 하나님이, 주체가 그러니…. 하나님도 대상 없이는 그럴 수 없다구요. 거기에서 사람이 붙들고…. 전세계 사람들이 하나님께 맞춰 가지고 그래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구경은 누가 하겠어요? 누가 봐 줘야 재미있지, 봐 주는 사람이 없다면 재미있겠어요? 그때 천사들이…. (박수)
그러면 사탄도 구경을 하고 싶겠어요, 안 하고 싶겠어요? 그렇게 되는 날에는 '하나님, 나도 구경 좀 합시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그래, 그래. 사탄 너도 구경해라' 하고 사탄까지도 구경시키실 것입니다. 노래 불러 주고 싶겠어요, 안 불러 주고 싶겠어요? (박수) 그러면, 하나님이 이렇게 좋아하고 있는데 '야 야, 너희들이 나를 좋아하지 말고, 저 사탄한테 가라' 하면 가겠나요?「안 갑니다」 가래도 안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는 사탄을 풀어놔도 괜찮다구요.
통일교회의 목적이 뭐냐? 인류를 대해 가지고 하나님하고 메시아하고 지구성에서 춤을 추고 사탄까지도 다 복 받게 한번 해보자 이거예요. 이것이 통일교회의 길이예요. 위대하지요? 「예」 얼마나 위대해요? (웃음) 그게 통일교회예요. 그곳까지 가자는 게 통일교회예요. 자, 말을 들어 보니까 통일교회가 멋진 곳이예요, 시시한 곳이예요?「멋진 곳입니다」 그래요? 세상 사람들은 통일교회가 어떻고, 이단이고, 무슨 사교고 하지만, 우리는 콧방귀도 안 뀐다구요. 거룩한 사람들이 길 가는 데 동네 개가 짓더라, 이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웃음)
내가 일생 동안 반대받아도 말이예요. 전부가 반대해도 끄덕도 안 하는 거예요. 미국의 2억 2천만이 한꺼번에 '레버런 문 추방!' 해도…. 추방해 보라구요. 저기로 쫓아 보내면 뒤로 와서 떡 들어와 있다 이거예요. (웃음) 쫓아내 버리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젊은이들이 전부 다 레버런 문의 사상을 받아 가지고 점점 커 간다는 거예요. 이것은 생각지도 않는다구요. (박수)
뭐 NBC,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가 암만 반대해도 '퇴' 하는 거예요. 우습다 이거예요. 전부 다 반대해라 이거예요. 반대하면 할수록 네 아들딸이 너를 비판할 것이다 이거예요. 젊은 아들딸까지 늘어서서 너희들을 반대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아버지 어머니는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여러분들이 어머니 아버지의 말을 듣겠어요? 선생님의 말을 절대 듣게 돼 있다구요, 암만 머리가 나쁜 사람이라도. 그래요?「예」
그러니까 우리는 강한 것입니다. 우리는 세계보다 강하고, 하나님보다 강하고, 예수보다 강하기 때문에 세계 인류를 구원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해방하고,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구요. 사나이로 태어나고, 아낙네로 태어났으면 한번 할 만해요, 안 해요?「할 만합니다」 여러분의 스커트가 찢어지도록 한번 하고, 이게 다 벗어지도록 한번 하고 싶다고 해야 돼요. 그래야 이게…. 할 만해, 이 자식들아?「예」
자, 결론을 짓자구요. 이제 알았다구요. 이래서 통일교회는 하나 만들 자는 거예요, 하나. 그래서 지금은 말이예요. 이 세계를 대해 가지고 내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뉴욕이예요, 뉴욕.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게 크겠나요, 안 크겠나요? 이것이 매디슨 스퀘어 가든이예요. 여기가 양키 스타디움이예요. (박수) 통일교회가 크겠나, 안 크겠나요?「큽니다」와, 와, 와, 워싱턴 모뉴먼트…. (웃음) 이렇게 된다구요. (박수)
보라구요. 이렇게 되는 날에는 레버런 문을 세계 사람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세계의 식자 층, 머리 있다는 사람, 똑똑한 사람은 다 알것입니다. 자꾸 두드려 패는 데도 자꾸 컸다 이거예요. (박수) 그러니 더 치면 더 큰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우리 그만두자, 그만두자'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우리가 치면….(박수)
그렇기 때문에 이 못생긴 레버런 문은 날이 가면 갈수록 유명해질 것입니다. (박수) 그러니까 백인들이 배가 얼마나 아프겠어요? (웃음)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우리 백인이 400년 동안 미대륙에서 이런 문화 세계를 만들었는데 난데없는 황인종 레버런 문이 와서 이게 뭐야? 기분 나빠. 아이고' 이럴 거라구요. (웃음) 그것을 레버런 문이 하나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이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하는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할 테예요? 미국이 제일 벌받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의 말이 옳다면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백인들이 반대하는 날에는 흑인이 대번에 레버런 문 편이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황인종 전부가 하나될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것 같아요?「그럴 것 같습니다」 우스운 존재가 아니라구요.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모르지만, 능력이 있다구요. 천만 인이면 천만 인을 선동해서 당장에 '가자' 하면 '예―' 하게끔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구요. 그럴 수 있나요, 없나요?「있습니다」 그러니 백인들은 잠잠하라 이거예요. 깊이 생각하라는 거예요. 백인 여러분들, 이런 말 들으니까 기분 나쁘지요?「아니요」 백인들은 가만 있어야 하나님이 빨리 해주는 거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 죽인 죄를 회개해야 돼
자, 예수가 결혼했다면, 예수의 아들딸이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있었을 겁니다」 그랬으면, 지금 2천년이 지났으니 얼마나 번식했겠어요? 독일에도 가 있고, 중국에도 가 있고, 여기 미국에도 와 있고, 다 있을 거라구요. 그랬으면 독일하고 미국하고 싸웠을까요?「아니요」 일본하고 미국하고 싸웠을까요?「아니요」 싸우려고 하면 예수의 후손들이 '야! 안된다' 하며 말렸을 거라구요.
그랬으면 세계가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하나의 왕권을 중심삼고 영원 무궁토록 가는 거예요. 그러면 왕은 누가 하는 거예요? 예수가 먼저 하고, 그다음에는 제자들이 하는 거예요? 예수의 아들이 왕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로마 교황청 같은 시시한 게 있겠어요? 오늘날처럼 기독교가 4백여 개로 나뉘어져 싸우는 기독교가 되었겠느냐 말이예요.
이 세계가 지금 민주주의 세계가 되고, 대통령 제도가 되었겠어요? 왕제도가 나아요, 대통령 제도가 나아요?「왕 제도요」 그러면 민주주의 이거 된 거예요, 못 된 거예요?「못 된 겁니다」 다 틀린 거라구요. 다 틀렸다구요.
예수를 죽인 죄가 세계를 망치고, 천국을 파괴시킨 동기가 되었다면 이스라엘 민족은 그 죄를 탕감해야 합니다. 그들이 복받으면 되겠어요? 복받는다면 하나님이 없는 거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이걸 알아야 돼요. 이걸 알고 이제라도 회개해야 돼요! 내가 이런 말 한다고 해서 안티 세미티즘(anti-Semitism; 반유대주의)이니, 뭐 이런 수작들 하고 있다구요.
하나님 앞에 내가 이스라엘 민족을 모아 놓고 얘기하더라도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그럼 누구 말이 맞겠나요? 그야 레버런 문 말이 맞지! 이제라도 늦지 않으니 예수 죽인 죄를 회개하고 유대교는 기독교로 바꿔야 돼요. 유대교는 문 닫아야 돼요. 지금도 이단시해요? 지금도 예수를 반대해요? 2천 년 동안…. 여기에 유대인이 있으면 그것을 알아야 돼요.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아시아에 세워진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아시아 제국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 가지고 하나의 뜻을 준비했던 모든 것을 파탄시킨 놀라운 범죄, 두려운 범죄, 용서받지 못할 두려운 범죄를 이스라엘 민족이 했다는 거예요. 이 사실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구요. 알겠어요? 「예」
이스라엘이 책임 못 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이 로마로 옮겨져
본래 기독교가 서구로 가는 것이 아니예요. 서쪽으로 가는 것이 아니예요. 앵글로색슨 민족이니 하는 모든 서구 사람들이 종교에 대한 조예가 있어요? 아시아는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종교를 숭배했다구요. 지금도 정신적인 면에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아시아권을 중심삼고 본래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졌으면 세계가 얼마나…. 이렇게 오늘날 서구문명, 백인 위주한 그런 기독교가 안 되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를 내세워 가지고 얼마나 착취해 왔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랬습니다」 만약에 동양에 전했으면 그렇게까지 안 했다구요. 그렇게는 안 했다구요, 동양에 전했으면, 동양은 세계를 중심삼고 고차적인 도덕 사상들을 근거로 하여 가지고 나오고 있었다는 거예요.
만약에 예수가 살았더라면 전도하기가 로마가 쉬웠겠어요, 아시아가 쉬웠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어디가 쉬웠겠어요?「아시아요」 이게 틀림없다구요. 하나님이 준비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지금 보라구요. 전부 다 빼앗기고도 반항하지 않고 지금까지 남아졌다는 사실이 훌륭하다구요.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본래 이스라엘 나라와 아시아를 중심삼은 뜻은 깨졌다 이거예요. 아랍권이 예수의 마음이라고 하게 된다면 아시아권은 예수의 몸뚱이와 같은 것입니다. 예수의 몸뚱이와 같은 것이 전부 다 깨져 나갔다 이거예요.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몸뚱이를 잃어버렸습니다. 다 깨졌다가 마음적, 영적 기준만 부활했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복을 누가 가져갔느냐? 사탄이 가져갔다 이거예요. 로마가 가져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사탄이 침범하면, 사탄이 가져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갖지 못하고 사탄이 가져갔다 이거예요. 4천년 동안 준비한 이스라엘 나라를 로마가 전부 다 가져갔다 이거예요. 이것을 싸워서 다시 빼앗아 와야 합니다.
그래서, 4천 년 동안 세운 이스라엘 나라의 왕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4천 년을 4백 년 동안에 탕감하기 위해 로마에 들어가 가지고 개인적으로 두들겨 맞고, 가정적으로 두들겨 맞고, 단체적, 교회적으로 두들겨 맞고, 종족적으로 두들겨 맞아 가지고 희생을 치르고 치른 것입니다. 이러한 대가를 치러 탕감한 후에 4백년 기간이 참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인들을 중심삼은 원수의 나라인 로마제국의 왕권으로 이어 세웠다 이거예요. 기가 막힌 놀음이라구요. 하나님이 같이 안 했으면 그 로마시대에 기독교인이 남았겠어요? 「안 남았습니다」 사자의 밥이 되고 별의별….
자, 하나님이 선민 이스라엘 앞에 맡겼던 세계를 원수인 로마 민족 앞에 지도하라고 넘겨주지 않을 수 없었던 억울한 사정을 여러분이 생각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사명을 못 하게 될 때는, 그 사명을 하지 못한 곳보다도 하늘을 열렬히 위하는 한 곳이 있으면 그곳으로 복이 인계되고, 그렇지 않거들랑 원수에게로 인계되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반대편으로 전수되어 나간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더 열렬한 단체가 나오면 지금까지 열렬하지 못한 단체가 반대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 반대받는 무리 앞에, 즉 원수 앞에 인계되어 나간다는 결론이 성립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로마 교황청에서 영국으로 옮겨진 이유
그래서, 영적 기독교를 중심삼고, 로마 교황청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태리 민족 앞에 세계를 맡겼다 이거예요. 인계된 거예요. 그러면, 로마 교황청이 세계를 구해야 하는 책임을 했느냐, 못 했느냐? 로마 교황청은 기독교가 로마 교황청을 위하여 있는 줄 알았다구요. 아니라구요. 로마 교황청을 넘어 세계를 위하여 있는 것을 몰랐다구요. 이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로마 교황청을 위해서 있는 줄 알았다구요. 하나님의 뜻은 로만 가톨리시즘(Roman Catholicism;천주교)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려는 뜻이었다는 것을 몰랐다구요. 이 원칙을 로마 민족이 알고, 교황청이 알았더라면 세계를 하나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거 했겠어요, 못했겠어요? 「했겠습니다」 세계를 하나 만들었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데 여러분, 기독교 문화를 중심삼고 중세에 있어서 봉건시대라는 이름의 암흑세계를 기독교가 남겼다는 것은 하나님의 수치라구요. 그것은 기독교를 중심삼고 착취한 것입니다, 착취. 그러니 하나님이 거기에 계실 수 있어요? 「없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공격한 거예요. 인본주의 사상이 공격을 한 거예요. 신교를 일으켜 가지고 공격한 거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느냐? 구교는 기독교인의 모가지를 잘라 죽였다구요. 수십만, 50만 이상을 학살했다구요. 충신들을 전부 다…. 하나님이 그로만 가톨릭에 있겠어요?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신교는 폭발적으로 일어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세계를 맡겼던 복은 어디로 옮겨지느냐? 반대받는 신교와 반대받는 나라로 옮겨진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어디예요?「영국이요」 맞다구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여러분, 헨리 8세(Henry Ⅷ)때, 앤 불린(Anne Boleyn) 사건 말이예요, 이 사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식으로 교회를 전부 다 새로이 만들었다구요. 의회를 통해 가지고 로만 가톨릭을 전부 다 추방해 버리고 새로운 영국 교회를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국이란 나라가, 앵글로 색슨 민족이 하나님의 세계사적인 복을 받을 수 있는 하나의 계기를 찾게 된 것입니다.
그때에 헨리 8세가 해야 될 것이, 구교를 전부 다 반대했지만, 이제 구라파 전체에 있는 신교를 전부 다 영국으로 끌어들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그랬으면 영국으로 전부 다 집중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나라와 교회가 하나되어 가지고 새로운 교회 운동과 새로운 나라 제도를 모색했으면 얼마나 멋졌겠느냐?
헨리 8세가 회개하고 그러한 새로운 종교 운동을 모색했으면 구교를 반대하지만 전부 다 모이게 되는 거라구요. 그랬으면 로마에 대항하는 새로운 신교 국가가 당당하게 세계의 기반을 닦았을 것입니다. 헨리 8세가 그 사실을 몰랐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왕권과 교회가 하나되어 가지고 부패하는 것을 보고 교회 자체가 부패하는 것을 막고 새로운 확청운동을 할 것과, 새로운 의회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뜻에 맞는 그런 나라를 세울 것을 계획했던 거예요. 이러한 무리가 청교도입니다, 청교도. 그것을 후원하지 못하고 브레이크를 건 것입니다. 맞지요? 「예」
만일에 그것을 환영했으면 오늘날의 미국이 생겨나지 않았을 거라구요. 이 세계는 영국권내에 다…. 그랬겠어요, 안 그랬겠어요?「그랬겠습니다」 그러한 앵글로 색슨 민족이 이태리를 대신해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어 받을 수 있는 때에 왔기 때문에…. 영국이 어찌하여 4백 년 동안, 산업혁명의 발상지가 되고, 근대 문명의 기원지가 되었느냐? 하나님이 영국에 세계지도권을 맡겼기 때문에 그런 축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영국 백성들은 몰랐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영국 백성들이 잘나서 그런 게 아니라구요.
영국은 해양국가로서, 도서국가로서 노르웨이나 스웨덴의 바이킹들에게 언제든지 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바다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해양 방비를 위해 그저 훈련해 나왔다구요. 해양권을 잡지 않으면 영국은 존속할 수 없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엘리자베드 여왕을 중심삼고 해양권 제패의 정책을 강화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에 다 일치됐던 거라구요.
스패인 같은 나라가 남미를 지배하고, 북미를 영국이 지배하게 될 때, 스페인을 외적으로 좋아하면서 내적으로 전부 다 속이는 정책을 해 나왔다구요. 그것을 역사를 배워서 다 알지 않느냐 이거예요. 스페인이 남미를 제패했거든요. 그래서 영국은 스페인이 북미까지 제패하려는 것을 막기 위해서 여러 가지 해양정책을 강화했다는 거예요.
영국이 하나님 뜻 가운데서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세계 5대양 6대주를 중심삼고 해 지는 날이 없게 됐던 거예요. 앵글로 색슨 민족이 잘나서 그런 줄 알아요? 하나님이 하신 거예요, 하나님이. 그래서, 영국을 중심삼고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었어요. 안 만들었어요? 되었겠어요. 안 되었겠어요? 「되었겠습니다」 보라구요. 영국은 빨리 아시아까지…. 인도 같은 나라도 3백 년 동안 지배하면서 전부 다 착취해 가고, 영국 놈들 한 것을 보면 전부 다 벌받게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이 저런 민족을 만들려고 한 것이 아니라구요. 아시아에 영국을 대표하고, 아시아를 지배할 수 있는 강력한 나라를 만들었어야 된다 이거예요 이래서 하나되고, 형제같이 하나되고¨. 기독교는 아시아와 하나 되어야 됩니다. 왜? 예수의 뜻이 그렇기 때문에. 본래 몸과 같은 것이 아시아이니까. 이것을 다 맡아 가지고 하나되고도 남게끔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영국은 이렇게 축복한 것이 세계를 위해서 축복한 것임을 생각지 않고 영국을 위해서 축복한 줄 알았다구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영국 나라가 원수였다 이거예요. 영국이 만약에 형제지국가로서 세계 인류를 위해, 세계 국가를 위해서 후원해 주고, 자기의 모든 것을 참사랑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투입했더라면, 우리 원리를 중심삼고 볼 때 가인을 재창조하려면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입해야 되는데 영국이 이러한 원리를 알았더라면, 오늘날 저러한 영국이 안 되었을 것입니다.
보라구요. 기독교가 착취 기관이라고 낙인 찍힌 것은 영국이 그렇게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국이.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영국한테 세계를 맡겼던 복을 옮기지 않을 수 없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들에게 반대받는 사람들에게 옮겼습니다. 이 퓨리턴들이 내적이나 외적으로, 기독교 혹은 의회의 확청운동을 한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몰리다가 잡히면 죽겠으니 할 수 없이 도망가기 시작했는데, 그 땅이 미대륙이라는 거예요. 구라파에서 신교에 대한 박해가 심하니까 신앙의 자유를 찾는 사람들은 전부 다 미대륙으로 간 거예요. 미대륙 한 곳에 전부 다 몰아넣은 거예요. 그게 미국이라구요.
영국의 축복을 이어받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세워진 미국
여러분, 필그림 파더(Pilgrim Fathers)가 뭐예요? 청교도예요, 청교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상적 신앙의 세계…. 이상적 교회를 세우려 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상의 나라를 추구한 무리가 필그림 파더라구요. 그 자체들은 볼 수 없지만, 그들이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과 같기 때문에 하나님은 대영제국을 버리고 필그림 파더의 사상을 중심삼은 미국의 이주민 앞에 생각을 두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인디안의 공격이 있지, 스페인의 공격 위협이 있지, 화란의 공격 위협이 있지, 그다음엔 영국을 저버리고 왔기 때문에 구교의…. 이런 모든 것이 새로운 신앙운동으로 단결할 수 있게 한 거예요. 민족을 초월해 가지고 단결한 거예요. 인종을 초월해 가지고 신앙을 중심삼고 단결한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었지요? 이상적 교회를 바라서 그랬지요? 이상적 나라를 바라서 그랬지요? 딱 맞다구요. 하나님이 원하는 생각과 이 세틀러(settler; 이주민)들이 생각한 것이 딱 일치됐다 이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이들 앞에 세계를 맡기지 않을 수 없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나라를 만든 거예요. 나라를 하나님이 만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국에 대해서 독립전쟁을 일으킨 거예요. 여러분, 그때에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영국을 대해 가지고 독립군이 싸워서 이긴다고 생각했겠어요? 그건 누구도 생각 안 한 거예요. 어림도 없다구요. 그건 독립군이 이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승리한 거예요. 아무리 큰 영국도, 이 놈….
미국은 이것을 알아야 돼요. 미국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신교를 중심삼고 규합한 국민들이 세운 나라란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하나님 아래의 하나의 나라)' 이라는 표어를 쓰기 시작한 거예요. 거기에는 백인도 들어가고, 흑인도 들어가고, 황인도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구라파의 원수 나라 민족까지 전부 들어간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영국을 유나이티드 킹덤(Unitied Kingdom;연합왕국)이라고 한다구요. 사실 그 말이 맞다는 거예요. 백인 위주한 유나이티드 킹덤이 아니라구요. 인류를 중심한 유나이티드 킹덤인데, 그것을 몰랐다구요. 그렇게 됐으면 미국이 생겨났겠어요?「안 생겨났겠습니다」 이렇게 됐다구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초민족적으로 차원 높은 이런 결합을 하여 하나의 신앙과 나라, 기독교를 중심삼은 하나의 신교 나라를 세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가 바라는 그런 뜻에 일치되게 세워진 나라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참미국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그럼, 미국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미국 사람이 누구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 뭐 미국 2백 년제니 뭐니 하며 무슨 수작들을 하고 야단하고 있지만 말이예요. 참미국 사람을 알아야 된다구요. 첫째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데에 일치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하나 안 된 사람은 미국 사람이 아니예요. 참미국 사람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사람은 어떤 민족이든지 참미국인이예요. 흑인이나 누구나 다 참미국인이예요. 첫째는 그거예요.
다음은 이상적 기독교를 만들자 하는 사람입니다. 이상적인 기독교인. 그다음엔 이상적 나라를 만들자 하는 사람입니다. 이상적 나라를 중심삼은 애국자. 이 미국을 중심삼은 게 아니라 기독교를 중심삼은 이상적 나라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의회에서 국회의원들만이 결정해서는 안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람들과 더불어 결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상원의원들은 유명한 교회 목사, 하나님의 충신들이 돼야 하고, 그다음에 하원의원들은 미국 사람이 되든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아는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미국 의회는 이래야 된다구요. 상원의원들은 전부 다 교회의 충신이요, 민족정신을 지도할 수 있는 모범적인 사람이 되어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하원의원은 괜찮아요. 하나님이 그것을 바란다구요.
그랬더라면 오늘날 미국이 이렇게 안 됐다구요. 공산당을 앞에 놓고 공산당과 친하겠다고 손잡는 이런 놀음은 안 한다구요. 절대 안 한다 이거예요. 이런 말 한다고 해서 미국 사람, 미국 국회의원들, 의회가 반대하지만, 반대하라구요. 레버런 문의 말은 옳은 말이다 이거예요. 그런 나라가 돼 가지고 기독교 국가를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하나, 전세계 국가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상원의 자리를 불리더라도 세계의 기독교에 충성을 한 모범적인 세계적 인물들을 미국 상원에 가입시켰더라면 세계 기독교는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이것을 빨리 정지시키기 위해서는 백인 되는 통일교회 젊은이들, 그저 쉬지 않게 희생시켜야 되겠나요, 안 시켜야 되겠나요?「희생시켜야 됩니다」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그래야 됩니다」 그래야 되겠습니다.
자, 보라구요. 양키 스타디움이 어디에 있어요? 미국이예요, 한국이예요?「미국이요」 그러면 누가 이것을 성공시켜야 되겠어요?「우리들이요」최후에는 미국을 흑인이 지배할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통일교회 사상은 공산당까지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공산당까지. 공산당의 최고 지도자들은 다 레버런 문을 알고 있다구요. 공산당들은 이미 '우리의 원수는 자유세계에서 레버런 문밖에 없다'고 알고 있다구요.
