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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가용자금: 즉시 운용 가능한 자금을 말한다. 즉 돈이 갑자기 필요할 때 즉시 처분이 가능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을 말한다.
예를 들면 주식이 있다면 주식은 즉시 팔아 가용자금화 할 수 있다..
바.
* 변액유니버셜보험: 보험회사에서 만들어진 실적배당형 상품이고 단기/중기/장기로 나뉘는 각 기간별 금융상품중에서 보험회사의 저축성보험과 이런 실적배당형 상품이 장기에 가장 적합한 상품으로 소개가 되고 있다.
이는 세부적으로 장기성 상품으로서 좋은 기능이나, 연복리 혹은 비과세등의 장점등이 있기 때문입니다.위 상품은 이중 실적배당형 상품으로써 비과세나 중도인출등의 기능과 함께 상품 내부에 각종 펀드로 구성이 되어 장기적으로 운용하기 적합하도록 만들어져 있는 상품입니다. 이런 상품들은 기대는 할 수 있으되, 실적배당형 상품이므로 언제든지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도 감안을 해야 한다.
사.
* 상장지수펀드(ETF): ETF는 주가지수 흐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인덱스 펀드의 일종으로 개별주식보다 상대적으로 변동폭이 적은데다, 통상의 펀드와는 달리 직접 매매가 가능하다. ETF는 코스피시장 대표 종목 200개를 묶은 ‘코스피200’과 코스피와 코스닥 종목 100개를 묶은 ‘KRX100’이 가장 기본적인 형태다. ETF의 또 다른 장점은 매매 수수료가 거래대금의 0.3~0.5%에 불과하고 1주 단위로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펀드처럼 운용ㆍ판매 보수가 없을 뿐 아니라, 환매 수수료도 지불할 필요가 없다. 전문가들은 ETF도 위험 분산을 위해 종류를 다양화하고 분할 매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아.
* 연말정산: 직장인은 유리지갑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실로 직장에서 월급을 받는 사람들은 세금징수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가 힘들다.
자영업자나 연예인같은 경우는 1년에 5000만원을 벌었다면 어떻게든 자신의 일에서 경비가 4950만원이었다는 증명서를 만들면 소득이 50만원이 되어 '저소득층'으로 분류된다.
이외에도 절세와 탈세의 방법들이 자영업자를 비롯한 개인 사업자등의 직종에서는 너무도 많다. 일반 직장인은 월급에서 미리 세금을 떼고 급여를 받는다.
'소득세'라는 명목으로 1년에 벌게되는 금액에 대해 지정된 비율로 미리 세금을 내고 월급을 받는 것이다.
세금이 좀 과하다!!....며 억울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 국가는 '세금을 덜낼수 있게 혜택을 주는 부분'을 만들었다.
예를들어 번 돈에서 100만원까지는 보험금으로 쓸때 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거나 연금저축, 의료비에 대해서는 소득세를 감면해주는 것이다.
이미 세금은 나간 상태고 그럼 우리는 보험료, 의료비, 연금 으로 지출한 항목에 대해서 국가로 부터 세금을 돌려 받아야 한다.
환급의 경우는 실제로 낸 금액이 많은 경우고 추가징수의 경우는 실제로 내야한 금액이 실제로 낸 금액에 비해 많을때이다.
연봉 3000만원 이상에서나 추가징수되는 경우가 생기고 그 이하에서 추가로 세금을 내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 연수익율: 연수익률은 실효수익률이라고도 하는데 해당 금융상품에서 중간에 나오는 이자를 재투자함으로써 발생하는 수익까지를 포함한 개념. 총 수익률이란 운용기간에 발생한 총수익을 원금으로 나눈 비율을 말한다. 같은 조건의 금융상품이어도 이자지급 시기와 방법 가입기간 등에 따라 각각 다르므로 팜플렛에 나온 연이율만 보고 금리가 높다거나 낮다고 할 일이 아니다.
* 연이율: 연이율이란 1년을 기준으로 지급되는 확정이율이다.
자.
* 자기자본비율[BIS): BIS(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국제결제은행)가 정한 은행의 위험자산(부실채권) 대비 자기자본비율로 1988년 7월 각국 은행의 건전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최소 자기자본비율에 대한 국제적 기준을 마련하였다.
이 기준에 따라 적용대상은행은 위험자산에 대하여 최소 8% 이상의 자기자본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즉, 은행이 거래기업의 도산으로 부실채권이 갑자기 늘어나 경영위험에 빠져들게 될 경우 최소 8% 정도의 자기자본을 가지고 있어야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기자본비율은 8% 이상이어야 하며 산출공식은 다음과 같다.
자기자본비율=(자기자본/위험가중자산)×100 > 8%
BIS 비율을 높이려면 위험자산을 줄이거나 자기자본을 늘려야 하는데 위험자산을 갑자기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자기자본을 늘려 BIS 비율을 맞추는 것이 보통이다.
