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과학 산업단지 · 대구테크노폴리스 미래형 첨단복합도시로 순항
★풍부한 인적자원 · 4통 팔달의 교통망★
투자유치 1조원 시대 눈앞
대구시가 지식창조형 경제자유구역을 발판으로 초광역권 지식산업의 중심도시로 부상하며 산업도시로의 면모를 갖추며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대구혁신도시의 활성화 및 포항-울산-부산-창원간의 삼각축의 중심에 위치한 잇점을 바탕으로 첨단기술의 융합 및 확산의 산업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대구는 구미의 LCD, 모바일산업, 대전의 R&D, 영천 자동차부품산업, 포항의 나노, 철강, 신소재 산업, 경주의 에너지산업, 울산의 자동차, 석유화학, 조선산업, 창원의 기계산업 및 광주의 광산업 등 각 지역별 특화 및 주력산업을 융합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대한민국 글로벌 경제중심지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내륙 초광역권 지식클러스트 구축
2008년 8월 출범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신정부의 해안중심의 U자형 국토개발의 중심축을 연결하는 허브로서 초광역경제권 지식클러스터의 앵커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중장기전략으로 ‘내륙 초광역권 지식 클러스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계획은 대구경북FEZ(지식기반제조업 및 서비스업) 과 부산FEZ(물류, 관광산업)간 기능을 분담하고 대구-경북(모터, 임베디드, 센서 등 핵심부품 관련산업 발달)-포항(지능로봇연구소)-마산(로봇센터)로봇 산업 벨트 구축을 구축한다.
또한 대구, 경북-대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사천(한국항공우주산업)-진주(항공기부품기술연구센터)를 중심으로한 항공산업 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 - 대전 - 충남 - 충북을 연결하는 생명산업 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사업인 테크노폴리스내 글로벌 연구기관 유치를 통해 영남권 (대경권, 동남권)의 연구개발 허브로 조성 할 계획이다.
대구테크노폴리스는 영남권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로봇, 조선산업 등에 대한 핵심기술 연구개발 및 고급인력, 핵심부품소재 지원, 대전 (KAIST, 대덕연구단지)과 대경권 간의 R&D, 산업, 인력교류 활성화 등 산업기반 연계로 시너지효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은 대구지역에 「수성의료지구」「혁신도시지구」「국제문화산업지구」「국제패션디자인지구」「테크노폴리스지구」「성서5차첨단산업지구」등 6개 지구와 경북지역의「경산학원연구지구」「구미디지털산업지구」「영천첨단부품산업지구」「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등 5개 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0년까지 국비 5,210억원, 지방비 11,656억원, 민자 29,212억원 등 총 4조 6,078억원을 투입하여 동북아지역의 지식기반산업 중심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대구테크노폴리스 미래형첨단복합도시로 순항★
‘미래형 첨단과학도시’ 대구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DGIST 등 연구교육기관의 입주가 본격화되고 최근 IHL의 투자도 확정되면서 사업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4개 중소기업과 용지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이들 기업의 입주도 시작될 예정이다. 외국인 투자기업은 최대 5년간 법인·소득세가 면제된다.
입지, 투자, 고용 등 각종 보조금 지원 방안도 마련 됐다.
국내 기업에도 비슷한 규모의 지원책이 나왔다. 파격적인 투자 인센티브는 그린에너지산업 비즈니스, 미래형자동차 부품산업의 메카로 만들고자 하는데 날개를 단 격이다.
초광역경제도시로의 비상을 꿈꾸는 대구의 중심에 달성군이 있다.
대구 변두리에서 복합신도시로 ‘젊은 달성’이 뜨고 있는 것이다. 대규모 국가산업단지, 4대강 달성보 친수구역 개발 등 개발 수요가 집중되고 토지구획정리 사업이 활발하게 펼쳐지며 달성군이 급격하게 변모하고 있다.
특히 향후 대구시 산업의 중심축이 될 대구 테크노폴리스와 대구국가산업단지가 달성남부 지역에 조성되기 때문이다.