그런데 자유세계의 지도자들은 레버런 문을 우습게 알고 있다구요. 이게 우스운 거라구요. 자유세계 지도자들은 레버런 문을 지지하고, 공산세계를 극복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할 텐데, 뭐야? 여러분들, 그렇다고 믿어요?「예」 그러니까 우리는 단결하자구요. 빠른 시일 내에 이 미국과 세계에 영향을 미쳐야 되겠어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할 사람은 손들어서 맹세하자!
최후에 남는 것은 통일과 사랑
이제 그만두자구요. 더 하자구요? 「예」 두 시간 됐다구요. 우리 엄마, 우리 딸들이 지금 '아이, 그만두었으면' 이럴 텐데…. (웃음) 그럴 거라, 아마. 두 시간 약속했다구요. '오늘은 두 시간 할께' 이러고 나왔다구요. (웃음) 오늘은 두 시간 할께 하고 약속했는데 어떻게 해요? (웃음) 약속을 어겨야 되겠나요. 약속을 지켜야 되겠나요?「어겨야 되겠습니다」(웃음)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어머니도 할수없습니다. 우리가 더 좋다면 어머니도 양보해야 돼요' 이렇게 말하면 되지 않아요? (웃음, 박수) 그래, 좀 더 하자구요.
앞으로 하나님의 뜻을 완성시킬 수 있는 무리는 어떠한 무리인가 하는 것을 이제 여기서 우리는 귀결지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을 해 가지고 여기에서 수습해 가지고 하나님께로 돌아가겠다는 그러한 개인, 그러한 가정, 그러한 종족, 그러한 국가가 있으면, 그 국가는 세계를 지배하고 세계를 하나님과 더불어서 맡아 지도할 것입니다. 그렇지요?「예」내가 하나님이라도 가만 보게 되면 말이예요, 이 이상 생각할 수 없다구요. 하나님이 이런 것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레버런 문이 전부 다 알았다면 '야, 레버런 문 참 멋지다' 이러겠나요, '에그' 이러겠나요? 하나님은 요러실 거라. (표정을 지으심. 웃음)
통일교회는 언제까지 존속하느냐? 여러분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잠깐, 영원? 「영원」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통일교회는 여기에서 사명이 끝나는 거예요. 여기까지 통일교회가 갈 수 없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이름은 여기서 끊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천국에 가서는 통일교회가 필요 없다 그 말이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과 주님과 인류만이 남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된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최후에 남을 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것밖에 안 남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 속에는…. 그렇기 때문에 통일과 사랑만이 남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통일과 사랑이 남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인류와 통일의…. 그것을 남길 준비를 하자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될 만한 비례의 사랑이 나오기 때문에 하나 만드는 기준의 주체적 사랑이 나온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얼마만큼 인류와 더불어 하나되고, 이런 면에 하모니를 이루느냐 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은 여러 등급의 하나님의 사랑을 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결론이 나옵니다.
그것을 누구 때문에 하느냐 하면, 인류와 하나님 때문에 했기 때문에 불평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런 등급이 결정되고, 인류의 이름으로 그런 자리가 결정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과 인류의 이름으로 등급이 결정되기 때문에 불평할 수 없다는 거라구요. 불평하면 대번에 하나님을 반대하는 것이 되고, 인류를 반대하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그곳은 통일과 사랑만이 있는 곳이니까 이상세계라는 것입니다. 불평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
예수님이 다시 오셔야 할 이유와 그 방법
그러면, 절대 참아들인 메시아가 와 가지고 어떻게 아들딸을 만드느냐?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성경에 보면, 참감람나무와 돌감람나무가 있습니다. 메시아는 참감람나무요, 그 외의 사람들은 돌감람나무입니다. 이 개인이 하나되고, 가정이 하나되고, 국가가 하나되고, 세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메시아를 위한 이런 준비가 되어 있다면 매시아는 와 가지고 한꺼번에 세계를 잘라 버리고 접붙일 수 있다 이거예요.
7년 동안이면 세계를 전부 다 접붙이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그거 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할 수 있습니다」 접붙이면 열매가 무슨 열매가 열리겠어요? 참감람나무 열매예요, 돌감람나무 열매예요? 「참감람나무 열매요」 참감람나무 열매.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천국 자동행이라는 거예요. 본래 천국은 하나님의 아들딸의 자격을 가지면 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가는 곳이라구요.
그러면 메시아가 여기 왔나요? 메시아가 오기를 바라는데…. 메시아가 오기 전에는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는 거예요. 왜? 아들딸이 못 되었기 때문에. 그 이론이 맞지요?「예」 예수님도 지금 낙원에 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원래 천국에 들어갈 때는 결혼해 가지고 가정을 데리고 들어가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성숙하게 되면 부처가 되나요, 오빠 동생이 되나요?「부처」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의 손자를 낳아 가지고 그다음에 천국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가정이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요것이 창조이상이라고 하는 거예요. 결론을 잘 지었어요, 못 지었어요?「잘 지었습니다」 선생님의 머리가 좋아요, 하나님이 사랑을 해서 이렇게 됐어요?「둘 다입니다」 맞아요. 둘 다예요. (웃음. 박수) 여러분들이 사위기대 완성이다 하는 그게 뭐예요? 이제 여러분은 이러한 내용에서 그런 말이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이상이라는 것을 알았다구요. 그것이 원칙이요, 천리예요. 변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이상인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가정을 못 가졌으니까요. 예수가 가정이 있어요?「없습니다」 아들딸이 있어요?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예수를 이상의 세계에 받아들일 수 있나요, 없나요? 그러니까 낙원에 가 있는 거예요. 낙원은 뭐냐 하면, 천국가는 대합실이예요. 확실히 알았어요? 「예」 이론에 들어맞는 거예요. 이론에 맞아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여기서 다시 와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는 목적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이상에 맞을 수 있는 이것을 찾으러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성교회는 종말시대까지 그것을 표준하고 결론짓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자 되는 예수는 여기 와서 무엇을 해야 돼요? 예수는 뭘해야 돼요? 세계를 찾으러 오나요? 세계를 찾기 전에 먼저 무엇을 찾아야 돼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를 찾기 전에 종족을 찾아야 되고, 종족을 찾기 전에 가정을 찾아야 되고, 가정을 찾기 전에 아내를 찾아야 돼요, 아내. 그래서 주님은 신랑으로 와 가지고 신부를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성경의 결론이 바로 어린양잔치더라 이거예요. 그 말이 맞다구요.
그러면 예수가 구름 타고 와 가지고 되겠어요? 오늘날 이 멍텅구리 기독교인들, 구름 타고 와? 구름타고 와서 천국이 이뤄지겠어요? 「아니요」 엉터리예요, 엉터리. 이론에 맞지 않는다구요. 그렇지만 레버런 문의 말은 이론에 들어맞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누가 이단이예요, 누가? 통일교회예요, 기성교회예요? 「기성교회」 자, 주님이 사람으로 와야 되겠어요, 허깨비 모양으로 구름 타고 와야 되겠어요? 「사람으로 와야 됩니다」 사람으로? 「예」 이건 뭐, 어쩔 수 없다구요. 이론으로 아무리 봐도…. 타락한 세계는 여기에서 다 고장났으니 여기서 다 고쳐 가지고 가야지, 구름 타고 와서 어떻게 해요?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예수와 하나되었다면
그래서 하나님은 메시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 앞에 축복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를 준비해 가지고 메시아를 보내 주마 했는데 메시아를 보내 주는 것은 이 목적을 위해서예요. 그렇지요?「예」 하나님은 메시아와 이스라엘 민족 앞에 이 우주를 맡겼다구요. 세계 전체와 하나님 자신까지 맡겼다 그 말이라구요.
선민은 무엇이냐? 선민은 하나님이 택해서 세계 전체를 맡긴 사람들이예요.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이 세계를 맡았다는 것을 생각했나요? 「안 했습니다」 우리 이스라엘 민족만을 하나님이 사랑하고, 세계는 다 죽여버리고 이스라엘 민족만 남기고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세계를 마음대로 그저…. 이렇게 알았다구요. 하나님의 뜻을 몰랐다구요. 하나님의 뜻보다도 이스라엘 나라를 더 크게 알았다구요.
이스라엘 나라에 들어와서 하나님도 일하고, 메시아도 유대 나라와 유대교회에 들어와서 일할 줄 알았다구요. 확대해 가지고 세계를 품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는 줄을 몰랐다구요. 그거 틀림없지요? 「예」 메시아가 오는 것은 자기 나라만을 위해서 온다고 생각했다구요. 세계를 위해서 온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만일에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뜻은 세계 인류를 구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더라면, 만일에 이스라엘 민족이 메시아는 유대교보다도 세계 인류를 위해서 온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메시아는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와 가지고 하는 것이, 유대교인 자기들이 하는 것보다도 세계를 위하는 것인가, 세계를 구할 수 있는 놀음인가 아닌가를 생각했다면 예수가 하는 것이 유대교인들보다, 제사장보다 더 크니까 예수를 메시아로 생각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었을 것입니다. 그랬겠어요, 안그랬겠어요? 「그랬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를 못 모셨느냐? 메시아는 유대교를 위하고, 이스라엘 민족을 위할 줄 알았는데 들이쳤다 이거예요. 그럴 수밖에요. 이스라엘 민족 요만한 것을 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이스라엘 민족을 희생시켜서라도, 망하게 해서라도 세계를 구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갈 길을 막으면 세계가 망하기 때문에 들이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예수가 유대교만 따르면 왜 반대하겠어요? 이스라엘 민족만 생각하면 왜 반대하겠어요? 하나님의 뜻과 메시아의 뜻과 메시아를 바라는 유대교의 뜻과 이스라엘 민족의 뜻이 달랐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뜻 앞에 서지 못하는 것은 제거당하는 것입니다. 망하는 것입니다. 암만 수고해 왔지만…. 확실하지요?「예」 예수는 말을 해도 세계를 위하고,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의 대국적인 모든 뜻을 위해 하는데 이것 좁은 것…. 이게 문제라구요. 구약성경을 통해서 보는 그 성경에 맞는 사람 예수가 아니라구요. 세계의 눈으로 보는, 세계에 맞는 예수가 왔는데…. 근본적인 데서 차이를 가져왔다 이거예요.
예수가 이스라엘 민족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고, 유대교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해야 할 텐데, 그건 절대 희생할 수 없고, 절대 세계를 들고 나갈 수 없다고 했던 거라구요. 확실히 알아야 돼요. 이스라엘 나라가 왜 망했느냐? 하나님의 뜻이 세계를 구하는 것이고, 메시아가 세계를 위해서 오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메시아를 죽였고, 메시아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망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2천 년 동안 유리 고객한 거예요. 어느 민족에게나 밟히고…. 그 이론에 맞아요, 안 맞아요?「맞아요」
그러면 망하지 않는 민족이 어디 있고, 망하지 않는 종교가 어디 있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 볼 때,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세계를 구하고 인류를 구하고 인류를 위한 메시아를 맞겠다는 이런 종교가 아니고는 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나라 앞에 세계를 맡긴 그 뜻은 어디로 갈 것이냐? 이것이 문제라구요. 그것이 옮겨져야지요? 그걸 말하기 전에 한마디 더 하고 넘어가자구요. 자, 그러면 예수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었다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하나되어서 만약에 예수를 받들었다면 어떻게 되었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세계주의 유대교 형태 기독교가 됐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유대인이 세계를 지배했을 것입니다. 세계를 지배했겠나요, 못 했겠나요? 「지배했을 것입니다」
만일에 예수와 유대나라가 그때에 하나되었더라면…. 그때 로마의 정치는 부패했다구요. 빌라도가 예수를 죽이면 민란이 날까봐 무서워한 것을 보면 얼마나 약화되었는가 하는 사실을 우리가 알 수 있다구요. 하나님이 있다면 예수가 올 때 로마가 그렇게 안 될 수도 없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와 하나되었으면 어떻게 됐겠나요? 그를 메시아로 받아들였겠어요, 안 받아들였겠어요? 메시아로 받아들였다면 어떻게 돼요? 이스라엘 나라의 왕으로 추대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렇게 되었더라면 로마는 어떻게 했겠나요? 반대하겠나요. '오! 잘 되었다, 메시아'라고 지지했겠어요? 「반대했을 거예요」 반대했을 거라구요.
그러면 이스라엘 민족은 더 단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예수가 로마를 대항하면, 야곱의 12지파를 중심한 아랍권은 그때에 로마 지배권내에 있었기 때문에 일시에 하나되는 거예요. 일시에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었겠어요, 안 되었겠어요?「하나되었을 것입니다」 이 아랍권은 전부 다, 이스라엘 12지파는 전부 다 예수를 메시아로 모실 것입니다. 그것이 맞아요? 「예」
그러면 오늘날 아랍권이 회회교권이 되었겠어요? 「아니요」 지금 이런 이스라엘은 꿈에도 생각할 수 없었을 거라구요. 아랍권이 하나되었으면 말이예요. 로마는 점점점점…. 그러면 어떻게 되었을 것이냐? 인도와 중국, 아시아가 아랍권과 하나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고대 문명의 인도와 중국도, 건방지고 거만한 로마가 눈꼴이 사나와서 '아랍권의 예수, 잘해라' 하고 후원하게 되어 있다구요. 후원하겠나요, 안 하겠어요? 「후원합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우리 원리로 보게 될 때 가인 아벨 기준이 완전히 하나되면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아랍권이 내적 아벨이요, 아시아권이 가인이 되어 가지고 가인이 후원하니 로마가 굴복하는 거예요. 하나될 수 있는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여기서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삼은 세계 제패 통일 왕국권이 세워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 역사하면 아시아와 중동이 하나되어 가지고 로마는 자동적으로 흡수했을 것입니다. 이랬으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통일 세계를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었다고 봐요?「예」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을 미리 아시는 하나님은 메시아를 중동의, 아브라함 후손 앞에 보내게 되는 날에 아시아 지역이 메시아를 받들 수 있는 하나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서 역사 과정에서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래서 인도에 석가 같은 종교 지도자를 보내고, 중국에 공자를 보내고, 희랍에 소크라테스 같은 사람을 보내 가지고 사상적인, 종교적인 정비작업을 하신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볼 때, 레버런 문의 말이 옳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것을 볼 때, 선생님의 결론이 당연하다고 본다구요. 그래요? 「예」
하나님이 그거 다 준비했다구요. 이랬으면 아시아와 중동이 하나되어 가지고 전세계를 기독교화하여 유대교를 확대한 이상적 기독교권, 승리적 기독교 천국권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메시아를 중심한 하나님의 뜻
그렇게 됐다면 예수님이 결혼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이런 말 한다고 해서 레버런 문이 이단이라고 한다구요, 이단. 남자들, 들어 봐요. 여러분들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있어요? 결혼을 원치 않는 남자는 손들어 보라구요. 그놈의 자식은 때려죽이라구, 때려죽이라구, 그놈의 자식. 그런데 때려죽이려고 해도 없다구요. (웃음) 예수 혼자만이 '오, 나다' 이러겠어요? '나도 너희 남자들과 마찬가지다' 이러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말이예요, 예수님이 밥 먹을 때 젓가락도 안 쓰고, 2층을 날아다니고, 변소도 안 가는 줄로 생각했다구요. (웃음)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이 뭐 어떻게 그렇게 하겠느냐고 생각한다구요. 예수의 배에도 똥이 들어 있었다구요, 똥. 그렇지요? 「예」 그게 거룩한 거예요. 참된 사람이기 때문에 거룩한 거예요. 참된 사람은 거룩한 거예요. 나비가 쌍쌍이 날고, 새가 쌍쌍이 지저귀는 그것이 거룩한 거예요. 나비가 혼자 나는 것이 좋아요, 둘이 나는 것이 더 좋아요? 새가 혼자 짹짹 하는게 좋아요. 둘이 짹짹 하는 게 좋아요? 어떤 게 좋아요? 「둘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예수님이 혼자 노래하는 것이 좋겠어요, 예수님의 상대하고 둘이 노래하는 것이 좋겠어요? 「상대와 둘이요」 그건 말도 할게 없다는 거예요. 결혼해야 된다 이거예요. 예수 자신이 가만 볼 때, 자기보다 더 잘난 여자가 있으면, 자기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결혼하자고 프로포즈를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했을 것입니다」(녹음이 잠시 끊김 )
교회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거예요. 기독교 국가에서 대통령을 한 사람, 혹은 수상을 한 사람을 데려다가 상원의원을 시켜 주면 기독교 나라로 하나 만들었을 것이 아니냐, 한 나라를 만들었겠어요, 못 만들었겠어요? 「만들었을 것입니다」
내가 이런 말 한다고 미국 의회에서 레버런 문은 민주주의 체제와 범미사상에 맞지 않는다고 반대한다구요. 반대하라구요! 레버런 문의 말은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미국의 상원의원들이 각 기독교 국가의 대통령을 해먹던 사람이라면 이 나라가 망하겠나요? 오늘날 민주세계가 전부 다 미국을 반대하는 그런 결과가 됐겠어요?
이제라도 레버런 문의 말을 들으면 미국은 살 수 있다고 난 본다구요. 필그림 파더들이 남긴 사상을 국가가 이어받고, 세계가 이어받으면 이 세계에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한 나라를…. 구라파의 여러 나라 사람들은 미국 와서 살더라도 마찬가지라구요. 미국은 구라파 나라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대통령 하던 사람들이 얼마든지 미국의 상원의원 할 수 있어요. 그러면 구라파 나라가 자연히 하나되지 별수 있어요? 이게 아벨이라면 유럽은 가인으로서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원하는 방법은, 하나님이 원하는 방법은 이렇다고 난 생각한다구요. 자, 그럴 것 같아요? 「예」
내가 대통령을 만들면 대번에 그럴 것입니다. 내가 미국 대통령에게 지시하고 명령할 수 있으면 대번에 그러한 미국을 만들 것입니다. 내가 닉슨을 붙들고 일하려고 한 것도 이러한 미국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지도하는 미국을 만들어 보자는 그런 생각에서였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렇게 됐으면 그야말로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미국이 된다 이거예요.
미국은 1차, 2차 세계대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안팎의 실권을 가졌다 이거예요. 로마 제국은 4천 년의 이스라엘 역사를 탕감했지만, 미국은 2천 년 역사를 2백 년 기간에 탕감해야 복을 받는 거예요. 반대받는 것이 아니라 복을 받는 거예요. 2백 년 기간에…. 이것이 내년이예요. 내년이 한계라구요. 지금 미국은 가장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한 발자국을 잘 결정하면 미국이 사는 거요, 결정 못 하면 미국이 망하는 거예요.
그런데 미국에 있어서의 이상한 사조가 뭐냐?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은 이상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축복 전수 원칙에 의해 가지고, 레버런 문이 여기 와 가지고 기성교회의 반대를 받고, 미국의 반대를 받지만 당당코 발전하는 것을 볼 때에, 반대받을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레버런 문의 말대로 하면 미국이 살고, 레버런 문 말대로 하면 기성교회가 살지만, 레버런 문의 말대로 안 하면 기성교회의 복도 레버런 문한테 빼앗기고, 미국의 복도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 앞에 옮겨진다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기성교회가 반대하면 기성교회의 복도 오는 거예요. 공식이 그렇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기성교회에게 제일 무서운 사람이요, 미국에게 제일 무서운 사람이예요. 제일 가깝고, 제일 귀한 손님인 동시에 제일 무서운 손님이예요.
이것은 내가 그렇게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보는 거예요. 내가 하는 말은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역사 섭리관을 두고 얘기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얘기라구요. 이런 말은 미국 역사에도 없지요? 「예」 세계 도서관에 이런 말이 실린 책이 있어요? 「없습니다」 이치에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그러면 정신차려야지.
하나님의 뜻 앞에 미국이 책임 못 함으로 빚어진 결과
자, 그래서 서구문명은 이제 열매를 맺었습니다. 기독교는 세계 끝에 왔습니다. 기독교에 있어서 4백 년 이후에 로마에서 새로운 세계적 운동이 벌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열매맺을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2천 년을 대표한 2백 년, 미국 역사의 종말시대에는 새로운 폭발적인 세계 운동이 벌어지리라 하는 것도 예상할 수 있다구요.
왜,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니, 양키 스타디움 대회니, 워싱턴 모뉴먼트 대회니 하는 이런 것을 전부 다 문제삼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몇 년 동안에, 4년 이내에 이런 일을 했다는 것은…. 미국의 어떠한 부흥사, 어떠한 종교 지도자, 그 누구도 그런 놀음을 한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이요, 세계사적입니다. 미국 사람들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듦으로 말미암아 미국의 교회가 살 수 있고, 미국이 살 수 있는 하나의 방향 제시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는 거라구요.
그 대신 기성교회는 자꾸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미국 청년들은 자꾸 전부 다 죽어 가는 거예요. 전부 다 썩어져 가는 거예요. 우리 청년들은, 통일교회는 반드시 올라간다 이거예요. 이 나라가 살려면 젊은 사람들을 올바르게 책임질 단체가 어디에 있나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엄청난 사명이 요 소수의 젊은이들 앞에 있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도 이러한 사명을 짊어진 것을 꿈에도 생각 못 했을 거예요. 선생님의 말을 듣고야 '오!' 하는 거예요. 옛날의 필그림 파더들은 배 타고 전부 다 도망가는 피난민들이었던 거예요. 피난민들 뒤에 하나님이 따라온 것을 그들은 몰랐다구요. 그들은 앵글로색슨 민족을 중심삼고 민족주의적인 생각밖에 못 했지만 우리는 세계주의적 일을 생각하니, 우리가 필그림 파더보다 얼마나 월등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필그림 파더에 비할 바가 아니예요. 그렇게 알고 있어요? 「예」 하나님은 우리 앞에 기대를 갖고 있다는 결론은 논리적인 결론이다 이거예요.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에 명실 공히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나라가 됐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예」 1차대전이나 2차대전이나 영국이 이긴 것이 아니라구요. 미국이 이긴 거예요. 미국 때문에 이긴 거예요, 전부 다. 그렇지요? 「예」 그러면 미국이 어떻게 해야 되느냐? 2차 세계대전의 주도 국가인 독일이라든가 일본은 전부 다, 독재국들은 하나님의 원수예요. 기독교인을 학살하고, 유대인들을 학살한 하나님의 원수예요. 기독교를 반대하고 유대인들을 학살한 거예요. 한국 같은 나라의 기독교도…. 일본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사탄세계하고 싸워 가지고 그것을 전부 다 점령했으면 독일이 가졌던 땅 한 조각도 누구한테 양보해서는 안 되고, 일본이 가졌던 땅한 조각도 미국이 관리해야지, 넘겨 주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이 그것을 했나요, 못 했나요? 「못 했습니다」 독일이 점령했던 체코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 알바니아를 왜 소련에게 넘겨 주느냐 이거예요. 왜 소련에 넘겨 줘요? 독일을 왜 동서로 가르는 거예요? 전부 다 미국이 관리해야지. 만일 소련이 주장하면 '그렇지 않다, 이 자식아! 우리 때문에 네가 발 붙인 사실을 몰라?' 해야 하는 거예요. 이놈들은 무법적으로 진군해 왔다구요. 그렇지요? 「예」
미국이 책임 못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 싸움은 내가 하고, 욕심은 네놈이 내? 이놈의 자식, 후퇴해?' 라고 했다면, 공산당은 그때 없어지는 거라구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그렇겠습니다」 하늘편의 민주세계 청년들이 피를 흘리고 싸운 목적은 하나님의 영토를 넓히고, 하늘나라의 판도를 넓히고 하늘 사람을 많이 찾기 위해서였는데, 그런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그 놀음을 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전부 다 후퇴해? 이 자식아!
