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초중반 유익종과 함께 남성 듀오 그린빈스를 결성하여 "난 이담에'란
풋풋한 노래를 세상에 남긴 박재정 교수님.그 전설의 노래를 개인적으로 무척
아꼈던 터이라 무대에 선 모습을 설렘과 놀람으로 바라보았다.
두분의 무대...사오모이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특별게스트로 출연하여 흥겨움을 선사한 인디밴드 "Lalac"
젊음이 좋긴 좋네요 ^^*구김없고 거침없는 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첫댓글 라일락밴드,참 개성있고 귀여워요~! (우덜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디..할라나? 그래두 우리가 보기엔 구여워!!) 그들이 우리 봤을땐 어때 보였을까..궁금하더라구요.^^* 엄머 엄머 저 아줌마들 댑따 주책이다..하지 않았을까요? 박재정교수님! 참 듣기 어려운 노래 들었습니다.첨 봤을때 보다 훨 부드러워진 인상~
친해지고 싶어 나이를 좀 낮춰도 안 믿더라니깐요~
박재정 교수님! 분위기가 넘 멋지더라는.... ^^ 그리고 라일락밴드! 저 여자싱어의 노래를 듣고는 주눅이 좀 들었었다는.... ^^;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첫댓글 라일락밴드,참 개성있고 귀여워요~! (우덜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디..할라나? 그래두 우리가 보기엔 구여워!!) 그들이 우리 봤을땐 어때 보였을까..궁금하더라구요.^^* 엄머 엄머 저 아줌마들 댑따 주책이다..하지 않았을까요? 박재정교수님! 참 듣기 어려운 노래 들었습니다.첨 봤을때 보다 훨 부드러워진 인상~
친해지고 싶어 나이를 좀 낮춰도 안 믿더라니깐요~
박재정 교수님! 분위기가 넘 멋지더라는.... ^^ 그리고 라일락밴드! 저 여자싱어의 노래를 듣고는 주눅이 좀 들었었다는.... ^^; 멋진 공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