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づら坂 (九十九坂) - 伍代夏子

[柳 덕인]

 

つづら坂 (九十九坂) - 伍代夏子

傘に隱れて ふく淚                        우산속에 숨어서 훔치는 눈물 

拂いきれない 未練まで                  완전히 떨칠 수 없는 미련까지

耐えるのも 追いかけるのも              참는 것도 뒤쫓는 것도 

戀の道とか言うけれど                   사랑의 길이라고 말하지만

登りきりたい 登れない                  다 오르고 싶어도 오를 수 없는 

女 七坂 つづら坂                         여자의 일곱 고개 꼬부랑 고개 


ふたり重ねた おもいでを                둘이서 쌓은 추억을

あなたお願い 消さないで                당신에게 부탁해요 지우지 말아요 

その胸が ふるさとだから                그 가슴이 고향이니까요 

抱いて下さい おもいきり                안아 주세요 마음껏

すがりつきたい すがれない              매달리고 싶지만 매달릴 수 없는 

女 うたかた つづら坂                     여자의 덧없는 꼬부랑 고개


いくら手さぐり してみても              아무리 손으로 더듬어봐도 

明日が見えない ひとりでは              혼자서는 내일이 보이지 않아요 

もう一度 夢の荷造り                    다시 한번 더 꿈꾸리기 

させて下さい 私にも                    하게 해 주세요 나에게도 

離したくない 離さない                  보내고 싶지 않아요 보내지 않겠어요 

女 うす紅 つづら坂                       여자의 연분홍색 꼬부랑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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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섰네요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