BIS 비율이 떨어지면 은행의 신인도 하락으로 고객 이탈이 우려될 뿐만 아니라 은행간 합병에서 불리한 입장에 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은행들은 BIS 비율 유지에 사활을 걸고 있다.
* 자산관리통장: (CMA, MMF, MMDA 등) 자산관리 통장이란 수시입출금, 고수익 통장을 말한다. 자유로운 입출금과 이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에게 월급 통장 기능을 완벽하게 하면서 년 이율이 평균 3.7%로, 일반 보통 예금보다 약 3배~4배의 이익을 얻을 수 있고 여러 투자 상품에 투자하기 때문에 투자의 폭은 물론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 재테크 : ‘재무 테크놀로지(financial technology)’의 준말로 재무관리에 대한 고도의 지식과 기술을 의미한다. 현대와 같이 대량소비시대에서 저소비·저성장시대로 이행하게 되면 기업들은 매출액 증가를 위한 영업활동만으로는 자금조달과 운영이 어렵기 때문에 영업 외 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따라서 잉여자금을 그대로 방치해 두는 것이 아니라 유가증권에 투자하여 배당과 이자 수입을 얻거나 주가 등락에 따른 시세차액으로 기업수익을 높이는 활동을 말한다.
최근 금융시장의 국제화·자유화가 진전되면서 이러한 활동은 기업경영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 차원의 금융정책에 활용되기도 하며 개인이나 가계에서는 여유자금의 재산증식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차.
* 채권형 펀드: 채권형 펀드는 주식에는 전혀 투자하지 않고 국공채나 회사채를 비롯해 단기 금융상품(CP, CD, Call 등)에 투자하는 펀드로 채권의 이자수익과 매매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률을 목표로 투자한다. 투자기간에 따라 단기형(3개월 이상), 중기형(6개월 이상), 장기형(1년 이상)으로 구분되는데, 이렇게 채권형 펀드를 기간에 따라 나누는 이유는 그 기간에 따라 운용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예금이나 채권은 단기보다는 장기가 금리가 높은 것이 일반적이다. 그 이유는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즉 장기일수록 미래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위험이 더 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간에 따라 운용방법도 달라진다.
카.
* 코스닥(KOSDAQ): 코스닥은 영어로 KOSDAQ이라쓰고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이다. 장외거래주식을 매매하는 전자거래시스템으로 해석됩니다.유가증권시장의 상장요건에 미달하는 중소기업, 벤쳐기업 등에게 자본조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된 장외시장이다.
코스닥시장에도 기업규모는 작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벤쳐기업이나 유망 중소기업들이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반면에 고위험(High Risk, High Return)도 있어 투자시 주의를 해야 하고, 소규모 회사의 경우 유통량 부족에 따른 환금성의 제약이 있을 수 있다.
* 코스피(KOSPI): 코스피는 영어로 KOSPI라고쓰고 Korean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줄임말이다. 즉 거래소내에서 거래되는 종목들의 지수이다.
주가지수는 증권시장에서 주식가격의 변동을 나타내는 종합적인 지표이다.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산출 발표하는 종합주가지수(KOSPI)는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전종목을 대상으로 산출 발표하는 지수로 1980년 1월 4일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하고 비교시점의 시가총액과 비교하여 산출하는 지수이다.
따라서 오늘의 KOSPI가 1,000포인트라 하면 1980년 1월 4일에 비해 주가가 10배 올랐다는 뜻이다. 또 KOSPI 200 지수는 상장 전 종목 중에서 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우량주 200종목만을 선정하여 1990년 1월 3일을 기준 100으로 하여 산출하는 지수이다.
* 콜금리: 금융기관간 영업활동 과정에서 남거나 모자라는 자금을 30일 이내의 초단기로 빌려주고 받는 것을 "콜"이라 부르며, 이때 은행.보험.증권업자 간에 이루어지는 초단기 대차(貸借)에 적용되는 금리가 바로 "콜금리"이다. 콜금리 중개업무는 한국자금중개주식회사와 서울외국환중개주식회사 등 2개 중개회사가 담당하고 있으며, 은행간 직거래도 이루어지고 있다.
콜을 빌려주는 입장에서는 "콜론(call loan)", 빌리는 쪽에서는 "콜머니(call money)"라 한다. 최장만기는 30일이나 실물거래에 있어서는 1일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통상 콜금리는 1일물(overnight) 금리를 의미하여 단기 자금의 수요와 공급에 의하여 결정된다.
콜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은행권의 지준 사정, 채권의 발행 및 상환, 기업체 등의 단기자금 수요, 기관의 단기자금 운용형태 등이 있고, CP(기업어음) 금리 CD(양도성예금증서)금리 등 여타 단기금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콜시장은 금융시장 전체의 자금흐름을 비교적 민감하게 반영하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결정되는 콜금리는 회사채 유통수익률이나 CD 유통수익률 등과 함께 시중의 자금사정을 반영하는 지표로 이용된다.
