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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
2011년을 돌아보며
한천초등학교 5학년 4반
노 민 우
2011을 돌아보면서 후회도 되고 만족스러운 일도 있었다. 하교생활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러갔던 것이 재미있었다. 처음에 5학년이 되고 담임선생님을 만났을 때 어떤 분일까 걱정도 했는데 선생님은 나 하고는 잘 맞지 않았다. 그래도 1년 동안 선생님은 괜찮은 분이셨다.
2012년을 앞두고 나는 공부를 아주 어려워 힘들어 할 것 ᄀᆞᇀ다. 그리고 조금만 있으면 어른이구나 생각했다.
2011년을 돌아보면서 가장 인상에 남는 사건은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잘한 것 같다. 엄마가 책상을 항상 깨끗이 하라고 하셨는데 깨끗이 한 것 같다. 가족과 같이 서울 랜드에 가서 롤러코스터도 타고 착각의 방도 들어갔었다. 스카우트에서는 제주도에서 여름 여행도 갔다. 거기에는 좋은 풍경과 신기한 그림들을 보았다. 신기한 그림에는 370cm인 사람도 잇고 뱀을 코로 넣어서 입으로 나오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후회한 일도 있다. 엄마 몰래 개임을 했었는데 엄마가 갑자기 와서 들켜 혼났다. 그리고 숙제를 해가지고 오지 않아서 선생님한테 혼나기도 했었다. 그럴 때 마다 뒤에서 서있으라고 했었다.
2012년은 공부를 많이 해서 다른 아이들 보다 더 잘할 것이다. 그리고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재미있게 놀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