독일을 갈라 놓은 것도 미국이 책임져야 되고, 한국을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도 미국이 잘못한 거라구요. 책임 못 하게 되면 누가 이익본다구요? 「원수」 원수. 2차 세계대전에서 제일 복을 받아야 할 미국이 책임 못함으로 말미암아 그 복을 전부 다 공산당이 가져갔다구요. 공산당이 가져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다음엔, 독일과 일본이 미국과 영국의 원수였지만 왜 복받았는지 알아요? 독일과 일본이 왜 복 받았어요? 왜 2차 세계대전 후에 부흥했느냐 이거예요. 패전국이 부흥하는 그런 원칙은 역사에 없다구요.
미국이 책임 못 해 가지고 원수들이 복을 받았다구요. 그것이 맞나요. 안 맞나요?「맞아요」 이래 가지고 지금 구라파에서도 후퇴, 아시아에서도 후퇴…. 이 미국 꼴 좋구만, 하나님이 볼 때, 미국을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아메리카는 썩기만 하는 것입니다. 지금 망하고 있지요?「예」 책임 못 한 기독교도가 들이맞는 거예요. 기독교가 망하는 거예요. 기독교가 아메리카를 주도해 가지고 공산당에게 일치의 땅도 주지 않고, 공산당을 막아내어 전부 다 밀어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그러고 있다구요.
미국이 이 뜻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전세계가 공산화돼
미국이 세계를 위한 미국이예요, 미국을 위한 미국이예요?「세계를 위한…」 그것을 미국 사람들이 모르지요?「예」 모르니까 아는 레버런 문의 말을 들으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올바르게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망하게 하는 거예요, 이게? 레버런 문을 이제라도 지지하면 어떻게 되겠나요? 전교회가 지지하면 어떻게 되겠나요? 미국 국민이 지지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제도 늦지 않다는 거예요. 그들이 안 들으니까 듣게끔 우리가 실력행사를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안 하면 미국은 망해요! 자유세계와 기독교가 망해요!
그렇게 되면 전세계를 공산세계가 전부 다 삼켜 버린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는 날에는 유대교인과 이스라엘 나라와 마찬가지로, 자유세계와 기독교 사상을 가진 사람은 전역사를 통해서 희생의 제물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좋은 것이 나쁘게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유대인 보다 더 무서운 벌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공산세계한테 목이 이렇게 걸려 가지고 지금 이러고 있잖아요? 후퇴하고 이러고 있잖아요? 구라파를 보라구요. 전부 다 공산당이 맘대로 할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아시아를 보라구요. 한국밖에 안 남았다구요. 미국땅을 보라구요. 지금 백주에 공산당이 전부 다 미국 정부 타도 운동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누가 그것을 막아요? 미국 군대를 가지고 그걸 막아요?「못 막습니다」미국 교회가 그걸 막아요?「못 막습니다」 미국 국민이 그걸 막아요?「못 막습니다」
제 2이스라엘권인 민주세계를 대표한 미국이 만일에 이 뜻을 받아들이지 않는 날에는 전세계 인류가 유대인과 같이 되고, 하나님이 지구상에서 추방을 당하고, 세계는 인류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는 사탄세계로 화해 버린다 이거예요.
단결하여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성공시켜라
자, 그러면 앞으로 주님이 언제 재림하겠어요? 주님이 언제 오겠어요? 여러분은 정신차려야 된다구요. 만일에 공산당이 오면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을 살라고 둬둘 것 같아요? 여러분들의 모가지가 남아난다고 봐요? 견뎌 낸다고 봐요? 먼저는 기독교인이요,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자유세계의 사람들은 다 모가지가 달아나는 거예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그렇겠습니다」 여러분들, 그것이 틀림없는 사실인데 그걸 둬둘 수 있어요?「둬 둘 수 없습니다」 생명을 걸고 최후의 결단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여러분 미국 사람이 책임지고 성공시킬 거예요, 성공 안 시킬 거예요?「성공시키겠습니다」 그걸 못 하면 하나님이 망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하겠어요? 이것을 아는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하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나보다도 더 심각해야 되는 거라구요.
내가 성공을 하기 위해서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하겠다는 거예요?「아닙니다」 여러분, 세계를 책임지지 못한 미국 사람을 다시 부활시켜 주자, 책임하는 백성으로 만들어 주자는 거예요. 바로잡아 주자는 거예요. 우리는 정력이 있는 한, 이 대회를 위해서 모든 정력을 투입해야 되겠습니다. 자, 할 수 있다는 사람은 손을 들어서 하늘 앞에 맹세하자! 심각한 말이라구요.
선생님은 이런 생각을 해 봤어요. '어쩌자고 내가 이런 뜻을 알아 가지고 이 책임을 졌노?'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구요. 기가 막힌다구요. 세계는 크지, 사람은 없지, 기반은 없지, 돈은 없지….
그럴기 때문에 이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지 않을 수 없다구요. 밥을 먹으나, 어디를 가나…. 여러분들은 행복하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세계에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으니 하나님이 나를 믿는 거라구요. 이 거대한 미국을 믿으려 했는데 미국을 못 믿고 나를 믿다니, 동양 사람인 나를 믿다니…. 얼마나 기가 막히냐 이거예요. 그 내용을 알겠지요, 이제? 「예」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사람은 죽는다구요.
여러분, 우리는 단결해야 되겠지요? 「예!」천 사람, 만 사람, 수백만 사람이 힘을 다해도 미치지 못하는 것을 이 인원을 가지고 해야 된다는 기가 막힌 사정을 그 누구도 몰라요. 그렇지만 하나님이 같이하시는 것은 틀림없어요. 하늘이 같이하시는 것은 틀림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런 귀중한 때에 흑인 식구가 있으면 흑인 식구를 사랑해야 돼요. 좋은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이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야 돼요. 이것을 알았다구요.
그러니까 우리는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성공시켜야 된다구요. 이제 서구문명은, 기독교문명은 미국을 중심삼고 마지막이예요. 이태리는 소생, 영국은 장성, 미국이 완성으로 마지막이예요. 여기서 실패하는 날에는 공산당밖에 없다구요. 알겠느냐구요? 「예」 그래서 전세계 기독교 중심 국가가 미국이예요.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아까 전세계의 기독교 국가의 지도자들을 연합시켜 하나의 통일 세계 기독교 형태 기반을 세계화시켜야 된다고 한 말을 여러분이 이해할 거라구요.
만약에 미국이 안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여러분들이 만들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기독교 국가가 공산세계의 발판이 된 기가 막히는 사실을 이 미국이 책임 다 져야 돼요.
서구문명, 정신적인 문명, 마음적인 문명을 이어받아 가지고 세계적인 열매를 맺은 곳이 미국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은 제2이스라엘 중심국가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렇지요? 「예」
서구문명의 끝날을 당한 미국이 가야 할 곳은 아시아
그러면 기독교 문명국인 미국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미국 대륙을 넘어 어디로 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미국 놈들은 '미국은 미국 자체로 있어야지' 하는 거예요. 미국 의회 의원들 말이예요, '미국은 범미주의로, 미국 자체로 있으면 된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은 서구문명과 아시아문명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서구의 정신문명, 마음, 정신 기준을 중심한 기독교문명이 열매를 맺었으면 그다음에 할 것이 뭐예요? 몸을 찾아야지요, 몸. 예수의 몸뚱이를 찾아야지요. 마음을 찾아서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놨으면 몸뚱이를 찾아야지요. 그렇지요? 「예」 그 몸뚱이를 어디 가서 찾아야 돼요? 본래 예수를 중심삼고 아랍권이 하나되었으면, 그 몸과 같은 것은 아시아의 문명권이라고 말했다구요. 그래서 서구문명은 어디로 들어가느냐? 아시아문명, 잃어버렸던 예수의 몸을 찾을 수 있는 데로 가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거 맞아요? 「예」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지 않아요? 지금 서구문명은 몰락했기 때문에 전부 다 아시아의 정신문명이 지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토인비의 결론이라구요.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아시아에 대한 관심 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 반면에 아시아는 서구문명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서로 관심을 갖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 만들기 위한 작전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 다 무르익었어요, 안 무르익었어요? 「무르익었습니다」 미국 사람 자체만으로도 이젠 살 수 없고, 세계에 어디 갈 길이 없다는 것을 다 알고 있고 말이예요. 아시아밖에 기대할 곳이 없다고…. 아시아 사람들도 서구 물질문명을 기다리고…. 서로 바라고 있는 거라구요.
그거 이상하다는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서구문명이 왜 물질의 축복을 받았느냐? 예수님의 몸뚱이를 찾은 거예요. 이래 가지고 예수의 몸뚱이와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어디로 가야 되느냐? 본래 가야했던 아시아까지, 동서가 하나될 수 있는 곳으로 옮겨 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아시아를 원조해야 된다구요. 구라파에보다도 아시아에 원조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그렇게 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런데 케네디 대통령 시대부터 외국 원조를 축소해 들어왔기 때문에 케네디도 암살당하고 다 그런 거예요. 그거 다 그런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유엔총회에 있어서 공산당을 끌어들이고 대대적으로 환영할 수 있었던 것은 하마슐드…. 그러한 시대에 다 그랬다는 거예요. 본래 거기에 공산당을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구요. 요즘에는 공산당에게 다리 들려 가지고, 현재 코너에 몰려 가지고 허, 허, 허, 허 이러지? (몸짓으로 표현하심)
그래서 유엔을 해체하지 않으면 안 될 단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꼴 좋지, 꼴 좋아, 지금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이번에 한국, 이스라엘, 미국, 이 셋이 코너에 몰렸다 이거예요. 이상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셋이 하나되어야 되는데 하나 안 되고 있기 때문에 하늘이 사탄을 통해, 공산세계를 통해 들이몰아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이거 하려면 유대교를 어떻게 요리하고, 기독교를 어떻게 요리하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문제라구요. 그건 통일교회밖에 할 수 없다구요. 한국에서 나온 통일교회만이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그러면 이제 서구문명의 끝날을 당한 미국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아시아를 찾아가야 됩니다. 돌아가는 데는 그냥 돌아갈 수 없다구요. 탕감하고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 하심) 이태리 반도에서 섬나라로 넘어왔으니, 그다음에 이 미대륙에 왔다가 돌아갈 때는, 이와 마찬가지로 섬나라를 쭉 타고, 이와 같은 반도를 중심삼고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탕감법에 의해서 보면, 아시아는 그렇게 찾아갈 길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시아 지역은 사탄이 갖고 있습니다. 이런 곳을 사탄에게 그냥 내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곳을 찾아야 돼요. 그것을 하기 위한 것이 2차 세계대전인 것입니다.
섭리적으로 본 미국·이태리·영국·일본·한국의 입장
그러면 이제 미국이 돌아가는 데 있어서 섬나라를 통하는 길이 둘이 있다구요. 하나는 필리핀을 중심삼아 가지고 인도지나 반도로 가는 길입니다. 월남, 베트콩 있는 데 말이예요. 그다음 하나는 일본을 거쳐서 한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그러면 어느 곳이 하나님의 뜻적으로 볼 때 갈길이냐 하는 것을 우리는 찾아야 된다구요. 필리핀은 미국의 영토였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안 된다는 거예요. 반드시 원수와 같은 입장에 선,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기준의 나라여야 되는데 그런 나라는 일본밖에 없다는 거예요.
영국이 해야 할 것은 아시아 제국을 영국과 하나 만드는 것인데, 이것을 못 했기 때문에 사탄편에 선 일본은 아시아를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해야 하는 거예요. 사탄이 그러한 기준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아시아 전체를 일본이 휩쓰는 것입니다. 어디를 주로 점령하느냐 하면, 인도를 중심삼은 동남아시아를 점령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점령했었다구요. 그래서 일본이 미국과 전쟁을 해 가지고 결국 나중에는 지는 거라구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 하면, 일본을 미국이 관리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일본 안에 있던 한국이…. 요것이 서구라면…. 결국은 영국이 이태리를 살려준 것과 마찬가지의 사명을 일본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점령되었던 한국이 해방되어 사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이것을 볼 때, 영국은 뭐냐 하면 해와 국가예요. 이태리는 뭐냐 하면 교황국가예요. 아담이예요. 그래서 해와를 통해서 미국이 나온다 이거예요. 이 책임도 여기 와서 하고, 이 책임도 여기 와서 하고, 천사장의 책임도 여기 와서 하고 세 가지를 다 여기서 하게 만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라파 사람들이 여기에 이동해 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종합적인 나라가 세워진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여기서 이것을 다시 찾아가야 된다구요. 이 나라가 찾아가야 할 나라이기 때문에 찾아가야 할 곳은 아시아다 이거예요. 이쪽에서 볼 때는 저쪽이 아담형이지만, 저쪽에서 볼 때는 이쪽이 천사장형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것은 해와 국가이고, 이것은 아담 국가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탕감해야 된다 이거예요. (판서 하신 것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2차 세계대전은 뭐냐 하면, 미국이 아시아에 갈 수 있는 기지를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작전인 것입니다. 일본은 순전히 영국 문화를 이어받은 거예요. 순전히 영국 문화예요. 전부 다 영국 것을 그냥 그대로 옮겨 놓은 거라구요. 일본은 해와 국가예요. 아마데라스 오오미가미(天照大御神)라는 여성 신을 숭배해 왔다구요. 그건 해와 신이라구요. 일본은 여성 국가라구요.
그런데 이것이 하늘편의 영국이 해야 했던 것과는 반대 놀음 했다는 거예요. 영국이 어머니처럼 세계를 품고, 다 길러야 했던 그 사명을 해야할 텐데, 사탄편이기 때문에 아시아를 점령해 가지고 전부 다 자기 욕심을 채우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영국이 미국을 낳은 것과 마찬가지로, 이 해와는 아담을 낳아야 됩니다. 사탄편이기 때문에 타락할 때에 사탄이 해와를 취했고, 해와가 아담을 취했던 것을 탕감복귀해야 한다구요. 그런 입장을 전부 다 세웠다는 거예요. 그걸 반대로 탕감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 천사장편에서 해와를 취해 가지고 아담을 찾아야 하는 거예요. 이 나라는 망해서 없어지고 아담은 독립된다 이거예요. 한국이 독립한다 이거예요. 사탄세계에서 결국은 천사장이 해와를 쳐부수고 아담을 찾아왔다는 말이라구요. 해와를 굴복시키고…. 그렇기 때문에 타락은 뭐냐 하면 사탄편 천사가 해와를 굴복시켜서 아담을 망하게 한 것이 타락이기 때문에, 하늘편 천사장 입장에서 해와를 굴복시켜 가지고 아담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일본이 120년 동안에 어떻게 아시아를 제패했느냐 할 때 섭리적 뜻 가운데서 탕감복귀하려니 일본이 불가피적으로 발전하지 않을 수 없고, 한때에 아시아에 주도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래서 잃어버린 것을 찾아오는 놀음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면 이태리 반도와 같은 문명권이 한국이 된다는 결론이 벌어진다구요. 이태리는 뭐냐 하면, 교황청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영적 기독교를 지배하는 곳입니다. 그러면, 영적 기독교를 완성해 가지고 아시아에 들어와서 육적인 열매를 맺힐 곳이 한국이라면, 그 한국은 영육을 중심삼은 교황권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중심한 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지배하는 곳이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어디로 와야 되느냐 하면, 한국에 와야 된다는 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여기를 중심삼고 이것이 하나되는 날에는 아시아 전체가 하나되고, 중동도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영적 출발을 서쪽으로 했기 때문에 중동이 육적 기준을 중심삼고 맨 나중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하나의 세계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유대 나라를 해방하고, 미국도 한국도 다 살려주어야 됩니다. 이것이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한국은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의 최후의 운명을 판가름할 곳
그러기에 지금 이 세계사적인 책임을 누가 졌느냐? 한국과 독일…. 세계 공산권과 접촉한 곳이…. 이제는 끝날이니까 한국과 독일, 요 두 나라가 남는 거예요. 미국이 책임을 했으면 공산당은 벌써 없어지는 거라구요.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이 놀음 하는 거라구요. 1951년도에 맥아더의 말을 들었으면, 4윌에 맥아더가 해임되었지만, 그 해 9월까지는 공산세계는 완전히 없어지는 거라구요.
미국이 책임 못 했으니 우리가 그것을 해야 하는 거예요, 뜻적으로 볼때.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다시 찾아야 돼요. 미국은 못 찾는다구요. 새로운 뜻을 중심삼은 우리가 이것을 찾아와야 되는 거예요. 이것을 빼앗기면 어떻게 돼요? 아시아와 서구의 대표인 이 둘을 빼앗기면 어떻게 되느냐? 마지막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구라파는 순식간에 공산화된다구요. 아시아도 순식간에 공산화 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전세계 공산국가가 합해 가지고 미국 하나를 때려부수면 다 망하는 거예요. 무슨 국제 회의, 핵금 회의, 수작 다 그만두라구요. 키신저가 바쁘게 돌아다니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하지만, 그거 다 안 된다구요. 다니면 다닐수록, 연락하면 연락할수록 절대 손해보는 거예요. 왔다갔다하면 할수록 손해보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불란서 돌아다니고, 월남을 화해 붙이러 돌아다니더니 월남을 저렇게 다 만들고 말이예요. 요즘엔 중공 찾아다니고 소련 찾아다니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지만, 그것이 이익이 못 된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그럴 것 같습니다」
그것은 공산당이 국내에 활동할 수 있는 자유의 기반을 공고화시키는 하나의 결과에…. 키신저는 '이데올로기(ideology; 이념)는 우리와 관계 없소! 우리 문화교류를 합시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것이 그의 정책이었습니다. 그 말은 이 미국에 들어와서 좌익 사상 활동을 해도 괜찮소 그 말이라구요. 미국에 들어와서 공산주의 활동을 해도 좋소 그 말이라구요. 어떻게 하자는 거예요? 이런 것, 저런 것 보면 기가 막힌 놀음이라구요.
전세계 공산권과 민주세계의 최후의 운명을 결정할 곳이 어디냐? 독일도 아녜요. 독일은 위성국가권하고 연결되어 있다구요. 사탄이 보게 될 때, 어디가 제일 좋아요? 아시아에 있어서 하나님의 섭리가 기착할 수 있는 곳은 사탄이 제일 두려워한다 이거예요. 한국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에 소련이 연결돼 있고, 중공이 연결돼 있다구요. 그 다음에 일본이 연결돼 있다구요. 그 다음엔 미국이 연결돼 있다구요. 이렇게 4대 강국이 집중해서 한국을 바라보는 거예요. 이런 지역은 세계에 하나도 없어요. 독일이 그래요? 「아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민주세계의 운명과 공산세계의 운명을 판가름할 곳은 한국입니다. 중공이 한국만 점령하는 날에는 일본은 자동적으로 점령되는 거예요. 그러면 아시아를 전부 다 중공이 점령하는 거예요. 또, 한국을 소련이 점령하게 되면 일본을 자동적으로 점령하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의 점령을 두고 각축전을 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렇지? 「예」
그런데 미국은 일본도 자기 품에 품을 수 있고, 한국도 관리할 수 있는데, 왜 아시아를 점령 못 했느냐 이거예요. 아시아를 왜 관리 못 했느냐 이거예요. 아시아를 잃어버리게 되면 미국의 운명은, 서구문명은 말로가 온다구요. 하나님이 볼 때, 미국이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본래는 동남 아시아, 인도까지 전부 다 미국이 관리할 것 아니예요? 그런데 이것을 빼앗기지 않았어요? 인도도 빼앗기고 말이예요. 월남, 타이, 필리핀, 인도네시아, 전부 다 중공편으로 가지 않았어요?
미국이 아시아에서 후퇴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의 뜻이 인류를 구하는 것인데, 미국에 와서 스톱해 가지고 이 세계를 버리게 하면 돼요? 이것이 하나님 뜻이예요? 미국이 망하지 않을 길은 별거 없다구요. 인류를 품어 가지고 하나님에게 돌아가기 위해서 오시는 메시아 앞에 바치는 책임을 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미국만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미국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본래는 이렇다구요. 한국 동란이 나기 전에 유엔군을 설정해서…. 한국 동란이 벌어진 것은 미국이 남한을 포기했기 때문이예요. 알래스카로부터 일본을 거쳐 가지고 필리핀을 통하는 이 선을 중심삼고 방어할 것을 생각했던 거라구요. 미국이 손뗀다고 하자 북한이 공격해 온 것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트루만이 유엔군을 설정해서 16개 국을 가담시켜 가지고…. 그것은 참 잘했다는 거예요. 미국이 앞으로 아시아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하나의 기준을 만든 거라구요. 그것은 잘했다는 거라구요. 한국 사람들과 유엔 제국이 한국 독립을 위하여 피를 흘리는 자리에 섰다는 거라구요.
미국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피를 흘려 가지고 책임했다는 기반을 남기기 위해서 싸움을 시킨 거라구요, 전부 다. 공산세계와 자유세계 간에. 그래서 공동 운명의 조건을 세웠다 이거예요. 역사를 알고 보면, 미국 사람들과 한국 사람들은 피로 맺어졌다구요. 자유세계의 사람들은 피로 맺어졌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한국이 세계의 중심국이라는 것을 알겠어요? 「예」 이제 문제는…. 사탄과 하나님이 오려고 하는 곳인데, 이곳이 사탄의 일선이요 하나님이 일선이 되는 마지막 곳인 줄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월남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번에 한국 문제는 말이예요. 미국이 포기하려고 했다는 거예요, 포기. 알래스카에서 일본을 거쳐 필리핀으로 가서 오스트레일리아로 해서 인도로 연결시키는 그 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하고, 한국은 포기하려고 했다구요. 내가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아시아에 있어서 월남을 하나의 제물로 삼은 거라구요. 하늘이 제물로 세워서 인도지나 반도를 공산권에 넘겨 주고, 크메르를 공산권에 넘겨주고 한국을 붙드는 놀음을 한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미국이 얼굴에 똥칠을 한 거예요. 한국까지 버리면 진짜 미국은 세계 어디를 가도 이건 뭐…. 그래서 할수없이 한국을 붙들었다구요. 지금 그렇게 됐어요, 안 됐어요? 「그렇게 됐습니다」 한국이 중요한 땅이라구요. 하나님께도 중요하다구요.