콜금리는 금융기관간 적용되는 금리이지만, 사실상 한국은행의 콜금리 목표수준에 의해 크게 영향받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매달 한 차례씩 정례회의를 열고 그 달의 통화정책 방향을 정한다. 경기과열로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면 콜금리를 높여 시중자금을 흡수하고, 경기가 너무 위축될 것 같으면 콜금리를 낮추어 경기활성화를 꾀한다.
타.
* 통장 쪼개기: 재테크의 기본으로 통장을 여러 개로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한 가지 저축에 몽땅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투자성향, 자금의 사용 목적 등에 따라 나누어서 통장을 만드는 것이다. 통장 쪼개기를 하는 이유는 자금의 목적에 따라 이자가 많이 붙는 통장이 있을 수도 있고 절세가 되는 통장이 있기 때문에 재산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돈을 더 모을 수 있다.
* 택지지구아파트: 공공기관(주택공사,토지공사,지방자치단체등)이 건설업체에 분양되기 전 상태의 땅에 상하수도등을 건설하고 상업,주택,아파트 등 구역을 나누는 등 미리 조성한 지구를 의미한다.
목적은 민간에게 집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또는 도시 외관 정비 등 기본적인것이 되어있기 때문에 민간에 집을 짓는 것보다 유리하다.
택지예정지구가 되고 정비가 되고 나면 민간건설업체에 분양한다.
파.
* 펀드 단타족: 직접투자에는 자신이 없고 성격상 상품을 오래동안 유지하기 꺼려하는 20~30대의 젊은 직장인들 가운데 선취수수료를 떼는 대신 환매수수료가 없는 펀드상품에 가입한 후, 단기간에 수익률이 높아지면 즉각 환매해 수익을 확정하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B.
* BIS (자기자본비율): BIS(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국제결제은행)가 정한 은행의 위험자산(부실채권) 대비 자기자본비율로 1988년 7월 각국 은행의 건전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최소 자기자본비율에 대한 국제적 기준을 마련하였다.
이 기준에 따라 적용대상은행은 위험자산에 대하여 최소 8% 이상의 자기자본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즉, 은행이 거래기업의 도산으로 부실채권이 갑자기 늘어나 경영위험에 빠져들게 될 경우 최소 8% 정도의 자기자본을 가지고 있어야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기자본비율은 8% 이상이어야 하며 산출공식은 다음과 같다.
자기자본비율=(자기자본/위험가중자산)×100 > 8%
BIS 비율을 높이려면 위험자산을 줄이거나 자기자본을 늘려야 하는데 위험자산을 갑자기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자기자본을 늘려 BIS 비율을 맞추는 것이 보통이다.
BIS 비율이 떨어지면 은행의 신인도 하락으로 고객 이탈이 우려될 뿐만 아니라 은행간 합병에서 불리한 입장에 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은행들은 BIS 비율 유지에 사활을 걸고 있다.
* BSI : 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라고 하며, 기업활동의 과거실적, 장래계획 및 현재의 경기동향에 대한 기업가의 의견을 직접 조사하여 이를 기초로 경기의 동향을 파악하고 예측하고자 하는 지수이다.
C.
* CMA: 현재 은행의 수시 입출금 통장은 연 0.1∼0.2%의 이자가 붙습니다.
0.2%라고 가정했을 경우 통장에 항상 500만 원쯤 들어있어도 1년간 이자는 고작 1만 원에 불과합니다. 한 달 이자는 833원입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월급 통장의 잔액이 100만 원을 넘지 않는다고 볼 경우 이자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따라서 최근 뜨는 계좌가 CMA 통장입니다. CMA 통장은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하루만 맡겨도 연 3%대의 이자를 받습니다. 2004년 증권사의 CMA 통장이 첫 선을 보인 이래 올 3월 말까지 36만여 명이 CMA 통장을 월급 통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
* ETF [상장지수펀드]: ETF는 주가지수 흐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인덱스 펀드의 일종으로 개별주식보다 상대적으로 변동폭이 적은데다, 통상의 펀드와는 달리 직접 매매가 가능하다. ETF는 코스피시장 대표 종목 200개를 묶은 ‘코스피200’과 코스피와 코스닥 종목 100개를 묶은 ‘KRX100’이 가장 기본적인 형태다. ETF의 또 다른 장점은 매매 수수료가 거래대금의 0.3~0.5%에 불과하고 1주 단위로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펀드처럼 운용ㆍ판매 보수가 없을 뿐 아니라, 환매 수수료도 지불할 필요가 없다. 전문가들은 ETF도 위험 분산을 위해 종류를 다양화하고 분할 매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M.
* MMF: MMF는 어음과 양도성예금증서(CD) 등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Money Market Funds'의 약자로 투자신탁회사가 고객들의 자금을 모아 펀드를 구성한 다음 금리가 높은 만기 1년 미만의 기업어음(CP)·양도성예금증서(CD)·콜 등 주로 단기금융상품에 집중투자하여 얻은 수익을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만기 30일 이내의 초단기금융상품이다.
은행의 보통예금처럼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한 상품으로 하루만 돈을 예치해 놓아도 펀드운용 실적에 따라 이익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단기자금을 운용하는 데 적합한 상품이다.