대구 달성을 중심으로 각종 개발 호재 영향으로 땅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비수기로 접어든 주택시장도 잇딴 신규 분양에 따른 가격 안정으로 매매 및 전월세 거래가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땅값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외국인 보유도 늘고 있으며 대구 테크노폴리스 및 성서5차 산업단지 분양 호조와 4대강 관련 낙동강 보주변 친수구역 지정 및 개발 호재 등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지역 땅값 상승세도 견인하고 있다.
특히 국가산단, 낙동강 개발 등의 각종 호재가 있는 대구 달성군은 전국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대구테크노폴리스 - 달성군 현풍면과 유가면 일대 미래형 최첨단 복합신도시로 개발
대구테크노폴리스는 대구 달성군 현풍면과 유가면 일대에 727만㎡(약 220만평) 규모로 연구단지, 첨단산업단지, 고급주거단지, 교육·문화 및 레저기능을 갖춘 미래형 최첨단 복합신도시로 개발한다.
총 사업비 1조9천억원을 들여 주택수 약1만7천여 가구에 5만명이 살 수 있는 명품도시로 고급인력유인을 위한 선진국형 주거, 레저, 문화, 의료시설, 교육여건을 갖춘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유비쿼터스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2012년 기반조성공사가 끝나면 개발건축에 들어가 2015년이면 완료된다.
대구 테크노폴리스는 약 8만명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며 경제적 파급효과는 3조4천억원, 부가가치효과는 6조3천억원정도 예상되며 이로 인한 인구증가는 최소 10~13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또한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달성군 구지면에 852만㎡(약258만평) 규모로 지역의 부족한 산업용지를 해소하고 차세대 성장동력을 육성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함과 동시에 섬유, 피혁, 자동차부품 등 저부가가치의 산업구조를 전자, 통신, 첨단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대구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대구경북권 생산유발효과는 34조원, 부가가치 유발액은 10조원, 일자리창출은 14만여명, 임금유발효과는 4조원에 이르며, 이로 인한 인구증가는 최소 15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조성중인 성서 5차산업단지, 기존의 달성1차산업단지와 2차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가 완료되고 국가산업단지까지 조성되는 2014~2015년이면 대구산업단지면적은 큰 폭으로 늘어나게 된다.
그 중 달성군 공업단지 면적은 26.54k㎡(약 800만평)으로 대구시 전체 공업단지 면적 43.61k㎡(약 1천300만평)의 60%를 넘는다.
이는 30만명이 살아가는 구미시 1~4국가산업단지의 면적 24.3k㎡(약735만평)보다 넓은 면적으로 재정자립도 전국 1~2위를 달리는 구미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첨단산업단지로 태어나게 된다.
이 같은 개발 수요에 따라 달성군은 앞으로 도·농 복합도시에서 공업도시로 빠르게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18만명에 못미치는 달성 인구가 2015년 쯤이면 30만명에 이를 것으로 지역부동산업계는 전망했다.
달성군은 각종 개발수요에 맞물려 대구 경제발전의 한 몫을 차지할 예정이다.
★4대 강 살리기 중심지 달성군 토지시장 들썩★
한편 달성군의 급부상은 4대강 살리기의 중심이요 ‘뜨거운 감자’인 친수구역 개발 유망지역이기 때문이다.
낙동강 하천정비 및 연안개발 사업에 2016년까지 1·2단계에 걸쳐 10조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이 사업 가운데 대부분이 달성군에 집중되어 있어 지역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달성 논공에 ‘에코워터폴리스’가 조성될 경우 그야말로 대구의 변두리였던 달성은 천지개벽을 맞는 셈이다.
이 프로젝트의 골자는 낙동강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대구 달성군 화원유원지와 인근 고령군 다산면 일원(750만㎡)에 국고지원과 민자 등으로 6조4천억원을 투입, 친환경 수변 복합관광레저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업비 6조4천억원 가운데 국비 지원은 1조 4천억, 5조원은 민자유치를 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 안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들어갈 20만톤급(가로 200m 세로 30m)의 초대형 크루즈를 띄우겠다는 것이다.