한국과 일본과 미국이 하나되면 세계적인 일을 할 수 있어
그러면 통일교회는 그동안 뭘했느냐? 주님은 한국으로 와야 된다면 통일교회는 그동안 뭘했느냐 이거예요. 이스라엘 나라 때문에 기독교가 영적 기독교가 됐으니, 육적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돼요. 그러지 못하면 영적 기독교 국가를 환영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독립은 누가 시켜 주어야 되느냐? 한국의 독립은 미국이 시켜 줘야 된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천사장이 잘못해서 아담과 해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천사장의 자리에 있는 미국이 해와 국가인 일본과 아담 국가인 한국을 다시 하늘편으로 찾아 돌려주어야 된다 이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한국과 일본과 미국, 이 셋이 하나되면 아담과 해와와 천사장이 하나되는 것이기 때문에 세계가 망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예수님이 당시에 받은 것과 같은 핍박을 받으면서 해 가지고…. 기성교회는 유대교와 마찬가지인데 그저 죽이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싸우고 싸워 결국은 발전해 가지고 영적인 면에서 혹은 육적인 면에서, 안팎으로 한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오늘날의 통일교회가 됐다구요.
그래서 영적으로 소생, 장성, 완성…. 영적 기준에 있어서 국가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자리를 한국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영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인 영적 기독교 국가로 세계 기반을 연결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세계 기반을 만들려고 1972년에 미국에 와 가지고 영적 기준을 연결시키는 놀음을 한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가 로마로 출발할 때 영적 기준도 없었다구요. 기독교가 처음에는 영적 기준도 없었다구요. 그것을 복귀한 거라구요.
그래서 그러한 기준을 복귀해 가지고 미국에 와서 영적 기준인 기독교를 중심삼고 합하기 위해 한 작전이 미국에서의 3년 작전입니다. 결국은 미국이 이 3년 동안에 레버런 문을 환영했다구요. 대성공을 이뤘다 이거예요. 이런 기준이 있기 때문에 아시아의 국가적인 기준에 영적 기준을 연결시키고, 기독교의 세계적 기준 앞에 승리적 조건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다음엔 여기서 무엇을 데리고 아시아 대륙에 가느냐 하면, 영적 기준과 더불어 여기 사람들, 실체를 데리고 가는 거예요. 그것이 국제 기동대를 일본과 한국으로 데리고 가는 금년의 역사였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미국이 아시아에서 후퇴하고, 민주세계가 아시아에서 후퇴했지만, 다시 전진하고, 아시아와 하나되는 기준을 영육을 중심삼고 만들어 놓는다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서구사회의 수많은 기독교의 영들이 아시아로 갈 수 있고, 아시아의 수많은 선한 영들이 합할 수 있다는 거라구요. 미국이 책임 못 한 기준 가지고는 안 되는 거라구요. 미국이 책임 못 한 자리에서는 불가능한 거예요.
그렇지만 아시아 나라에서부터 세계까지 연결될 수 있는 새로운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시키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한 거라구요. 조건적으로 가능한 거예요. 영적으로 하나되는 동시에 육적으로 하나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강토는 완전히 기독교…. 서구 기독교가 아무리 반대하고 반대했지만 내가 참패 안 한다 이거예요. 완전히 일방통행이라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반대라구요. 2천 년 전에는 정부하고 이스라엘 나라 사람이 합해서 예수를 죽였지만, 이번에는 정부하고 한국 국민이 합해서 기성교회를 반대했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되겠기 때문에, 그런 행사가 세계적 기반과 연결되어야 하기 때문에 60개 국 대표들을 데려다가 여의도 대회를 한 거예요. 그것은 세계적인 새로운 선포식이라구요. 그래서 망하지 않을 수 있는 기반이 닦아진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 사건입니다. 이 기간에 최고의 인원을, 120만이라는 사람을 모아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찬양했으니 역사의 기록을 깨뜨렸다 이거예요. 그것은 통일세계의 선포식이예요. 그것이 미국 의회에까지 기록되어 있다구요.
이 일을 누가 했느냐 하면, 미국과 일본과 한국이 합해 가지고 했다구요. 그래서 기적을 이뤘다구요. 국민이 합하면 세계적인 일을 할 수 있다구요. 그러니 미국 국민, 일본 국민, 한국 국민이 합하면 세계를 움직이고도 남는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지요?「예」 그래서 영적, 육적 기반을 쥘 수 있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그 승리의 기반을 세계 영적 기반에 갖다가 다시 집어넣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제일 골칫거리를 책임지려 하는 곳이 통일교회
한국은 국가적 기준에서…. 미국은 영적 세계 기반이기 때문에, 이 영적 세계 기반 위에 육적 세계 기반을 갖다 붙이기 위한 것이 이 3년노정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미국에서의 3년 기간입니다. 미국이 하나되는 날에는 세계는 완전히 살아나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암만 강하더라도 내려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1945년 이후에, 2차 세계대전 직후에 전세계를 지배할 것이었는데, 미국이 실수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30년 세월을 흘려 보냈다는 거예요. 여기에 3년을 가해 가지고 1978년까지…. 이것은 예수님이 33세에 사명을 완결짓는 것과 같은 때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세계적 책임을….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것이 다 수리적으로 들어맞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2백 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리고 공산당을 중심삼고 보면 60년에 해당하는 거예요, 이게. 요것이 7년, 8년이 걸린 거라구요. 공산당은 만 60년에, 1977년, 1978년에…. 만60년, 61년, 62년…. 그건 민주세계가 책임을 해야 내려간다구요. 우리가 책임을 하면 내려간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사탄은 6수예요. 우리가 3년동안 책임하면 내려가겠어요. 안 내려가겠어요? 「내려갑니다」
김일성은 이때 몇 세가 되느냐 하면 66세라구요. 그것은 사탄 소생, 사탄 장성, 사탄 완성시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편을 보게 되면 김일성은 사탄편 예수형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이 몇 살에 정권을 쥐었나 하면 33세 때에 쥐었다 이거예요. 이상하지요?「예」 금년이면 63세예요. 이것이 우리 섭리의 3년노정과, 예수님을 중심삼은 3년 기준에 전부가 맞아떨어지는 이 놀라운 역사적 종결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알겠느냐구요? 「예」
김일성은 결국 사탄편 예수형이고 재림주를 상징하기 때문에 김일성을 아버지라고 합니다. 남쪽에는 레버런 문을 아버지라고 부른다 이거예요. (박수) 이게 싸움이예요.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트루 파더(True father; 참아버지)가 남는 거요, 뜻대로 못 하면 폴스 파더(false father; 거짓 아버지)가 남는다 이거예요. 그것이 이상한가요? 결론적 섭리의 결정적인 귀착입니다. 이 김일성이가 선생님보다 7년 앞섰다구요.
이런 것을 볼 때, 한국이 어떠한 나라라는 것을 이제 알 거라구요. 음, 한국이 그렇구나…. 한국에는 무엇이 있느냐 하면, 판문점이 있습니다. 판문점이 뭐냐? 사탄하고 하나님하고 참소하는 자리예요. 영계에서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참소하는 곳이 실체적으로 이뤄진 곳이 판문점이예요. 참소하는 곳이예요. 영적인 것이 실체로 나타난 거예요.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그래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이예요, 없는 곳이예요? 「있는 곳이예요」
여기서 우리 통일교회가 김일성을 굴복시키는 날에는 독일은 자동적으로 통일교회를 환영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예」 그렇게 된다면 전세계가 통일교회를 후원할 것입니다. 그때에 학자들을 규합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 지금 과학자대회라구요. 알겠느냐구요?「예」 이것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돈이 얼마든지 들어가도? 「예」
통일교회밖에 없다구요. 하나님의 제일 골치가 무엇이냐? 망하는 기독교를 구해 줄 단체가 어디 있느냐? 이 공산세계를 밀어낼 단체가 어디 있느냐? 그다음에 사상의 몰락을 방지할 단체가 어디 있느냐? 이 세 가지가 하나님의 골치라구요. 그것을 선생님이 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원리 가지고 기독교를 하나 만들 수 있지요? 구할 수 있지요?「예」 우리가 승공이념으로…. 공산당이 지금 이론적으로도 우리한테서 도망가지요? 우리가 새로운 철학사상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통일사상이라구요.
그것을 볼 때,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필요로 하겠어요?「예」 이 레버런 문이 가드 챔피언(guard champion)이라면 이 사람의 말을 한번 들어 볼 만해요?「예」 그러면 세계적으로 출세하는 거예요. 종교계도 출세, 정치계도 출세, 다방면에 출세하는 거예요. 한번 해볼래요?「예」
세계를 맡기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생명을 다하여 받들라
그러면 이제 미국이 책임 못 했는데 하나님의 뜻이 어디로 옮겨질 것이냐 이거예요. 아시아에서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세계 만민을 구하고자 하는 뜻을 가진 종교가 나오면 그 종교가 다시 하나님의 뜻을 이어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나라를 초월하는 거예요. 나라가 아니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나라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우리의 나라는 어디예요? 세계예요, 세계.
그러면 우리는 뭐냐? 독립군이예요. 미국의 독립군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들이 영국을 대해 싸울 때 망할 줄 알았는데 이긴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세계를 대해서 싸우는 거예요. 이 싸움에는 전세계 인류가 전부 다 동원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믿던 사람, 안 믿던 사람 전부가 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가담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예」 흑인도? 「예」 백인도? 「예」 인디언도? 「예」
그래서 뭘 찾자는 거예요? 「세계요」 그래서 뭘하자구요? 우리가 갖자구요? 「아니요」 하나님을 만나자는 거예요. 우리는 아무것도 없어도 좋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하시겠느냐? 우리를 찾아서 '야 야, 오라' 하시는 거예요. (웃음) 하나님도 여기에 플러스해서 '나는 너희들과 같이 산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종교가 없어지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종교 때문에 얼마나 골치가 아픈데요. 아이쿠, 종교라는 말도 싫어. (웃음) 또, 여러 나라 때문에 얼마나 골치가 아픈데. 미국도 못 오게 하고, 뭐 일본도 못 오게 하고, 얼마나 그 나라가 반대하고…. 아이구, 나라 필요 없어요. (박수)
그것을 가만히 놓고 볼 때, 하나님이 섭섭해 하실까요, 제일 좋아하실까요? 「제일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신다구요. 지금 하나님도 미국에서 한국을 가려면 비자를 받아야 된다구요. 일본 가려 해도 비자 받아야 되고 말이예요. (웃음) 그것을 생각해요? 그렇지 않아요? 암만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한테 가고 싶어하셔도 비자가 없으면 하나님이 못 가신다 그 말이라구요. 하나님이 비자가 필요해요? 그거 원하겠나요? 「아니요」(웃음) 나도 그렇다구요! (박수) 보라구요. 참새가 국경을 넘어갈 때 '나 비자 받았어' 그래요? 나비가 그래요? 조그만 곤충이 그래요?(웃음) 바람같이 다녀요, 바람. 그런데 사람이 이게 뭐예요, 사람이? 여러분들은 어떤 것을 원해요? 「비자 없이…」 그게 우리의 뜻이예요. 한 나라를 만들자는 겁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이제 세계를 누구에게 맡기시느냐? 기성교회가 반대하면 기성교회의 복도 빼앗아다가 레버런 문, 미국이 반대하면 그 복도 빼앗아다가 레버런 문, 공산당이 반대하면 그 복도 빼앗아다가 레버런 문에게 준다는 공식법도가 틀림없이 맞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웃음, 박수) 그건 다 나에게 투자한 거라구요. 앞으로 이상세계 사람들을 위해서 갖다 준 거예요. 나는 그것을 전부 다 나누어 주려고 한다구요.
기성교회가 복을 주더라도 거기에 하나님과 레버런 문까지 플러스해서 나눠 주고, 미국이 전부 다 복을 갖다 줘도 레버런 문과 하나님이 플러스해서 갖다 주고, 공산세계가 복을 갖다 줘도 레버런 문과 하나님이 이렇게 붙여서 갖다 주려고 한다구요.
그러면 하나님하고 레버런 문은 아무것도 없다 이거예요. 그다음엔 여행하면서 사는 거예요. (웃음) 여러분들은 그거밖에 바랄 것이 없다구요. 여러분들, 레버런 문이 미국에만 있기를 바라나요? 120개 국에서 전부 다 레버런 문이 오기를 바라나요, 안 바라나요? 「바랍니다」 한 나라에 3개월씩만 가도…. '왜 레버런 문은 미국에는 7년 동안 있고, 우리 나라에는 안 오느냐? 하면 그거 어떻게 할 거예요? (웃음) 120개 국에 3개월씩이면 360개월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몇 년이예요? 30년이 걸린다 이거예요. 여기서 떠나면 30년 후에야 돌아오기 때문에 이렇게 이렇게….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러니까 할수없이 결국에는 하나님하고 여행 보따리를 짊어지고 다닐 수밖에 없다구요. 그렇지요? 어디 가든지 집이요, 어디 가든지 나라요, 어디 가든지 차요, 어디 가든지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하나님이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그렇게 산다구요. 나라가 없어도 좋고, 다 없어도 좋다는 말이라구요. 그렇지요?「예」 하나님도 이와 같은 생각을 하실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이제 세계를 주관하고, 지배할 책임을 하나님은 누구에게 맡기실 것이냐? 통일교회, 우리들에게 맡긴다구요. 그렇지요?「예」 그러면 틀림없이 이 복을 받을 자신 있어요?「예」 받을 자신 있는 사람은 손을 이렇게 들어 보라구요. 감사해요. (박수)
그러니까 이제 우리는 생명을 다하고, 전체 통일교회를 희생시키더라도 이 일을 완수해야 되겠습니다. 찬성하지요?「예!」 (박수)
선생님 자신도 마찬가지예요. 어머니는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했다구요. 형님도 누구보다 나를 사랑했다구요. 누구보다도 진정 나를 사랑했다는 거예요. 어머니와 형님은 타락한 해와와 가인 입장인데, 그런 입장에서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했다는 거예요. 내 말이라면 죽을 수 있는, 아들을 위해 죽을 각오를 한,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한 어머니라구요. 훌륭한 어머니였어요.
형님은 내가 아무리 돌아다니더라도 '동생 가운데 우리 동생은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다' 이것만을 알았다구요. 형님은 신앙생활에서 영적인 체험을 했기 때문에 동생을 누구보다 사랑했고 그것을 알거든요. 그러니 가인하고 어머니 기준이 완전히 되어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자는 대로 하는 거예요.
그런 부모요 형제지만 원리 말씀을 못 했다구요. 기가 막히지요? 그런 형님이지만 '내게 이런 책임이 있습니다' 하고, 둘이 이마를 맞대고 오순도순 그것을 가르쳐 줄 수 없었고 논의할 수 없었다구요. 이 뜻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고, 이 가치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잘 아는 내가 그 누구보다 어머니 아버지한테, 형님 동생들한테 이것을 가르쳐 주고 싶었지만, 그것이 뜻이 아닙니다. 탕감복귀노정이 그렇게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외적으로 다시 찾아 들어와 가지고 울타리를 만들어야 되는 겁니다. 이 가정 대신 싸워 이길 수 있는 울타리를 만들어 놓지 않고는 안식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정을 품고 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적 사탄 세계에 바람 맞지 않고 공세를 받지 않을 수 있는 울타리를 만들어야 됩니다.
2천 년 기독교 역사를 탕감하는 통일교회 21년노정
기독교가 통일교회하고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면 대번에 가정적 울타리, 종족적 울타리, 국가적 울타리가 딱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세계적 울타리가 만들어졌더라면 안식적인 천국 편성이 쉽다는 거예요. 그런데 기독교가 반대하고 난 자리에 있어서 다 무너졌다는 거예요.
그러면 누가 닦아주어야 되느냐? 아는 사람이 닦아 줘야 됩니다. 누구의 책임이냐? 아담의 책임이라구요. 그렇지요? 아담이 실수함으르 말미암아 이렇게 울타리를 전부 다 무너뜨려 놓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이 다시 와서 해야 될 것은 무엇이냐? 환경이 전부 다 준비 안 되어 있으면, 이것을 다시 책임지고 개척해야 됩니다. 개인적 개척, 가정적 개척, 종족적 개척, 민족적 개척, 국가적 개척, 세계적 개척을 해야 됩니다. 세계적 개척이 끝나 가지고 비로소 세계적 이상의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의 길이라구요.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를 뒤에 두고, 처자를 뒤에 두고, 전부 다 끊고, 다 버리고 '다시 갔다 올게' '다시 돌아올 때까지 참아 주소' 하고 작별한 거라구요. 이 노정이 해방 직후 선생님이 떠난 노정이예요. 그래서 룩색(Rucksack)을 짊어지고 평양을 향해 떠난 거예요.
평양은 한국의 예루살렘이라 할 만큼 기독교인이 집중된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양에 가 가지고 이 길을 출발한 것입니다. 원래는 기독교인들이 환영…. 그때는 이 기독교가 신사참배 문제로 정조를 잃어버리고 형편없는 종교가 되었는데, 그것이 도리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합할 수 있는 좋은 찬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결국 통일교회가 몰리게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대신 이 기반을 닦는 거예요.
2천 년 탕감역사노정을 걸어온 것을 대신 탕감하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 21년 역사였습니다. 그것이 1954년에서부터 1974년을 지나 가지고 1975년, 금년이 1975년이니까 21년이라구요. 2천 년 기독교 역사를 다시 이 나라 이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적이기는 하지만 21년, 3차 7년노정을 거쳐서 영적 기독교문화권까지 흡수하는 것입니다. 이 기독교가 한국에서 시작하여 세계적 기독교문화권을 흡수해 가지고 이것을 다시 한국을 중심삼고 귀결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974년 선생님이 전세계 기독교의 중심국가인 미국에 가서 70개 도시를 샅샅이 돈 거라구요. 한 주도 빼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편답하면서 바람을 일으키고 대승리의 깃발을 비로소 갖고 오는 거예요. 내가 한국에서는 반대받았지만 미국 가서는 승리했다구요. 한국은 국가적 기준이지만 미국은 세계적 기준이기 때문에…. 국가는 세계적 기준 앞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가를 넘어 세계적 기준을 닦은 거예요. 지금까지는 국가권 내에서 내가 공격을 받았지만 이제는 세계적 기준에서 내가 공격을 하는 거라구요. 반대라구요. 탕감하는 거예요.
이래서 승리했기 때문에 천운을 몰아 가지고 한국에 온 것입니다. 그것이 1974년 12월 26일입니다. 그때부터 1975년도의 역사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리하여 6개월 간, 이 6개월 간은 선생님이 재탕감하는 기간이라구요. 6수를 중심삼고 6개월간…. 뭘해야 되느냐? 개인적으로 드러나고, 가정적으로 드러나고, 민족적으로 드러나고, 그다음에 세계적으로 드러나야 됩니다. 이 기간에 그것을 거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한국의 아벨이다, 잘났다는 사람 나타나라!' 하고 비로소 얼굴을 들고 공식 석상에 나타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갈 길은 국가 기준에서 세계로 가는 길입니다. 개인에서 가정으로 가는 길은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숨어서 탕감복귀노정을 걸어나오신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국가적 기준을 넘을 수 있을 때 비로소 자기의 때를 맞아 가지고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세계로 가는 것이 메시아가 가는 길이라구요. 예수님이 가는 길은 유대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로 가는 길이었어요. 그와 같이 3년 승리 기반 위에 6개월 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를 재수습하는 거라구요.
이 기간은 6천 년 탕감기간도 되고, 6천 년 실패한 한을 해원성사하는 기간도 되는 거예요. 이 기간에 우리가 5월 초하루를 중심삼고 총해원식을 한 것도, 전부 다 그래서 벌어지는 거예요. 총해원식을 해준 것은 무엇이냐?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한으로 남아졌고, 참부모의 한으로 남아졌고, 천사의 한으로 남아졌고 그다음 성군 충신열녀들의 한으로 남아졌기 때문에, 이것을 해원해 준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사탄까지도 책임져야 된다구요. 아담이 잘못함으로 사탄이 되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 비로소 큰 특사를 내려 가지고 용서해 주는 거라구요.
이제는 통일교회가 드러나야 할 때
사실은 이 대한민국 백성이 통일교회 선생님의 원수입니다. 안 그래요? 지금까지 반대하고…. 통일교회 반대 안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교회가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하고…. 지금까지 통일교회 좋게 봤어요? 여기 새로 들어왔다는 사람들은 통일교회 좋게 생각지 않던 패들이 다 들어왔을 거라구요. 임자네들 그렇지요? 전부 다 그렇다구요.
이러한 길을 닦으면서 금년에 있어서 6월까지 10차 대회를 하는 거예요. 5.16광장 대회까지…. 반대라구요. 예수님 당시에는 정부하고 유대교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예수를 때려잡았지요? 이것을 탕감복귀하려면, 지금 때는 정부하고 통일교회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기독교를 때려잡아야 됩니다. (웃음) 기성교회가 암만 반대하더라도 우리한테 졌다 이겁니다. 안 지면 민족이 싫어한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반대하면 괜히 '이놈의 자식들이 왜 통일교회를 나쁘다고 하느냐? 그렇게 문선생이 애국자고 잘난 사람인데…' 그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문 아무개 하게 되면 '잘난 사람이다' 이런 레테르가 붙었지요? 「예」 여하튼! (웃음) 이런 레테르가 붙었다구요. 이제 문 아무개 반대하는 사람은 다 싫어하게 되어 있다구요. 이게 다 하늘의 역사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때에 하여튼 드러나야 돼요. 쑥 드러나야 돼요. 개인적으로 드러나고 가정적으로 드러나고 민족적으로 드러나고, 국가적으로 드러나야 됩니다. 그러려니까 그 드러나는 단계로 1월 16일 만찬회를 중심삼고 한국에서 낫다하는 사람들 전부 초대했어요. 자, 문 아무개라는 사람을 지금까지 한국에서 문제시하고 세계에서 문제시했는데 수수께끼 인물이 나타났으니 한 번 봐라! 그래서 왕창 온 거예요. 그때 그 뱅퀴트 (banquet)에 왔던 사람들이 나한테 머리 들었어요, 숙였어요? 「숙였습니다」 '아이쿠' 하면서 머리 숙였다구요.
그다음에는 가정적으로 드러나는 거예요. 1800쌍 합동결혼식을 중심삼고 전세계적으로 몰아 가지고 세계적으로 드러내는 거라구요. 통일교회는 뭘하는 곳이냐? 가정 찾는 곳입니다. 개인 찾고, 그다음에는 가정 찾는 곳이다 그 말이라구요. 전세계 가정을 중심삼고…. 이번에 신문사를 가진 나라로서 통일교회 합동 결혼식을 선전 안 한 나라가 없습니다. 사실이 그렇다구요. 미국에서도 재료를 전부 모으고 있다구요. 굉장해요. 신문에 안 낸 나라가 없거든요. 완전히 드러나는 거예요.
그다음에 무엇이냐 하면 '희망의 날 대향연' 가정이 드러났으면 무엇이 드러나야 돼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드러나야 됩니다. 악착같이 드러나는 거예요. 위나 아래나 무슨 뭐 지방의 도지사나 무엇이나 경찰국장이나 전부 다 한 패, 친구가 되어 가지고 마구 휘저어 누가 중심으로 드러났느냐? 통일교회 사람들이 중심으로 드러났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은 악바리라구, '아이쿠, 지독한 녀석들, 공산당보다 더 지독한 녀석들, 아이고 저거…' (웃음)
기성교회에서는 그렇게 하면 밉다 한다구요. 그래 가인이 아벨을 미워 하고 다 팔아먹고 죽이고 싶은 마음이 이번에 나타나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요셉도 형제들이 팔아먹었지요? 아벨도 가인이 죽였지요? 탕감복귀하려면 죽이리만큼 밉고, 팔아먹으리만큼 미워야 돼요 '통일교회 문선생 저거 저거…' 이래 가지고 어린애서부터 남녀노소 전체가 동원되어야 돼요. 이번에 국민학교, 유치원까지 동원되었지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감사해야 된다구요. (웃음) 탕감도 완전탕감이다 이거예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 했으니…. 그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부산서부터 올라오는 거예요. 영계로부터 계시받은 사람이 '통일교회한테 이번에 지면 기성교회는 마지막이다' 했다지요. 대구에서도 '통일교회한테 지면 마지막이다'라고 계시받았다지만, 받기는 잘받았다구요. 그저 악착같이 싸워 가지고 이 통일교회를 그저 망하게 해야 된다고 하면서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우리는 망하지 않았어요. 완전히 눌러버린 거예요. 뻬쟝코(ぺちゃんこ)가 된 거예요, 일본 말이예요.
소생인 부산에서부터 그다음에 장성인 대구, 대구는 그 이름이 대구니까 대구 싸우려 한다구요. 그다음에 완성인 서울, 서울은 무엇이냐 하면 싸우다가 졌으니 서운하니까 서울. (웃음) 이렇게 인천을 거쳐 전주로 광주로 9개 도시를 완전히 따라다니며 할 짓 다했다구요. 하여튼 이제 한이 없을 거라.
자기 아들딸도 보내고, 유치원 고등학교 전부 다 보냈지요? 그래 가지고 꼬집고 할퀴고 침뱉고 차고 죽으라고 저주하고 다 했다구요. 5.16광장 대회 때는 말이예요. 비가 오라고 기도하고, 비가 안 오면 그 대신 반대로 해가 쨍쨍 내리쬐게 해달라고 하고…. (웃음) 이런 싸움을 하는 거예요. 이런 싸움을 해 가지고 결국 누가 드러났어요? 「선생님이요」 선생님이 아니라 퉁일교회가 드러났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개인으로 드러나고, 가정으로 드러나고, 우리 전체로 드러나고, 그다음에 민족으로 드러나야 된다구요, 민족으로.
5.16광장 대회는 사상에 없는 대집회입니다. 그렇지요? 안보대회보다 더 많이 모였거든요, 사실은. 그러니 반대하던 패의 입장에서 보게 되면 뭐예요? 「비극」 비극이 이길 줄 알았더니 희극이 이겼다 이거예요.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복귀한 터전 위에 선 통일교회
통일교회 교인들은 지금 뭐 괜히 기뻐하잖아요? 그렇잖아요? 외부 세계에서는 '지금 죽는다, 산다, 공산당이 나온다' 하지만 나오겠으면 얼른 나와라. (웃음) 여러분. 다 기뻐했어요? 「예」 지금까지 반대받던, 몇십년 수십 년 반대받던 한 다 풀었어요? 풀었어요, 안 풀었어요? 「풀었습니다」 그래 원수 찾아가서 배때기 찔러야 되겠다고, 그런 생각 했나요? 「아니요」 아니라구요. 우리가 기쁘면 우리만 기뻐할 것이 아니라 만국이 기뻐해야 되고, 하늘땅이 기뻐해야 되고, 원수까지도 기뻐하게 해야 된다구요. 이게 하나님의 생각이라구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기쁘니 기성교회는 망해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선생님이 비가 오면 안 될 텐데, 기성교회가 비오기를 기도했다는데 나마저 비오기를 기도하면 되겠어요? (웃음) 그래 날이 맑아야 할 텐데 너무 맑아서 걱정이라구요, 너무 맑아서. 그 날짜를 잘못 택하고 시간을 잘못 정했어요. 열 시쯤 정했으면 좀 나올 텐데 세 시로 정해 가지고 맨 땡볕이 내리쬐는, 더울 때니 이거 어떻게 하겠어요? (웃음) 복귀역사는 이렇게 되어 나오는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왜 가만히 웅크리고 앉아 있느냐? 아직까지 날개가 돋지 않았고 성인이 안 되어서 소리가 다듬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고 앉아 있는 거예요. 꿩새끼를 길러 보면, 새끼는 날아가지 못하지요? 날개쭉지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또. 햇병아리는 '꼬끼오' 하고 울지 못하지요? 그렇지만 날개를 치면서 소리를 다듬어 울게 되면 새날이 왔다는 증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제 통일교회가 날개가 돋아 새로운 세계를 향해서 우렁차게 울 수 있는 때가 되면 광명한 햇빛이 비치는 아침이 온다는 증거다. 선생님은 이렇게 생각하누만. 기분 좋아요? 「예」 여러분도 기분 좋아요? 「예」 오늘은 기성교회가 기분 좋을 날인데? (웃음) 물 한 모금 마시고 하자구요.
이렇게 황량한 벌판과 같은 복귀섭리과정에 있어서 오늘 통일교회가 이러한 조직적 체계를 갖춰 가지고 단계적 발전을 해서, 이론적인 역사 관을 설정해 놓고 세계관까지 결부시킬 수 있는, 이런 결론을 다짐하는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볼 때, 우리는 불행한 사람이 아닙니다. 어떠한 사람이냐?「행복한 사람」 행복한 사람입니다. 천하가 어떻든, 천하가 어떻든…. 김일성이가 아무리….내가 죽지 않는 한 김일성이는 내 손 안에서 놀아난다는 겁니다. 저번에 우리가 5.16광장 대회를 했더니 북괴에서 선전하기를 '박정권보다 문 아무개를 때려잡아야 한다'고 했다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 알긴 아누만. (웃음)
자, 이제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지금까지는 한국에 있어서 기성교회가 문제였지만. 기성교회를 밟고 올라갔기 때문에 정지작업만 3년 동안 잘하면 세계 기독교 반대시대는 지나간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한국에 있는 기성교회를 원수시하지 말고, 잃어버린 형님을 만난 것과 같은 기쁨을 가지고 더 사랑하고 더 아량 있게 이들을 구해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 내가 염려하고 있다구요. '아이쿠' 하지만 남이 아니라 형제예요, 형제. 안 그래요? 몰라서 그렇지. 욕심 많은 형님이라서 그렇지. 흥부와 놀부라는 말이 있지요? 흥부와 놀부 딱 그 격이라구요.
여러분, 놀부예요, 흥부예요? 놀부는 놀기 좋아해서 놀부고, 흥부는 기분 나빠서 '흥. 흥' 매일 '흥' 하니 흥부라구요?. (웃음) 그렇지요? 그러니까 그 기분 나쁜 흥타령을 누가 듣느냐 하면, 부모가 듣고, 하나님이 듣고, 판단은 하나님이 해주기 때문에 흥부는 잘 되고 놀부는 노랗게 떨어져 나가는 거라구요. 말이 그렇다는 거예요. 말이 참 좋다구요. (웃음) 여러분, 흥부예요, 놀부예요? 「흥부」 흥부예요? 마음으로 많이 '흥! 두고 보자 ' 그랬지요? (웃음)
이런 관점에서 두고 볼 때 천국 들어가는 데는…. 금년에 우리가 '천국 실현'이라는 말을 했지요? 이제는 그야말로 천국실현 단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종족적 메시아로서 승리한 마마님이다'는 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마마는 무슨 마마? 흘려가는 마마예요? 상감마마다, 상감마마. 여러분, 그래요?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통일교회의 뜻을 알고 '통일교회 믿읍시다' 하면 '뭐야?' 하면서 부모가 반대하고 형제가 반대해도 '이렇습니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아, 알고 보니 그런 줄 몰랐다'고 그럴 수 있는…. 이러고 저러고 반대하면 재료를 내주면…. 가정적으로 막고, 민족 적으로 막고, 세계적으로 딱 딱 막을 수 있는 재료를 다 가졌지요?
이제 5.16광장에서 대회를 한 필름을 만들어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세계적으로 우려먹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집회한 필름을 갖다가 한국사람을 놀라게 했지요? 그렇지요? 자빠지지는 않았지. (웃음) 이제 5.16광장 대회 한 필름을 보면 세계 사람이 놀랜다구요. '아이쿠? 하고 말이예요.
예수의 3년노정의 실체적 탕감시대인 3년 기간(1975-1978년)
자, 그러면 결론 짓자구요. 여러분, 금년은 천국실현의 해입니다. 우리가 교육제도를 전부 다 만들려고 하는 것은 하늘나라를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그럼 하늘나라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예수가 하지 못한 천국실현을 해야 됩니다. 예수가 지상천국을 실현 못한 것은 열두 사도하고 72문도가 하나 못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천국실현이 불가능했다는 거예요. 거기에 걸리는 거예요.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천국을 이어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종족적인 기반을 넘어서야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인 기반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가정적 기반인 12수와 종족적 기반인 72수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주체성을 지녀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국가를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게 원리관이예요. 알겠어요?
이제는 통일교회를 반대할 수 있는 권내는 다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그렇다구요. 지금 때는 어떤 때냐? 종족을 복귀하는 때입니다. 선생님도 선생님의 종족, 일족, 혈통을 통해서 전도하지 못하고 외부 사람을 전도해 가지고 종족 편성을 해 나온 것이 통일교회예요. 그런 기반을 통해서 지금은 민족 기반을 넘어 예수가 이루지 못한 국가 기준을 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종족적인 메시아로서 부모를 붙들고 친척을 붙들고 전도하게 되면 문중 70명 전도하는 것은 3년 이내에 한다는 거예요. 3개월 이내에 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 왔다구요 알겠어요?
이제 여러분들이 할 것은 딴 것이 아니예요. 외부 사람을 전도하는 것보다도, 통일교회 교인들이 외부에 나가 외부 사람들을 전도하기 위해서 그렇게 수고하던 것의 3분의 1의 수고를 가지고 자기 고향에 가서 어머니 아버지 앞에 효도를 하고, 본을 보여 주는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하게 되면, 3년 이내에 종족복귀가 된다구요. 김씨 문중 복귀는 한꺼번에 된다구요. 이제 그럴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7월 20일부터 3년노정이 시작되는데, 이것이 뭐냐? 예수님이 하지 못한 3년노정 복귀를 위해서 지금까지 나왔으니, 이제는 그것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예수님의 3년노정과 같은 국가 기준을 여러분이 넘을 때라는 거예요. 그렇지요? 알겠어요? 예수가 넘지 못한 국가 기준을 여러분이 넘어야 되는 거예요. 예수가 3년 동안 민족 앞에 배반당하고, 교회 앞에 배반당하고, 나라 앞에 배반당하던 그런 경계선을 넘어 가지고, 나라의 환영을 받고, 교회의 환영을 받고, 민족의 환영을 받을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3년 동안만 교육을 시키면, 한국 전체가 통일교회와 합할 수 있는 권내로 들어간다구요.
그래서 7월 20일에 이 7년노정을 중심삼고 3년노정을 출발해야 되는 거라구요. 이것은 1957년도부터 3년을 중심삼고 60년대를 맞기 위한 준비를 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때와 맞먹는다는 거예요. 그와 같은 기준에서 국가를 넘어 세계를 이어받을 수 있는 이때에 있어서 3년노정을 종결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예수 부활의 국가 형태 기반이 완성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수가 실패한 것을 여러분이 민족과 교회를 중심삼고 통일해 가지고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섭리적 발판이 이 3년 기간에 결정된다는 겁니다. 그게 원리관이예요. 알겠어요? 「예」 역사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막연하게 얘기하는 게 아니라 역사가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필연적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현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박대통령이 어떻게 하든지 악바리같이, 악한 마음을 갖고 공산당 앞에 일보도 양보 못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지금 미국이 전쟁에 대한 관이 달라지지요? 과거에는 성역이니 무엇이니 하면서 후퇴했지만 이제는 후퇴하면 안 되는 거예요. 후퇴하면 완전히 망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전쟁하는 날에는 이겨야 된다구요. 세계 정세가 그렇게 돌아가고 있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도 지금부터는 공격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40일 하계전도에 가담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왜 40일이냐? 여러분이 3년 계속 쭉 해야 되지만 40일, 40일, 40일, 120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3년노정을 메워 나갈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이 조건적인 기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40일을 하는 거예요.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40일을 통과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물론 3년 동안 계속 하는 것이지만 40일 중심삼고 하게 되면 그 나라의 백성은 될 것이다, 그 나라의 아들딸은 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자, 그러면 '틀림없이 나는 동원하겠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천국가고 싶은 사람은 하는 것이고, 천국가고 싶지 않은 사람은 마는 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제야말로 한국에서는 핍박이…. 지금은 통일교회 개척 나가면 옛날과 같이 반대 안 할 거라구요. 척 으스대면서…. 때가 달라졌다구요. 과거는 영적 탕감시대요, 지금은 실체적 탕감시대입니다. 3년으로서…. 선생님이 세계적 무대에 있어서 한국에서 이어받은 이것을 중심삼고 미국에 닦아진 영적 기반 위에, 세계적 영적 승리의 기반 위에 육적 3년 기간만 맞춰 놓는다면, 선생님은 이 땅에 와서 할 책임을 다한다구요. 이제는 선생님이 한국에 대한 책임은 다한 겁니다. 선생님은 한국에서 책임 다한 거예요. 알겠어요? 「예」
세계적으로 자리잡아야 할 3차 7년노정
제 2차 7년노정은 끝났지요? 이 기간은 한국적 기준이라구요. 이제 3차 7년노정은 세계적 기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나라를 떠나서 7년동안 안 돌아와도 선생님은 한국에 걸리지 않는다구요. 내가 갈 길은 세계복귀노정을 가는 겁니다. 따라서 세계를 돌아다니다가 한국에 들르면 들를 수 있는 것이지, 내가 한국에 의무적으로 와서 목을 매달고 싸워야할 그런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그대신 한국에서 싸우던 이상세계 무대에서 치열한 전투를 해야 되는 거예요. 이 3년 기간에 말이예요.
저 커다란 미국 조야를 손안에 쥐고 요리해야 되는 겁니다. 한국에 있어서 한국 조야 전체가 통일교회 가는 길을 붙들어야만 살 수 있다고 한방향을 제시한 것과 마찬가지로, 전세계를 주도하는, 민주세계를 주도하는 미국이 금후에 갈 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3년 기반을 닦아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이 3년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7년만 되게 되면. 1980년대가 되게 되면….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은 21년노정이라구요. 통일교회를 중심삼은 21년 국가 기준은 끝나고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은 21년노정이 전세계적인 정상을 중심삼고 미국에 있어서 끝나는 날에는 통일교회 가정을 중심삼은 승리의 판도는 세계적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편성한 것이 국가 국가들이라구요. 개인을 중심삼고 편성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적 세계권을 확대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21년, 3차 7년노정이 끝나는 1981년,1980년대에 들어가면 통일교회는 어떨 것이냐? 그때 가 가지고 '아이쿠! 왜 통일교회를 못 들어갔던고…' 지금도 그렇다구요. 자기 동창생이 통일교회 들어갈 때는 뭐 개밥을 먹고, 얻어먹고 다니고 피를 팔아 가지고 다니고, 천대받고 누더기 보따리를 짊어지고 어휴 꼴좋다고 흥 흥 하던 사람들이, '아이쿠, 저 사람이 사장이 되었어?' 한다구요. 통일교회 사장이 많지요? 저 사람이 저렇게 되었어? 아이쿠! 뭐 5.16민족상을 탔어? 아이쿠! 지금 와 보니…. 옛날에는 자기들이 훌륭하다고 봤는데, 통일교회는 아무것으로도 취급하지 않았는데, 통일교회가 훌륭한 자리에 드러났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따라지요. 땅에 떨어진 아주 세상에 형편없는 사람인 줄 알았더니 아이코 아이코 아이코…. (웃음) 눈이 뒤집어지리만큼 아이코…. 뭐 돈 많다는 소문도…. 사실이 그렇다구요.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돈 많다는 생각 안 하게 되어 있나. 국제 기동대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10억이 들어간다는 거예요. 여기에 와 가지고 당일부터 움직이기 위해서는 수십 억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통일교회가 금년에 수십 억을 안 가지고는 이 큰일을 해낼 수 없다는 것은, 단체를 움직여 본 사람이면 누구든지 평가하기 마련이라구요. 그러니까 돈 많은 통일교회라고 소문이 안 날 수 없다구요.
그러고도, 이 큰 대회를 치르고도 끄떡없이 또 무엇을 하겠다고 너불 너불하는 것이 이게 수수께기라구요. '그만큼 해 가지고 끝이 난 줄 알았는데 또 하겠다고 그래? 이러니 통일교회 돈 많다, 없다? 「많다」 많다. (웃음) 많긴 뭣이 많아 하나도 없지. (웃음) 없지만 이런 일을 할 수 있다구요.
선생님이 하려면 못 하는 게 없잖아요? 그렇지요? 아, 처녀가 시집 안가겠다고 눈물 줄줄 흘려도 '시집가라'고 하면 '예 예. 시집가겠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지요. 누가 말해도 듣지 않고 천하를 휘둘던 총각이라도 여기 들어오게 되면 '야야! 그 주먹 치우고 저 보기 싫은 색시한테 장가가' '예 예' (웃음) 그 이상 어려운 게 어디 있어요? 그렇잖아요? 그런 일을 무난히 해내는 통일교회 문선생인데 그 이상 어려울 게 뭐 있어요? 그렇다구요.
시집가기 싫어하는 처녀들이 시집가고, 장가가기 싫어하는 총각들이 장가갈 수 있게끔 좋게 해 가지고 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제일 어려운데도, 그것을 내가 무난히 해낼 수 있는데, 그 가외에 어려울 게 뭐 있느냐 말이예요. 내가 하려고 하지 않아서 그렇지. (웃음)
선생님이 얘기하면서 자가 선전도 잘하지요? 자가 선전도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쓱 기회를 봐 가지고 말이예요.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남만 선전하면 남들은 좋아하지만 자기 아들딸들은 좋아하지 않거든요. 자기 아들딸들은 졸아 버리기 때문에 자가 선전을 해야 신이 나서 '야아-' 이러는 거예요. 그런 거라구요. 그래야 박자가 맞는다구요.
자, 이렇게 한 많은 통일의 길은 쉬는 줄 알고 욕먹는 줄 아는 사이에 우리 할 일 다 했고, 넘을 고개 다 넘었습니다. 이제 요만큼 남았어요, 요만큼. 외부에 영통하는 사람들도 말이예요 '통일교회 문선생, 잘해라' 이러고 있다구요. '이제 요만큼 남은 것, 마저 다 넘은 다음에 갈께요' 하는 게 아니라구요. 넘기 전에 올 것을 그 사람들이 모른다구요.
세계적인 섭리를 위해 미국에 닦아 놓은 외적 기반
이 철부지하고 형편없이 못생긴 것들, 여러분 상통들을 보라구요. 얼굴을 보면 생긴 게…. 잘생기긴 뭐가 잘생겨요. 전부 다 도토리로 말하면 벌레 먹을까 말까 하는 것들. (웃음) 밤알로 말하면 쭈그렁 밤. 알이 들까 말까 하는 통일교회 패들이라구요. 여러분들이 그렇다구요. 내 보기에는 그렇다구요. 어디 쓸 만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구요, 사실은, 그러던 패들이 제사상에 오를 수 있는 밤보다 더 귀한 밤이 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상감마마 나타나는 데 있어서 그를 모셔드릴 수 있는 아주 뭐 길잡이꾼, 안내원이 됐다는 거예요.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이 얼마만큼 위대하고 얼마만큼 가치 있는지 여러분 자신들이 알아요? 모르잖아요? 모르지요? 여러분 자신들이 통일교회를 모르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눈이 멍청해 가지고 세월이 가는지도 모르고 '아, 선생님이 왔구만' 눈만 껌벅껌벅, '또 가는구만' 눈만 껌벅껌벅. 오면 기뻐할 줄도 모르고, '왔구만, 왔어!' 가면 '갔구만' 얼마나 슬픈지도 모르고 그저…. 이래도 저래도 자극을 모르는 패들이 통일교회패 아니냐는 거예요. 안 그래요?
쏴서 잡은 매새끼는 매일같이 얌전히 눈이라도 딱 뜨고 있지만, 이건 눈도 뜨지 못하고 감고 있다는 거예요. 모양은 매새끼같이 가만히 있지만 눈도 못 뜨고 날개쭉지도 잃고 형편없다는 거예요. 쏴잡은 매새끼만도 못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패들 아니예요? 사실 이렇게 말하면 섭섭할는지 모르지만 섭섭해도 괜찮다구요. 지극히 섭섭해하면 하나님이 동정해 가지고 탕감복귀가 벌어질지 모르지요.
여러분 자신들이 통일교회 가치를 알아요? 물어 보자구요. 가치 알아요? 「모릅니다」 선생님이 아는 것만큼 알아요? 「모릅니다」 모르잖아요? 모르니까 뭐 모른다고 하는 것은 당연하지요. 그래, 새벽 같은 때에 선생님이 본부교회에 있을 때 오면 선생님이 본부교회에 있을 텐데, 지 그저 옛날 그 선생님이고, 그러니까 뭐 그저 오늘도 그 선생님이지. 이제 가봐도 그렇고 말아도 그렇고…' 그런 패들 아녜요? 그런 패들이지요?
내가 미국 가면 신난다구요. 요전에 내가 한국에 간다고 해 가지고 주일날 '벨베디아로 모여라' 해서 잔뜩 모아 놓고는 한바탕 얘기를 해주고 말이예요. '굿바이! 잘 있어' 하고 차를 타고 붕-
선생님이 차를 링컨 리무진 두 대씩 갖고 있다구요. 그거 보면 근사하지요? 벤츠차가 없나…. 우리 집에 좋은 차가 여덟 대가 있다구요. 큰 버스도 있어요. 그것이 9만 불 준 거예요. 9만 불이면 얼마예요. 오구 사십 오(5×9=45), 4천 5백만 원짜리예요. 그런 버스도 있고 말이예요. 없는 차가 없다구요.
미국놈들이 통일교회 문선생 호화롭게 산다고 비쭉비쭉하지만,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돈벌어 줘? 이놈의 자식들, 이 나라에 살고 있는 너희들 꼭대기를 누르려면 너희들보다 나아야 될 게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는 내가 한국에서 반대받았지만, 이제는 너희들을 공격하기 위해 왔으니 멋진 신사가 되어야 되고 살림살이도 너희들보다 나아야 될게 아니냐? 그래야 공격하지, 힘이 있어야 공격하지' 하는 거예요. 납작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옛날에는 공격을 받으니 작아야 덜 맞고 작아야 지나가는 맷길도 피할 수 있지요. 그렇잖아요? 그러나 이제는 치려니, 덥치려니 커야지요. 그렇잖아요?