조 의원은 띄울 크루즈선의 모델로 STX오아시스의 제작비는 무려 1조8천억원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도박시설인 조정경기장도 만든다는 게획이다.
이밖에 테마파크(118만 5천㎡), 휴양 숙박단지인 리버파크 빌리지(62만㎡), 레포츠시설(15만㎡) 등의 위락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연간 1천만명 정도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 의원은 주장한다.
이렇게 하면 카지노 크루즈에선 연 1조원, 경정장에선 연 1500억원의 막대한 수익을 올린다는 얘기다. 지역민들은 논란이 많았지만 총선을 앞두고 원 계획에 100% 일치하지는 않지만 어떻게든 구체화 되어 대규모 프로젝트를 내심 기대하고 있는 눈치다.
이같은 여러 가지 호재로 달성군 일대 대부분의 땅 값이 크게 올랐다.
“이 일대 대부분의 토지는 수용대상이고 인접한 자연녹지 땅은 전,답,임야 가릴 것 없이 큰 폭으로 오른 상태” 라며 “현재 도로를 물었거나 개발이 가능한 땅은 3.3㎥당 100만원에 달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강정보 주변 일대 15㎡ 친수구역 개발 요청
한편 ‘4대강 뉴타운’으로 불리는 4대강 주변 친수구역 지정이 총선을 앞두고 곧 구체화 될 것으로 보이면서 달성군 및 관련지역 땅값이 들썩이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4대강 주변을 친수구역으로 지정한 뒤 각종 개발사업을 통해 4대강 사업비의 일부를 환수한다는 전략이다.
친수구역 사업은 강변에 호텔, 마리나 리조트, 골프장, 주거공간이 포함된 복합공간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국토연구원 조사 결과 경기 여주군과 충북 충주호 주변, 대구 달서구 · 경북 구미를 비롯한 4대강 주변 10곳이 주요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친수구역 시범지역 1~2곳이 어디로 결정될지도 관심사다.
업체 관계자는 “도시개발 전문가들 사이에선 이미 ‘어디가 될거다’ 라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면서 “4대강 사업에 8조원을 투자한 수자원공사 입장에선 수익을 최대한 뽑을 수 있는 한강과 낙동강 1곳씩을 선정하지 않겠냐” 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입지조건이 좋은 경기 여주군 이포보 주변과 첨단복합산업딘지로 유망한 낙동강 강정보 일대, 관광레저단지 물망에 오른 낙동강 달성보 부근을 유력한 후보지로 보고있다.
지방자치단체들이 4대강 주변에 친환경 주거지, 관광·레저시설 등을 앞다퉈 건립하기로 함에 따라 4대강 주변이 지역 개발 중심지로 떠올랐다.
지난해 3월 대구시는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강정보 주변 일대 15만㎡ (약 4만 5370평)에 관광 레저·휴양 시설을 조성하는 친수구역 개발을 요청했다.
대구시 달성군은 낙동강 달성보 주변인 논공읍 상리 일대 150㎡(약 45만3700평) 에 골프장, 일반주택, 캠핑장 등을, 그 인근인 화원읍 화원 유원지 부근 200㎡(60만 5000평)에는 주거단지와 관광·레저시설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논공-현풍-구지로 이어진 산업벨트화★
이와 함께 달성군의 땅값이 요동치는 이유는 산업단지 건설 여파가 그만큼 지역개발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농촌이던 이 지역은 왕복 2차로 구마고속도가 착공되면서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됐다.
구마고속도의 통과를 계기로 79년 지방공단으로 지정되고 5년만인 83년 본리 1리 ‘논공’마을과 본리 2리 ‘소두벌’ 마을을 합친 자리 120여 만평에 지금의 달성공단이 들어섰다.
공단이 들어서기 전 논공 부락은 산골짜기에 위치해 주로 사과·포도 등 과수원 위주의 밭농사를 짓는 조용한 농촌이었다.
5년만에 농촌 마을이 대규모 공업단지로 변했다.