집도 궁전 같다구요, 궁전. 내가 세계 궁전을 쭉 돌아다녀 봤지만 우리 집이 그 집들보다 낫게 생각한다구요. 산성, 산에 있는 성 같은 집이예요. 우리 집 들어가 보면 아주 근사하다구요. 한 번 와 보라구요. 「예」 (웃음)
금년 1975년에는 내가 꽃밭에 앉아서 노래를 짓고 시를 지으려고 했어요. 승리자의 모습이 어떻다는 걸 시를 지어 가지고 후대에 남기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6개월 동안 한국에 왔기 때문에 다 틀려 버렸어요. 꽃피는 좋은 때는 다 지나갔고, 이제는 바람 불고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았기 때문에, 그것을 바라보며 시를 읊을 수 없게 되었다구요. 그건 뭐 때문에? 한국 때문에.
이스트 가든 하게 되면…. 왜 이스트 가든이라 지었나 하면 말이예요. 이스트 가든은 참 좋다구요. 허드슨강도 척 바라볼 수 있고, 숲이 우거져 가지고 그 동네에 왔다갔다하는 새는 우리 집을 안 거쳐 가는 새가 없다구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 제일 높은 곳에 있고 또 수목이 많으니까. 새라는 것은 좋은 경치를 찾아다니니 안 들를 수 없다는 선생님의 말이 거짓말이 아니다 이거야. 그런데 왜 웃어 이 녀석들아! (웃음) 여러분도 한 번 들르고 싶지요? 「예」 아무리 하늘나라에 있더라도 꽃피는 좋은 동산이 있으면 들르고 싶은 거라구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또, 우리 벨베디아는 영빈관으로서 배리타운에서 제일 유명한 집이라구요. 전부 다 인공적으로 산을 만들어 가지고 아주 아름다운 곳이예요. 그 근방에 있는 큰 집들을 내가 전부 다 다녀봐도 우리가 자리잡은 벨베디아가 제일 아름다운 곳이예요.
그곳을 바라보게 되면 허드슨강에 흐르는 물결, 왕래하는 배들…. 아주뭐 시정(詩情)이 흐르는 곳이라구요. 아주 멋진 곳이라구요. 그런 곳을 잡아 왔다구요. 지금 그곳을 보게 되면 몇억씩 나간다구요. 또, 그 주위에 땅을 한 3백 에이커, 약 40만 평 가까이 사놓았다구요. 선생님이 그저 부흥회나 하고 다니는 줄 알았지만 돈도 벌었다구요.
그다음에는 배리타운에 있는 배, '피스 메이커(Peace Maker)'라는 것은 미국에 있어서 부르조아 계급, 돈 많은 사람들이 신나게 타고 다니는 그런 배라구요. 자랑하고 말이예요. 그래서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보다 더 좋은 것을 내가 살 것이다' 해서 한 20만 불 들여 가지고 배를 샀다구요. 20만 불이면 얼마예요? 계산해 보면 일억 정도 되지요?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공격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집을 짓고, 손님들이 오면 모실 수 있는 영빈관을 만들고, 그다음에 교육 기관을 만든 거예요.
그다음에는 이것 가지고는 안 되겠다. 전세계를 호령할 수 있는 본부를 미국에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해 가지고 콜럼비아 유니버시티 클럽 이라고 콜럼비아 대학교 동창생들이 자랑하던 8층 석조건물을 샀습니다. 이 건물은 맨하턴 아일랜드에서도 제일 번화가에 있다구요. 41번가는 유흥가로 제일 번화한 곳이예요. 또 42번가, 거기는 팬 아메리카니 뭐… 무슨 뉴욕에서 제일 유명한 집들이 버티고 서 있다구요. 거기에다 통일 교회기관을 만든 것입니다.
이걸 보고 내가 미안한 것은, 한국의 영사관한테 미안하고 대사관한테 미안하다구요. 사실 나라의 대사관이 우리 본부보다 커야 되지만, 통일교회 세계본부니 할 수 없다구요 대사관은 대한민국 본부고, 그것은 통일교회 세계본부니 미안하지만 할수없는 거라구요. 대사관보다 크다구요.
내가 쓱 가면 좋은 방에서 '에헴' 하고 앉아 가지고 한다 하는 사람한테 전화만 하게 되면 달려올 수 있는 기반 다 닦아 놓았거든요. 알겠어요? 여러분들도 거기에 가서 한 번 일해 보고 싶어요?「예」 영어를 알아야지. (웃음)
자, 이렇게 해놓으니까 요전에 AP통신을 통해 레버런 문이 뭐 콜럼비아 뭐 어떻고 어떻고…. 전세계로 소문났다구요. 실적은 부정할 수 없다구요. 욕을 먹지만 실적은 따라갈 수 없으니 뭐 찬양하는 놀음을 해 가지고 유명해졌어요. 그래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유명해졌다구요. 한국에 서는 따라지이지만 말이예요.
수수께끼라구요, 수수께끼. '어떻게 젊은 사람들을 세뇌공작해 가지고, 정신을 홀려 가지고, 젊은 사람들을 꼬여 가지고 저렇게 했노. 상원의원도 못 하는 일, 대통령도 못 하는 일, 기성교회 목사들도 못 하는 일, 히피족 같은 무리들이 전부 다 문선생 손아귀에 들어가면 흐늘흐늘해 가지고 국수틀에서 빠지는 국수발같이. (웃음) 그렇다구요. 잡아다가 '야, 유엔 본부 앞에 가서 일주일금식해!' 하면 하는 거라구요. '워싱턴에 있는 국회의사당 앞에 가서 3일금식해!' 하면 하는 거라구요.
실력 앞에는 굴복해야 되고 실적 앞에는 경배해야 된다
선생님 말 잘 듣지요, 외국 사람들이. 외국 사람들이 한국사람들보다 선생님의 말을 더 잘 듣더라 이거예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복은 어디로 가느냐? 외국 사람한테 상속을 해줘야 된다는 말입니다. 기분 좋지요? 「안 좋습니다」 보라구요. 한국사람들보다 말을 더 잘 듣는 외국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가까우니 상속을 해줘야 된다는 말 아녜요? 이런 생각도 안 하고 대답만 꽝꽝 하면 어떻게 해요. (웃음) 그렇다구요. 괜히 내용도 모르고 대답했다간 걸려 넘어가는 거라구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미국 사람이 앞서고, 모든 면에 있어서도 선생님이 미국에서 더 유명하고 그러니까 여러분들보다 미국 사람들이 더 열심히 하게 되면, 미국 사람들이 여러분들보다 복을 더 받을 수 있다구요.
어때요?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더 열심이예요. 미국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더 열심이예요? 대답해 봐요. 어디가 더 열심이예요? 이것들 봐라. 눈치를 봐 가지고 자신이 없게 되니 가만히 있어? 이런…. 그래 한국이 더 열심이예요? 「미국입니다」 그렇지요? 일본이 더 열심이지요? 그러니까 앞으로 여러분이 미국, 일본 치다꺼리 해야 돼요. 일본 사람들 뒤를 닦아 줘야 되고 미국 사람들 뒤를 닦아 줘야지요. 실력 앞에는 굴복해야 되고, 실적 앞에는 경배해야 된다구요. 그걸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이 녀석들 알아, 몰라? 대답을 하라구. 슬리퍼를 거꾸로 잡아 들어치기 전에. (웃음) 옳으면 옳다고, 그르면 그르다고 대답을 해야될 게 아니야. 그래야 말을 끝내고 하는 거지. 어때요? 사실이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이거예요.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 아니냐. 어떻게 할 테야?
이러니까 할 수 없이 선생님이 철부지한 한국사람들을 위하여 체면을 세워 주고, 그래도 위신을 세워 주려니 전체를 동원해 가지고 와 와 하게 하는 거예요. 행차 후에 나발을 잘 불면 또 몰려온다구요. (웃음) 한국에 그런 말이 있지요. 행차 후에 나발이라는 말 들어 알지요, 나이 많은 사람들은? '행차 후에 나발'이라는 속담이 있지요. 그래 행차 후에 나발을 부는 데는 잘만 불어라 이거예요. 정식으로 행차하는 때의 나발보다도 행차하고 난 후에 나발을 잘 불면 행차한 상감마마는 없지만 백성은 더 몰려올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지나갔지만 행차 후에 나발을 잘 불게 되면 다시 한국 백성이 몰려올 것이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니 나발을 잘 불어야 되겠습니다.
나발을 잘 불려니 무슨 일을 해야 되느냐? 40일 전도를 본격적으로 해야 되겠습니다.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습니다」 이것들, 대답하라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습니다」 이제 싫더라도 대답을 했으니 할 수 없이 해야지요. 그러니 행차 후에 나발이지.
선생님이 승리하고 미국이나 일본으로 가게 되면 다 나발을 불고 잘텐데 그 나발보다도 더 멋지게 불어라 그 말이라구요. 멋지게 나발을 불게 되면 미국 사람도 구경 오고 일본 사람도 구경 올 수 있는 그런 가능성도 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세계 사람이 다 한국으로 몰려오게 되면 나라고 별 수 있어요. '그 왜 다 한국 가노? 나도 가볼까!' (웃음) 그런 일이 있으리라 생각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그런 것을 알고 40일전도 기간에 대한 준비를 열심히 해야 되겠습니다.
미국을 움직이기 위한 활동계획
선생님이 이번에 미국 가게 되면 바쁘다구요. 눈코 뜰 사이 없이 바빠요. 명년 4월에 미국에 있어서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중심삼고 20만 이상을 동원하는 집회를 할 것입니다. 그다음에 9월에는 워싱턴 광장에서 50만 이상 왕창…. 워싱턴의 시민이 100만이 되는데, 100만 이상을 어떻게 동원하느냐? 지금 그런 계획을 중심삼고…, 세계에서 레버런 문의 집회를 따라올 수 없는 기록을 세워 비로소 승리의 깃발을 들고….내가 한국에 어르신들을 워싱턴 대회에 초대할지 모른다구요, 통일교회 어르신들, 알겠어요? 여러분들 어르신이지요? 그러니 외국에 지지 않게끔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구요. 아시겠어요? 「예」
자, 말 들으니 기분이 좋소, 나쁘오? 「좋습니다」 2차 7년노정의 원칙을 두고 볼 때 선생님이 선생님의 사명 분야에 있어서 책임을 다했는가 못했는가 원리적으로 대답해 보라구요. 다했어요, 못 했어요? 「다했습니다」 임도순이? 「다하셨습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원리를 가르쳐 주는 것도 이제 다 끝났다구요. 그런데 지금 한 가지 남은 것은 박대통령을 만나느냐, 못 만나느냐? 이것이 나에게 남은 최대의 과제입니다.
어저께 내가 떠나려고 했다구요. 어저께 만나고 떠나려 했는데, 만나야 이 나라가 좋고 나아질 텐데, 내가 떠나려고 하니까 정신이, 머리가 흐려지고…. 내가 떠나면 참 이 나라가 좋지 않다구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연장해 가지고 이제는 최후의…. 만나고 안 만나고는 이제 상관없다구요. 내가 할 책임 미련없게끔, '이 이상 할 수 없지 않느냐?' 그렇게 되게 될때는 떠나려고 하는 거예요. 미국에서 재차 정비공장을 세워 왔거든. 그래서 지금 남아 있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하늘이 섭섭하면 한국이 좋지 않다구요.
내가 미국에 가자마자 뭘할 것이냐? 상원의원을 통해 가지고 포드 대통령을 요리해야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에게 있어서 과제가 되어 있다구요. 유엔총회 문제라든가 상하원 문제라든가 불원한 장래에, 3년만 지나면 내 손에 의해서 움직일 거라구요. 내가 공식석상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미국 사람들이 없으니까…. 있어도 그렇다구요. 내가 의회에 가서 이런 말을 했다구요. '3년 후에는 당신들이 내 신세를 질 것이요, 당신들이'
내가 1972년도에 맨 처음 미국에 가 가지고 상하의원들 전부 다 만났다구요. 손님으로 갔으니 어르신네들 찾아가서 인사해야 되는 것이 하늘의 법도거든요. 너희들 어떻게 하고 사나 보자 하면서 낫다는 사람은 다 만나 봤다구요. 전부 다 만나 봤어요. 내가 주인이 될 수 있느냐? 영원히 주인이 될 수 있느냐, 없느냐? 내가 주인이 될 수 있느냐, 네가 주인이 될 수 있느냐 알아보자. 나는 미국을 이렇게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미국은 이렇게 가야 된다는 원칙적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내가 갖고 있는 관과 네가 갖고 있는 관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가 테스트해 보자.
그래 만나 가지고 처음부터 '내가 2년 이내에 미국에 선풍을 일으킬 것이고, 미국의 젊은 사람들을 동원해 가지고 미국을 지도할 수 있는 기수가 되겠소' 이런 얘기를 하니까 (표정 지으심. 웃음) 이게 손님으로 와가지고 철모르는 얘기를 한다고, 아,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자기가 수십년 정성들여 가지고 상원의원이 되었는데, 그러한 자기한테 와 가지고 당당하게 '당신이 협조해 주소, 이렇게 할 테니까 협조하겠소?' 하면서 뱃심있게 나오니 어이가 없지. '지나가는 손님으로 와 가지고 미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큰 나라인데, 흥! 뭐 2년 동안에 뭐 어떻게 해?'
내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것이 있어요, 몰몬교 대표로 출발했던 상원의원 만날 때 일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구요. 아주 뭐 코웃음을 치면서 멸시하던 그 시선을 내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구요. '너희들은 암만해도 이 나라의 주인이 못 될 것이다. 내가 주인이 될 것이다, 내가 이러한 사람을 길러서 너희들 자리를 대치해 가지고 미국의 갈 길을 좌우할 것이다' 이제는 가서 만나면 '요전번에는 믿지 않았지만 이제는 믿소' 하면….
요전에 국회에 가서 강연을 했더니 '아이고, 언제 국회에 와서…' 그때부터는 뭐 전부 다 문제가 되었어요. 국회에서 얼마만큼 문제가 되어 있었느냐 하면 말이예요. 워싱턴 정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정객들이 만나게 되면, 그 가운데 만담을 잘하는 정치 만담가가 있다구요. 이런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얘기하는 것을 들어보면 전부 다 문선생 얘기예요. 너무나 뻔하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농담의 표제에 오를 만큼 유명하다는 거예요. 정계를 중심삼고 뭐 어떻고 한마디하면 '와-' 그만큼 유명하다구요, 한국에서는 유명하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그렇게 문제가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3년 동안 하나님이 보우하사! 문선생이 보우하사가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문서방 가는데…. 문 하게 되면 물렁 물렁한 게 생각나지요. 잘 삶아서 물렁물렁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먹고 싶은 생각이 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누구든지 그저 다 먹고 싶어한다구요. 나쁜 의미에서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문선생의 사상을 전부 다 '너도 집어먹고 너도 집어먹어라' 이렇다는 거라구요.
그러니 '문서방 가는 길 앞에 하나님이 보우하사, 미국이 아무리 험산준령이라 해도, 아무리 어렵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태풍을 불게 해서 이것을 다스릴 것이고, 폭풍을 불게 해서 평지를 만들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준비한 사람은 언제나 남아진다
선생님이 지금부터는 희망을 품고 살려고 합니다. 그러니 선생님이 희망을 품고 가겠다는 마음하고 여러분들, 이 한국에서 3년 동안 40일노정을 개척하는 희망하고 비교할 때, 어떻게 되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이렇게 선을 떡 그어 놓으면 여러분은 이런 선을 그어야 되겠어요, 평행선을 그려야 되겠어요? 「상승선」 상승선을 그어야 되겠어요? 평행선을 그어야 상대적이 되는 거예요. 평행선만 긋게 되면, 여기서 이만큼 해야 상대적이지 상승선을 긋게 되면 이 기준밖에 상대가 안 된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니까 선생님이 60년대에 이런 포부를 갖고 출발한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이제부터 3년노정을 준비해 가지고 평행선을 긋겠다는 포부를 갖고 남자나 여자나 힘차게 출동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3년노정을 출발하려면 다 집어던지고…. 40일이 뭐예요, 3년도 짧은데. 이렇게 출발해야 된다구요. 다 하겠다고 약속했지요? 「예」
그래 지금까지 전도를 해보니까 어때요? 전도를 하느라고 했지만 여러분들이 전도 몇 명이나 했어요?' '나는 통일교회 들어온 지 십년 됐어' 하는데, 십년 동안 뭘했어요? '뭐 나는 20년 됐어' 하는데 20년 동안 뭘했어요? 똥구데기가 똥 파먹듯 통일교회 파먹었지. 그런 결론이 난 사례가 많다구요.
선생님이 없었으면 통일교회가 남아졌을 것 같아요? 선생님이 없으면 통일교회가 이만큼 남아질 것 같아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없더라도 통일교회는 발전할 수 있게끔 되어야 된다구요.
복귀노정의 원칙을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해야 할 책임이 남아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 많은 사람들은 오래지 않아 죽을 텐데, 이제는 집에 돌아가서 아들딸을 위해서 정성들이고, 그래야 할 때라구요. 그렇게 보면 할머니들은 여기에 있는 것보다 정성들이는 게…. 아들딸을 전부다 구하지 못하고, 하나 만들지 못하면 여기에 와서 있을 자격이 없다는 말도 된다구요.
자, 이렇게 알고 3년 동안 열심히 해 가지고…. 내가 3년 후에 돌아올 때는 어떻게 될 것인가는 수수께끼입니다. 여러분, 2차 7년노정을 출발하면서 '이제 몇해만 되면 이런 때가 온다' 옛날이 아니라구요. 10년 전에 '10년만 되면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될 것이다'고 하던 꿈 같은 얘기가 그대로 다 됐지요? 그게 수수께끼예요. 가만 보면 선생님이 재치있는 작전을 했다고 생각하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미국에 떡 가더니 이렇게 하고, 또 한국에 와서 이렇게 하고…. 그게 다 하나님의 계획적인 프로이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실천하게 될 때는…. 기적이 아니예요, 기적이. 새로운 역사적 창조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3년 후에 내가 후에 돌아올 때 말이예요. 여러분들도 그때 가서는 좋은 일이 있을지 모를 거라구요. 축복도 3년 후에 해줄 거라구요. 그때 가서 축복해 줄 때는 정식으로 120일수련을 거쳐야 됩니다. 그것을 거치지 않은 사람은 절대 축복을 안 해주는 거예요. 3년 아니라 10년이 되더라도…. 그럴 때가 오는 거라구요. 120일수련을 거쳐 3년노정을 가지 않은 사람은 통일교회 축복을…. 지금까지 축복받은 사람은 소생축복, 장성축복, 완성축복 3차 축복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3차 축복. 지금까지는 계약 축복입니다.
나라를 대표해서 축복받았어요? 나라를 대표했으면 그 나라가 하늘 뜻앞에 섰을 때, 그때 가서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세계가 하늘뜻 앞에 섰을 때…. 소생. 장성. 완성 3단계를 거쳐 나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3년노정이 끝나고 난 후에 축복받는 것은 지금까지의 축복가정과 차원이 다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앞으로는 통일교회에 정상적인 원칙을 통과한 사람 외에는 안 될 것입니다. 선생님이 하면 그렇게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나라가 하나되고 세계가 하나될 때는 여러분 축복가정들은 이 원칙을 중심삼고 정비하는 거라구요. 하늘의 법도로 정비하게 되면. 통일교회 몇몇 사람이 슬퍼하는 입장에 설는지 모르지만, 그 슬픔을 중심삼고 동정할 것이 아니라 원칙을 중심삼고 천도를 바로잡아 놓고 가야 할 것이 선생님의 책임입니다. 그런 것이 우리 눈 앞에 있기 때문에 준비한 사람은 언제든지 남아지는 것이요, 준비 못 한 사람은 언젠가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흘러가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남이 욕을 하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준비하기에 급급했다구요. 그렇게 지금까지 오다 보니 남아지는 통일교회가 된 것입니다. 알겠어요? 또, 세계를 중심삼고 준비하다 보면 세계적으로 남아지는 통일교회가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한국은 독자적으로 명맥을 유지하지 못할 때가 온다
자, 그러면 이제 뭐 질문할 게 있으면 질문해 봐요. 선생님이 며칠 안있으면 떠날 텐데, 선생님 만나서 얘기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그랬지요? 선생님 한 번 만나봤으면 좋겠다고, 선생님을 만나면 물어보고 싶은 것이 많다고 했다는데, 이제 물어보라구요. 내가 개인 개인 만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시간을 주니까, 물어볼 것이 있는 사람은 물어봐요.
「아버님 ! 제가 질문을 하겠습니다」 질문은 여전히 그런 질문이지? 「아닙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을 아버님께 완전히 상속해 주신다고 하셨거든요. 그리고 미국 민족 70만을 아버님께 상속해 주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지금…」 누가 말씀했어? 「하늘에서」 하늘에서 말씀하셨으면 가만히 그때까지 노력해야 되겠지 뭐. 「저기 박대통령이 벌써 아버님께…」 글쎄 그런 얘기는 여기서 할 게 아니라구. 기도나 하구려. 선생님이 다 모르는 게 아니라구. 자기가 그걸 알면 할 수 있게끔 노력을 해야 돼요. 기반을 닦아야 돼요. 질문도 할 걸 해야지.
「또 질문이 있는데요. 중공이 앞으로 어떻게…」 그런 것은 정치가들한테 물어보지. (웃음)
임자네들이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한국이라는 나라는 앞으로 독자적인 입장에 있어서 명맥을 유지할 수 없는 때에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것만은 틀림없는 거예요. 지금 뭐 북괴 김일성을 타도하자고 우리가 구국세계대회를 했지만 북괴 김일성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삼천만 민족이 하나만 되는 날에는 남북통일은 되는 거라구요. 지금 남북통일이 못 되는 것은 대한민국에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천의에 의해서 보더라도 그렇다는 거예요.
만약 통일교회사상으로 무장한다면 남북통일은 문제 있다? 「없다」 순식간입니다, 순식간. 물 마른 웅덩이에 가서 잔고기 그물로 홀짝 들어올리면 한 마리도 뛰쳐나가지 못하고 완전히 몽땅 걸려드는 거라구요. 북한에서 무슨 뭐 땅굴을 파고 뭐 수작하지만…. 남한 인구가 이 북한의 몇 배예요? 2배 이상 되는 국민을 가지고도 뭐가 약해서….
남한에는 못난 녀석들만 살고 있다고 나는 봅니다. 남한 사람들은 못났다 이거에요. 못난 녀석들은 천대를 받아야 돼요. 수모를 당해야 돼요.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그렇다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못났어요? 「잘났습니다」 못난 사람이 있으면 잘난 사람이 있어야 그래도 소망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만이 소망이라고 보는 거라구요.
그러면 여기서 주체사상을 누가 고취시킬 것이냐, 이런 문제가 벌어집니다. 이런 얘기를 하려면 역사를 풀어야 되기 때문에 얘기가 방대해집니다. 그러니 그런 얘기를 하다간 내가 가야 할 데를 못 간다구요. 그러니 그런 얘기는 그만두고….
한국은 우방이 있어야 한다
한국은 어디까지나 한국 독자적으로, 남북을 통일한 후라도, 소련을 어떻게 할 것이며 중공을 어떻게 할 것이냐? 공산주의는 세계제패의 꿈을 영원히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소화시킬 수 있는 주체성이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약소민족의 서러움이라구요. 그러니 이것을 능가할 수 있는 하나의 기반을 갖기 위해서는 언제나 우방이 필요합니다.
공산주의 사상 이상의 사상체계를 중심삼고, 민주세계 이상의 새로운 이념을 중심삼고 공산주의를 소화시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주도적인 새로운 체계를 발견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고차원적인 새로운 종교사상을 갖든가, 이 두 가지 길밖에 없습니다. 그 두 가지 길을 지금 내가 정지작 업하고 있는 거라구요.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공산주의 문제라든가 종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나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현 시점에 있어서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문선생이 절대 필요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러나 모르니까….
안으로 모르면 모를수록 사람들을 교육해야 됩니다. 그런데 누가 와서 교육을 하느냐? 앞으로 나는 이 나라에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외국의 교수들을 통해서, 외국의 정치하는 사람들, 혹은 유엔군을 움직이는 이런 사람을 내 가지고 내가 앞으로 교육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뭘할 것이냐? 우방을 찾는 것입니다. 우방권을 잃어버리면 한국의 운명은 미래가 없습니다. 지금 일본까지도 공산주의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권내에 포위된 입장에서 한국이 어디로 갈 것이냐 이겁니다. 올라가지 않으면 내려가야 됩니다. 내려가면 영영 지옥으로 가는 겁니다. 그래 올라가려니 올라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올라가려면 줄이 있어야 할 텐데 그 줄이 무엇이냐? 통일교회라고 보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밖에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
하나님이 보호하게 되면, 하나님의 줄을 꽉 잡으면 하나님이 들어 가지고 쓱 옮겨주는 거예요. 큰 공장에 가보면 크레인으로 물건을 달아 가지고 옮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처럼 하나님이 구해줄 수 있다는 거라구요. 그렇게 구해 주려니 옮길 수 있는, 이 나라보다 안식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게 우방국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일본을 포섭하기 위한 일을 해왔다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자민당 배후에서 공작을 해왔고, 중국의 장개석을 중심삼고 내적인 공작을 해왔다구요. 그런데 장개석이 내 말을 안 듣다가 저렇게 되었다구요. 내 말을 들었으면 절대 저렇게 안 되는 거라구 요. 3년 전에, 1972년도에 내 말을 들었으면 절대 그렇게 안 되는 거라구 요. 내가 세 번씩이나 밀사를 보내 가지고 공작하는 데 있어서 그 현장에서 체포될 이런 위험까지 당하며 그 놀음을 했다구요. 이것은 역사상에 드러나지 않은 거라구요. 그러면서 일본 자민당을 중심삼고 움직여나왔다구요.
이제는 일본 자체도 승공연합 아니면 안 된다는 이런 시점에 들어와 있고, 자민당 고위층도 구보끼를 중심삼고 결속 단계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것이 다 그냥 되는 게 아니라구요.
그러면 왜 그렇게 하느냐? 또. 내가 미국에 닻을 내리고 미국 조야에 인물들을 규합하기 위한 운동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한국이 미래에 갈 수 있는 길을, 길을 만들자는 겁니다. 그래서 우방국가 일본을 포괄하고 미국을 포괄해서 전세계 우방권을 만들어 이세계가 보호할 수 있는 권을 이루어야 됩니다.
공산주의라는 것은 악마의 철학을 중심삼은 종교와 마찬가지인데, 그이상 강력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한 종교를 통해 전부다 포괄해 가지고 한민족을 새로이 지탱시켜, 이런 난문제를 극복시키고자 하는 것이 선생님의 계획인 것입니다. 이제 그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그런 입장에서 유엔 정책 문제도 내 손을 거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이미 손들고 있다구요. 작년 이맘때보다 북괴에 유리할 수 있는 그런 나라가 10여개 국 이상 생겼다구요. 6개 국인가 7개 국인가가 독립국가 인데, 그 가운데 다섯 나라가 북괴를 지지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월맹이라든가 크메르나 라오스라든가 인도네시아라든가 타일랜드 등 전부 다 중공을 무서워하고 거기에 춤추려 하기 때문에, 북괴를 반대하는 투표를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겁니다. 완전히 절망상태다 이거예요.
이런 등등의 문제를 어떻게 다 수습할 것이냐? 내가 작년에 유엔총회에서 손을 댔기 때문에 금년에 안 해도 된 거라구요. 섭리시대에 있어서 장래에 국가적인 사명을 중심삼고 2차 7년노정 종반전에 해야 할 국가적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일본과 국교 단절시대에 있어서 일본과 손을 잡게 한 것과. 일본의 다나까가 미국 포드 대통령을 찾아가 한국을 고립시키려는 것을 못 하도록 한 것을 우리가 배후조종을 한 거라구요. 데모를 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한 거라구요. 대한민국에서는 뭐 외무장관 자기가 다해 놓은 줄 알지.
지금까지 이런 기반을 닦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한국은 우방을 잃어 버려서는 안 되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통일이 60개 우방국가를 연결시켜 가지고 한국에 있어서 세계적인 대회를 함으로써 이 세계 사람들의 주목거리를 집약해 가지고 보다 한국을 주목할 수 있는 하나의 기치를 마련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번 대회였다구요. 우방을 잃어버리면 한국은 없는 거예요. 그러니 그걸 누가 해야 되느냐? 통일교회가 해야 됩니다.
남을 염려하기 전에 나를 염려하라
이제 통일교회를 믿지 않고는, 통일교회를 따라가지 않고는 살 길이 없다는 결론은 이미 드러난 사실입니다. 알겠어요? 중공이 어떻게 되고 일본이 어떻게 될 것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통일교회가 어떻게 될 것이냐가 문제라구요. 통일교회만 기반을 닦게 되면 내가 유엔총회에 대치할 수 있는 제 2의 유엔총회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전략적인 면을 강화시킴과 동시에 군사적인 면을 강화시키기 위해, 현재 세계 장성협회를 만들어 준비중에 있는 것입니다.
내가 아니까. 나라가 하지 못하는 일을 내가 선두에 서 가지고 막을수 있는 기반을 닦았으니까. 할 수 없이 대한민국 자체도 내 신세를 져야될 입장에 들어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일본이 문제가 아니고 중공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이 문제고 통일교회가 문제예요. 통일교회만이 앞으로 우방을 연결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는 거예요….
만약에 통일교회 교인이 1억이 된다면 7천만 명 정도는 내 명령이면 일시에 동원해서 한국에 들어올 수 있다구요. 70퍼센트는 동원할 수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 그런 거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70퍼센트는 동원 된다는 걸 알아요, 몰라요? 이렇게 질문해도 모르면 통일교회를 모르는 거라구요. 교육을 덜 받았다는 거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명령하면 움직일래요? 움직일래요, 안 움직일래요? 「움직이겠습니다」 움직이겠어요? 그렇다구요. 지금 모르는 사람이 움직이겠다고 하는데. 아는 사람은 어떻게든 움직여야 한다 그 말이라구요. (웃음)
그래 통일교회 문선생은 벌거벗고 춤이나 추는 곱사등이인 줄 알고 뭐그렇게 생각했지만, 그 바람에 욕 먹으면서 세계적인 기반 다 닦았다구요. 세상 사람 같으면 통일교회가 남아졌을 것 같아요? 30년 동안 그렇게 두들겨 맞고 밟히면 그림자나 있었을 것 같아요? 한 번만 두들겨도다 없어지잖아요? 그렇지요? 그러나 선생님은 질기고 지독하고 꿋꿋하기 때문에. 강하기 때문에 들이치면 판자를 댔더라도 판자를 뚫고 나가지 내가 안 뚫린다구요. 이게 있기 때문에 남아진 거라구요. 그렇지요?
그런 걸 생각하면 이제 미국을 요리하고 구라파를 요리하는 것은 간단 하다고 봅니다. 간단하다는 거예요. '3년 후에는 두고 보자. 상하의원은 내 코에 걸려든다!' 이래 가지고, 내가 미국의 자원을 움직여 가지고 금의환향할 때는 우리 전용 점보 제트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착륙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기분 좋겠지요? 「예」 우리 점보 전용 제트기를 한 대사면 좋겠지요? 「예」 그럼 한국은 구경만 할래요, 돈을 좀 낼래요? 주체 국인데? 「내겠습니다」 절반쯤은 내야지 ! 한국이 절반쯤 내면 내가 일년 이내에 산다구요, 일년 이내에. 그거 한 2천만 불이면 사는데, 일년 이내에 미국 가서 천만 불 만드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그걸 보면 통일교회 문선생이 재벌이라구요. 문선생 자체가 재벌이라구요. (웃음)
내가 한다면 하거든요. 딱 거짓말 같은 일을 내가 한다구요. 그렇지요?
누가? 내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보우하사! 하나님이 나를 참 좋아 하는 모양이예요. (웃음) 내가 한바탕 생각하고 한바탕 이래 놓으면 하나님도 신이 나서 이러는 것도 기분이 난다구요. 또. 여러분들도. 내가 신나면 여러분들도 '헷헷' 그러지요? 누구를 닮아서? 하나님을 닮아서. 나를 닮아서…. (웃음) 그러면 일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염려하는데 있어서는 무엇을 염려하느냐? 중공을 염려 하지 말고 북괴를 염려하지 말고 내 자신을 염려하고 내 가정을 염려하고 이 민족을 염려하라 이겁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주체사상이 있어야 됩니다.
본이 되는 대학을 세워 젊은이들을 재교육시키겠다
요즈음에는 소위 대학교 학생들, 이놈의 자식들, 내 손안에 들어오면 목을 잘라 버리고 발목을 잘라 버려야 돼. 철없이 알지 못하고 강아지 새끼들처럼 야단이야, 이게. 다들 가만히 있으라는 거라구 그저 공부나 하고 엎드려 있으라 이거예요. 이러면 내가 나중에 다 써먹으려고 생각 한다구요. 알겠어요? 「예」 이 녀석들, 오늘 처음 온 사람 가운데 '오늘 뭐 통일교회 문선생이 얘기하는데 가보자' 하고 온 대학교 다니는 녀석이 있으면 잘 걸렸다구요. 그런 녀석이 왔으면 정신을 바로잡아 줘야 되겠다구요.
3년 동안은 가만 있어야지, 그러지 않으면 큰일난다구요. 밥들 배불리 먹고 할 짓 없으니까 무슨 데모나 하고 말이예요. 데모하려면 자기 자신을 위해 데모하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썩어 가지고…. 그래 너희들이 하자는 대로 해 가지고 뭐가 되는 거야? 나라가 너희들 생각한 대로 해서 될 것 같아? 안 된다구요. 자기 자신을 위해서 데모해야 된다구요.
원칙적으로 보면 자신 자신을 알고 나서 사회를 알고 나라를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자기 자신들은 전부 다 썩어 가지고 똥자루를 차고 다니며 뿌려 놓으면서 뭐 사회가 어떻고 뭐 어떻고…. 질서가 뒤집어졌다구요. 내가 대학을 내 손에 쥔다면 이론적으로 전부 다 뻬쟝꼬(ぺちゃんこ: 납작해진 모양)를 만들어 놓을 수 있다구, 이놈의 자식들. 그런 의미에서 본이 되는 대학을 하나 만들어야 되겠어요. 그거 찬성하지요? 「예」 왜? 여러분들이 선생 해먹으려고? (웃음) 여러분 같은 사람들은 선생 안 시킨다구요. 재교육시켜야 선생 할 수 있다구요.
그래서 이번 9월에 신학대학원을 세우는 거예요. 한국 패를 몇 사람 데려가려고 가만히 들여다 보니까, 내가 생각해도 기분 나빠서 데려가고 싫은 사람이 없다구요. 그래 이번에 일본에 가서 한 20명 정도 데려갈까 생각하고 있다구요. 한국을 빼놓을지 모른다구요.
이번에 미국에다 어떠한 대학을 만드느냐?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학자 빼오는 거예요. 월급을 많이 주고…. 매달 3천 불 이상 5천 불 주자는 거예요. 그래 내가 올 때 우선 네 사람을 세워 놓고 왔다구요. 열두 사람까지만 세워 놓으려고 한다구요. 그들은 세계적인 학자예요. 박사 학위도 몇개씩 갖고 있고, 책도 10여 권씩 발간하고…. 한국에는 그런 사람이 없다구요.
그렇게 미국서도 유명한 학자를 한 십여 명씩 한국에 데리고 와 가지고 한국 기성교회를 쭉 방문하면서 신학적인 견지에서 전반적으로 비판하게 되면, 기성교회 목사들은 전부 다 걸려서 모가지가 댕강댕강할 거라구요. 그다음에는 국제 기동대까지 데리고 들어와 가지고 불도저식으로 전부 다 쓸어버리면 우뚝 솟아난 바위돌까지도 썸벅 잘라 머리고 말이예요. 그저 밀고 나갈 수 있는 놀음을 하기 위해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그때가 되면 기분 좋겠지요? 「예」
여러분들이 기분 좋아할 걸 생각하면 내가 기분 나쁘다구요. 철도 들지 않은 것이 기분 좋아하다가는 다리가 부러지고 무슨 사고가 나 벼랑에서 떨어지거든요. 이놈의 자식들, 젊은 녀석들이 밤인지 낮인지도 모르고 야단하고 있다구요. 여러분들 데모하는 데 있어서 내가 브레이크를 걸려고 한다구요. 알겠어요? 이 원리연구회! 「예」 이놈의 자식들,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 원리연구회나, 대학교에 다니는 사람들한테 '이놈의 자식'이라 했지만, 내 아들보다 아래 사람들인데 뭐….
그렇기 때문에 공부해야 돼요. 공부해야 된다구요. 데모하는 학교를 내가 전부 다 브레이크 걸어 가지고…. 공산당 선동에 줄타고 춤추는 몇몇 녀석이 물을 흐리고 있는데, 철도 안 들어 가지고 괜히 날뛰고 야단이라구요.
자, 청년도 이제 통일교회 들어왔으니까 열심히 공부하고 말이야. 언제 통일교회에 들어왔나? 「5월 1일날 입교했습니다」 재작년 5월 1일이야? 「올해입니다」 (웃음) 이거 통일교회 교인이 아니구만, 아직까지. 통일교회 교인 되기 힘들다구. 사실은. 내가 수련을 못 시키고 내버려 둬서 데데한 패들이 됐지만, 내 앞에서는 안 된다구. 너는 데데한 사나이 되지 말라구. 상통을 보니까 아주 뭐 돌아다니기 좋아하고 다 그러겠구만. 뭐자기 나름대로는 큰일 한 번 해보겠다고 생각하고…. 그런 생각하고 있지? 어때? 「…」
자, 질문한 사람을 밑창까지 아주 납작하게 만들어서 미안합니다. (웃음) 왜냐하면, 기분이 너무 좋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못을 박아도 처음에는 따그당 따그당 천천히 박다가 맨나중에는 '땅' 해야 뽑아지지 않는 다구요. 그 식으로 좋은 말만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젊은 녀석 하나 세워 가지고 한 번 '땅' 때려 본 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플러스 마이너스 박자가 맞는다구요.
저건 또 뭐야? 왜 앞에서 문을 가로막고 있어? 내가 더운데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바람 길을 막으면 돼나? (웃음) 저 녀석들은 무슨 말인지 모른다구요. 알았으면 비켜야 될 게 아니야. 쓱- (웃음) 입이 저렇게 넓적한 자는 비위가 좋다구요. 자, 보라구. 입 큰 녀석들이 다 모여 있지…. (웃음)
남북통일은 세계가 공동으로 책임져야 할 문제
그래 임자네들, 뭐 선생님이 그렇게 좋은가? 「예」 좋은데 아침이라서 이렇게 안 왔나? 여기 온 사람만 선생님 좋아하겠지, 그 가외 사람들은 선생님을 좋아하지 않고? 「아닙니다」 뭐가 아니야? 「안 나오시는 줄 알았습니다」 안 나와도 와야지.
사진 보고 웃는 사람, 웃고 좋아하는 사람은 실체를 보게 되면 춤추는 거라구요. 또, 사진이 없어도 좋아하는 사람은 실제로 보게 되면, 그건 무어라 할까 소리치고 노래하면서 좋아하는 거라구요. 자, 이제 그만하고, 뭐 물어 봐야 그저 그렇고 그렇지 뭐…. (웃음)
자, 이젠 선생님 좀 해방해 주소! 「앞으로 아버님 한국에서 사시죠?」 (웃음) 사긴 뭘 사, 팔지. 한국서 사시다니 그건 내가 사지. 「사시지요」 '살지요?' 이렇게 물어야지, '사시지요' 하면, 산다는 말이 된다구요. (웃음) 그런 오해가 생길 것 같으면 '살지요' 이렇게 묻는 거예요. 사지지요? 뭘 사? (웃음) 그래 아주머니 보고 싶어서? (웃음)
뭐 한국만 나라인가? 세계가 다 하나님의 에덴 동산이고 하나님이 지은 세계인데, 국경이 없다구요. 내가 가고 싶은 데 가고 내가 살고 싶은데 가서 살면 된다 그 말이라구요. 한국에 오게 되면 한국에 살고, 또 미국에 가면 미국에서 살고….
이제 내가 좋은 명승지에다 별장을 지으려고 해요. 한 120개 별장을 지으려고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한국 통일교회에서 수고하다가 병난 사람들은 비행기 태워서- 지금이라도 비행기 얼마든지 띄울 수 있다구요. 돈은 얼마든지 지불할 수 있으니까- '너 아무 별장에 가서 내 대신 쉬어' 하면 가서 쉬는 거라구요. 거기에는 식당 시설도 잘 되어 있고 말이예요. 그러니까 내 대신 석 달 동안만 가서 쉬게 되면, 비계 덩어리가 팽팽 해져 가지고 살찐 돼지처럼 먹여서 회복하게 되는 거라구요. 별장이 많으면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구요. 지금도 내가 청평에 별장 몇 개 갖고 있다구요. 누구를 줄까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책임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별장을 못 주는 거예요. 앞으로는 그러려고 그래요.
여름에는 쓱 피서도 가고 말이예요. 공기 좋고, 바람 선선하고, 또 바다의 물결을 바라보고 태양을 바라보며 살 수 있는 산천경치 좋은 그런데 가서 살지 왜 이 답답한 한국 서울에서 살아요? 더운데 이왕이면 선선한 데 가서 살지요. 봄절기에는 사방으로 유원지를 찾아다니고…. 또 겨울이 되면 뭐 한국은 춥잖아요? 미국 마이애미 같은 데는 좋은 피서지라구요. 나는 그렇게 살고 싶다구요. 지금까지 한국에서 고생했으니까, 여기 한국에 와서 또 고생하고 싶지 않다구요.
여기 우리 어머니도 말이예요. 나 만나 가지고 내가 고생을 많이 시켰으며 이제 호사 좀 시켜 줘야 되겠다구요. 시켜 주라우. 시켜 주지 말라우? 호사시켜 줘요, 말아요? 대답해 봐요. 「호강시켜…」 자기 보고 물어 보나. (웃음) 어때요. 아줌마? 「호강시켜 드려야지요」 호강시키려니 한국에 와서 호강이 돼요? 그러니 한국 안 온다 이거예요.
내가 한국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얼마나…. 사실 내가 미국 사람으로 태어나서 30년 동안 움직였으면 세계를 아주 뭐 주름잡았을 텐데, 이 개다리통 같은 한국에 태어나 가지고…. 아이구! 뭐 어서 날아가고 싶다구요. 어서 날아가고 싫다는 거예요. 내가 날아가면 안 올지도 모르지 뭐.
이제 내가 해야 할 책임은 다했다구요. 영적으로 보나 육적으로 보나. 민족 앞에 있어서나 통일교회 앞에 있어서나 하나님 앞에 있어서나 내책임 다했다구요. 한국에 대한 책임을 내가 다했다구요. 단 한 가지라면 남북통일을 할 수 있는 기원이 안 된 것인데, 그것은 한국의 힘만으로는 안 돼요. 세계가 공동적으로 책임을 져야 할 문제예요. 그것은 이제부터 내가 세계적으로 일함으로 말미암아 가능하다구요. 그 전에는 안 되는 겁니다.
통일교회 여자들은 남편을 하나님처럼 모시는 열녀가 되라
이제 됐지요? 자, 이제 끝내요? 더 앉아 있자구, 끝내자구? 여덟 시라구요. 더 앉아 있자구, 끝내자구? 「말씀 더 해 주세요」 말씀 더 해 줘야 알아 듣나 뭐? 새로운 것 듣기는 많이 들었기 때문에 어디 가서…. 누구 말마따나 뭐 서당개 3년이면 뭘한다구요? 그래서 모여 가지고 너불너불 얘기는 잘하지요. 통일교회 사람들 말 잘한다고 소문났지만 말이예요. (웃음)
저기 일본 아가씨. 이름이 뭐든가? 「아베」 너 신랑이 누구든가? 「일본 사람입니다」 일본 사람. 또, 한국 사람 얻은 사람이 있잖아? 「일본 사람입니다」 넌 일본 사람 얻었구나. 한국 신랑을 얻어줄 걸 그랬지? 「777가정이예요」 777가정. 어디 또 안 나왔나? 그다음에 누구야? 너, 이제 한국말 잘하지? 잘하지? 「잘 못 합니다」 선생님 말씀 이제 다 알아 듣지? 너 신랑은 어디 있든가? 「부산에 있습니다」 부산에서 뭘 하는가? 「…」편지 더러 오나? 편지가 더러 와? 편지 더러 하고? 일본 사람만큼 재미없지? (웃음)
하여튼 사상이 무섭다구요. 나라 버리고 와 가지고 사는 것을 보면, 사상이 무섭다구요. 일본 국제가정도 많이 있으니까 앞으로는 이제…. 너희들 여기서 잘살고 있으면, 내가 언제 와서 집을 한 채씩 지어 주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구. 요즈음 한국 뭐 살림살이 어렵고 다 그런데, 따분한 생활을 할 거라구.
자, 오늘 이렇게 만나면 다음 주에는 못 만날지 모르겠구만. 이번에 선생님이 떠날 때는 연락도 안 하고 살짝 떠나려고 그래요. 내가 미국으로 떠나면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구요. 내가 한 가지 약속한 것이 있기 때문에, 9월까지 누구와 약속했기 때문에 그것은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어서 가야 된다구요. 사실 사람 시켜도 된다구요.
이제는 내가 바쁘다구요. 금년에 내가 유엔총회에 손을 대는 날에는 무슨 일이 날 거라구요. 대한민국이 솔직이 지금 불쌍한 자리에 있지만, 선생님은 돈도 많이 써야 되겠고, 통일교회 고생한 여러분들도 전부 다먹여 살려야 되겠고…. 그렇기 때문에 이제 뭐 돌아올 새가 없다구요. 명년 4월에 있을 대회도 준비해야 돼요. 나이 많은 분들은 선생님이 없는 동안에 또 영계에 갈지 모르겠구만. 요전에 내가 대구에 갔더니 옛날 통일교회를 위해 수고한 선배들, 할머니들이 몇사람 안 남았더라구. 다 가고….