달성공단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처음에 70~80개이던 입주업체가 공단 조성 23년째를 맞아 지금은 320여 업체로 4배 이상 늘었고, 연간 생산실적 3조 원, 지난해 수출실적이 10억달러 등 지역 경제의 버팀목으로 성장했다.
더욱이 달성공단은 최근 구지 달성2차 산업단지의 성공적 분양에다 현풍 대구테크노폴리스 및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DGIST)이 들어서게 되면 논공-현풍-구지로 이어진 산업벨트화와 국토 동남권 R&D(연구·개발)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제2종 일반주거지역 층수 제한 폐지
이같은 대구시의 변화에 발 맞추어 대구시 의회 건설환경위원회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 층수 제한을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발의 했다.
도심 재생 활성화와 지역 불균형 해소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시의회에 따르면 개정안은 2종 주거지역의 평균 층후 18층 지역은 층수 제한을 없애고 용적률(220%) 범위 내에서 층수에 관계없이 건축이 가능토록 한다.
7층 이하로 규제된 개발제한구역 주변과 경관보호지역은 12층 이하로 층수를 상향시킨다.
이들 지역은 4670만㎡(약 1400만 평)다. 일반주거지역의 44.9%를 차지한다. 이 중 7층 이하 지역은 2310만㎡(약 690만 평) 로 22.2%다. 조례가 개정되면 7층 이하 지역 70% 이상에 층수 제한이 없어진다.
★‘접근성 향상’ 교통지도 확 바뀌는 달서·달성★
대구 서부권의 교통망이 대폭 확장돼 달서구와 달성군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달서구 대구수목원에서 달성군 유가면 테크노폴리스 간 도로가 당초 2016년에서 2014년으로 앞당겨 지고 상인-범물간 4차 순환도로가 연말 완공괘 대구 서부권의 교통여건이 좋아진다.
이는 달성군에 조성되고 있는 테크노폴리스, 국가과학산업단지, 택지개발에 따라 교통량이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대구 서부권에 대한 운전자들의 접근성 향상은 물론이고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초 계획보다 2년 빠른 2014년에 완공된다는 것. 이 도로는 폭 20m(왕복 4차로), 연장 12.97km 구간에서 건설되고 있다.
달성군 화원에서 옥포간 국도도 현재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된다. 이곳은 11.24km로 내년 상반기 중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달성군, 약산온천지구에 ‘공무원 휴양시설’ 유치
한편 대구 달성군이 대단위 공무원 휴양시설 유치에 나서며 달성군이 산업시설과 연계한 레져기반시설도 갖출 것으로 보인다.
달성군은 최근 논공읍 약산온천 지구 일대 300만㎡ 부지에 올해부터 2015년까지 5년간 리조트, 컨벤션센터, 4D영상체험관, 게임랜드, 온천휴양시설, 헬스케어, 수변생태공원, 수상레저시설 등을 갖춘 공무원 휴양시설 유치안을 확정했다.
사업예정지인 약산온천지구 일대는 1호선 연장(화원~논공~구지)등 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구지연장 조기 착공 촉구★
한편 달성군의 급격한 변화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 구지연장 조기착공 목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구지 연장이 현실화 되면 대구 도심과 현풍 신도시(대구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 연결로 기존 도심과 신 성장 거점을 통근·통학이 가능한 하나의 생활권으로 형성이 가능해진다.
또한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 등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필수 조건이며 현풍 신도시의 경쟁력 강화로 인구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기대 할 수 있게된다.
대구 달성군은 논공읍, 현풍·옥포·유가·구지면 등 대구 서부권 주민들은 대구테크노폴리스와 구지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와 기업유치 및 지역발전을 위해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구지 연장을 강력 요구 하고 있다.
범시민추진위는 “현풍에 테크노폴리스가 조성되고 구지에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는 등 화원~논공~구지 29km에 정거장 11개소가 포함된 도시철도 연장은 타당하다” 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 :삼식이 10억만들기(삼식:세끼먹는 밥) 원문보기▶ 글쓴이 : 삼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