민경식이는 전도 잘하나? 지금 몇 살이야? 「쉰 여섯입니다」 나하고 동갑이네. 영감 하나 얻어준다고 농담삼아 했더니 진짜 재촉은 안 해? 지금도 영감 하나 얻어주면 시집가겠지? 싫어? 어때?「아버님께서 해주시면 할 수 없지요」가? 그럼 미국 남자 하나 얻어 줄까? (웃음) 왜 웃어. 이사람아? 16개국에서 유엔군이 비행기 타고 왔을 때 한국 색시들이 왜 검둥이하고 살구 다 그런 줄 알아요? 그게 다 선한 세계가 되게 되면, 악한 얘기가 아니야. 선한 세계가 되면 만국을 품을 수 있는 아내들이 될 수 있는 훈련이예요, 앞으로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왜 웃나? 거룩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왜 웃어?
괜찮지? 「제가 못 배워서」 뭐라구? 「배우지 않아서요」 아, 벙어리와 같이 살라구. 배가 고프면 고프다고…. (흉내내심.웃음) 어때? 그렇게 좋아하는 거라구, 자기 편리하게 생각하고 살 수 있게끔 생각하면 되지, 뭐 어렵게 생각하면 세상만사를 그렇게 해결할 수 있겠어? 한 번 해볼까?
일본말은 할 줄 알아? 안다는 것은 한국말밖에 모르누만. 그러니 싫어도 좋아도 그저 한국사람…. 저 이 얼마나 좋아? 서양 사람 얻으면 어디 가더라도 가다가 쓱. (흉내내심) 얼마나 좋아. 언제 그렇게 한 번 살아 보겠나? 그렇지 않으면 영계에 가 가지고 한이 될 거라. 그래 한번 해보자구, 특별 케이스로 정말이야. 농담이 아니라구. 얼굴이 둥글둥글한 남자가있다구. 남자 몇 사람이 있다구. 내 중매할께. 한국 여자 좋다는 남자 몇 사람 주문했다구. (웃음) 거기서 제일 좋은 사람 빼달라면 빼줄께.
참새처럼 이 울타리에서 이 울타리로….제비새끼들처럼 되어야 되는 거라구요. 제비새끼 참 얌전하지. 예복 같은 옷을 입고 거기에 빨간 넥타이를 싹 매고, 먼 여행을 갔다가 빨래줄에 척 와 앉아 가지고 '내가 왔소. 지지배배 지지재배. 안녕히 계셨습니까? 얼굴이 더 예쁘지요?’ 이런다구요. (웃음) 그러면 기분이 얼마나 좋겠나 보라구요.
그렇잖아요? 집에 간다 하더라도 비행기 타고 갈 것이고, 나들이 간다 하더라도 비행기 타고 다니고 그렇게 사는 것하고, 여기서 따로따로 사는 것하고 한 번 생각해 봐요. 그래 한 번 해봐? 싫어? '예' 했어? (웃음. 박수) 아. 왜 웃어? 정 말을 못하면 내가 통역까지 대 가지고 내 울타리 안에 데리고 살지 모른다구. 내가 한국 말 하면 그 사람이 한국 말 배우는 거야. 아침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하면 '아!' (웃음) '진지 잡수셨습니까?' 이러면 되는 거지 뭐. 정말 '예'야? 틀림없지? (웃음) 그러면 여비는 준비해야 돼. 여비 준비하고 기다려.
정말이야, 웃을 게 아니라구요. 민경식이는 벌써 내 약속을 했거든요. 시집 보내 준다고 약속할 때 좋은 영감 만나게 해준다고 했어요. 그러니 하나 얻어 줘야지요. 내가 엊그제 용산교회에 들렸을 때도 얘기했지만, 한 번 해보자구요.
이번에 독신축복 받을 때 한 쌍, 누군가 충북에 있는 조집사인가? 그자리에서 선생님이 영감 하나 얻어 주었지만 말이예요. 그 영감 참 좋더군. 나이가 좀 많아서 그렇지. 그렇지만 독신 축복받는 것보다 그렇게 하는 것이 복이라구요. 저기 누군가, 조치원 영감? 그래 지금도 그 영감이 생각날 때가 있어? 어때? 「돌아갔습니다」 가긴 갔는데 가니까 섭섭하고 그렇지요? 「섭섭한 줄도 모르겠어요」 정들기 전에 돌아갔나? 「예」 아이고, 저 안 됐지. 이제는 정성들여야 된다구. 그래 기도 가운데라든가 혹은 몽시 가운데 더러 나타나? 「안 나타나요」 안 나타나? 그 정성을 못들였구만. 재미있는 생활을 못 했구만. 「돌아가기 전에…」 돌아가기 전에 갔다니 같이 안 살았구만. 엉? 「나이가 많아서…」 아, 글쎄 같이 안 살았다는 말이야. 「몇 번 만났어요」 같이 살라고 묶어 줬는데, 몇번이 뭐야. 몇 번이. 「아버님이 찾아서요」 아버님이 찾았으면 어때? 자기는 마누라 찾아야지. 그때는 아버님이 찾더라도 '아무개 아무개' 하면서 자기 마누라 찾아도 괜찮다구요. 이제 그럴 때가 됐다구요. 축복가정이 그래야 된다구요. 아버님 안 찾아도 되게 되어 있다구요. 자기 마누라 붙들고 다시 가 만나서 재미있게…. 그런데 같이 안 살았으니…. 「3년 기간 넘으면 같이 살기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애기들 봐주고…」 영감 봐주라고 했지, 애기 봐주라고 했나? (웃음)
요전에 통일산업 갔다 오다가, 김선영이, 석온씨 노친네 올케, 선영이, 차를 세워 놓고 불러다가 '이 쌍년 같으니라고, 선생님이 가르친 것은 여편네로서 남편한테 열녀가 되라고 그랬는데, 영감을 어디 내버려, 당장에 데려오라'고 야단을 했다구요. 마침 영감이 어디 갔다가 와 앉아 있더구만. 실실 웃고 좋은 모양이지? (웃음) 일반 사람들은 통일교회 교인들을 이해 못하지요. 선생님이 욕을 그렇게 하니…. 죽을 때가 되면 될수록 여편네가 정성을 더 들여줘야 된다구요.
그걸 보면 통일교회가 좋긴 좋다구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교육받아야 돼요. 한 번 시집가게 되면 신랑을 하나님같이 모시고, 선생님같이 모시고 그래야 돼요.
저 누군가? 너. 박집사의 뭐 되는가? 「손녀입니다」 손녀인가? 그래 신랑 편지 와? 「예」 신랑 잘못 얻었다고 생각하나. 잘 얻었다고 생각하나? 「잘 얻었습니다」 진짜 좋아서 잘 얻었어, 할 수 없이 선생님이 대답하라고 하기 때문에 잘 얻었어? 「아버님께서 좋아하시니까 저도 좋아요」 내가 잘 해주었어? 「예」 그래서 감사했나? 「감사합니다」 감사해? 「예」 그래. 아침에 길을 떠날 때 감사하고, 방에 앉아서 감사하고, 혼자 생각하더라도 감사하고 그래? 「예」 그래야지. 이제부터는 내가 잘사는 부처를 비밀리에 편지해 가지고 말이예요. 미국도 데리고 가고 구경도 시켜 주려고한다구요.
통일교인은 산아제한을 하지 말라
최금순이, 박종구 나왔나? 박종구! 안 나왔구만. 최금순이 아들이 몇인가? 「일곱입니다」 딸은? 「하나요」 아니, 임자네들은 애기 안 낳기로 했다며? 「하나 더 나아야지요」 왜 하나만 더 낳나? 왜 산하제한을 하느냐 말이야. 통일교회 교인들은 산아제한하면 안 돼. 야곱이 열두 아들 가운데 요셉이 열 한째라구요. 만일 야곱이 산아제한을 했으면 요셉이 총리 대신 되었겠어요?「웃음」 때, 시일이 가면 갈수록 더 좋은 아들딸을 낳는다구요. 앞으로 가면 갈수록 통일교회 운세를, 통일교회 운을 타고, 통일교 도운(道運)을 타고 난다구요. 정말이라구요. 이 다음에 저나라 가 가지고 '네 가정을 통해서 천하를 움직일 수 있는 남자, 사나이를 보내려고 했는데 네가 목을 잘랐다'고 하면, 그때 가서 어떻게 하려고 그래?
낳아 놓으면 여러분이 밥 안 먹여도 자기가 다 먹고 산다구요. 하루에 열 사람 낳아도 괜찮아요. 낳으라구. (웃음) 그래 여러분 삼칠은 이십일 (3×7=21), 21명까지 낳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21명까지 낳을 수 있다구요. 매해 낳으면 말이예요. 「어떻게 다 먹여 살려요?」 먹여 살리는 거야 하나님이 먹여 살리지, 그건 걱정하지 말아요. 내가 먹여 살릴께. 그만큼 먹여 살릴 수 있는 돈은 내가 있다구요. 그렇다구요.
산아제한을 하면 안 돼요. 사탄세계는 자꾸 산아제한하고 우리는 자꾸 버럭버럭 낳고. (웃음) 그래 우리 어머니도 그렇다구요. 자그마치 열 둘은 낳아야 된다고 해서 지금 그걸 중심삼고 달리고 있다구요. 많이 낳았지요? 지금 뭐 8남매를 낳았으니까, 이제 열 둘에 가깝다구요. 딸들은 그만 두고 아들만 낳게 되면, 열 다섯도 낳고 열 여섯도 낳을지 몰라요. 그래 그런 과제를 주었더니 어머니가 상당히 걱정하는 거예요. 애기를 낳기 전에 다시 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이런 얘기를 해요. 어머니는 그러고 있는데, 임자네들은 무슨 권리가 있어 산아제한을 하느냐 말이예요. 알겠어요?
아들 7형제를 주었으면 아주 고맙고 감사하지. 그 아들들이 커 가지고, 억세지 다? 억세지? 먹을 것이 없으면 어머니 등골도 파먹고 살겠다고 그럴 거라. 그래야 된다구요. 요즈음에 내가 보고를 듣건대 좁은 방에서 이거 뭐….그런 보고도 듣고 있다구요. '아이구, 박종구네 집 가보면 뭐 방 한 칸에…. 두 칸짜리인가. 한 칸 짜리인가? 「세 칸입니다」 세 칸이면 뭐 방수가 많구만. 조그만 방 세 칸인가? 뭐 방이 적어서 복작복작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해서…. 그렇게 살 때가 제일 재미있다구요.
왕창 해 가지고 저 동네에서 한 아들 살고 이 동네에서 한 아들 살면, 어머니로서 그거 어떻게 하겠나? 매일 출장다니면서 전부 다 일 보겠나? 아예 한 자리에 앉아 가지고 '야야' 하게 되면 한꺼번에 다 듣고 말이예요 국민학교 1학년 선생처럼 한 번 '꽥' 하게 되면, 하루에 한 번 교육하게 되면 될 텐데도 불구하고 일곱 군데로 나눠 놓으면 하루에 일곱 번 다녀야 될 텐데, 그거 어디 살아먹겠어요. 그래 '하나님이 사랑하사 조그만 방에 몰아넣었기 때문에 한 번만 소리치면 한꺼번에 교육할 수 있고, 거느리기 편하라고 다 이렇게 했구나, 감사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 거라구요. 사람의 생각 여하에 따라서 천하가 왔다갔다한다구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이 따라지 생활이라는 것은 다' 이렇게 사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태아를 위해서 부부가 정성을 들이면 들일수록 좋은 아들딸을 낳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이 거짓말인가 아닌가 두고 보라구요. 그리고 또 억세다구요, 억세요. 여기 축복받은 가정 애기들 보니까 억세더라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자기가 낳아서 길러 보니까 딴 집 애들보다 억세더라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여자들 없어요? 억세다구요. 또, 머리가 좋다구요. 다 그렇게 내가 짜 준 거라구요. 사탄세계에서 결혼하는 것보다는 무엇으로 봐도 백 번 낫지.
저기 효율이 엄마 있구만. 요즘에 뭐 얼굴이 환하게 틔였네. 효율이 엄마 말이야. 며느리가 미국 사람이라구요. 여자가 아주 유능한 여자예요. 아주 모든 면에 유능한 여자예요 글도 잘 쓰고, 타이프 같은 것도 말하는 걸 그냥 쳐 나간다구요. 그 실력이 있는 여자예요. 효율이도 같지? 미국에서 아주 뭐 결혼후보로서 첫째로 꼽던 사람이라구요.
그래도 한국사람보다 못하지? 오순도순 얘기도 못하고 한국 사람보다 못하잖아?「모르겠어요, 말을 못하니까」(웃음) 아, 글쎄 그러니까 물어보는 게 아니야. 모르겠다니까 못하다는 말 아니야. 통일교회 안 들어왔으면 아주 뭐 고분고분한 한국 여자 얻었을 텐데, 통일교회 들어왔기 때문에 서양 여자 얻었지. 그래도 머리가 새까마니까 일본족 미국 사람이….
아, 이제…. 내가 좀 어지럽다구요. 이제 주일학교 시간이 되어 오기 때문에 노래나 하나 부르고 그만둡시다. 무슨 노래 할까? 부르고 싶은 노래 한 번 해봐요. 뭐 해볼까? 사나이? 사나이라 하면 여자들은 뭐라고 하나? 남자를 사나이라고 하게 되면, 여자는 뭐라고 해야 되나? 대답해 봐요. 「여장부」 여장부? 아낙네라 할까요? 여장부라는 말은 좀 다르지. 사나이 반대되는 말이 뭐예요?「아내」 아내하게 되면 사나이라는 말하고 맞지 않지. 「가시네」 가시네는 계집애를 말하는 게 아녜요? (웃음) 「아녀자가 어떻겠습니까?」 아녀자? 아녀자. 그렇지요. 사나이라 하면 남자들이나 좋아하지 여자들은 싫어하거든요. 그렇지요? 무슨 노래할까? 한번 해보라구요.
곽복순이 남편 저건 취직도 못하고 뭘하나? 「방앗간 해요」 방앗간. 밥은 먹겠구만. 할아버지 건강한가? 「예」 이제는 뭐 밥 해먹는 시대는 지나갔겠구만. 3동서가 서로 우애가 좋지? 「예, 좋습니다」 싸움도 더러 했겠지 뭐. 이제 맏동서가 떡 해 가지고 머리에 이고 삼천리 강산 순방하는 것도 괜찮겠구만.
남궁 서방은 곽복순이 얻어 가지고 지금 후회 안 돼? 「안 됩니다」 아들 낳았나? 「예」 몇이나? 「둘입니다」 딸은? 「없습니다」 아들만 둘이야? 딸은 원치 않았구만. 아들 잘 생겼어? 「예」 누구 닮았나? 「하나는 엄마 닮았고 하나는 저 닮았습니다」 (웃음) 둘 다 엄마 닮았어야지 임자 닮았으면 뭘 하겠나.
그래 이제 내가 집에 가면 닭 잡아 줄래? 「예」 몇 마리? 3형제이니까 세 마리는 잡아 놓아야지. 소생, 장성, 완성, 한 번 가보면 좋겠다. 어디 사나? 도봉산 밑에 사나? 「장권사님 살던…」 그 동네에서 지금 며느리 잘 얻었다고 남궁 영감 복받았다고 안 그러나? 그래 남궁 영감 혼자 살더니. 「어머니 동두천에 전도 나가 계셔요」 그 할머니? 할머니 영감 좋아하나? 「먼저 주에 같이」
민경식이는 진짜 그렇게 하기로 했지? 「제가 못 배웠기 때문에 어떻게 해요?」 못 배운 거야 그거 다 아는 거지. 영어 모르면 가서 배우면 되잖아? 그게 걱정이야? 또, 대답을 했는데 잠 못 자고 공상을 하겠구만. 서양 남자 붙안고 산다고 생각할 때 '아이고 머리를 보면 양돼지 모양 같고 눈을 보면…. 아이고 안 돼, 아들…' 「아버님, 그냥 저 혼자서 살지요」
응? 「벙어리같이….촌닭」 (웃음) 그래 촌닭같이 하면 되는 거라구. 진짜 마음 준비해라. 내 하나 해 줄께, 다음에 말이야. 사진 한 장 좋게 찍어, 내 나가서 사진이라도 보고 얘기해 줘야지, 내가 가만히 생각하면 뭐 어쩌다가 통일교회 문선생이 되어 가지고 혼자 사는 여자들까지 시집 보내기 위해 치다꺼리 하고, 죽을 때가 다 된 80이 넘은 영감까지 장가 보내기 위해 치다꺼리해야 하고. (웃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프로그램을 맡았다구요.
자. 이제 무슨 노래를 하나 할까요? 동산의 노래할까요? 동산의 노래 하지요. (동산의 노래 합창)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대한민국을 지키시옵소서. 이 민족을 깨우치시옵소서. 이 세계 만민 앞에 주체적인 사명을 감당해야 할 이 나라 이 민족이 그런 역사적 사명을 짊어진 것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저희들만이 이 일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선두에 서 가지고 이 사실을 이 나라 이 백성들 앞에 가르켜 주지 않으면 안 될 책임이 있는 것을 절감하옵니다.
뿐만이 아니라 이제 세계를 요리해야 할 천의를 따라 멀지 않아 미국 땅을 중심삼은 치열한 전투를 개시하기 위한 총진격을 명령하지 않으면 안 될 숨가쁜 때가 눈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6개월 간 대한민국에 있어서 엄청난 일들을 무사히 다 치렀습니다. 하나의 승리를 다짐하고 땅에 묻혔던 통일교회가 이 땅 위에 드러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문제였지만 이제부터 통일교회의 모습을 진정한 의미에 있어서 세계사적인 운동, 민족사적인 운동을 보여 주고 자랑하지 않으면 안 될 책임이 있으므로 더더욱 중차대한 시점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절감해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같이하여 주신 아버님이여! 부디 금후에도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불쌍한 통일교회 무리를 아버지께서 이끌어 나오셨으니 기필코 승리하는 통일교회 무리로서, 아버지, 고개를 들고 세계를 응시하면서 출발할 수 있는 무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계를 향하여 출발하는 시점에 놓여 있사오니, 각자가 자기 스스로의 주체성을 지니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온갖 지성과 충성을 다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상에 부끄럽지 않는 아들딸이 되겠다고, 각자가 몸부림을 쳐서라도 이 기준을 성사해 놓기 위해 노력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세계적인 운세권이 한국을 통하여 아시아를 거쳐 세계로 뻗어 나가게 하기 위한 당신의 엄청난 섭리의 뜻이 이 민족 배후에서 현재 움직이고 있고, 그 뜻이 우거하기를 바라는 사실을 이 나라 이 민족이 받아들여 당신이 기뻐할 수 있는 자녀와 민족과 국가의 사명을 다하는 이 나라가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전국에 널려 있는 통일의 무리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일본에 있는 식구들, 지금 스승을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하늘의 뜻을 다시 한 번 재편성하여, 역사적이고 엄청난 전후좌우의 책임을 지고 금후에 일본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책임을 수행해야 할 통일의 무리들 위에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더 나아가서는 미국에 있는 어린 것들을, 아버지, 지키시옵소서. 철부지한 것들을 일선에 내세워 막강한 이 세계를 지배하던, 민주세계의 주체국인 미국에 영향을 미치고, 그 나라가 머리 숙여 당신 앞에 부복할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 총진군을 명령한 3년 전선을 앞에 놓고 있사오니, 아버지,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여기에 주인은 아버지이십니다. 그 누구도 책임자가 될 수 없습니다. 이 아들은 이제부터 3년 동안 미국에서 기반을 닦음으로 말미암아 한국을 수호하고, 일본을 수호하고, 그뿐만이 아니라 아시아를 수호할 수 있는 엄청난 기틀을 마련해야 할 천의를 알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비틀걸음을 걸으면서라도 비탈길을 개의치 않고 숨가쁘게 내일의 승리를 다짐하면서 전진해야 할 책임과 사명과 의무감을 느끼고 있사옵니다. 아버지, 그 자리에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같이하여 주신 아버지는 외로운 자리에 이 아들을 두지 않고 이 아들이 가는 길 앞에 승리의 일로를 개척해 주실 줄 알고 있습니다. 부디 당신이 계획하신 3차 7년노정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승리의 영광을 온 만국을 대신하여 아버지의 이름을 갖고 찬양할 수 있는 그날이 미국 천지에 나타나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런 일을 성사하지 않고는 금후에 한국 민족이 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불쌍한 이 민족, 5천 년의 역사를 거쳐 왔지만 자주적인 주권을 가지고 아시아의 일각을 중심삼고 어떤 민족 앞에 자랑할 때가 없는 불쌍한 민족이었습니다.
약소민족의 서러움을 잘 아시는 아버지여! 이들의 갈 운명을 당신의 뜻과 더불어 책임져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이 남북을 아버지의 품에 품을 때까지 저희들이 선두에 서서 모진 투쟁의 행각의 노정도 각오하고 나서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이미 통고하였습니다.
군대를 앞세우고 국민이 그 뒤를 따라가는 동시에, 전체가 하나되어 당신을 중심삼고 승리의 일로를 개척해야 할, 민족의 행로를 제시해야 할 책임이 통일교회의 사명인 것을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말없이 한 길을 가려 나왔습니다. 금후의 갈 길도 아버지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1980년도에 있어서 온 만국 앞에 자랑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한국 백성이요, 이 나라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국내외에 밀려드는 역사적인 사조를 가로막고, 공산주의라는 사탄 마수의 이 흙탕물을 가로막아 방어할 수 있는 책임을 선두에서 이미 통일교회가 해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후에도 이것을 책임지지 않으면 안 될 역사적인 사명의 결정점에 서 있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당신이 아니고는 갈 길을 가려갈 수 없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금후에 미국이 갈 운명, 민주세계가 갈 운명을 생각하게 될 때, 이와 같은 전통적 기반을 가려 놓고 최후의 판가리 싸움을 결정해야 할 때가, 역사적 최후의 순간의 때가 저희들 눈앞에 다가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향하여 총진군해서 넘어갈 수 있는 의기와 패기를 갖출 수 있는 통일의 무리가 되어야 되겠고, 하늘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정도의 기백을 가져야 될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사오니, 아버지, 통일의 무리가 이 뜻 앞에 서는 그 시간부터 이 뜻을 위해 전진에 전진을 다할 수 있는 하늘의 용장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각별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하루 당신의 이름을 찬양하는 수많은 종교들 위에 축복하여 주옵고, 수많은 민족들 위에 축복하여 주옵고, 더우기 전세계 127개 국에 나가 있는 통일교회 선교사들 위에 아버지께서 힘을 주시옵소서. 강하고 담대하여 굴하지 않고 최후의 일선을 사수하는 무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스승이 선포하고 한계선을 지어 놓은 목적을 향하여 총진군하기에 더디하지 않고 매일 매일 시간을 다투어 전진을 다짐할 수 있는 무리들 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럼으로 말미암아 생명의 부활권이 형성되어 그 판도가 국경을 넘어서 연결될 수 있는 그날, 자유의 천국이 개문될 줄 알고 있사오니, 그곳으로 몰아내 주시옵고,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남은 날들을 재촉하면서,3년 계획한 이 기대 위에 승리의 방패를 세울 것을 맹세하면서 전진의 결의와 맹세를 다짐하는 이 시간이오니, 아버지, 굽어살피시사 당신의 안중(眼中)과 심중에 이들을 품으시어 기억할 수 있는 무리로 삼아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옵니다. 만만세의 은사와 사랑이 더더욱 같이하기를 빌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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